흑관 백관 용도 - heuggwan baeggwan yongdo

■ 흑관 백관

일반적인 백강관을 백관이라고 표현 합니다

일반 파이프는 모두 냉간 제작하며 파이프의 재료인 철판을 냉간, 혹은 열간으로 제작합니다.. 스틸 파이프의

흑관은 철판(코일)을 그대로 성형해서 만든 파이프이고

백관은 아연 도금된 철판(코일)을 성형해서 만든 파이프입니다.

백관은 흑관에다 아연도금을 했기때문에 파아프 표면은 녹이 쓸지않고 오래 견딜수 있으나, 물기많은 곳이나 습한곳은 부식이 되며 연결부위 즉 파이프 대 파이프 연결이나 파이프대 엘보 티 레듀샤등을 연결할때 용접이나 나사를 내서 연결해야 하는데 이 연결부위가 녹이 먼저 쓸고, 부식이 됩니다. 연결부위에 겉 표면에 녹을 방지하려면 락카나 페인트 를 칠해서 사용하나 공장이나 내부의 유체에 따라 가능여부를 잘 확인해보고 작업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수도관이 예전에는 100% 아연도관을 썼기때문에 수돗물이 중간에서 많이 새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백강관도 녹이나고 부식이 심하게 진행이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특히 냉수관에 사용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은 온도가 변하는 온수나,증기관,등에서는 부식의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 인간의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건강에 미치는 영향등에 많은 비중을 두는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백강관은 흑강관에 도금을 입힌상태로 출고가 되는 물품으로 온도가 60 도에 가까워지거나 이 온도에서 사용을 하게 되며는 도금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인하여 인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고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이에 차츰 백 강관의 사용범위가 거의 줄어든상태 이며 지금은 대부분이 비철 금속이나 PE 계통의 파이프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실정 입니다.

아울러 흑관강은 이러한 백강관의 단점을 용도에 맞게 적용하여 사용하시면 기대효과가 있는것이라 사료 됩니다. 일반적으로 흑강관은 증기등 플랜트 쪽 온도 변화가 많은 곳에서 용도에 맞게 많은 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단점이라면 부식의 진행이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용용도의 범위를 달리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9&docId=172243831&qb=7Z2R6rSAIOuwseq0g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SDtrspySEhssaplkeGsssssssw-340956&sid=nVOsKucPO6%2BtHN7tiZdm4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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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관 흑관 차이

배관은 용도에 따라 각종 재료와 용도로 분류되는데 강관(鋼管)에도 배관용 탄소강관(사용압력 10kg/㎠ 이내), 수도용 아연도금강관(보통 백관이라함), 압력배관용 탄소강관(350℃ 이하에서 사용압력 10~100kg/㎠), 고압배관용 탄소강관(350℃이하에서 사용압력 100kg/㎠ 이상), 고온배관용 탄소강관(350℃이상), 저온배관용 탄소강관 등이 있으며,

아연도강관(백관)은 아연에 의해 철을 보호하는데, 이는 아연과 물이 반응하여 물에 불용성 수산화아연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간 물과 접촉하면서 도금된 관의 표면 스케일의 성질은 시간에 따라 변하며, 초기에는 아연화합물이 스케일의 주된 화합물이지만 장기간 사용을 하면 아연이 소모되어 철이 부식되면 철화합물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일단 아연층이 소모되면 아연도금관은 아연이 도금되지 않은 흑관처럼 변하게 된다.

또한 아연도금강관이 과거에 많이 사용된 가장 큰 이유는 통상의 수환경에서 아연의 부식속도가 탄소강의 1/10 이하였기 때문으로 아연의 희생양극작용이 사용초기에는 확실히 관찰되지만, 그 방식능이 반드시 크다고는 할 수 없었고, 장기간사용된 배관에 있어서는 도금층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식이 심하게 발생되는 현상이 자주 관찰되었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아연표면에 보호성피막 및 합금층이 형성하여, 도금층보다 귀하게 되어 결국에는 탄소강보다 전위가 높아지고, 금속(탄소강)의 부식을 촉진하게 된다.

아연도금 강관을 급수(급탕)관으로 사용하는 경우 수돗물 속의 여러 성분과 이온작용에 의한 오염 및 백수현상과 여러가지 부식반응에 의한 생성물의 침전, 그리고 빈번한 누수사고 등으로 수돗물의 위성성을 해치는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며, 특히 온수환경에서 극성의 역전이라 알려진 현상으로 이러한 역전은 보통 약60도씨 이상에서 그 발생경향이 현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빌딩이나 공동주택에서 급수(급탕)관에 아연강관대신 동관이나 스테인리스강관이 쓰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 의한 것이다. 또한, 찬물에서도 이러한 경향을 보여 실온에서의 역전현상도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급수관으로서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아연도강관은 부식문제가 수돗물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급수관으로서 사용은 금지(1994년 4월 1일)되어 있으며, 용도에 따라 주로 스테인리스강관, 동관, PVC, PB관으로 대체되고 있다.

녹물 때문에 현재 사용 금지되거나 사용하지 않은 관은 아연도강관과 회주철관이다. 각 지자체 상수도사업소에서는 대부분 이들 수도관들을 교체하였거나 교체하고 있지만 옥내배관으로 사용중인 아연도강관은 개인의 사유재산이고 건축물내에 있기 때문에 교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출처:에너지관리공단 정보교류센터)

강관 : 내부에 빈 공간이 있고 봉형태를 띠는 철강제품을 통칭

강관은 접합부의 유무에 따라 용접강관과 무계목강관으로 나뉩니다.

용접강관은 철판을 구부려 이음매를 용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여기서 흑관은 용접강관 자체를 뜻하고 백관은 용접강관에 아연도금을 한 관을 뜻합니다.

무계목강관은 흔히 심레스파이프라 칭하며 용접방식이 아닌 프레스로 압출하여 만들어져 이음매가 없고 내구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