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클래식 제 1 탄 - hilling keullaesig je 1 tan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8일(금),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급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 초청 제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릴레이로 특강을 전개하여 왔다.

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등에 대한 강연을 해 왔다. 현재까지 854명이 참여하여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두루 돌보아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기여하였다.

이날 특강은 고전평론가이자 작가인 고미숙 박사의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특히, 돈에 대한 집착과 소비중독, 집과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 욕망과 고독 등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생명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생명에 대한 탐구 시간을 가졌다.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여한 한00은 “동의보감의 원리, 음양오행론을 들으면서 마음과 우주의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동양의 전통적인 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양생의 길, 생명력을 살리는 길을 찾게 되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자신의 진정한 생명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지향할 때이다. 집착과 소외에서 벗어나 영성과 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도서로는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연애의 시대 : 근대적 여성성과 사랑의 탄생』, 『위생의 시대 : 병리학과 근대적 신체의 탄생』, 『윤선도 평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청년백수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 : 임꺽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의 로드 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의 글쓰기 특강: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기생충과 가족, 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가 있다.

위즐: 본명은 잭 해머로, 데드풀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술 지원을 하는 서포터 역할을 한다. 데드풀 때문에 인생을 망친 대표적인 인물로, 피터 파커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매우 촉망받는 인재였으나, 시간여행 중 피터 파커로 변장한 데드풀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데드풀의 서포터나 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데드풀(영화)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처음부터 데드풀의 친구로 등장하며 관계는 원작에 비하면 좋은 편. 원작처럼 막바지에 데드풀에게 무기를 왕창 담은 가방을 챙겨준다.[65]

  • 블라인드 앨: 데드풀의 포로이자 동거인인 늙은 여성. 영화에서도 나온다.

  • 노먼 오스본: 데드풀이 닉 퓨리의 부탁으로 스크럴 함선에 잠입하여 얻은 스크럴족 데이터를 중간에 가로채어 이를 바탕으로 스크럴 워 전쟁에서 스크럴 여왕 베랑케를 처단하는 등 크게 활약, 그후 쉴드를 대신할 해머를 창설한다. 그러나 자신이 데드풀이 보낸 데이터로 영웅이 된만큼 데드풀에게 불스아이 및 썬더볼츠 팀원을 이용하여 데드풀을 제거하려고 하나 오히려 낭패만 본다. 더 웃긴 것은 데드풀은 노먼 오스본이 자객을 보낼때까지 자신이 힘들게 모은 스크럴 자료를 빼돌린 사람이 누구지도 몰랐고 노만 오스본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괜히 데드풀을 건드려서 낭패를 본 타입. 결국 데드풀이 원래 닉 퓨리에게서 대가로 받기로 한 돈을 노먼 오스본한테서 수금하려고 괴롭히면서 고통받게 된다.

  • 불스아이: 데드풀과 어릴때부터 또라이짓을 같이한 불알친구. 데드풀과의 싸움은 톰과 제리를 보는것처럼 피와 살점이 난무해도 재밌다. 본래는 적대관계가 아니었으나, 데드풀을 죽이라는 오스본의 명령을 받아들이면서 적이 되었다. 결국 데드풀과의 전투 중 트럭에 깔려 전기톱으로 인수분해 당하게 된 상황에서 노먼 오즈본이 돈을 주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자기 돈을 대신 줌으로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하는 말들을 보면 그렇게 피튀기는 싸움을하고도 서로 좋은 추억으로 남는 모양이다.

  • 에밀리 프레스턴: 쉴드 소속의 여성요원, 쉴드소속의 강령술사 마이클의 실수로 미국 대통령들이 사악한 좀비로 부활하자 안티 히어로 데드풀을 고용. 대통령좀비를 음모를 막던 중 워싱턴 좀비에게 사망했으나 네크로맨서 마이클이 그 영혼을 데드풀 머리에 이식해 한동안은 데드풀에게 전략적 서포터 역할을 하였고 그후 디코이 로봇에 자신의 영혼을 옮겼다. 데드풀의 잃어버린 딸을 입양해 자신의 아들과 함께 키우게 되며 데드풀을 진심으로 믿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그러나 시크릿 엠파이어에서 그 데드풀의 손에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 하지만 얼마안돼서 캡틴과 린다의 도움으로 부활. 자신을 죽인 데드풀을 쿨하게 용서하고 그의 서포터가 된다.

  • 스파이더맨: 마블 히어로들 중 데드풀에게 호의적인 몇 안되는 사람이다. 초창기 데드풀과의 만남에서 자주 투닥거리는 하였으나 미워할 정도는 아니다. 피터는 홀로 활동하는 데드풀을 동정하고 도움을 준적도 있었고 데드풀도 이를 아는지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당하는 피터가 기절하자 피터를 구해주고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후 자신이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스스로 미끼가 되어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 빌런을 잡아주기도 했다. 참고로 이 때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알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터의 얼굴을 가리고 옷을 갈아입는 등 피터를 배려해 주었다. 다만 서로 절친이라고 할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고, 데드풀이 일방적으로 집착하며 피터는 다소 귀찮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한번 제대로 엮이면 수다쟁이들의 특성상 다른 영웅들이 피곤해할 정도로 엄청난 수다들을 내뱉기 시작한다. 둘이 말싸움을 벌이자 변호사인 데어데블이 포기할 정도다.

  • 하이드라 요원 밥: 데드풀 & 케이블 에서 사고로 핌 입자를 맞아 앤트맨 크기로 작아진 데드풀이 에이전트 X를 구하러 하이드라 시설에 잠입했을 때 박살나는 하이드라 요원 3 정도의 역할로 처음 등장한다. 하이드라에는 아내의 바가지와 안정적인 직장인데다가 치과보험이 된다는 말(거짓말) 때문에 친척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드풀에게 신분증으로 고문당하여 구출 작전에 강제로 협조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데드풀의 사이드킥 역할로 종종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데드풀에게 무시+능욕 당하는 캐릭터. 데드풀에게 많은 무시와 조롱을[66] 당하지만 가끔씩은 챙겨주며 마음 속으로는 친구로 여긴다.[67]
    영화에서는 빌런에게 고용됐다 서로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다 데드풀이 기절시킨다. 그래도 죽이진 않았다. 딴놈들은 능욕[68]당했다.

  • 케이블: 미래에서 온 뮤턴트로 사이클롭스의 아들. 사실 데드풀의 베프(?)라고 하면 스파이더맨만큼이나 자주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캐릭터 자체가 진지하고 근엄한 이미지이다보니 조잘대며 가벼운 데드풀과는 상극되면서 어울리는 기묘한 케미를 가지고 있다. 케이블 본인이 자신이 데드풀이랑 친구인것 같지는 않은데, 데드풀 본인보다 그를 더 잘 아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잘보면 데드풀이 허공에다 하는 소리가 제4의 벽을 뚫는 행동인 것까지 아는듯 한데 케이블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는다.[69][70]

  • 타노스: 같은 존재를 좋아하는 연적. 데드풀이 데스를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데드풀에게도 불사의 저주를 갖게 만들었다.

  • 데스: 타노스는 일방적으로 데스에게 구애하는 반면 데드풀은 데스가 호감을 가짐과 동시에 데드풀도 데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5.1. 평행세계의 데드풀[편집]

5.1.1. 데드풀 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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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어이! 새로운 신바람을 소개하지! 우리가 바로 데드풀 군단이라구!" - 데드풀(616)

마블 코믹스에서도 알아주는 차원이동자+누구에게도 인정 못받는 외톨이라는 점이 합쳐진 지라 아예 다른 차원의 자기 자신들을 모아서 팀을 조직했는데 그게 바로 데드풀 군단(Deadpool Corps). 평행우주를 뛰어넘어 다니면서 온갖 난리와 깽판을 치고 다니는 유쾌하기 그지없는 막장 팀.

  • 데드풀 본인

  • 레이디 데드풀: 본명 완다 윌슨. 출신 지구-3010. 그 우주에서는 파시스트 제너럴 아메리카에 대항해 싸우는 저항군의 일원이었다. 금발에 쭉빵한 몸매를 지녔지만 역시 데드풀인지라 얼굴이 얽어있다. 성격은 데드풀보다 낫지만 그래도 귀찮기 그지없는 성격. 전투력은 데드풀이랑 동급. 데드풀이랑은 커플링으로 엮인다. 하지만 데드풀 킬스 데드풀 이슈에서 갤럭터풀을 막기 위해 우주선으로 자폭, 사망한다.

  • 좀비 데드풀(헤드풀): 마블 좀비즈 세계관 중 지구-2149의 그 유명한 좀비풀. 지구-2149에서 좀비화되어서 날뛰다가 지구-616, 본 우주에 들어와서도 날뛰다가 머리만 남았지만 이후 탈출한 뒤에 데드풀 군단에 합류한다. 머리 하나만 남았지만 머리 위에 프로펠러를 달고 날아다니면서 입에다가 일본도 물고 잘 싸운다. 데드풀 킬즈 데드풀 극초반에 블랙풀을 데드풀로 보고 안심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져 사망. 코믹스 이외의 매체에서는 MMORPG 마블 히어로즈의 펫으로 등장한다.

  • 도그풀: 출신 지구-103173. 립스틱 연구에 사용되던 개이나 어쩌다가 보니 데드풀과 똑같은 능력을 얻게 된 뒤 서커스에서 활동하다가 데드풀이 데리고 왔다. 키드풀을 잘 따르고 있다. 데드풀을 구하고 블랙풀에게 분해되어서 사망.

  • 키드풀: 출신 지구-10330. 원래는 엑스맨 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데드풀 성격이 어디 안 가서 외톨이었다.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조롱까지 당하다가 데드풀이 나타나서 데리고 왔다. 무기로 라이트 세이버 두 자루를 쓴다. 악의 데드풀 군단의 함정에 걸려서 폭사. 정확히는 도그풀의 죽음에 상심이 커서 폭탄이 터질 것을 알면서도 사는 것을 포기하고 피하지 않았다.

  • 골든 에이지 데드풀: 본명 윗지 윌슨. 방독면을 쓴 데드풀. 무기는 두 개의 레이피어. 블랙풀에게 기습당해 사망한다.

  • 펄프 데드풀: 데드풀 모양의 마스크를 쓴 데드풀. 얼굴이 얽어있지 않다. 데드풀과 구별하게 위해 입을 내놓는데 꽤 잘생겼다! 무기는 두 개의 일본도. 울버린풀과 싸우다 머리를 잘려서 사망한다.

  • 판다풀: 판다 데드풀. 모습은 귀여우나, 덩치와 민첩성, 발톱으로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악의 데드풀 군단 몇을 손쉽게 관광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가장 오래 출연한 캐릭터지만 아쉽게도 악의 데드풀 군단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가슴이 뚫려 사망.

  • 모터풀: 자동차 회사가 국위기업인 세계에서 온 데드풀. 악의 데드풀 군단의 공격에 당해 죽어가다가 데드풀 일행에게 발견되지만 키드풀이 건드린 부비트랩에 그와 함께 폭사.

  • 로닌풀: 로닌 데드풀. 무기는 두 자루의 장검. 악의 데드풀 군단 몇을 갈아버리며 꽤 선전했으나, 가슴에 4개의 칼을 맞고 사망.

  • 그루트풀: 그루트 데드풀. 화염방사기 데드풀에게 사망.

  • 호크아이풀: 호크아이 데드풀. 불화살을 날리며 악의 데드풀 군단 다수를 순살시켰으나 밤 전투때 그를 적으로 오인한 로닌풀에게 사망.

  • 기사풀: 마법사풀에게 뒤치기를 당해 사망.

  • 꼬마(Chibi)풀: 몸이 동글동글한 꼬마 데드풀. 무기는 한자루의 단도. 로봇풀의 손가락에 깔려 사망.

  • 다람쥐 데드풀: 무기는 쌍권총. 비둘기풀과 싸우다 같이 사망.


비중 있는 데드풀은 이 정도고, 나머지 데드풀 군단은 사망.

5.1.2. 악의 데드풀 군단[편집]

  • 드레드풀: 지구-12101의 데드풀. 사실 위의 데드풀 킬스~의 데드풀은 바로 이녀석이다. 악의 데드풀 군단의 두목이며, 최종보스. 스파이 꿀벌풀을 가려내고, 선발대를 보내 데드풀 군단을 공격하게 한다. 악의 데드풀 군단이 데드풀 군단에게 전멸당하자 자신은 자신 주위의 남아있는 악의 데드풀 군단을 모조리 죽인다. 혼자 남은 데드풀과 1:1 매치를 뜨면서 데드풀은 창조자이니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힘을 제어 가능하게 된 데드풀에게 역관광되고 감정도 복구되어[72] 자신의 죄를 알게 되어 고통스러워하며 회개하는 듯 했으나... 데드풀이 순삭했다.

  • 블랙풀: 검은 유니폼을 입은 데드풀. 자신에게 떠들던 헤드풀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죽여버리고 보드를 타고 데드풀 일행을 습격해 골든 에이지 데드풀을 죽인다. 분노한 데드풀에게 추락하지만 손목의 순간이동장치로 죽이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도그풀을 죽이느라 시간을 지체한 사이 데드풀이 순간이동장치가 음성인식으로 된다는 간파해 반쪽만 순간이동되고 나머지는 데드풀이 처리. 나머지 반쪽은 이블 데드풀과 합체.

  • 이블 데드풀: 데드풀의 떨어진 팔이 자아가 생기고 나머지 부위들이 합체한 데드풀. 스파이 꿀벌풀을 죽인다. 그 뒤에 데드풀 군단을 습격하고 데드풀과 싸우지만 일방적으로 발린다. 온몸이 떡이 되고도 살아있었지만 갤럭티풀의 머리에 깔린다. 그래도 반쪽은 빠져나와 블랙풀과 합체.

  • 울버린풀: 울버린 데드풀. 풀버린이랑 비슷하게 머리에 문제가 있는지 "맥주", "Best there is" 같은 짧은 말만 한다. 펄프 데드풀을 죽이고 데드풀이 던진 데드풀 살해용 벌레 폭탄에 사망.

  • 세스풀: 온몸에 입이 달린 데드풀. 팬더풀에게 발리고 레이디 데드풀에게도 발리지만 전투 중 갤럭티풀에게 먹힌다.

  • 갤럭티풀(Galactipool): 갤럭투스 데드풀. 레이디 데드풀의 가미카제 공격으로 사망.

  • 스파이럴 데드풀: 이름은 완다 윌슨이며 팔이 6개이다. 팬더풀이 휘두른 양철 판자에 두토막이 나고도 살아있었지만 갤럭티풀의 머리에 깔려 사망.

  • 데스록 데드풀: 팬더풀에게 분해돼서 사망.

  • 데드풀 덕: 하워드 더 덕 데드풀. 새비지 랜드의 차원문을 부수고 데드풀과 치고박다가 목이 꺾여 사망.

  • 데.드.풀.(D.E.A.D.P.O.O.L): 모도크 데드풀. 새비지 랜드의 차원문을 부수고 팬더 데드풀에게 사망.[73]

  • 티렉스풀 & 문보이: 공룡 데드풀이며 등 위에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고 문보이가 타고 있다. 새비지 랜드의 차원문을 부수고 둘다 데드풀에게 사망.

  • 상어풀: 상어 데드풀. 데드풀과 팬더풀에게 사망.

  • 마법사풀: 뒤치기로 기사 데드풀을 죽였다. 사망.

  • 로봇풀: 손가락으로 꼬마풀을 죽였다. 사망.

  • 화염방사기풀: 그루트풀의 나뭇가지에 온몸이 꿰뚫린 상태로 그루트풀을 태워버렸다. 사망.

  • 용풀: 날개와 꼬리가 달린 데드풀. 사망.

  • 황소풀: 머리가 황소모양이며 두 발로 서 있을 수 있다. 호크아이풀의 불화살에 사망.

  • 비둘기풀: 드레드풀의 정보원. 다람쥐풀과 싸우다 같이 사망.

  • 베놈풀: 사망

  • 데드풀 키드: 투건 키드 데드풀. 데드풀: 떠벌이 용병(Merc with a Mouth) #7에서 데드풀(지구-616)과 헤드풀(지구-2149)이 지구-3010의 레이디 데드풀을 만난 후 다른 세계로 가는 포탈을 통해 사이버펑크 풍 서부 세계(지구-1108)에서 만나게 된다. 데드풀과 헤드풀이 지구-616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던 중 데드풀과 헤드풀 뒤에 나타나 웃으면서 본인에게 새로운 파트너인 데드풀과 헤드풀이 생겼으니 이 마을을 점령한 다음 운영할꺼라고 말하나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은 데드풀(지구-616)의 총을 머리에 맞고 살아남아 이후 데드풀 군단의 나머지 데드풀들을 제거하려고 하는 드레드풀(지구-12101의 데드풀)에게 포섭되지만 데드풀 킬스 데드풀 #4에서 데드풀 군단 대 악의 데드풀 군단의 마지막 싸움 중 드레드풀에 의해 다른 악의 데드풀 군단들과 함께 전멸당했다.

5.1.3. 두풀[편집]

인피니티 워즈에서 가모라에 의해 둡이라는 캐릭터와 융합당한 데드풀. 로키는 보자마자 혐오감을 드러내며 끔찍한 생물이라고 꺼렸다. 오죽하면 "오딘의 피같으니! 썩 꺼져라, 끔찍한 생물아. 꺼지라고."("Odin's blood! Begone, horrid creature. Go.") 라는 말까지 하면서 정색하고 피했다.

5.1.4. 그웬풀[편집]

Howard The Duck #1~3의 서브 캐릭터로 처음 등장하며 12에 발매된 단편집 Gwenpool Special #1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출연했으나 실제 첫 등장은 Deadpool's Secret Secret Wars #2의 바리엔트 커버에서다.

이름대로 피터 파커의 여자친구 그웬 스테이시+데드풀로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관계없다. 그저 본명이 그웬 풀(Gwen Poole)일뿐.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마블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영화, 만화책 등의 미디어로 존재하는 세계 출신이라고 한다. 슈퍼 파워도 딱히 없고 싸움 실력도 영 별로지만 출신 차원에서 마블덕후였기 때문에 모든 인물들의 정체와 능력과 약점,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다 알고 있다.[74] 맨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낸 디자인의 핑크색 코스튬를 입고 있다.

6. 코믹스[편집]

데드풀 코믹스는 국내에서 발매된 번역본을 읽거나, 아니면 마블 웹사이트에 가입을 하여서 원문으로 보는 방법등으로 구입하여 볼 수 있다. 구매방법이야 어찌됐던 읽어볼 수 있는데, 문제는 독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연재가 된 데드풀 코믹스는 시대별로 미국에서 유행한 유행어나, 최신문화 조류 같은 것을 반영하여 적절하게 농담을 구사하는데, 이것이 현지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좋은 인기를 얻고 있으나,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나 농담이 상당히 많다. 때문에 단순히 단어를 알거나 어휘력이 좋아도, 영어독해능력만으로 문장을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컨데 데드풀 실사 영화 1편을 번역할 때에도 마마준이나 프레디 크루거, 야코프 스미로노프 등 북미에서만 알 수 있는 비유를 썼기 때문에 각각 하마암내, 공포영화, 할머니 칠순잔치로 의역했었는데, 코믹스에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기괴한 비유들이 쏟아진다.

물론 이런 것이 해결이 되고 미국문화에 훨씬 더 폭넓은 이해를 가지게 된다면 보다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일일히 구글링을 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높다.

6.1. 데드풀: SAMURA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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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손님, 이렇게 쇠퇴한 거리에 무슨 볼일이야? 그건 그렇고 별난 차림을 하고 있네.
데드풀: 아~ 그런 말 자주 들어. 팬티라도 뒤집어썼냐고. 원래 있던 데에서는 이런 차림인 녀석들만 있었는데 말야.
택시기사: 헤~ 그렇구만~ 손님은 어디서 오셨어?
데드풀: MARVEL. 나 점프에서 신연재라고!


소년 점프와 마블이 콜라보했던 단편선[75]이 좋은 평을 얻은 것인지 2020년 가을부터 소년 점프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단행본에서 추가된 프롤로그[76]에서는 뜬금없이 스파이더맨을 거꾸로 매달아 묶어놓고선 그에게 어벤져스의 호출로 일본으로 가게됐다고 고백하며 히어로가 되고 싶었다는 생각을 내비친다. 이에 감격한 스파이디는 그에게 싫어하긴 하지만 쓸쓸해지겠다며 마지막으로 소원을 하나 이루어주겠다고 말하는데, 사생팬 아니랄까봐 야한 부탁을 하려다 슈에이샤에게 빠꾸를 먹었다며 결국 스파이디에게 매달려 뉴욕을 날아다니는 걸로 만족한다.

1화에서 전용 닌텐도 스위치로 스파이더맨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택시기사와 대화하며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약물을 개발해 세계정복을 하려는 비밀결사의 아지트 앞에 도착, 그곳에 쳐들어가는 걸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페이크를 쳐서 기습하며[77] 졸개들을 화려하게 쓸어버리자 리더격인 과학자가 약물을 직접 투하해서 덤벼온다. 다음화로 미루려고 하지만 만화가 계속되자[78] 편집부에게 원망을 쏟아내다가 어디서 구했는지 그럴 듯한 자폭 버튼을 가져와서 악당 아지트를 폭파.[79] 사악한 과학자는 철골에 꿰뚫려 사망한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차림으로 나타나 건물을 다 박살냈는데 시민들의 안전은 괜찮냐고 물어보자, 컷 아래를 가리키며 편집이 이 근처에 텔롭을 넣어놨으니 괜찮다며 어물적 넘어간다. 그리고 아이언맨은 어벤져스 본부에 직접 데드풀을 받아들이기에는 귀찮고, 그렇다고 캡틴 아메리카의 추천이 있으니 거부하기는 뭐해서 아주 많은 돈을 주고 새로 설립할 어벤져스 일본 지부인 '사무라이 스쿼드'로 보내기로 한다. 데드풀은 처음에는 튕겼지만[80][81] 토니가 설립 자금으로 준비한 액수를 보여주자 허그를 날리며 환영한다.

데드풀 : I LOVE YOU 3…[82]
토니 : 그만 둬.


2화에서는 본인 코스튬 위에 중절모+일본옷+별모양 안경 패션을 입고 일본으로 도착. 등장하자마자 할머니에게서 핸드백을 채가고 있는 스쿠터를 탄 날치기범을 목격하고는 주인공 등장 씬은 항상 범죄가 나온다고 불평하면서 스쿠터 휠을 향해 단검을 던져 도주를 막는다. 그러다 스쿠터가 다른 시민을 향해 날아가는 순간, 거미줄을 쏘는 히어로가 나타나 구출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거미줄을 발사하는 능력과 실루엣을 보고 혹시나하고 기대하지만, 그냥 새로운 스파이더맨인 '사쿠라 스파이더'인 것에 실망한다.

자신과 함께 '사무라이 스쿼드'의 멤버로서 함께하게 된 사쿠라 스파이더가 자기 소개하려는 것을 페이지를 찢어가면서까지 무시하고는, '신인이 빨리 인기 좀 얻으려고 생각없이 오리지널 스파이더맨을 등장시켰다'고 까지를 않나, 그녀의 설정 자료를 확인하면서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설정도[83] 진부하니 때려치라고 디스를 날리는 등 시큰둥한 태도로 일관한다.[84][85]
그러다 경찰차 여러 대가 대기해있는 상황을 발견한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복면 끄댕이를 잡힌 채 현장으로 끌려갔고, 도착해보니 은행강도 2인조가 인질들을 여럿 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수선한 그 자리를 데드풀은 어벤져스가 납신다며 강제로 개입한다. 사인을 요구하는 팬보이에게 대충 아무렇게나 적어줘서[86] 실망시키고는, 데드풀 본인은 점프의 검열 수위를 알아보기 위해 경찰의 확성기를 빌리더니 대뜸 섹드립을 치다 대사가 검열당한다.[87] 강도가 난사하는 총격을 피한 후 경찰차에 숨은 틈에 사쿠라 스파이더가 '우회해서 인질들을 구하자'는 작전을 제안하지만, 들은 척도 않고 은행 강도들을 도발한 뒤 정면으로 돌진, 총으로 은행 강도의 총을 쏴서 떨어뜨리게 하거나, 차 뒤에 숨었다가 폭발하자 만화에서 자동차는 폭발하기 위해 존재하다며 드립을 치다가, 미니건을 쏘는 은행강도를 앞에 두고 매트릭스 흉내를 내며 총알을 피해보려하지만 당연히 못피하고 쓰러진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사쿠라 스파이더가 인질들을 전부 구해내자, 힐링 팩터 덕분에 자동으로 총 맞은 부상이 치유되면서 부활, 총알이 다 떨어져서 칼을 들고 달려드는 은행 강도 2인조를 첫 공동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함께 케이크 자르기를 깜빡했다고 말하며 케밥처럼 칼로 쑤셔버린다.[88] 그리고 은행강도 2인조를 잡은 공적으로 시민들에게 환호성을 듣자 데드풀 본인은 히어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감상을 밝힌다.

3화에서 배에 칼빵 맞고 용케 죽지 않은 범인 체포에 성공한 경찰이 이름을 묻자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까지 얘기하다 제지당했고, 얘기가 넘어가자마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멘트를 기어이 꺼내버린다. 이후 누가 봐도 귀멸의 칼날을 베낀 듯한[89] 타이틀 페이지가 지나가고, 체포된 강도가 1화에 등장했던 약물을 주사해 각성하려는 순간 그를 구워버리고는 그들을 보낸 장본인인 로키가 등장한다. 그는 데드풀과 작중 설정상으로도 구면이었는데, 자신을 앞에 두고 열심히 제 4의 벽을 넘는 데드풀에게 열받은 로키가 달려들면서 서로 한 판 대결에 들어간다.
로키가 사쿠라 스파이더, 아이언맨, 헐크 등으로 모습을 바꿔가며 싸우기 싫은 상대가 누구냐고 묻자, 대뜸 MARVEL의 높은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빡친 로키가 민간인을 향해 공격을 날리는 순간 제발로 뛰어들어 공격을 맞으면서 배가 관통당하고 나가떨어진다.

로키: 약해졌구나, 데드풀. 지킬 게 있어서 그러냐?
데드풀: …아니, 매일 스무디밖에 안마셔서 그래.

그럼에도 태연히 섹드립을 날리며 일어나는 데드풀에게 로키는 그가 히어로를 할 녀석이 아니라면서 자신과 함께 다시 빌런으로서 함께 하자고 권유하지만, 자신은 점프 페스타 간판으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는 캐릭터가 돼야 한다면서 거절한다. 무슨 소리냐며 따지는 로키에게 '사람들을 구하고 깨달은 것이 있다'며 운을 놓지만, '비행기 태워지는 거 완전 최고'며 분위기를 깨버린다. 다시 재생을 못하도록 때려눕혀주겠다고 벼르는 로키에게 이미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에게 '자신의 환영파티를 열 거니 일본에 오라'는 메일을 보내놓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수의 히어로를 상대하는 것이 불리하다고 직감한 로키가 물러난 직후, 그제서야 히어로들의 메일 답변이 도착하지만 하나같이 거절당하면서 절망적인 인망 수준을 드러내버린다.[90] 하지만 그 말을 대인배스럽게 동의한 캡틴 아메리카가 몸소 찾아와주자 감격의 허그를 하며[91] 반겨준다.

4화에서 로키에 관한 소식을 들은 캡틴은 전력 보강을 위해 사무라이 스쿼드의 신 멤버 가입을 제안했고, 그 전에 데드풀은 일본은 포기하자는 말을 꺼내려다 씹힌다. 캡틴은 새로운 팀의 인지도를 올릴 생각으로 다음에 영입할 동료로 사회적인 인기가 있는 사람을 제안했고, 권유할 인물로서 인기 아이돌 아라타비 네이로[92]를 제시한다.

그녀를 찾아가러 콘서트장에 입장한 데드풀은 공연을 시작한 네이로와 관객석에서 눈을 마주치자 엄지척을 하는데, 네이로는 그를 '뭔가 이상한 게 있네'라며 무시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은 '저 애한테 빛이 느껴진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사쿠라 스파이더가 그녀의 왕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작가가 그리는 여캐는 머리카락 빼면 도장 찍기 아니냐'고 까는데, 살기 어린 사쿠라 스파이더의 반응을 보고는 즉시 발언을 철회한다.

어쨌거나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무사히 스카우트하러 갈 방법을 궁리하는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하는데, 다름아닌 공연 스태프로 분장해서 잠입하는 것. 하지만 그 요상한 분장으로 인해 개막 출연 배우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고, 그대로 네이로의 대기실로 접근하려다 경비원이 막아세우고 신원을 묻자 네이로의 엄마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도중 사쿠라 스파이더의 스파이더 센스를 통해 빌딩 창 너머로 네이로가 먼저 찾아온 로키에게 히드라제 펄스 세뇌장치로 정신을 지배당할 위기[93]에 처한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사쿠라 스파이더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데드풀을 안전장치도 없이 합성 거미줄로 묶어 날려보낸다.

그대로 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는가 싶었으나, 빌딩 유리창이 생각이상으로 튼튼해서 그대로 부딪히고, 그 상태에서 로키와 다시 마주한다. 그리고 뒤늦게 유리가 깨지면서 로키와 부딪히며 구르는데, 그 상태에서 로키는 하필이면 고간에 입이 파묻히는 수난을 당한다.

데드풀: 그건 내 유부초밥인데. 자, 로키. 오늘은 아침까지 춤추자고.
로키: 죽인다…!!


5화에서 로키의 안력으로 반격당해서 튕겨나가고[94] 그리고 그대로 로키와 제대로 전투에 돌입...하나 했더니, 바로 베놈 네이로에게 공격당한다. 그리고 바로 베놈 네이로에게 붙잡힌 체 벽에 처박히거나 조금 떨어져 있는 야구 경기장에 던져졌다. 그리고 일이 끝난 뒤 네이로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로키에게 조력한, 사악한 네이로의 팬을 보고 목욕을 안 했을 것 같다며 보자마자 디스한다. 그리고 로키가 사모하던 남자에게 펫처럼 다뤄지는 아이돌이라니 흥분된다는 말에, 점프+판의 자신은 건전하니 그런 건 청년지에서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로키가 세뇌당한 네이로와 강화 마법이 걸린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넘기고 사라지고, 남자가 네이로가 공격하는 것을 보고 한눈 팔지 말라고 한 덕분에 살았다며, 왜 일본 만화 캐릭터는 불의의 공격을 하기 전에 말을 해주는 거냐고 의문을 품는다.

세뇌된 네이로와 싸우는 동안 자기 사정을 이야기 시작한 사악한 네이로 팬을 또 디스하고 네이로와 싸우나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다. 하지만, 네이로의 목에 쓰워져 있는 세뇌장치를 발견하고 드래곤볼 극장판에서 브로리가 찼던 것과 똑같다고 감탄한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아크맨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고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말을 거는데, 사악한 네이로 팬이 브로리 이야기도 아크맨 이야기도 못 알아듣자, 넌 메이저한 만화는 안 보고 모에계만 팔 것 같은 인상이라고 또 사악한 네이로 팬을 디스한다. 그리고 베놈 네이로가 발사한 심비오트 탄환에 팔이 벽에 들러붙어버리고, 네이로가 몸을 부풀리며 자신을 잡아먹으려 하자 거대원숭이 같다는 인상을 남긴다.[95] 그리고, 데드풀더러 시끄럽다, 어떻게 해야 입을 닥치는 거냐는 말에,

"글쎄다, 내가 입을 다물길 바란다면... 드래곤볼 7개 모아서 소원을 빌어보든가."

라고 말하며 자신의 팔을 자른다. 그리고 잘린 팔은 폭발한다. 그러나 폭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베놈 네이로를 보고 멋지다며 캐릭터 T셔츠를 만들자며 감탄하지만, 콜라보면 T셔츠는 못 만든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한쪽 팔만 있으면 승산이 없지 않냐고 비아냥을 듣자, 홀스터에서 크고 검게 빛나는 마이크를 꺼낸다. 아무래도 노래를 하거나 고음파를 일으켜서 네이로의 세뇌를 풀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연하게도 사악한 네이로 팬이 마이크를 빼앗기 위해 베놈 네이로를 조종해서 공격해오자 솔직히 저번 화부터 이런 전개는 너무 뻔했다고 말한 뒤 이미 늦었다며 마이크가 있으니 그거 해보고 싶었지만, 단편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못 했지만 지금은 가능하다며 마지막 컷에서 '다음화는 처음부터 이어폰 추천할게'라고 덧붙인다.

6화에서 단편에서는 예산이 부족했지만, 정식연재인 지금은 가능하다며 뭔가를 꺼내려 한다. 그 행동에 사악한 네이로 팬이 무슨 짓을 할 속셈이냐고 묻자, 자신을 좋아하는 5명의 아티스트를 섭외해서 이 만화에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었다며 독자들에게 앱 화면을 보여주며 음악을 재생하라고 하는데! 정작 클릭했더니 어른의 사정으로 노래가 나오지 않자 화가 나서 마이크를 던진다. 그리고, 마이크가 바닥에 부딛히면서 거대 앰프에서 출력된 노이즈에 심비오트가 반응하면서 고통스러워하자, 노래가 못 나오는 거면 빠르게 끝내주겠다며 야동을 볼 때처럼 지금 보고 있는 핸드폰 화면을 가로로 눕혀서 보라면서 이 배틀씬은 페이지 합체&컬러로 간다면서 베놈을 베어버린다. 그러나 색깔이 있는 건 본인과 베놈의 입 속 뿐이라서 심비오트는 새까만 색이라는 걸 깜빡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력화된 베놈을 뒤로하며 어차피 컬러 원고는 1.5배로 원고비를 받으니 상관없다고 넘어간다. 그리고 네이로의 목에 장착된 세뇌 목걸이는 브루스 박사한테 해제해달라고 해야겠다고 혼잣말을 한 뒤, 사악한 네이로 팬을 지목하며, 이제 네 차례다. 넌 이런 때 어떤 타입인 악당이냐, 울면서 사과하기? 아니면 지리기? 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네이로가 자신의 팬을 죽이지 말라고 하소연하자, 데드풀은 네이로를 한껏 비꼬면서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다가가, 네이로에게 ㅈ까라며, 이새끼는 세뇌당한 너한테 그렇고 저런 짓을 하려고 한 개새x라며, 그렇고 저런 짓이란 소년지에서는 하면 안 될 일이다, 무슨 일인지 들어보겠냐고 말한다. 그리고 네이로가 그래도 그건 내가 귀엽다고 생각해서 한 일이 아니냐고 하자, 그게 뭔 개소리냐며 회상씬을 첨부해서 설명하라고 말한다.

이후 네이로가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자, 아름다운 가족애다, 감동했다라면서 사악한 네이로 팬이 도망만 치지 못하도록 그 주변에 총알을 갈긴다. 그리고 네이로를 가짜 베놈이라 부르며 이런 놈은 놓아줘봐야 같은 짓을 반복한다고 충고하지만, 그래도 내 팬이면 말을 들어줄 거라면서 네이로가 놓아주자고 하자 데드풀은,

믿는다라... 소년지는 그런 듣기만 좋은 말을 좋아한다니까
하지만, 당사자인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소년지 버전인 나도 넘어가 줄게

라며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오타쿠 별로 돌아가라며 놓아주려한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었으니... 사실 사악한 네이로 팬은 네이로 팬이 아니었다! 그는 협박만 하고 끝나는 거냐며 속으로 두 사람을 비웃고, 인기 아이돌을 마음대로 할 찬스를 놓치겠냐며 틈을 봐서 또 다시 네이로를 조종해주겠다고 벼르고 있었다.[96]

사쿠라 스파이더가 나타나서 네이로를 직접 보고 감격해서 후드에서도 눈물을 쏟아내자 데비 더 코르시파 같다며 디스한다. 사악한 네이로 팬의 정체가 팬이 아니라 티켓 되팔이로 돈을 버는 암표상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바로 미간에 총알을 박아서 죽여버린다.
그리고 점프의 높으신 분들을 위해 마지막 페이지에

안 죽였어!! 방금 쏜 건 페인트 탄이야! 내가 사람을 죽일 리 없잖아!

라고 거대한 말풍선을 첨부한다. 물론 누구도 그 거짓말에 속아줄 리가 없다.

이후 일본으로 찾아와 네이로가 걸린 세뇌장치를 해제해준 브루스 배너를 보고 '평상시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개성없어서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고 깐죽대다 변신한 헐크에 의해 그로테스크하게 응징을 당한다. 어쨌든 로키의 다음 목적지를 알아내기 위해 배너가 짐작한 '게이트웨이 컨트롤러'가 있는 도쿄 돔 지하에 있는 보관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 순간 장치를 노린 로키에 의해 세뇌된 히드라 일당들이 안으로 쳐들어왔고, 또 하필이면 배너가 무너지는 천장에 맞아 마블 사상 최고로 병신처럼 기절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할 수 없이 남은 셋으로라도 상대하기로 하며 'SAMURAI SQUAD Assemble'을 외치며 돌격, 데드풀이 화염방사기에 의해 불붙은 몸으로도 멀쩡히 걸어들어오며 파이어 펀치로 역습을 가하는 등 세 멤버는 히드라 일당을 손쉽게 제압해낸다. 이후 로키의 위치를 알아내려 했지만 히드라 일원은 비장의 무기로 우주 최강이라 불리는 궁극의 생물을 재생시켜두었다며 비웃었다. 그리고 이를 짐작하기 무섭게 데드풀의 몸뚱아리는 순식간에 구멍이 나버렸고, 이어서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의 클론이 등장해버린다.

타노스: 아무리 데드풀이라 해도, 사지 절반을 소멸시켜버리면 곧바로 회복하지는 못하겠지?
데드풀: 있지, 그거 무지 아팠거든? 묻지도 않았는데 자랑 얘기 늘어놓는 놈만큼이나.


타노스가 사지 절반을 소멸시켜버리면 바로 회복을 못할 것이라며 장담한 것과는 달리, 어느샌가 데드풀은 그를 여지없이 놀려대며 뒤에 붙어서 나타난다. 어떻게 움직일 수 있냐고 타노스가 묻자 4주간이나 휴재해서 전부 나았다고 대답했다. 자신한테 복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되살아났다며 타노스가 분노를 드러내자, 대체 뭘 했었냐는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반했던 여자라도 뺏긴 것 아니냐라고 짐작하고는 진·우정 파워를 보여줄 때라며 타노스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빈틈투성이인 듯했지만 사실은 사무라이 스쿼드 셋의 연계로 나서는 작전이었고, 데드풀이 스파이더의 거미줄로 피신한 뒤 타노스의 뒤를 쿠로가 기습하는 듯 했지만 주먹 한 방에 넉다운당해버린다. 경악한 데드풀은 동료 되고 나서 이렇다 할 활약도 없는 애한테 뭔 짓을 했냐고 따지고는 보기보다 상처는 깊지 않다고 최고로 점프다운 대사를 날리며 진단한다. 이후 아무리 최강이라도 네이로를 상처입혔으니 용서 못한다며 사쿠라 스파이더가 나서려는 찰나, 갑자기 끼어들어 세가지 질문을 꺼낸다.

데드풀: 타노스, 우주인인 당신한테 세 가지 질문이 있어.
타노스: …듣지.
데드풀: 첫째, 우주에서도 덥스텝은 유행해?[97] 둘째, 세인트 세이야의 기술은 결국 어떻게 공격하는 거야? 셋째, 이게 제일 중요해. 데빌룩 별 가본 적 있어?
타노스: …그 별은, 진즉에 멸망시켰다.
데드풀: …타노스, 넌 존재해서는 안 되는 생물이다!!


타노스가 데빌룩 별을 멸망시켰다는 사실에 분노한 데드풀은 바로 전투에 들어가지만, 두 자루의 카타나는 타노스를 당해내지 못해 부러졌고, 지금이라도 들어갈 보험 있냐며 멍때리던 도중 배빵을 정통으로 맞고 내장이 파열된다. 사쿠라 스파이더가 그 틈에 잽싸게 뒤로 피신시켜주고는 자신이 막아보겠다며 나서자, 짝퉁 스파이더에 캐릭터 애매한 애라고 까며 그만두라고 말리던 중 쿠로가 이대로라면 전멸인데 어떻게 할 것이냐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아아…, 그래. 내 소중한 동료는 언제든 곧잘 죽어버리지. 친우 케이블도 그랬어… 미국 만화 안 본 사람한테는 스포일러지만
난 중요한 순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런 꼴이 되기 전에 더 단련해둘 걸 그랬어… 왜 그렇게 비싼지 알 수 없는 퍼스널 트레이너라도 붙여서 말야."


그 말을 들은 쿠로는 딱 하나 방법이 있다며 도박이나 다름없는 수를 제안한다. 실패하면 전멸이지만 몸의 상성이 맞는다면 타노스를 능가하는 힘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하고는 그와 하나로 합체한다. 그렇게 사쿠라 스파이더가 힘겹게 클론 타노스를 상대하는 사이 '베놈풀'…이 아닌 '쿠로짱풀'로 각성하여 기세등등하게 나타나서는 눈에서 레이저도 못 나오고 주먹에서 아다만티움도 못 꺼내지만 타노스를 박살내는 것만큼은 된다며 덤벼들었지만, 허무하게도 한 컷만에 나가떨어져버렸다. 정말로 끝장인 듯한 순간이었으나, 이번엔 '우리한텐 헐크가 있다'는 데드풀의 말과 함께 헐크가 뒤에서 달려든다. 하지만 헐크도 똑같은 구도로 한 컷만에 나가떨어졌다.

경악한 데드풀이 이제 네 차례는 없다고 디스하고 타노스에게 붙잡히는 찰나, 또 이번에는 원더스완처럼 생긴 통신장치를 꺼내들더니 어벤져스 최강의 전사를 불러내려 시도한다. 하지만 메시지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이를 받은 다른 히어로, 올마이트가 구해주러 나타난다.

올마이트의 등장에 데드풀은 호리코시 코헤이를 지하에 감금해두길 잘했다고 안심하고, 자기도 원포올을 받을 수 없냐는 농담도 건넨다. 다시 일어선 클론 타노스를 본 올마이트가 협공해서 쓰러뜨리자고 제안하자 일본 No.1 히어로와 미국 No.1 히어로가 함께 싸운다고 환호하며 함께 달려들지만. 정작 본인은 돌에 걸려 자빠지는 바람에 타노스 클론은 올마이트 혼자 쓰러뜨린다. 이래서 올마이트가 싫다고 투덜거리는 것은 덤 하지만 올마이트가 떠난 뒤 다시 일어난 타노스 클론은 최후의 발악으로 제어장치를 파괴하고, 직후 환영으로 나타난 로키는 게이트로 여러 시공의 빌런들을 불러들여 일본을 지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아이언맨의 연락으로 로키가 후지산에서 일을 벌이고 있음을 안 데드풀은 동료들과 함께 후지산으로 향한다.

최종결전에 임하기 전, 데드풀은 난데없이 단행본 2권 특전이 될 오리지널 치미창가를 만드는 등의 기행을 보인다.[98] 그런 그를 보며 사쿠라 스파이더는 이전에 캡틴 아메리카와 한 대화를 떠올렸는데, 정말로 그런 그를 히어로로 맞이해도 괜찮겠냐고 사쿠라 스파이더에게 캡틴은 예전에 그 자신 탓에 연인을 잃어 스스로의 약함을 저주한 적이 있다고 알려주며 어쩌면 바보 행세를 하는 것도 무언가를 잃는 불안을 떨치기 위함일 것이라고 설득했었다. 그런 자신을 다시보며 걱정해주는 사쿠라 스파이더와 네이로의 대화를 엿들은 그는 기뻐하면서 다음을 기원할 파티를 제안하여 동료들을 격려해준다. 짧은 파티를 끝낸 후, 일행과 함께 아이언맨이 준비해둔 제트기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데, 도중에 네이로는 라이브가 있다고 빠져버리고 사쿠라 스파이더는 한눈을 팔다 차에 치어 리타이어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사쿠라 스파이더: (차에 두 번 치여 너덜너덜해진 후) 데드풀…, 뒷일은… 맡기겠습니다….
데드풀: …………실화냐.


결국 데드풀은 혼자서 출동하여 100명 정도 모여있는 로키의 빌런 군세 앞에 당도한다. 등장과 동시에 슈퍼히어로 착지로 슈마고라스를 처치한 그는 '다음에 보고싶은 애니 재방송이 있다'면서 얼른 해치우겠다는 말을 던지며 빌런 전부를 상대하게 되었다. 하지만 작화 빡세겠다며 낙서 수준의 원작 콘티를 디스한 후 갑자기 화면도 뒤집히고 그림체까지 바뀐 상태에서 덤벼들었다가 그래비톤을 비롯한 빌런들에게 얻어터지는 등 크게 고전한 끝에 결국 어디서 많이 본 자세로 쓰러진다. 그런 그에게 꼴사납다는 비웃음과 함께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멸망시키지 않겠냐며 로키가 제안하자, 데드풀은 두 가지 이유를 들며 거절한다.

(로키가 다시 자신의 편에 서라며 설득하자)
데드풀: 아─ 패스패스. 몇 번이나 끈질기게시리, N●K냐?
로키: 어째서냐?
데드풀: 이유는 2가지.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녀석한테 「NO」라고 거절해주는 거니까.
로키: 다른 하나는?
데드풀: 내가 히어로니까.
로키: 그러냐, 유감이군.
??: 말 잘했다, 데드풀.


다시 용자검법으로 일어서며 맞서는 데드풀에게 로키가 덤벼들려는 찰나, 갑자기 방패가 날아들면서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사쿠라 스파이더의 지원 요청을 받고 온 어벤져스 멤버들이 출동해 있었다.[99] 그런 그들과 함께 어쩐지 수가 줄어든 듯한 빌런들과 전면전을 치루던 도중 굿즈화를 노린 데드풀 사탕을 캡틴에게 주다가 헐크를 본 로키가 도주하자 혼자 추격에 나서고, 게이트가 완성될 시간을 벌려는 로키와 싸우다가 자신이 데드풀 2에서 척결했을 최악의 흑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목격한다.

다행스럽게도 최악의 흑역사는 등장 직전에 로키에게 협력하는 빌런 데드풀에게 척결당하고, 데드풀은 게이트에서 나타난 빌런 데드풀과 격돌한다. 데드풀은 자신은 빌런 데드풀과는 달리 점프에 실려있기에 점프 잡지를 보고 등장인물들의 필살기를 빌리려고 했지만, 전집중 호흡이나 삼도류는 마스크 때문에 쓸 수 없었기에 점프는 쓰레기라고 디스하며 잡지를 던져버린다. 데드풀: 점프 쓰레기네. 선데이 읽어야지.

직후 빌런 데드풀이 점프 데드풀이 던져버린 잡지로 시전한 금강창파에 맞는 것[100]을 시작으로 그로테스크 경고를 날린 다음 가슴이 나뭇가지에 관통당하는 등 점점 궁지에 몰리던 데드풀이었으나,[101] 로키에게 협력하는 대가로 100만 달러를 받는다고 말하는 빌런 데드풀에게 자신은 아이언맨에게서 더 받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간단하게 회유에 성공한다. 이후 금세 친해져서 자신과 협력하게 된 빌런 데드풀과 함께 상황을 보러 돌아온 로키에게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작, 'W 나황참'이라는 합동 필살기를 쓰며 쓰러뜨린다.[102]

선데이 데드풀과 승리의 기쁨으로 특이한 손뼉치기를 나눈 후[103], 뒤늦게 빌런들을 제압하고 오는 어벤져스 멤버들을 맞이한다. 그리고 비아냥거리다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에 지져진 후 토르만 찾아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가지다, 그제서야 패배한 로키가 자신이 일본을 증오하는 이유를 드러낸다. 다름아닌 형 토르가 일본 애니메이션 감상에 빠져있느라 자신의 형을 살인하는 장난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어서라는 것. 이 사정을 들은 데드풀은 '잘 모르는 팬이 그린 2차 창작 같다'고 디스했다.

로키가 어벤져스 본부로 연행되는 것을 앞두고 '빌런은 이 나라에 수도 없이 있으니 자신을 쓰러뜨려봤자 평화는 결코 찾아오지 않으리라'고 독설을 날리지만, 데드풀은 짝퉁이고 나올 기회도 거의 없어서 인기도 없지만 사쿠라 스파이더나 네이로 등 최고의 히어로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될 것이라고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응수한다.

…이상의 내용이 전부 데드풀이 일본에서 겪은 일을 논픽션 만화로 그린 작품이었다. 원고를 완성한 데드풀은 낙서가 가득한 허름한 거처에서 나와 실사로 장면이 전환되며 소년 점프를 만드는 슈에이샤에 찾아간 후, 대기 끝에 편집자 와카바야시와 미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만화가 아니라 점프를 들고 오라는 태클을 듣게 되고, 결국 데드풀은 본토의 마블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출판하기로 결정하며 이야기는 끝. 원고에 묻은 빨간 얼룩은 뭐냐는 질문에 적당히 얼버무리며 넘기는데, 아무래도 편집자가 태클을 걸자 편집자를 조져버리고(...) 돌아온 모양.

단행본의 에필로그에서는 여전히 일본에 남은 채 집에서 소년 매거진을 읽으며 노닥거리던 중, 전에 로키가 모아왔던 빌런들이 탈출해 뉴욕에서 날뛰자 아이언맨의 협력 요청을 받고 뉴욕으로 가나... 했지만 비행기 자리가 없어 4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다 데드풀을 알아보고, 히어로를 위해 자신의 비행기표를 준 일반인의 호의를 창가 자리가 아니면 진정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결국 예약 캔슬로 자리가 생겨 겨우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되며 NY에서 신나게 날뛰겠다며 다짐하지만, 이미 어벤져스가 빌런들을 전부 진압한 상황. 데드풀의 필요를 못 느끼겠다며 어벤져스 일원들이 말하자, 프롤로그에서의 모습을 떠올리던 스파이더맨이 데드풀을 믿고 싶어졌다며 그를 변호해준다. 하지만 이 모든 사태가 사실 데드풀이 시즌 2에 적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이유로 빌런들에게 수갑 열쇠를 줘서 생긴 사태라는 M.O.D.O.K.의 자백에 통수를 지대로 맞은 스파이디는 뉴욕에 오면 두고보자며 딥빡하고, 그 와중에 데드풀은 여권을 깜빡했다며 멍때리며 끝. 단행본에는 드래곤볼 42권 패러디가 실려있다.

7.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선 성우 놀런 노스가 담당하며, 영화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전담한다.

7.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에서는 대개 본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 또는 까메오로 나온다. 원래는 본인을 주연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나올 뻔 했으나[104], 모종의 이유로 캔슬당했다. 아마도 수위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 이 사건은 나중에 할리 퀸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할리 퀸 본인이 콕 찝어 디스한다.

  • 얼티밋 스파이더맨(TVA): 2기 16화에 까메오로 출연하였다. 초반엔 동료 또는 그냥 개그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쉴드를 등지고 쉴드의 히어로의 기밀문서를 빼돌렸다. 화장실 간 사이에 태스크마스터가 가로챘지만... 역시 태스크마스터를 상대로 반은 장난 반은 전투모드로 하여서 단숨에 쓰러뜨리는 강적의 면모를 보였다.[105] 원작 보다 순화되었다.그런데 분명 애들보는 만화인데 대사에 fuck이 들어간다…

  •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 자세한 사항은 데드풀(디스크 전사 어벤져스)항목 참고. 여기서 인기투표 히어로부문에서 스파이더맨을 재치고 무려 1위를 차지했다!

  • 엑스맨/애니메이션: 이때는 마지막화에 등장했는데 사람들을 돕는 선행으로 나왔다. 이때는 성우가 없다.

  • 헐크 VS 울버린: 웨폰 X 프로그램의 일원, 슈퍼 빌런으로 등장했다. 물론 개그 캐릭터이나 상당한 액션도 보여준다. 작중 마지막에 울버린에게 팔을 한 차례 토막으로 잘리지만[106] 그것을 그냥 조립해서(!)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헐크에게 한 대 맞고 기절한 뒤 이후 헐크가 연구소의 핵을 뽑아버려 연구소의 대부분이 통째로 날아가는 바람에 생사불명이 된다. 하지만 폐허의 잔해를 해치고 나와 나는 살았다!!!를 외치고 기뻐하나 그 직후 바로 점프하던 헐크에게 밟힌다. 하지만 능력 특성상 바로 치유 될테니 생존했을걸로 보인다.

  • 마블 퓨처 어벤져스에서도 등장, 한류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크로스본즈와 싸운다.문제는 드라마 출연 제의가 구라라는 것 국내판 성우는 전태열이다.


시청자의 반응을 조합하자면 애니에서 크게 성공한 마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데드풀 애니메이션 계획이 캔슬되었는데. FX 회장이 밝히기를 마블이 그다지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만들어진다는 루머가 나왔다.

7.2. 게임[편집]

데드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는 데드풀(게임)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마블 어벤져스 얼라이언스: 페이스북 부속 게임. 누가 개그풀 아니랄까봐 여기서도 스킬이 개그다. 페이스북 게임답게스킬중에 상대방에게 '좋아요'를 하는 게 있지 않나... 후술할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처럼 체력게이지로 후려패는 기술도 있다.

  • 마블 히어로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누가 데드풀 아니랄까봐 죽으면 치트키를 써서 살아난다거나 게임 서버를 해킹해서 적들의 움직임을 멈추는 등의 나사 빠진 설정의 스킬들을 선보인다. 영화 개봉과 함께 리뉴얼 되었다.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PS2, PSP, PS3, XBOX 360 GBA 등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된 게임. 여기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성능은 최상급으로 말도 안되는 증가량을 가진 팀전체 공격력 증가 버프를 가지고있다.게다가 솔로 플레이 시에는 적 몰이 후 훨윈드, 보스전 때는 사격기술을 사용해서 쉽게 처리 여기에 더블점프 대신 가지고있는 텔레포트 덕에 코믹스 미션에서 레벨업 노가다시에도 갇혀 죽을 일이 전혀 없다.[107] 한마디로 솔플 헌정 최강자 하지만 팀플레이시에는 3버프(데드풀의 공격력증가 버프, 토르의 속도증가 버프에 아이언맨 마나 소모 감소 버프)걸린 울버린이나 저 3버프에 빔 데미지 증가 버프 사용한 사이클롭스에는 못 미친다. 안타깝게도 전작인 엑스맨 레전드 때문인지 엑스맨에 관한 스토리가 없어 따로 스토리에 직접적인 연관은 안되어 있지만 적을 잡을 때 울버린을 조롱하는 대사가 나오는 등 나름 잘 표현되어 있다.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2: 동명 게임의 후속작 이번에는 PC, XBOX 360, PS3, PSP, NDS, Wii, PS2 등으로 발매되었다. 이번에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다만 성능은 전작에 보여줬던 말도 안되는 사기캐에서 나락으로 추락.. 전작에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던 힐링팩터는 이번에 구현되어있으나 게임 시스템의 변경 때문에 스킬수가 4개로 줄면서 훨윈드가 없어지고 공격력 증가 버프 역시 없어졌다.. 게임내 첫 등장은 보스로 등장하는데 플레이어에게 삿대질을 하고 벛꽃 축제에 못갔다고 역정을 내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보스전이 끝나면 팀으로 합류해 지하철역으로 같이 이동한다. 이후에는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고 어벤져스 위주인 이 시리즈 특성상 비중이 공기화 또한 성능 역시 하급이라 볼일이 거의 없다. 그에 반해 울버린은 이번에도 또 개캐.

  • 마블 퓨처 파이트: 2018년 8월 8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되었다. 씨앗을 놓고 펼쳐지는 E.V.A와 데드풀의 대립을 그리고 있으며, 데드풀 자체는 바로 얻을 수 있으나 성장하는데 조건이 많으며, 과금 유도 방식은 엑스맨 디럭스 패키지 구매방식과, 진 그레이를 얻기위한 돌연변이 캐릭터 몇명의 2티어 승급조건, 그중 몇명의 캐릭터는 과금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캐릭터.. 2티어 승급을 끝으로 얻는 캐릭터는 스프레이트 이다

  • 포트나이트: 보트에서 살고 있는 NPC로, 데드풀의 핸드캐넌을 들고 있다. 주로 춤을 추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순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7.2.1. 스파이더맨: 섀터드 디멘션즈[편집]

힐링 클래식 제 1 탄 - hilling keullaesig je 1 tan

평행 우주의 스파이더맨들이 활약하는 2010년작 게임 스파이더맨: 섀터드 디멘션즈에서는 얼티밋 유니버스[108]의 액트 2 보스로 나온다.

스파이더맨을 자신의 서바이벌 티비쇼 '페인 팩터'[109]에 반강제로 참가시키는데, 스파이더맨이 거절할 수 없었던 이유인 즉슨 온 평행 우주의 운명이 걸린 아티팩트 질서와 혼돈의 석판 조각을 상품(...)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 쉴새 없이 떠들고[110] 성가시게 군다. 맵에 나오는 몹들은 전부 데드풀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다들 자기만의 군대 겸 어시스턴트 겸 무급 인턴 겸 팬들이라고 한다(...) 보스전에서 석판의 힘으로 각성시킨[111] 능력은 분신술. 세 명의 데드풀[112]이 각각 칼, 총, 수류탄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분신들을 보더니 자기 개그에 웃어줄 사람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모습은 덤이다. 셋 다 쓰러뜨리면 '광고 후에 돌아오겠다' 며 비틀대다가 그대로 고꾸라져 실신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결국 못 빠져나오고 조난당했는지 웬 자그마한 무인도에서 상어를 구워먹고 있다(...)

7.2.2. 마블 VS 캡콤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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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마대캡 3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본인과 비슷한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갖춘 캡콤 사이드의 단테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본인의 별명 중 하나인 개그풀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멋진 전투신을 보여줘서 웬일인가 싶더니만...

캡콤 사이드의 모리건 앤슬랜드가 데드풀과 같은 마블 사이드의 아이언맨을 향해 날린 촉수(?)공격이 하필 데드풀의 영 좋지 못한 곳을 찔러 한껏 비명[113]을 지르는 추태를 보여 역시 여기서도 개그 캐릭터임을 보여주었다. 모리건이 '...뭔가 이상한 걸 찌른 기분인데?'라는 듯한 표정으로 눈썹을 살짝 찡그리는 모습이 포인트.[114]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데드풀의 성능은 중상위권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성우는 언차티드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와 애니메이션 헐크 VS 울버린에서 데드풀을 담당해 호평을 받았던 놀런 노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게임 내에서도 상당히 개그를 많이 하는데, 쓰는 기술들이 모두 패러디로 점철되어 있다. 총 쏘는 모션은 캡콤 사이드의 단테의 기술들과 비슷하며 같은 마블 사이드의 쉬헐크의 스파이크 모션, 스파이더맨의 공중 웹 모션의 장풍기 등... 더 나아가 기본 후방걷기 모션은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에, 에어리얼 개시기는 캡콤 사이드의 류의 승룡권 모션.[115] 영어 대사도 "쇼류켄(Shoryuken)!"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데드풀은 원작 코믹스 중 1999년 4월 1일 발행된 데드풀(Deadpool) Vol 1 #27에서 승룡권으로 울버린의 일행인 엑스맨의 키티 프라이드를 쓰러뜨린 적이 있다. 얼티밋 마대캡 3 이후 원작 코믹스 중 2013년 12월에 발매된 데드풀 킬스 데드풀 Vol 1 #4(Deadpool Kills Deadpool Vol 1 #4)에서 등장하는 평행세계의 데드풀들 중 류의 도복을 패러디한 스트리트 파이터풀(Street Fighterpool)이 등장한다. 남은 데드풀 군단을 전부 전멸시키려고 하는 드레드풀(지구-12101의 데드풀)에게 포섭되어 메인 우주 지구-616의 데드풀과 판다풀 등의 다른 데드풀 군단 멤버들을 말살하기 위해 다른 악의 데드풀 군단들과 함께 쳐들어갔으나 데드풀 군단의 공격에 의해 일원들과 함께 전멸당했다.

수류탄 투척 시의 음성은 "Pine apple, surprise!". 이런 기술들이 모션만 그대로 따온 게 아니라 데드풀 식으로 어레인지 되어있다는 점에서 캡콤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노먼 오스본에게 훔쳤던 벨트형 순간이동장치(←↓↙ + 공격)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걸 3번 사용하면 폭발하면서 주변의 상대방과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다. 데미지는 미미한 수준이라서 보통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이런 재수없는 경우도 있다. 덤으로 교대로 튀어나온 다음 냅두고 있으면 튀어나온 쪽(= 같은 편)을 향해 괴성을 지르며 온갖 쑈를 하다가 "아, 반대네."하면서 그제서야 상대를 본다. 도발을 시전하면 "Taunt button(도발 버튼)!"이나 "This is my taunt!(이게 내 도발이지)"라며 말풍선을 띄우는데, 말풍선 자체에 타격 판정이 주어지고 약간의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 가능한 콤보로도 이을 수 있고,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런 경우도 발생.[116] 이런 말빨 판정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추가된 캡콤 사이드의 변호사 나루호도군에게 이어진다.

초기 마블 VS 캡콤 3의 4번째 컬러는 2010년 12월 발매된 언캐니 엑스포스 Vol 1 #1(Uncanny X-Force Vol 1 #1)에서 보여준 엑스포스 코스튬 컬러이며 얼티밋 마대캡 3에서 추가된 캐릭터 컬러로는 2번째 컬러가 2010년 1월 발매된 데드풀 Vol 2 #17(Deadpool Vol 2 #17)에서 보여준 엑스맨 코스튬 컬러, 3번째 컬러는 지구-11638 세계의 빅터 폰 둠 데드풀 Deathwish 컬러, 4번째 컬러는 초기 마대캡 3의 2번째 컬러이며 2005년 9월 발매된 웨폰 X: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나우 Vol 1 #1(Weapon X: Days of Future Now Vol 1 #1)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지구-5700 데드풀의 컬러, 5번째 컬러는 초기 마대캡 3의 3번째 컬러이며 2001년 11월 발매된 데드풀: 에이전트 오브 웨폰 X Vol 1 #58(Deadpool: Agent of Weapon X Vol 1 #58)에서도 보여준 코스튬 컬러, 6번째 컬러는 2010년 12월 발매된 언캐니 엑스포스 Vol 1 #1(Uncanny X-Force Vol 1 #1) 이후 엑스포스 코스튬 컬러이며 DLC 코스튬은 케이블의 사후 이후 친구 케이블을 기리기 위해 2011년 4월 발매된 데드풀 & 케이블 Vol 1 #26(Deadpool & Cable Vol 1 #26)에서 데드풀이 입었던 케이블풀(Cable-Pool) 코스튬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사이트 링크 1, 얼티밋 마대캡 3 영어 사이트 링크 2 참조.


아케이드 모드 & 인게임 등에서 데드풀이 K.O 당하면(0:15)

You pressed the wrong button~
너 버튼 잘못 눌렀어~!

라고 외친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게임상 플레이어에게 이렇게 뭐라 말하는 건 데드풀이 유일하며, 역시나 여기서도 자신이 게임 캐릭터란 걸 알고 있다.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데드풀로 플레이할 때 같은 마블 사이드의 울버린에게 승리시(0:41)

Ya see that? That's how you beat Wolverine, people! AND YOU DON'T EVEN NEED OPTIC BLASTS! HAHAHAHA!!
봤지? 울버린은 이렇게 뭉개버리는 거란다, 인간들아. 옵틱 블래스트 따윈 필요 없어! 하하하하하!

라는 대전 승리 대사를 보면 원작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당시 흑역사가 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영화 세계의 자신도 잘 안다. 실제로 2010년 9월 발매된 엑스맨 오리진스: 데드풀(X-Men Origins: Deadpool Vol 1 #1)에서 등장하는 장면 중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이 울버린과 싸우는 장면에서 메인 우주 지구-616의 본인이 낙하산을 타고 영화 세계의 자신을 로켓런처로 날려버린 적도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으로 등장하는 술집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기본 대사들과 캐릭터별 인트로 대사 후 대전 승리대사 등이 상당히 다양하면서도 상대 캐릭터들의 배경을 꽤나 자세히 언급한다. 데드풀의 캐릭터별 인트로 대사 후 대전 승리대사와 6개의 캐릭터별 전용 승리대사들은 다음과 같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데드풀 승리 대사 목록 사이트 링크 참조 1, 영어판 승리 대사 목록 참고 2, 영어판 데드풀 영어 음성 승리 대사 영상 참고.

─ 인트로(영어)
(Who was I supposed to kill again? Eh, doesn't matter!)
(Check me out... I'm the Ghost of Christmas "Kick Your Ass"!)
─ 인트로(일어)
(で、誰殺すんだっけ?まあいいか!)
(みんな~、サンタさんだよ!プレゼントに鉛弾はいかが?)
─대전 승리
어이! 그래, 너! 난 여기에서 생고생하면서 방방 뛰고 있는데 넌 거기 엉덩이 깔고 앉아서 내가 하는 것만 보면 다냐? 이게 말이 돼?!(Heeeey! Yeah you! I'm down here busting my ass while you sit on yours watching me jump around! How is that fair?)라며 플레이어에게 화를 내며
데드풀이 화면에 다가와 마구 화면을 흔들면서 플레이어야, 너 방금 거 녹화했지? 안 했다고? 하하하...녹화도 안 해놓고 뭐했냐!?(You were recording that weren't you, player? No? Hahaha... What do you mean you weren't recording that!)라고 말한다.
(おい!そこのお前!!そうお前だよ!! オレがここで飛んだりはねたりしてるのに お前は悠長に座ってゲームしやがって。不公平じゃねぇか!)
(なあ、今の録画してただろ?なぁ、なぁ。そこのプレイヤーさん、録画してたよなぁ。録画してたと言っておくれよぉぉぉぉぉ!!!)

VS 울버린
─ 인트로(영어)
(Short and short on deodorant is a real bad combination, stabby.)
─ 인트로(일어)
(うわ臭い。臭いよ、ねぇ。消臭剤持ってきて~)
─대전 승리
봤지? 울버린은 이렇게 뭉개버리는 거란다, 인간들아. 옵틱 블래스트 따윈 필요 없어! 하하하하하!(Ya see that? That's how you beat Wolverine, people! AND YOU DON'T EVEN NEED OPTIC BLASTS! HAHAHAHA!!)
(どうだ?見ただろ、こうやってウルヴァリンを倒すんだぜ。しかも目からビーム出さなくても勝てるんだ!)

VS 스파이더맨
─ 인트로(영어)
(Gonna rough you up like a Broadway musical!)
─ 인트로(일어)
(ブロードウェイ・ミュージカルなんか出られなくしてやるぜ!)
─ 대전 승리
(Aw, that was too easy! Maybe it would have helped if you'd turned off the dark!)
(楽勝すぎて鼻歌が出ちゃうぜ!アレ、イケテル!? オレのほうがミュージカル向きじゃない?)
─ 대전 종료[117]
(Hey, did you know that Wesker guy stole your Maximum Spider move? You were doing that back in Marvel Super Heroes! So.... Gonna go kick his ass? Can I watch?)
(あのウェスカーとかってのが、マキシマムスパイダーを 盗んだんだって!なあ、抗議しに行く? ぶっ倒しに行く?それ近くで見てていい?)

VS 매그니토와의 대전에서는 매그니토 성대모사를 하며 대사를 외친다.
─ 인트로(영어)
(Magneto.... Welcome to Die!)
─ 인트로(일어)
(マグニートー……殺してやるよ!)
─ 대전 승리
(I just beat Mag-freakin'-neto! Where yo' curly mustache at?!)
(やったぜ、マグなんとかニートーを倒したぜ!!えっへん!)

VS 케이블-풀 코스튬 착용 시 전용 대사
─ 인트로(영어)
(And you thought Cable wasn't in this game...)
─ 인트로(일어)
(今回ケーブルは出ないと思ってただろ……。)

VS 닥터 스트레인지
─ 인트로(영어)
(Hey hey! It's Doctor Normal. Well... normal compared to me anyway.)
─ 인트로(일어)
(やや、これはお医者さま、オレのこと診てくんない? え?もう廃業した……それ以前に手遅れ?そうですね。)
─ 대전 승리[118]
(Go read your spell books, Doc. I'll stick to my back issues of Dazzler.)
(最初から魔術書を読み直しなよ博士。オレはダズラーを創刊号から読み直すから。)

VS 류, 춘리, 크림슨 바이퍼, 고우키를 포함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캐릭터들
─ 인트로(영어)
(Hey, I frickin' LOVE Street Fighter! ...Autograph your spleen for me?)
─ 인트로(일어)
(オレ、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の大ファンなんだ! いまあんたの内臓引っ張り出すからそれにサインしてもらってもいい?)
─ 대전 승리
(I get the cover of the next Street Fighter for this, right Capcom? Right?)
(これで次の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の主役はオレに決定だよな。だよな、カプコン。返事しろよ!)

VS 단테
─ 인트로(영어)
그 누가 내가 나오지 않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겠냐?(How did anyone ever enjoy these games without me in 'em?)
─ 인트로(일어)
어이어이, 이몸이 나오지 않은 게임이 뭐가 재밌냐?(おいおい、オレ様ちゃんが出てないゲームのどこが面白いんだ?)
─대전 승리[119]
다음번엔, 싸움은 네로한테 (웃음) 맡겨라 짜샤(Next time, maybe ya should let Nero (snicker) do your fightin', skippy. Yeah.)
싸우는건 네로에게 맡기는게 낫지않겠냐?(戦うのはネロに任せ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のか?)

VS 나루호도군
─ 인트로(영어)
(OBJECTION! Oh man, that really is fun to say!)
─ 인트로(일어)
(異議あり! うわ楽しい!!もう一度いっていい?)
─대전 승리
(I'd say justice was served. No, I don't know how. Just roll with it, OK, people?!)
(正義は果たされた、でいいの? いや、よくわからないんだけど。いいじゃん、細かいこと気にすんなよ!)

─ 대전 종료(영어)
(You with the controller! I won DESPITE you. You suck. And you smell -- REALLY smell.)
(Stand on your tiptoes, then bring your foot down. Move into it. Now you're moonwalkin'!)
(Do I kill you with the sleek but impersonal firearm, or go with the cool factor of a nice katana?)
(Ya can't spell assassin without sin -- and twice the ass!)
(You are teh suxor! LMAO! And just for the record, I'm laughing AT you, not with you.)
(Now if you'll excuse me, I must continue petitioning Capcom for a Vulgus 2! (Look it up!))
(That was Deadpoolicious. In case you're wondering, that's my new word for awesomeness.)
(Capcom should really go back and put me in their other games. Ya know, Resident Deadpool, Mega Deadpool....)
─ 대전 종료(일어)
(ねェ、アタイのこと好き?どれくらい好き!? 今スグ「好き」って言って!モニター越しにキスして!「デッドプールたん愛してる」ってささやいて!!)
(さっきから何みてんだテメェ!テメェだよ、テメェ! 恋かッ!?オレちゃんにホレてるのかッ!? 愛かッ!?オレちゃんにゾッコンなのかッ!?)
(無機質でクールな銃の魅力……!豪快でオレをリードしてくれるカタナの魅力……!ああっ!オレはどっちで殺せばいいんだッ!!)
(絶好調!絶好調!!絶好調ーーーッッッ!!!俺ちゃんの快進撃はもう誰にも止められねェ……そう!TVの前でバカ面さらしてる、テメェにもダァッ!!)
(つま先立ちになった足を動かさず、地面にペッタリ くっついた足を後ろに動かす!そうすると、このように 美しいムーンウォークをすることができるゾッ!!)
(本日は鉛弾の無料配布を行っていまーす♪ 順序よく並んで、皆サマのご協力お願いしまーす☆)
(いまのデップーリシャスだったよねぇ。あ、ちなみにスゲェって意味のオレの作った言葉ね。)
(カプコンは他のゲームにもオレを出すべきだな。バイオデッドプールに、ロックデッドプール、デッドプールライジング、それにそれに……)

VS M.O.D.O.K.

─ 대전 종료
(So... basically I just beat up Humpty Dumpty in a rocket chair, huh?)
(デデデデカぁい!モードック、マジ顔デカい!パネェ!ヤツもパネェけどプレイヤーの顔もデカくてパネェ!マジ、パネェ!ヤッベェ、プレイヤーパネェ!!)

VS 트론 본

─ 대전 종료
(I noticed you're filthy rich. Lucky for you, my services are available at a very high price.)
(ロックマンDASH、イイよネー☆ スピード感あってサ!世界観もしっかりしててサ! ……カプコンさん、出演のオファーお待ちしてマスッ!)

VS 아서
─ 대전 종료
(And THAT'S for lulling me into great side-scrolling adventures that were never possible to beat!)
(もっとも偉大な横スクロールゲームといえば?そう!ご存じ「魔界村」だ!その主人公がそう、アーサーだ!そのアーサーに会えて嬉しいので、サインくださァい!)

VS 네이선 스펜서
─ 대전 종료
(... and that's for pooping on my lawn. I'M the only one who gets to do that!)
(……あれ、スペンサーさん髪型変わった?イメチェン?以前は短髪だったよね?ドレッドヘアってお手入れが 大変だって聞くけど、どこのシャンプー使ってる?)

VS 네메시스 T-타입
─ 대전 종료
(Brother, you ugly. But not just ugly, like BIBLICAL ugly. Like "you could model for death threats" ugly.)
(お前ブサイクだな。しかもタダのブサイクじゃねぇ。歴史に残るほどのブサイクだ。いるだけで人が死ぬほどのブサイクさだな!)


윗 트레일러 동영상에 나와있듯이 데드풀이 마대캡 3에서 사용하는 레벨 1 하이퍼 콤보는 "BANG! BANGBANGBANG! BANGBANGBANGBANG!!"[120]이라고 외치며 전방에 쌍권총을 난사하는 해피 트리거의 강화판인 해피 해피 트리거(↓↘→ + 공격 버튼 2개, 공중 사용 가능)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상대방에게 이도류 5연참을 날리는 커팅 타임(↓↙← + 공격 버튼 2개)이며 그리고 레벨 3 하이퍼 콤보 4th 월 크라이시스(→↓↘ + 공격 버튼 2개)는 반격기인데….


약자 그대로 제4의 벽을 거침없이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격 성공시 섬광탄으로 상대를 경직시킨 뒤 본인의 체력 게이지를 집고 내려치고 나서 기 게이지를 집어서 상대방 캐릭터를 후려친 후 "앤 이츠어 호~옴러언~!"을 외치며 한번 더 후려치고 기 게이지를 원 위치에 놔둔 뒤 날아가는 상대를 바라보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공격이다. 게이지로 공격하는 레벨 3 하이퍼 콤보지만 체력이나 기 게이지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지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데드풀의 특징을 잘 살린 하이퍼 콤보 중 하나라는 평가가 많다.

같은 마블 사이드의 쉬헐크가 1989년에 연재된 센세이셔널 쉬헐크 에피소드들에서 데드풀보다 앞서서 제4의 벽을 깨부셨던 캐릭터여서인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같은 마블 사이드의 쉬헐크로 플레이할 때 VS 데드풀과의 인트로 대사에서 (I can break the 4th wall too, you know!)/(私だって第4の壁を打ち破ることができるのよ、知ってた?), 대전 승리대사에서는 (もしマヴカプ4があるのなら、そのときまたボコボコにしてあげるわ、ウェイド。)/(If there's ever an MvC 4, I'll destroy you there too, Wade.), 대전 종료 대사에서 (Y'know, if this game were made in 1991, I'd be the one whacking you with a health bar.)/(女は度胸っ!刃物だとか、銃器だとか、変態だとかにビビるシーハルクさんじゃないわよっ!)라고 말한 해당 대사들 이후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도 데드풀과 쉬헐크가 다른 마블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하기를 원한 마대캡 시리즈 팬들이 많았으나 인피니트에서 데드풀과 쉬헐크가 참전하지 못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데드풀 본인의 캐릭터 테마곡 BGM은 보컬곡인데 데드풀의 정신상태에 맞춰서인지 가사가 심하게 괴랄하다.

do the work.
방정떨고.
do the talk.
입놀리고.
don't get fooled.
바보짓 하지 말고.
go to school.
학교 가.

do the watch.
야리고.
do the touch.
부수고.
sing a song and sing you have.
네가 가진 걸 노래해.

gimme a gun.
총 내놔.
do me the bed.
나랑 자.
don't be shy.
쪽팔려하지 마.
do not lie.
구라도 까지 마.

do not cry.
질질 짜지 마.
do not shout.
비명지르지 마.
do not, do it.
지랄하지 마, 하라고.
never do it!
하지 말라고!

please don't run about in my house, in my house.
내 집에서, 내 집에서 난동부리지 마.

please don't talk about in you and me, you and me.
너와 나에 대해, 너와 나에 대해 얘기하지 마.

please don't tell a lie, please don't make a lie.
거짓말 지껄이지 마, 거짓말 만들지 마.

please please don't don't never never do it do it!
제발, 제발, 하지 마, 하지 마, 절대, 절대로 하지말라고!

Don't you understand while I mean while I say so?
내가 말하는 동안 못 알아먹냐?
Never do it now! Never do it now!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I just don't know why you make me feel like this again.
난 네가 날 이 따위로 만드는지 모르겠어.
Never do it now.
절대 하지 마.
Never, Never, Never!
절대, 절대, 절대!

I just don't know why you make me feel like this again.
난 네가 날 이따위로 만드는지 모르겠어.
Never do it now.
절대 하지 마.
Never, Never, Never!
절대, 절대, 절대!
×3

데드풀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파티를 열고 캐릭터들을 전부 초대했는데 초기 마대캡 3 엔딩 장면 1에서는 같은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 쉬헐크, 스톰, 진 그레이, 더스트(마블 코믹스), 캡콤 사이드의 크리스 레드필드, 단테, 트리쉬, 펠리시아, 뷰티풀 죠, 아마테라스, 트론 본, 마이크 해거 등이 등장했었고 얼티밋 마대캡 3에서 변경된 장면에서는 같은 마블 사이드의 아크엔젤, 판토맥스(마블 코믹스), 슬랩스틱(마블 코믹스), 하이드라 요원 밥(마블 코믹스), 도미노, 케이블, 캡콤 사이드의 캡틴 코만도,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티파니 로즈,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준 린 밀리엄 등이 등장한다. 이 파티에서 데드풀이 TV앞에 앉아있는 양반은 PP 받았으니까 괜찮겠지 뭐"라면서 TV 앞의 플레이어도 언급한다. 어처구니없게도 만취한 데드풀 덕분에 칵테일 제조기가 터지면서 마을 일대가 불타 사라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그 덕에 황당한 사태에 멍하니 모니터만 처다보던 TV 앞의 플레이어까지 지명수배된다.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추가된 캡콤 사이드의 나루호도군과의 대결 전 인트로 대사에서는 데드풀이 영어 음성과 일본어 자막으로 이의 있음!을 외쳤는데 상호간의 대사가 아니라서 아쉽다는 평도 들었으나 해당 대사가 정말 뜬금없는 구도라서 "역시 데드풀!", 지구-12101의 데드풀을 봐도 순삭당할 기세로 배를 잡고 웃게 된다는 사람들의 평들도 많았다. 같은 게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삿대질하는 캡콤 사이드의 나루호도군과 같이 나오는데, 무슨 파편 같은 걸 밟고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참고로 그 파편 발판 밑에는 Objection!이라고 쓰여있다.

사실 마블 VS 캡콤 3 시리즈가 발매된 2011년 당시만 해도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팬들 사이에서나 유명한 캐릭터였지 대중적인 인지도는 굉장히 희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드풀의 정신나간 매력을 충분히 표현해줌으로써 데드풀을 잘 몰랐던 사람도 흥미를 가지게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데드풀 실사영화가 대박을 친 2016년 쯤에 이 격투 게임이 나왔었다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게임도 더욱 대박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팬들이 평도 많았다.

7.2.3. 마블 스냅[편집]

데드풀(마블 스냅) 참조.

7.3. 실사영화 시리즈[편집]

힐링 클래식 제 1 탄 - hilling keullaesig je 1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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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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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영화화를 희망하는 골수 팬이 많을 정도로 인기 마블 코믹스 캐릭터지만, 정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선 설정이 크게 바뀌어서 팬들에게 경악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어울리지도 않는 옵틱 블래스트를 억지로 넣은 게 무리수. 단독 영화에 등장한 데드풀은 이 캐릭터를 흑역사로 여긴다.

그 후 엑스맨 유니버스의 시간대가 지구-10005와 데오퓨 이후 세계관의 2개로 갈라졌고, 데오퓨 이후 세계관의 시간대를 기반으로 단독 주연 영화로 제작되었다. 여기서는 원작의 설정을 잘 살린 캐릭터로 재탄생했고, 결과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어 시리즈화 되었다.

데드풀 본인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데드풀 1의 장르는 '로맨스 영화'(?)고 데드풀 2의 장르는 '가족 영화'(??)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를 본 팬들의 반응들 중 정말 너무 웃겨서 쓰러질 것 같다, 이제 그만 좀 사기치고 더 웃겨달라는 평들이 많았다.

8. 기타[편집]

힐링 팩터로 영국 요리의 극악함을 견디려 했다.(...)

데드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미창가라는 멕시코 음식이다. 근데 먹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어감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 한다. 하지만 기억을 잃어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왠지 멕시코 음식이 당기는걸!"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주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취향인 듯.

데드풀은 영어가 모국어지만,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 수화 등의 다양한 언어를 다룰 줄 안다.

시력을 잃은 대신 냄새로 더 많은 것을 파악하는 맷 머독은, 데드풀에게서 화약, 슬픔, 그리고 스리라차의 냄새가 난다고 평했다.

힐링 클래식 제 1 탄 - hilling keullaesig je 1 tan

얼티밋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선 제목을 얼티밋 데드풀이라고 바꾸며 등장한다. 그리고.. 보다시피.. 그의 4차원성이 가득한 행동들을 되게 많이 보여준다.

데드풀 버전의 강남스타일 영상도 존재한다.#
그리고 정말로 마블 코믹스에서 공식으로 강남 스타일 춤을 추는 데드풀을 그려내고 말았다!! #' 데드풀이면 진짜 이럴 것 같아서 전혀 위화감이 없다.

삼국전투기에도 등장했다. 제갈탄으로. 노란색 말상자까지 빼지 않았다! 제갈탄의 아들인 제갈정도 데드풀이지만, 이쪽은 오나라 소속이라 옷도 파란색이고 결정적으로 노란색 말상자가 없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촬영된 데드풀 버전의 GENTLEMAN.

웹툰 마음의 소리 902화 42번째 컷 아랫쪽에서 행인으로 출연했다.(#)

힐링 클래식 제 1 탄 - hilling keullaesig je 1 tan


인기에 힘입이 기어이 DC 코믹스의 <슈퍼맨/배트맨 애뉴얼>에 출연했다! 정확히는 원본이 아닌 그것을 기반으로 만든 리메이크판. 그 정체는 평행 차원에서 건너온 울트라맨, 아울맨, 슈퍼우먼 등이 이 세계의 브루스 웨인을 노리자, 그들이 온 차원에서의 토머스 웨인이 브루스 웨인을 구하고자 고용한 평행 차원의 데스스트록이다. 하지만 코스튬만 비슷할 뿐 성격에다가 불사의 힐링 팩터 능력은 영락없는 데드풀. 원본이 원본이라 울트라맨, 슈퍼우먼, 아울맨을 상대로 무쌍을 찍다, 마찬가지로 브루스 웨인을 노리고 온 원래 세계의 자신인 데스스트록과 대치. 하지만 칼에 찔리고 총에 뚫리고 몸이 뜯겨져나가고 뭔 짓을 당해도 안 죽고 안 닥치니 데스스트록이 이건 지옥이야! 차라리 제발 날 죽여줘!하며 멘붕하고 만다. 결말에는 드디어 슈퍼맨이 이 평행차원의 존재들을 원래 차원으로 되돌릴 방법을 찾아내 되돌려보내면서 같이 원래 차원으로 돌아간다.

평행 차원의 데스스트록은 자기 이름을 수차례 밝히려고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난입한 암살자의 총탄에 벌집이 되거나, 데스스트록의 칼에 뇌에 바람구멍이 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이름을 밝히질 못한다. 마지막에 겨우 이름을 밝히려고 하나 강제 전송 프로토콜에 휘말리면서 처절하게 데에에에에!!!라는 단말마만 남기고 종료…. 라는건 진짜로 이름이 데드풀일 가능성이 높다.참고 링크(영문)

그리고 2015년 가을, 타노스(!)와의 전투가 예고 된 상황. 게다가 데드풀의 죽음(!!!)까지 예고되어 있어서 타노스와의 전투 끝에 죽는게 아닌지 추정. 결국 DEADPOOL #45(250)에서 중첩 현상으로 지구가 폭발하며 죽게 되고 시크릿 워즈로 이어진다.

하지만 타노스와의 대결이 2015년 가을에 예고되어 있는 상황인지라...죽어서 싸우거나, 부활해서 싸우는 전개가 예상된다...는 외전격인 이벤트성 이슈로 밝혀졌고, 납치당한 데스를 구출하기위해 타노스와 데드풀이 협심하는 내용이다. 사건의 범인은 이터니티인데 데스를 건드렸다고 목졸라 죽여버리려는 걸[121][122] 말리기 위해 캡틴 유니버스가 된 데드풀이 타노스와 격돌하기는 한다.

할로윈에는 현실에 나와 어린이들의 동심을 파괴했다. 사이클롭스의 옵틱 블래스트[123]와 반지닦이를 깠다….

현아와 화보를 찍기도 했다. 2016년에 데드풀 실사영화가 예고되어 알려진 것 때문인 듯하다.

2016년 1월 27일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했다. 근데 중계진들은 데어데블이라고 소개했다. 시구 후 가면을 벗으려고 해서 몇몇 코믹스 팬들이 경악하기도 했으나, 알고보니 SBS의 개그맨 이융성이 분장한 것이었다.(데드풀의 시구 영상)

다른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 때문에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데드풀은 스탠 리옹이 만들지 않았다. 데드풀의 창조주는 1990년대에 악명을 떨친 작가 롭 라이펠드와 아티스트 파비안 니시에사이다. 그리고 영화 데드풀 2에서는 데드풀에게 발 못 그린다고 까였다.

데드풀 #7 25주년 판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콜라보 되었는데 데드풀은 아즈카반...이 아니라 후플푸프에 입학했다. 해리포커와 혼혈왕자를 스포일러 했다고 끝까지 쫒아가서 코를 납작하게 해 줬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36회에서 당구장에 데드풀과 스파이더맨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보통 당구장에 나올 법한 표지는 아니다.

2017년에 데드풀 피그마가 발매되었다.

MARVEL 퓨처파이트에서는 2018년 7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다.

마블 캐릭터들 가운데서 스탠 리의 부고 소식을 알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 Wade Winston Wilson. 마블 코믹스 캐릭터답게(?) 이름 머리글자가 다 똑같다.[2] 한 이슈에서 데드풀의 본명으로 나온 적이 있다. 웨이드라는 이름은 신분 세탁을 하고 얻은 이름으로 나온다.[3] 이중에는 피터 파커, 진 그레이 같은 것부터 톰 크루즈까지 있다.[4] 시크릿 엠파이어에서 데드풀과 이혼하고 드라큘라와 결혼해 떠난다.[5] 타노스와는 데스같은 존재를 좋아하는 연적[6] 바로 앞에서 서술했듯이, 힐링 팩터와 이 저주의 효과는 굉장한 효과를 이룬다. 헐크도 마블 좀비즈 세계관에서 감염된 뒤 이성을 완전히 잃은 식인 생체 병기로 변해버렸으나, 데드풀은 감염이 되었으나 힐링 팩터로 다시 사람이 되면서 감염 → 생존을 계속 반복하게 되었다.[7] 힐링팩터와 암의 싸움으로 뇌 또한 무한히 재생하고 파괴되기 때문에 텔레파시는 물론 그 외 정신공격도 무효화 한다.[8] 부상당한 로그를 돕고, 스티브의 추천으로 어벤져스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캡틴과 항상 갈등하며 관계가 좋지못하다.[9] 본인이 뮤턴트가 아니라 Human mutate임을 강조한다.[10]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예고편 영상에 진짜 레이놀즈가 직접 단 댓글이다. 심지어 워너 브라더스는 이걸 고정해 놨다... 현재는 아동용 동영상으로 지정돼 댓글을 볼 수 없다.[11] 두 캐릭터 다 힐링팩터가 있지만 서로 다른 힐링팩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데스스트록 같은 경우엔 작은 상처는 빠르게 치료되지만 부위가 절단될시 회복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한쪽 눈을 잃어서 다시 회복하지 못할정도. 이에 비해선 데드풀은 부위가 절단되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12] 사실 로보도 울버린의 패러디 캐릭터이다.[13] 물론 능력면에서 봤을 때 데스스트록은 태스크마스터처럼 복제 능력은 없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유능하지만 잔혹한 빌런 용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물론 데드풀도 약간은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차이점은 더 많다.[14] 예를 들어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기억과, 아버지가 어릴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기억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15] 바네사는 사실 뮤턴트였고 후에 엑스포스의 일원인 '카피캣'이 되어 데드풀과 다시 만난다.[16] 울버린의 뼈와 발톱에 아다만티움 코팅을 한 실험인 웨폰 X 프로젝트가 맞다. 울버린과 데드풀은 같은 실험 출신인 셈이고, 데드풀도 울버린을 같은 실험 출신 형제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곤 한다.[17] 재소자들이 하던 데드풀 내기(대상자 리스트는 재소자 자신들)에서 따온 것이다.[18] 실제로 스크럴이 데드풀 스크럴을 양산한 적 있지만, 암이 없던 데드풀 스크럴들은 힐링팩터가 폭주해서 죽었다.[19] 바네사의 복수를 하다 죽어서도 자신의 묘에 찾아온 지인들을 서로 싸움 붙이고는 낄낄대면서 데스의 성에 갔는데, 실험체 시절 했던 약속대로 그녀에게 입맞추려는 찰나 그녀를 연모하던 타노스가 질투해 데드풀이 묻혀있던 묘지에 오줌을 갈겨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때문에 데드풀은 되살아나게 됐다.[20] 암세포로 힐링 팩터의 효과를 상쇄해 약화시키고 있는 데드풀처럼 울버린도 이식된 아다만티움이 힐링팩터를 억제해 폭주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21] 그레이트 레익스의 빅 버사는 데드풀의 맨얼굴을 보고 구토했다![22] 본래 가입되어 있다가 빅 버사의 큰 가슴에만 신경을 쓰다가 다른 팀원과 사이가 안 좋아졌고 이에 분노한 스쿼럴 걸이 구타하고 내쫓는다. 그래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사이여서 데드풀의 장례식 때 다른 빌런들이 잘 죽었다는 뉘앙스로 데드풀을 디스하자 바로 열받아서 주먹을 날려 엄숙해야 할 장례식장을 싸움판으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이건 데드풀이 죽어서도(...) 어그로를 끈 것도 있긴 했다.[23] 여기서 데드풀 뒤에 있는 남성은 귀신으로 살아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인데, 데드풀은 "벤이라는 이름의 파란색 귀신하고 대화한다고 루카스가 고소하진 않겠지?"라는 드립을 선보인다. 좀비로 부활한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가 처음 만났을 때 전기를 연구해서 유령의 모습으로 남았다는데, 데드풀이 자기가 못 가지는 지폐(=100달러)의 대통령이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자기는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지만 데드풀은 캐나다 출신이라 안 배웠다고 한다. 사실 데드풀이 미국 대통령들을 처단하는 것도 미국의 히어로들이 미국 대통령을 죽이는 것이 부적절해서 캐나다에서 온 데드풀을 고용한 것이다.[24] 이전엔 쉬헐크가 이 역할이었다.[25] 여담으로, 엑스맨에 넣어달라고 사정하러 멤버들 찾아갔을 때, 거절하고 데드풀을 보낸 뒤 대거가 (데드풀이)뭐가 맘에 안 드는 거냐고 묻자 툭하면 서로 핏대올리고 싸우기 일쑤인 울버린과 사이클롭스가 서로를 마주보더니 동시에 하는 소리가 전부 다(Everything).[26] 데드풀 v4 26 이슈에선 데드풀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리즐리가 쫄기도 했다.[27] 물론 나중에 데드풀은 마블 유니버스 세계가 작가가 만든 가짜 세계임을 진작에 알고 있음이 드러나지만 그것이 잘못돼서 데드풀 군단 간의 사상 초유의 전쟁이 일어난다. 그 대신 데드풀은 창조주라는 초월적인 인물이 된다.[28] 케이블 왈: 제발 이제 제4의 벽 좀 그만좀 깨[29] 그 중에서도 일본도를 애용한다.[30]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 사실인데, 현실의 진검 일본도는 만화 캐릭터들이 한손으로 쉽게 휘두르는 것처럼 가볍지 않아 양손으로 잡고 전신의 힘을 끌어내어 베어야 한다. 전신에서 나오는 힘에 칼날 끝에 쏠린 무게 그리고 중력을 더하여 내려 베어 위력을 증가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손 운용은 제한적인 도검이다. 따라서 일본도 두 자루를 각각 한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데드풀은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뭐,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31] 상황에 따라서는 1자루만 사용하기도 한다.[32] 하지만 불쌍하게도, 데드풀과 싸웠던 태스크마스터는 데드풀의 강함을 인정해주었지만 납치당했던 사람들에겐 욕만 얻어먹었다.[33] 실제로 데드풀의 전투 패턴은 측정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정신 자체도 매우 비정상이라 마음도 조종할 수 없다. 심지어 별명마저 'the merc with a mouth', 떠벌이 용병이다.[34] 다크 레인 시절 H.A.M.M.E.R. 요원 107명의 훈련 교관들 중 한명이 태스크마스터이다. 이 시절의 가르친 훈련생들이 데드풀에게 사망한 것 때문에 원한이 맺혔는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태스크마스터로 플레이할 때 데드풀에게 승리시 대전 종료 대사에서 (I told ya a hundred times. You can't work for me 'cause killing my students is bad for business!)/(馴れ馴れしくするな、デッドプール。これまで貴様に殺された、多数の生徒たちの恨み。吾輩、忘れたわけではないである……!)라고 말한다.[35] 나중에 태스크마스터는 퍼니셔와 데드풀을 같이 죽이려다 오히려 이들이 연합해서 덤비는 바람에 패하여 부상을 입고 도주한다.[36] 물론 스파이더맨은 놀랐지만 외모는 상관없다고 말했고 데드풀은 그것을 마음에 들어했다.[37] 쉬클라랑 협상해서 옛날에 받아놨다고.. 목록의 나머지 인물은 순서대로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일때만, 토르여자일때만, 헬캣, 좀비 아서,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사실 정확히는 말풍선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철자와 정황상...[38] 이 내용은 가스 이니스가 1995년에 연재한 퍼니셔: 킬스 더 마블 유니버스에서 따온것이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퍼니셔가 마블 캐릭터들을 싹다 쓸어버린다는 내용[39] 제목부터 고전 문학들에 삽화를 곁들인 미국의 고전 문학 선집인 클래식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러디다.[40] 이후 프레스턴 요원은 디코이 로봇으로 신체를 이전해 아쉽게도 이런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41] 당시 토니 스타크는 알코올 의존증 때문에 우울한 상태였다. 게다가 이 이슈 표지는 아이언맨의 알코올중독을 다룬 명작 이슈인 Demon in a bottle의 패러디. 표지부터가 병 안의 악마에서 나오는 망가진 거울 안의 자신을 바라보는 토니가 자신의 모습 대신 데드풀의 모습이 비치는 것을 보는 것이다.[42] 이 때 토니는 술 마시는 것보다 더 신난다고 좋아했다.[43] 이 와중에 진짜 은행차량 탈취사건을 영화 촬영으로 오인하고 그냥 지나가버린다.[44] 실제로 계약에도 전여 문제가 없었다.[45] 그런데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으로서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영화판에 나오긴 한다. 다만 이 영화판에서 토니 스타크가 술주정부리는 이유는 데드풀과는 무관하다는게 함정[46] 예전에 잘리고 잃어버린 팔이 재생해서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탄생한 사악한 데드풀[47] 데드풀과 엑스맨의 능력을 섞었으며, 나이트크롤러의 모습에 데드풀의 흉측한 피부가 혼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영어가 유창하다고 놀라는 데드풀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남한과 미국을 정복하기 위해 훈련받았기 때문이라고...[48] 이름은 엘레노어 카마쵸. 후에 밝혀진 바로는 뮤턴트라고 한다. 뮤턴트 능력은 불명. 어머니는 카멜리타 카마쵸인데, 과거에 데드풀이랑 같이 빌런에게 잡혀 있었을때 죽기 전에 하고는 죽자고 생각해서 데드풀이랑 관계를 가짐으로써 엘레노어를 가지게 되었다. 이때 데드풀의 팀들이 구해준 덕분에 살았지만, 데드풀의 맨얼굴을 보고 바로 도망쳤다. 그리고 얼마 뒤에 엘레노어가 태어나고 나서 카멜리타는 데드풀과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이 시점의 데드풀은 버틀러에게 세뇌당해있었기 때문에 쫓아내버렸다.[49] 데드풀이 죽이려고 작정해서 죽인게 아닌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죽인 거다. 에드싯이 본 과거의 데드풀은 바틀톨로 어틀러(통칭 버틀러, 윗 문단의 버틀러가 맞다.)에게 기억억제제에 의한 세뇌실험을 당하고 있었고, 버틀러가 실험결과를 보기위해서 죽이게 했다. 알려줘야 할 사실이지만, 이때 쯤 데드풀은 인간 아내(카멜레타 카마쵸)는 죽고, 죽었던 줄 알았던 딸은 살아서 만나는 등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러모로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었던 터라 둘은 후자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50] 'zen'은 (일본식)불교라는 뜻.[51] 빨간 코스튬을 입고 금속으로 된 체찍을 사용하는 힐링팩터를 지닌 악당. 정황상 데드풀과 같은 실험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52] 한편 기억억제제가 불완전했던 것인지 해독제가 있던 것인지 록손의 기억까지 원래대로 돌아와있었다.[53] 노란박스가 데드풀의 초능력이 자해라고 한다.[54] 선한 사람이 되어본 적이 있어서인지 자비심이 늘어났다.[55] 쉬클라는 맨처음에 자신의 일족에 중요한 유적이라며 츤츤거렸으나[56] 이 때 관이 텅텅 비어있어서 데드풀이 그냥 넘어갔으나 사실 이 관은 제례용 관으로, 땅 밑에 잠들어있는 전사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이정표 같은 것이었다.[57] 대통령 사건 때에 데드풀이 몰살한 쉴드 대원 고든의 헬리캐리어에서 죽은 군인들이 이곳에 파견된 플래그 스매셔의 부하들이었다.[58] 원조 플래그 스매셔는 데드풀에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그와의 마찰을 피하려고 했으나 프래깅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플래그 스매셔를 죽인 사람이 새로운 플래그 스매셔가 되었다.[59] 밟은 자를 불태우는 마법진이나 해골병사 군단[60] 다만 항상 데드풀 에피소드 내내 운이 가장 나빴던 애드싯은 플래그 스매셔의 부하가 쏜 총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61] 도중에 노인군단하고 싸우는 환각을 본다.[62] 중첩 혹은 시크릿 워즈(2015)에 휘말린 모양이다.[63] 슈퍼리어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어벤져스는 물론이고 울버린파 엑스맨과 사이클롭스파 엑스맨 그리고 진 그레이 고등교육학교의 학생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주례는 나이트 크로울러 그리고 왓처랑 아스가르드의 왕과 다른 이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고스트 라이더(맨위 오론쪽)나 퀵실버, 심지어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웬만한 히어로들이나 캐릭터들은 다 참여했다.[64] 이때 그는 일부러 '헤일 야다야다'라는 식으로 틀리게 구호를 말한다.[65] 물론 촐랑거리기 좋아하는 데드풀은 이 가방을 도핀더의 택시에 놓고 왔다.[66] 데드풀이 해적단을 만든 뒤 선원이 없자 밥을 불렀다. 밥: 전 뭔가요? 일등 항해사? 데드풀: 아니, 넌 앵무새야. 앵무새처럼 울어봐.[67] 위즐이나 알 할머니처럼 사이드킥으로 여기며, 절대 잃고 싶어하지 않다고 생각한다.[68] 의사양반이 '내 이름이 뭐라고'하며 묻자 시체로 FRANCiS라는 글자를 써 대답했다.[69] 데드풀과 로켓 라쿤이 같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케이블이 까메오로 나오는데 제발 제4의 벽 좀 그만 좀 깨라고 말한다.[70] 사실 케이블은 시간여행자이기도 하기에 이 과정에서 데드풀과 함깨 활동하는 과정에서 종종 데드풀의 정신나간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이 시간여행 하면서 행동을 아는 것 같은 말을 허공에다 대고 말하곤 했을태니 결국 그걸 이해하는 과정에서 데드풀의 제4의 벽을 알았을 것이다.[71] DC 코믹스의 유명 슈퍼 히어로 그린 랜턴을 패러디한 포즈. 이후 그린 랜턴 실사영화에서 할 조던 역이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데드풀을 맡게 되었고, 뒤이어 진짜 데드풀(영화)에서도 주인공을 맡으면서 이 표지는 예언급으로 격상되었다.[72] 셜록 홈즈에게 잘렸던 왼손도 복구되었다.[73] 발톱을 쓰는 팬더풀이 근접 공격을 하자 팔다리가 짧아 대항을 못했다.[74] 그런데 그웬풀은 데드풀 코믹스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75] 애딸린 늑대 패러디. 일본 영화마을 같은 거리에서 한 여자아이를 희롱하려는 높으신 가문 사람인 척하는 무뢰배들을 데드풀이 다 죽이는 내용이다. 맨 마지막에 울버린이 꼽사리낀다.[76] 단행본에서는 7화와 8화 사이에 실려있다. 7화 시작 부분에 데드풀이 상황설명을 위해 제 4의 벽을 뚫고 유튜브 재생바(?)를 돌려서 스파이더맨을 매달아놓은 장면으로 넘어가자 너무 돌렸다며 단행본 추가 페이지에서 넣겠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이어지는 장면.[77] 보스격인 과학자에게 전화로 등장을 예고하며 창밖을 잘 보라는 말을 꺼내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뒤에서 나타났다. 이후 데드풀은 졸개들을 도륙해버리며 '왜 적의 말을 잘 듣는 솔직하고 착한 애들이 악의 조직 같은 걸 하고 있냐'고 디스한다.[78] 이 때 데드풀은 Geegre에서 힐링 팩터 쓰러뜨리는 법을 검색하고 있었다.[79] 폭발 장면 그려야할 어시스턴트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폭발 장면을 보고 다음 컷으로 넘어간 독자들에게 '이거 3일 동안 공들여서 그린 건데 벌써 넘기냐'고 투덜거린다.[80] "일개 신인의 스핀오프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원작 코믹에서 가입하지 못한다"라고…[81] 하지만 사실 원작의 데드풀은 어벤저스에 가입되어있다.[82] 아이언맨의 말풍선에 가려져서 3까지만 보인다.[83] 데드풀 사무라이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히로인으로 2년 전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맨 같은 능력을 얻어 지금까지 히어로 활동해왔다. 복면을 쓴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 달리 스파이더맨 마스크가 그려진 후드티가 특징이다. 설정자료에 따르면 열혈계 히로인라고. 작중 역할은 딱 데드풀의 춧코미 당담이다.[84] 사쿠라 스파이더 역시 데드풀같은 자를 히어로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역으로 그거 나중에 나한테 반하는 복선이잖아?라는 발언을 듣기도 했다.[85] 사쿠라 스파이더의 본명은 '피터 파커'의 일본식 발음을 패러디한 히다 하루카인데, 본명으로 부르는 장면이 안나오는 걸로 봐서 진짜 설정 자료를 대충 보고 버린 것 같다.[86] 사사마산시로 우에스기코라고 적어줬다. 본 만화의 두 작가의 이름을 적당히 버무린 것.[87] 대사가 아예 가려져버린지라 작중 인물들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아듣지 못했다.[88] 누가 봐도 관통상인지라 사쿠라 스파이더가 너무 지나쳤다고 따지니 칼등치기를 했다고 둘러댔다.[89] 네즈코 코스프레한 데드풀은 죽통을 닮은 부리토를 먹고 있다.[90] 이 때 거절 답장을 보낸 히어로들은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토르, 아이언맨, 그루트. 사쿠라 스파이더가 로키가 가고나서 답장이 와서 다행이라고 하자 로키가 가기 전에 답장 왔으면 그대로 로키한테 붙었을 거라고…[91] 그 전에 감동한 데드풀이 뽀뽀를 하려 했지만 마음에 둔 상대가 있다며 거절했다.[92] 그녀의 정체는 '쿠로'라는 심비오트의 숙주. 팬서비스 때 자신을 죽이려온 진상 팬을 역으로 통채로 잡아먹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주변 사람들은 네이로가 잡아먹었다는 것을 전혀 눈치못챘다. 이후 그녀는 사람을 잡아먹은 사실을 심비오트에게 화를 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얼마든지 먹어도 되지만 내 팬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날 칭찬해주는 사람은 먹지 말라'라고 혼을 내는 등 단단히 엇나간 정신상태를 보여준다.[93] 이때 로키의 세뇌 마법은 공생종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나온다.[94] 이때 원작에서도 그런 능력이 있었냐며 딴지를 건다.[95] 피골로 제자 같은, 이라고 말한 걸로 봐서 손오반인 것 같다.[96] 참고로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데드풀과 네이로는 팬이 아니었으면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97] 데드풀 2에서 데드풀이 케이블에게 갑자기 질문을 날리는 장면의 오마주. 케이블의 배우가 MCU의 타노스도 담당한 것에서 따온 배우개그다. 참고로 타노스는 역시 '덥스텝 따위 쓰레기'라고 대답했다.[98] 10분이나 걸려서 시커멓게 태워먹은 주제에 일류 레스토랑에서도 내보낼 만한 맛이라 자화자찬하면서 어쩐지 바뀐 그림체로 레시피까지 소개했다. 소개한 재료도 ■■인, 사람의 ■■의 ■■한 것, 전구의 ■■, ■지, 남자의 ■, 여자의 ■■ 따위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와중에 영어판밖에 안 나온 데드풀 요리책 홍보는 덤.[99] 정작 본인은 올마이트가 나타났을 때가 더 무게감있던것 같다며 깐다.[100] 이쪽 데드풀은 소년 선데이 출신이라고 한다. 해당 필살기가 등장한 이누야샤 역시 선데이에서 연재했던 작품.[101] 이때 선데이 데드풀은 #병신_울버린 태그로 나뭇가지에 찔린 데드풀의 사진을 SNS에 올린다. 무단 업로드라며 츳코미를 거는 주인공 데드풀은 덤.[102] 이 장면의 대사나 전체적인 흐름, 컷 배분은 타카야 -센부학교격투전- 최종 장면의 패러디이다. 아직 최총화가 아니라고 작게 적어놓은 것은 덤.[10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카쿄인 노리아키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하이 프리스티스와의 교전 중 잠수함에서 갑자기 한 동작.[104] 예고편도 있다.[105] 태스크마스터가 움직임 자체는 따라할 수 있지만 워낙 종잡을 수 없는 데드풀의 정신까지는 복사할 수가 없어서 대응을 전혀 하지 못한다. 하도 대였는지 데드풀이 왔다는 말에 기겁할 정도.[106] 한국에서는 이 때문에 19세 시청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문제로 새벽에만 방영한다. 헐크가 레이디 데스 스트라이크의 양팔을 뽑아버리는 장면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심의에 걸린것으로 보인다.[107] 이걸로 던전 돌이 때로는 벽도 넘는다![108] 따라서 이 데드풀 또한 얼티밋 유니버스의 데드풀이다. 가면과 슈트 모양도 조금 다르다.[109]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세트장이 여러 군데 세워져 있다. 곳곳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로 생중계하는 방식.[110] 맵을 돌아다니고 있으면 갑자기 내레이션을 하질 않나, 왜 이런 게임에선 항상 토큰 재화를 일일이 수집하고 다녀야하는지 불평하는 등 제4의 벽 드립도 친다.[111] 그 전에 스파이더맨에게 준 석판은 메이드 인 캐나다[112] 개중 1명은 각 페이즈마다 라운드 걸 역할로 나온다.[113] 하늘을 뚫을 기세로 GYAAAAAAAAAAAA―――!!!라고 비명을 지른다.[114] 이후 서로 딱히 앙금이 안풀렸는지 초기 마대캡 3 트레일러 4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두 힘을 합쳐 빌런들에 맞서서 싸우는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총구를 캡콤 사이드의 단테한테 들이밀고 있다. 물론 단테도 데드풀한테 검을 겨누고 덤벼보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긴 한데, 애초에 검을 겨눈, 데드풀이 있는 쪽이 빌런 사이드 캐릭터들이 있는 곳이라서(...) 크게 티가 안나는게 함정.[115] 실제로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캡콤 사이드의 류가 데드풀에게 승리시 일본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본래는 문외불출인 승룡권이, 설마 누가 흉내를 낼 정도로 유명해지다니... 스승님한테 혼나겠군.(本来は門外不出の昇龍拳が、まさかマネされるほどに 有名になっていたとは……師匠に怒られてしまうな。)/음? 내 승룡권을 익혔다고? 대체 언제...?!(Huh? You stole my Shoryuken? When did you...!?)라고 말한다.[116] 참고로 데미지가 10이다. 어지간해선, 아니 그냥 대미지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참고하자면 캐릭터 평균 체력이 90만 정도이고, 연사기인 캡콤 사이드의 단테의 레벨 1 하이퍼 콤보 밀리언 달러가 2000이 넘는다.[117] 반대로 같은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Hey, Mister WIIIIIIIIIILLLLLLL-SON! ...You suck.),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結局バトルが終わるまで、ずっとしゃべってたな。おしゃべりな男はモテないぜ、デッドプール?)라고 말한다.[118] 반대로 같은 마블 사이드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Now, if only I had a spell that would shut you up.),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あとは君を黙らせることができる呪文さえ知っていれば。)라고 말한다.[119] 반대로 캡콤 사이드의 단테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미친놈들을 이기고싶으면 더더욱 미쳐야한다고.(Sometimes, you just gotta out-crazy the crazies if you wanna beat'em.),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미안하지만, 크레이지한 녀석은 더더욱 크레이지하게 때려눕히는게 내 방식이거든!(悪いな。クレイジーなヤツ相手には、さらにクレイジーに叩き潰すのが、俺の流儀でね!)라고 말한다.[120] 레벨 1 하이퍼 콤보 해피 해피 트리거의 대사 중 "총알은 치킨 맛이 난다고 들었는데! 하하핫!!"라는 대사도 있었지만 실제 마대캡 3 게임에선 잘렸다. '치킨 맛이 난다'는 요리사들이 요리 맛을 보고 말로 형용 못 할 미묘한 맛이 날 때 쓰는 taste like chicken을 뜻한다.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관용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