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8일(금),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급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 초청 제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Show 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릴레이로 특강을 전개하여 왔다. 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등에 대한 강연을 해 왔다. 현재까지 854명이 참여하여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두루 돌보아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기여하였다. 이날 특강은 고전평론가이자 작가인 고미숙 박사의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특히, 돈에 대한 집착과 소비중독, 집과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 욕망과 고독 등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생명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생명에 대한 탐구 시간을 가졌다. 힐링닥터 콘서트에 참여한 한00은 “동의보감의 원리, 음양오행론을 들으면서 마음과 우주의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동양의 전통적인 의학 서적인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양생의 길, 생명력을 살리는 길을 찾게 되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자신의 진정한 생명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지향할 때이다. 집착과 소외에서 벗어나 영성과 지혜가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도서로는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 : 동의보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 『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계몽의 시대 : 근대적 시공간과 민족의 탄생』, 『연애의 시대 : 근대적 여성성과 사랑의 탄생』, 『위생의 시대 : 병리학과 근대적 신체의 탄생』, 『윤선도 평전』, 『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 평전 1탄』, 『청년백수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 : 임꺽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고미숙의 로드 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고미숙의 글쓰기 특강: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기생충과 가족, 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전2권)가 있다. 위즐: 본명은 잭 해머로, 데드풀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술 지원을 하는 서포터 역할을 한다. 데드풀 때문에 인생을 망친 대표적인 인물로, 피터 파커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매우 촉망받는 인재였으나, 시간여행 중 피터 파커로 변장한 데드풀의 꼬임에 넘어가 결국 데드풀의 서포터나 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데드풀(영화)에서도 등장. 여기서는 처음부터 데드풀의 친구로 등장하며 관계는 원작에 비하면 좋은 편. 원작처럼 막바지에 데드풀에게 무기를 왕창 담은 가방을 챙겨준다.[65]
5.1. 평행세계의 데드풀[편집]5.1.1. 데드풀 군단[편집][71]
마블 코믹스에서도 알아주는 차원이동자+누구에게도 인정 못받는 외톨이라는 점이 합쳐진 지라 아예 다른 차원의 자기 자신들을 모아서 팀을 조직했는데 그게 바로 데드풀 군단(Deadpool Corps). 평행우주를 뛰어넘어 다니면서 온갖 난리와 깽판을 치고 다니는 유쾌하기 그지없는 막장 팀.
5.1.2. 악의 데드풀 군단[편집]
5.1.3. 두풀[편집]인피니티 워즈에서 가모라에 의해 둡이라는 캐릭터와 융합당한 데드풀. 로키는 보자마자 혐오감을 드러내며 끔찍한 생물이라고 꺼렸다. 오죽하면 "오딘의 피같으니! 썩 꺼져라, 끔찍한 생물아. 꺼지라고."("Odin's blood! Begone, horrid creature. Go.") 라는 말까지 하면서 정색하고 피했다. 5.1.4. 그웬풀[편집]Howard The Duck #1~3의 서브 캐릭터로 처음 등장하며 12에 발매된 단편집 Gwenpool Special #1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출연했으나 실제 첫 등장은 Deadpool's Secret Secret Wars #2의 바리엔트 커버에서다. 6. 코믹스[편집]데드풀 코믹스는 국내에서 발매된 번역본을 읽거나, 아니면 마블 웹사이트에 가입을 하여서 원문으로 보는 방법등으로 구입하여 볼 수 있다. 구매방법이야 어찌됐던 읽어볼 수 있는데, 문제는 독해다. 6.1. 데드풀: SAMURAI[편집]
그럼에도 태연히 섹드립을 날리며 일어나는 데드풀에게 로키는 그가 히어로를 할 녀석이 아니라면서 자신과 함께 다시 빌런으로서 함께 하자고 권유하지만, 자신은 점프 페스타 간판으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는 캐릭터가 돼야 한다면서 거절한다. 무슨 소리냐며 따지는 로키에게 '사람들을 구하고 깨달은 것이 있다'며 운을 놓지만, '비행기 태워지는 거 완전 최고'며 분위기를 깨버린다. 다시 재생을 못하도록 때려눕혀주겠다고 벼르는 로키에게 이미 어벤져스의 히어로들에게 '자신의 환영파티를 열 거니 일본에 오라'는 메일을 보내놓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수의 히어로를 상대하는 것이 불리하다고 직감한 로키가 물러난 직후, 그제서야 히어로들의 메일 답변이 도착하지만 하나같이 거절당하면서 절망적인 인망 수준을 드러내버린다.[90] 하지만 그 말을 대인배스럽게 동의한 캡틴 아메리카가 몸소 찾아와주자 감격의 허그를 하며[91] 반겨준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팔을 자른다. 그리고 잘린 팔은 폭발한다. 그러나 폭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베놈 네이로를 보고 멋지다며 캐릭터 T셔츠를 만들자며 감탄하지만, 콜라보면 T셔츠는 못 만든다고 절규한다. 그리고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한쪽 팔만 있으면 승산이 없지 않냐고 비아냥을 듣자, 홀스터에서 크고 검게 빛나는 마이크를 꺼낸다. 아무래도 노래를 하거나 고음파를 일으켜서 네이로의 세뇌를 풀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당연하게도 사악한 네이로 팬이 마이크를 빼앗기 위해 베놈 네이로를 조종해서 공격해오자 솔직히 저번 화부터 이런 전개는 너무 뻔했다고 말한 뒤 이미 늦었다며 마이크가 있으니 그거 해보고 싶었지만, 단편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못 했지만 지금은 가능하다며 마지막 컷에서 '다음화는 처음부터 이어폰 추천할게'라고 덧붙인다.
라며 사악한 네이로 팬에게 오타쿠 별로 돌아가라며 놓아주려한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었으니... 사실 사악한 네이로 팬은 네이로 팬이 아니었다! 그는 협박만 하고 끝나는 거냐며 속으로 두 사람을 비웃고, 인기 아이돌을 마음대로 할 찬스를 놓치겠냐며 틈을 봐서 또 다시 네이로를 조종해주겠다고 벼르고 있었다.[96]
라고 거대한 말풍선을 첨부한다. 물론 누구도 그 거짓말에 속아줄 리가 없다.
7.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선 성우 놀런 노스가 담당하며, 영화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전담한다. 7.1. 애니메이션[편집]애니에서는 대개 본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 또는 까메오로 나온다. 원래는 본인을 주연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나올 뻔 했으나[104], 모종의 이유로 캔슬당했다. 아마도 수위 조절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 이 사건은 나중에 할리 퀸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할리 퀸 본인이 콕 찝어 디스한다.
7.2. 게임[편집]데드풀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으로는 데드풀(게임)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7.2.1. 스파이더맨: 섀터드 디멘션즈[편집]
7.2.2. 마블 VS 캡콤 3[편집]
라고 외친다.
라는 대전 승리 대사를 보면 원작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당시 흑역사가 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영화 세계의 자신도 잘 안다. 실제로 2010년 9월 발매된 엑스맨 오리진스: 데드풀(X-Men Origins: Deadpool Vol 1 #1)에서 등장하는 장면 중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이 울버린과 싸우는 장면에서 메인 우주 지구-616의 본인이 낙하산을 타고 영화 세계의 자신을 로켓런처로 날려버린 적도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으로 등장하는 술집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등장한다.
do the work. 데드풀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는 파티를 열고 캐릭터들을 전부 초대했는데 초기 마대캡 3 엔딩 장면 1에서는 같은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 쉬헐크, 스톰, 진 그레이, 더스트(마블 코믹스), 캡콤 사이드의 크리스 레드필드, 단테, 트리쉬, 펠리시아, 뷰티풀 죠, 아마테라스, 트론 본, 마이크 해거 등이 등장했었고 얼티밋 마대캡 3에서 변경된 장면에서는 같은 마블 사이드의 아크엔젤, 판토맥스(마블 코믹스), 슬랩스틱(마블 코믹스), 하이드라 요원 밥(마블 코믹스), 도미노, 케이블, 캡콤 사이드의 캡틴 코만도, 사립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의 티파니 로즈,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준 린 밀리엄 등이 등장한다. 이 파티에서 데드풀이 TV앞에 앉아있는 양반은 PP 받았으니까 괜찮겠지 뭐"라면서 TV 앞의 플레이어도 언급한다. 어처구니없게도 만취한 데드풀 덕분에 칵테일 제조기가 터지면서 마을 일대가 불타 사라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그 덕에 황당한 사태에 멍하니 모니터만 처다보던 TV 앞의 플레이어까지 지명수배된다. 7.2.3. 마블 스냅[편집]데드풀(마블 스냅) 참조. 7.3. 실사영화 시리즈[편집]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 엑스맨 유니버스의 데드풀에 대한 내용은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MCU의 데드풀에 대한 내용은 데드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영화화를 희망하는 골수 팬이 많을 정도로 인기 마블 코믹스 캐릭터지만, 정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선 설정이 크게 바뀌어서 팬들에게 경악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어울리지도 않는 옵틱 블래스트를 억지로 넣은 게 무리수. 단독 영화에 등장한 데드풀은 이 캐릭터를 흑역사로 여긴다. 8. 기타[편집]힐링 팩터로 영국 요리의 극악함을 견디려 했다.(...) [1] Wade Winston Wilson. 마블 코믹스 캐릭터답게(?) 이름 머리글자가 다 똑같다.[2] 한 이슈에서 데드풀의 본명으로 나온 적이 있다. 웨이드라는 이름은 신분 세탁을 하고 얻은 이름으로 나온다.[3] 이중에는 피터 파커, 진 그레이 같은 것부터 톰 크루즈까지 있다.[4] 시크릿 엠파이어에서 데드풀과 이혼하고 드라큘라와 결혼해 떠난다.[5] 타노스와는 데스같은 존재를 좋아하는 연적[6] 바로 앞에서 서술했듯이, 힐링 팩터와 이 저주의 효과는 굉장한 효과를 이룬다. 헐크도 마블 좀비즈 세계관에서 감염된 뒤 이성을 완전히 잃은 식인 생체 병기로 변해버렸으나, 데드풀은 감염이 되었으나 힐링 팩터로 다시 사람이 되면서 감염 → 생존을 계속 반복하게 되었다.[7] 힐링팩터와 암의 싸움으로 뇌 또한 무한히 재생하고 파괴되기 때문에 텔레파시는 물론 그 외 정신공격도 무효화 한다.[8] 부상당한 로그를 돕고, 스티브의 추천으로 어벤져스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서 캡틴과 항상 갈등하며 관계가 좋지못하다.[9] 본인이 뮤턴트가 아니라 Human mutate임을 강조한다.[10]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예고편 영상에 진짜 레이놀즈가 직접 단 댓글이다. 심지어 워너 브라더스는 이걸 고정해 놨다... 현재는 아동용 동영상으로 지정돼 댓글을 볼 수 없다.[11] 두 캐릭터 다 힐링팩터가 있지만 서로 다른 힐링팩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데스스트록 같은 경우엔 작은 상처는 빠르게 치료되지만 부위가 절단될시 회복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한쪽 눈을 잃어서 다시 회복하지 못할정도. 이에 비해선 데드풀은 부위가 절단되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12] 사실 로보도 울버린의 패러디 캐릭터이다.[13] 물론 능력면에서 봤을 때 데스스트록은 태스크마스터처럼 복제 능력은 없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유능하지만 잔혹한 빌런 용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물론 데드풀도 약간은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차이점은 더 많다.[14] 예를 들어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기억과, 아버지가 어릴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기억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15] 바네사는 사실 뮤턴트였고 후에 엑스포스의 일원인 '카피캣'이 되어 데드풀과 다시 만난다.[16] 울버린의 뼈와 발톱에 아다만티움 코팅을 한 실험인 웨폰 X 프로젝트가 맞다. 울버린과 데드풀은 같은 실험 출신인 셈이고, 데드풀도 울버린을 같은 실험 출신 형제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곤 한다.[17] 재소자들이 하던 데드풀 내기(대상자 리스트는 재소자 자신들)에서 따온 것이다.[18] 실제로 스크럴이 데드풀 스크럴을 양산한 적 있지만, 암이 없던 데드풀 스크럴들은 힐링팩터가 폭주해서 죽었다.[19] 바네사의 복수를 하다 죽어서도 자신의 묘에 찾아온 지인들을 서로 싸움 붙이고는 낄낄대면서 데스의 성에 갔는데, 실험체 시절 했던 약속대로 그녀에게 입맞추려는 찰나 그녀를 연모하던 타노스가 질투해 데드풀이 묻혀있던 묘지에 오줌을 갈겨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때문에 데드풀은 되살아나게 됐다.[20] 암세포로 힐링 팩터의 효과를 상쇄해 약화시키고 있는 데드풀처럼 울버린도 이식된 아다만티움이 힐링팩터를 억제해 폭주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21] 그레이트 레익스의 빅 버사는 데드풀의 맨얼굴을 보고 구토했다![22] 본래 가입되어 있다가 빅 버사의 큰 가슴에만 신경을 쓰다가 다른 팀원과 사이가 안 좋아졌고 이에 분노한 스쿼럴 걸이 구타하고 내쫓는다. 그래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사이여서 데드풀의 장례식 때 다른 빌런들이 잘 죽었다는 뉘앙스로 데드풀을 디스하자 바로 열받아서 주먹을 날려 엄숙해야 할 장례식장을 싸움판으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이건 데드풀이 죽어서도(...) 어그로를 끈 것도 있긴 했다.[23] 여기서 데드풀 뒤에 있는 남성은 귀신으로 살아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인데, 데드풀은 "벤이라는 이름의 파란색 귀신하고 대화한다고 루카스가 고소하진 않겠지?"라는 드립을 선보인다. 좀비로 부활한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가 처음 만났을 때 전기를 연구해서 유령의 모습으로 남았다는데, 데드풀이 자기가 못 가지는 지폐(=100달러)의 대통령이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자기는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지만 데드풀은 캐나다 출신이라 안 배웠다고 한다. 사실 데드풀이 미국 대통령들을 처단하는 것도 미국의 히어로들이 미국 대통령을 죽이는 것이 부적절해서 캐나다에서 온 데드풀을 고용한 것이다.[24] 이전엔 쉬헐크가 이 역할이었다.[25] 여담으로, 엑스맨에 넣어달라고 사정하러 멤버들 찾아갔을 때, 거절하고 데드풀을 보낸 뒤 대거가 (데드풀이)뭐가 맘에 안 드는 거냐고 묻자 툭하면 서로 핏대올리고 싸우기 일쑤인 울버린과 사이클롭스가 서로를 마주보더니 동시에 하는 소리가 전부 다(Everything).[26] 데드풀 v4 26 이슈에선 데드풀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리즐리가 쫄기도 했다.[27] 물론 나중에 데드풀은 마블 유니버스 세계가 작가가 만든 가짜 세계임을 진작에 알고 있음이 드러나지만 그것이 잘못돼서 데드풀 군단 간의 사상 초유의 전쟁이 일어난다. 그 대신 데드풀은 창조주라는 초월적인 인물이 된다.[28] 케이블 왈: 제발 이제 제4의 벽 좀 그만좀 깨[29] 그 중에서도 일본도를 애용한다.[30]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 사실인데, 현실의 진검 일본도는 만화 캐릭터들이 한손으로 쉽게 휘두르는 것처럼 가볍지 않아 양손으로 잡고 전신의 힘을 끌어내어 베어야 한다. 전신에서 나오는 힘에 칼날 끝에 쏠린 무게 그리고 중력을 더하여 내려 베어 위력을 증가시키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손 운용은 제한적인 도검이다. 따라서 일본도 두 자루를 각각 한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데드풀은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뭐,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지만...[31] 상황에 따라서는 1자루만 사용하기도 한다.[32] 하지만 불쌍하게도, 데드풀과 싸웠던 태스크마스터는 데드풀의 강함을 인정해주었지만 납치당했던 사람들에겐 욕만 얻어먹었다.[33] 실제로 데드풀의 전투 패턴은 측정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정신 자체도 매우 비정상이라 마음도 조종할 수 없다. 심지어 별명마저 'the merc with a mouth', 떠벌이 용병이다.[34] 다크 레인 시절 H.A.M.M.E.R. 요원 107명의 훈련 교관들 중 한명이 태스크마스터이다. 이 시절의 가르친 훈련생들이 데드풀에게 사망한 것 때문에 원한이 맺혔는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아케이드 모드 등에서 태스크마스터로 플레이할 때 데드풀에게 승리시 대전 종료 대사에서 (I told ya a hundred times. You can't work for me 'cause killing my students is bad for business!)/(馴れ馴れしくするな、デッドプール。これまで貴様に殺された、多数の生徒たちの恨み。吾輩、忘れたわけではないである……!)라고 말한다.[35] 나중에 태스크마스터는 퍼니셔와 데드풀을 같이 죽이려다 오히려 이들이 연합해서 덤비는 바람에 패하여 부상을 입고 도주한다.[36] 물론 스파이더맨은 놀랐지만 외모는 상관없다고 말했고 데드풀은 그것을 마음에 들어했다.[37] 쉬클라랑 협상해서 옛날에 받아놨다고.. 목록의 나머지 인물은 순서대로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일때만, 토르여자일때만, 헬캣, 좀비 아서,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사실 정확히는 말풍선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철자와 정황상...[38] 이 내용은 가스 이니스가 1995년에 연재한 퍼니셔: 킬스 더 마블 유니버스에서 따온것이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퍼니셔가 마블 캐릭터들을 싹다 쓸어버린다는 내용[39] 제목부터 고전 문학들에 삽화를 곁들인 미국의 고전 문학 선집인 클래식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러디다.[40] 이후 프레스턴 요원은 디코이 로봇으로 신체를 이전해 아쉽게도 이런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41] 당시 토니 스타크는 알코올 의존증 때문에 우울한 상태였다. 게다가 이 이슈 표지는 아이언맨의 알코올중독을 다룬 명작 이슈인 Demon in a bottle의 패러디. 표지부터가 병 안의 악마에서 나오는 망가진 거울 안의 자신을 바라보는 토니가 자신의 모습 대신 데드풀의 모습이 비치는 것을 보는 것이다.[42] 이 때 토니는 술 마시는 것보다 더 신난다고 좋아했다.[43] 이 와중에 진짜 은행차량 탈취사건을 영화 촬영으로 오인하고 그냥 지나가버린다.[44] 실제로 계약에도 전여 문제가 없었다.[45] 그런데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으로서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영화판에 나오긴 한다. 다만 이 영화판에서 토니 스타크가 술주정부리는 이유는 데드풀과는 무관하다는게 함정[46] 예전에 잘리고 잃어버린 팔이 재생해서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탄생한 사악한 데드풀[47] 데드풀과 엑스맨의 능력을 섞었으며, 나이트크롤러의 모습에 데드풀의 흉측한 피부가 혼합된 모습을 하고 있다. 영어가 유창하다고 놀라는 데드풀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남한과 미국을 정복하기 위해 훈련받았기 때문이라고...[48] 이름은 엘레노어 카마쵸. 후에 밝혀진 바로는 뮤턴트라고 한다. 뮤턴트 능력은 불명. 어머니는 카멜리타 카마쵸인데, 과거에 데드풀이랑 같이 빌런에게 잡혀 있었을때 죽기 전에 하고는 죽자고 생각해서 데드풀이랑 관계를 가짐으로써 엘레노어를 가지게 되었다. 이때 데드풀의 팀들이 구해준 덕분에 살았지만, 데드풀의 맨얼굴을 보고 바로 도망쳤다. 그리고 얼마 뒤에 엘레노어가 태어나고 나서 카멜리타는 데드풀과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이 시점의 데드풀은 버틀러에게 세뇌당해있었기 때문에 쫓아내버렸다.[49] 데드풀이 죽이려고 작정해서 죽인게 아닌 세뇌를 당했기 때문에 죽인 거다. 에드싯이 본 과거의 데드풀은 바틀톨로 어틀러(통칭 버틀러, 윗 문단의 버틀러가 맞다.)에게 기억억제제에 의한 세뇌실험을 당하고 있었고, 버틀러가 실험결과를 보기위해서 죽이게 했다. 알려줘야 할 사실이지만, 이때 쯤 데드풀은 인간 아내(카멜레타 카마쵸)는 죽고, 죽었던 줄 알았던 딸은 살아서 만나는 등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여러모로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었던 터라 둘은 후자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50] 'zen'은 (일본식)불교라는 뜻.[51] 빨간 코스튬을 입고 금속으로 된 체찍을 사용하는 힐링팩터를 지닌 악당. 정황상 데드풀과 같은 실험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52] 한편 기억억제제가 불완전했던 것인지 해독제가 있던 것인지 록손의 기억까지 원래대로 돌아와있었다.[53] 노란박스가 데드풀의 초능력이 자해라고 한다.[54] 선한 사람이 되어본 적이 있어서인지 자비심이 늘어났다.[55] 쉬클라는 맨처음에 자신의 일족에 중요한 유적이라며 츤츤거렸으나[56] 이 때 관이 텅텅 비어있어서 데드풀이 그냥 넘어갔으나 사실 이 관은 제례용 관으로, 땅 밑에 잠들어있는 전사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이정표 같은 것이었다.[57] 대통령 사건 때에 데드풀이 몰살한 쉴드 대원 고든의 헬리캐리어에서 죽은 군인들이 이곳에 파견된 플래그 스매셔의 부하들이었다.[58] 원조 플래그 스매셔는 데드풀에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그와의 마찰을 피하려고 했으나 프래깅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플래그 스매셔를 죽인 사람이 새로운 플래그 스매셔가 되었다.[59] 밟은 자를 불태우는 마법진이나 해골병사 군단[60] 다만 항상 데드풀 에피소드 내내 운이 가장 나빴던 애드싯은 플래그 스매셔의 부하가 쏜 총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61] 도중에 노인군단하고 싸우는 환각을 본다.[62] 중첩 혹은 시크릿 워즈(2015)에 휘말린 모양이다.[63] 슈퍼리어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어벤져스는 물론이고 울버린파 엑스맨과 사이클롭스파 엑스맨 그리고 진 그레이 고등교육학교의 학생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주례는 나이트 크로울러 그리고 왓처랑 아스가르드의 왕과 다른 이들... 그리고 자세히 보면 고스트 라이더(맨위 오론쪽)나 퀵실버, 심지어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웬만한 히어로들이나 캐릭터들은 다 참여했다.[64] 이때 그는 일부러 '헤일 야다야다'라는 식으로 틀리게 구호를 말한다.[65] 물론 촐랑거리기 좋아하는 데드풀은 이 가방을 도핀더의 택시에 놓고 왔다.[66] 데드풀이 해적단을 만든 뒤 선원이 없자 밥을 불렀다. 밥: 전 뭔가요? 일등 항해사? 데드풀: 아니, 넌 앵무새야. 앵무새처럼 울어봐.[67] 위즐이나 알 할머니처럼 사이드킥으로 여기며, 절대 잃고 싶어하지 않다고 생각한다.[68] 의사양반이 '내 이름이 뭐라고'하며 묻자 시체로 FRANCiS라는 글자를 써 대답했다.[69] 데드풀과 로켓 라쿤이 같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케이블이 까메오로 나오는데 제발 제4의 벽 좀 그만 좀 깨라고 말한다.[70] 사실 케이블은 시간여행자이기도 하기에 이 과정에서 데드풀과 함깨 활동하는 과정에서 종종 데드풀의 정신나간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이 시간여행 하면서 행동을 아는 것 같은 말을 허공에다 대고 말하곤 했을태니 결국 그걸 이해하는 과정에서 데드풀의 제4의 벽을 알았을 것이다.[71] DC 코믹스의 유명 슈퍼 히어로 그린 랜턴을 패러디한 포즈. 이후 그린 랜턴 실사영화에서 할 조던 역이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데드풀을 맡게 되었고, 뒤이어 진짜 데드풀(영화)에서도 주인공을 맡으면서 이 표지는 예언급으로 격상되었다.[72] 셜록 홈즈에게 잘렸던 왼손도 복구되었다.[73] 발톱을 쓰는 팬더풀이 근접 공격을 하자 팔다리가 짧아 대항을 못했다.[74] 그런데 그웬풀은 데드풀 코믹스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75] 애딸린 늑대 패러디. 일본 영화마을 같은 거리에서 한 여자아이를 희롱하려는 높으신 가문 사람인 척하는 무뢰배들을 데드풀이 다 죽이는 내용이다. 맨 마지막에 울버린이 꼽사리낀다.[76] 단행본에서는 7화와 8화 사이에 실려있다. 7화 시작 부분에 데드풀이 상황설명을 위해 제 4의 벽을 뚫고 유튜브 재생바(?)를 돌려서 스파이더맨을 매달아놓은 장면으로 넘어가자 너무 돌렸다며 단행본 추가 페이지에서 넣겠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이어지는 장면.[77] 보스격인 과학자에게 전화로 등장을 예고하며 창밖을 잘 보라는 말을 꺼내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뒤에서 나타났다. 이후 데드풀은 졸개들을 도륙해버리며 '왜 적의 말을 잘 듣는 솔직하고 착한 애들이 악의 조직 같은 걸 하고 있냐'고 디스한다.[78] 이 때 데드풀은 Geegre에서 힐링 팩터 쓰러뜨리는 법을 검색하고 있었다.[79] 폭발 장면 그려야할 어시스턴트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폭발 장면을 보고 다음 컷으로 넘어간 독자들에게 '이거 3일 동안 공들여서 그린 건데 벌써 넘기냐'고 투덜거린다.[80] "일개 신인의 스핀오프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원작 코믹에서 가입하지 못한다"라고…[81] 하지만 사실 원작의 데드풀은 어벤저스에 가입되어있다.[82] 아이언맨의 말풍선에 가려져서 3까지만 보인다.[83] 데드풀 사무라이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히로인으로 2년 전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맨 같은 능력을 얻어 지금까지 히어로 활동해왔다. 복면을 쓴 오리지널 스파이더맨과 달리 스파이더맨 마스크가 그려진 후드티가 특징이다. 설정자료에 따르면 열혈계 히로인라고. 작중 역할은 딱 데드풀의 춧코미 당담이다.[84] 사쿠라 스파이더 역시 데드풀같은 자를 히어로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다가 역으로 그거 나중에 나한테 반하는 복선이잖아?라는 발언을 듣기도 했다.[85] 사쿠라 스파이더의 본명은 '피터 파커'의 일본식 발음을 패러디한 히다 하루카인데, 본명으로 부르는 장면이 안나오는 걸로 봐서 진짜 설정 자료를 대충 보고 버린 것 같다.[86] 사사마산시로 우에스기코라고 적어줬다. 본 만화의 두 작가의 이름을 적당히 버무린 것.[87] 대사가 아예 가려져버린지라 작중 인물들도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알아듣지 못했다.[88] 누가 봐도 관통상인지라 사쿠라 스파이더가 너무 지나쳤다고 따지니 칼등치기를 했다고 둘러댔다.[89] 네즈코 코스프레한 데드풀은 죽통을 닮은 부리토를 먹고 있다.[90] 이 때 거절 답장을 보낸 히어로들은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토르, 아이언맨, 그루트. 사쿠라 스파이더가 로키가 가고나서 답장이 와서 다행이라고 하자 로키가 가기 전에 답장 왔으면 그대로 로키한테 붙었을 거라고…[91] 그 전에 감동한 데드풀이 뽀뽀를 하려 했지만 마음에 둔 상대가 있다며 거절했다.[92] 그녀의 정체는 '쿠로'라는 심비오트의 숙주. 팬서비스 때 자신을 죽이려온 진상 팬을 역으로 통채로 잡아먹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주변 사람들은 네이로가 잡아먹었다는 것을 전혀 눈치못챘다. 이후 그녀는 사람을 잡아먹은 사실을 심비오트에게 화를 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은 얼마든지 먹어도 되지만 내 팬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날 칭찬해주는 사람은 먹지 말라'라고 혼을 내는 등 단단히 엇나간 정신상태를 보여준다.[93] 이때 로키의 세뇌 마법은 공생종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나온다.[94] 이때 원작에서도 그런 능력이 있었냐며 딴지를 건다.[95] 피골로 제자 같은, 이라고 말한 걸로 봐서 손오반인 것 같다.[96] 참고로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데드풀과 네이로는 팬이 아니었으면 죽이는 게 당연하다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97] 데드풀 2에서 데드풀이 케이블에게 갑자기 질문을 날리는 장면의 오마주. 케이블의 배우가 MCU의 타노스도 담당한 것에서 따온 배우개그다. 참고로 타노스는 역시 '덥스텝 따위 쓰레기'라고 대답했다.[98] 10분이나 걸려서 시커멓게 태워먹은 주제에 일류 레스토랑에서도 내보낼 만한 맛이라 자화자찬하면서 어쩐지 바뀐 그림체로 레시피까지 소개했다. 소개한 재료도 ■■인, 사람의 ■■의 ■■한 것, 전구의 ■■, ■지, 남자의 ■, 여자의 ■■ 따위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와중에 영어판밖에 안 나온 데드풀 요리책 홍보는 덤.[99] 정작 본인은 올마이트가 나타났을 때가 더 무게감있던것 같다며 깐다.[100] 이쪽 데드풀은 소년 선데이 출신이라고 한다. 해당 필살기가 등장한 이누야샤 역시 선데이에서 연재했던 작품.[101] 이때 선데이 데드풀은 #병신_울버린 태그로 나뭇가지에 찔린 데드풀의 사진을 SNS에 올린다. 무단 업로드라며 츳코미를 거는 주인공 데드풀은 덤.[102] 이 장면의 대사나 전체적인 흐름, 컷 배분은 타카야 -센부학교격투전- 최종 장면의 패러디이다. 아직 최총화가 아니라고 작게 적어놓은 것은 덤.[10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카쿄인 노리아키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하이 프리스티스와의 교전 중 잠수함에서 갑자기 한 동작.[104] 예고편도 있다.[105] 태스크마스터가 움직임 자체는 따라할 수 있지만 워낙 종잡을 수 없는 데드풀의 정신까지는 복사할 수가 없어서 대응을 전혀 하지 못한다. 하도 대였는지 데드풀이 왔다는 말에 기겁할 정도.[106] 한국에서는 이 때문에 19세 시청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문제로 새벽에만 방영한다. 헐크가 레이디 데스 스트라이크의 양팔을 뽑아버리는 장면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심의에 걸린것으로 보인다.[107] 이걸로 던전 돌이 때로는 벽도 넘는다![108] 따라서 이 데드풀 또한 얼티밋 유니버스의 데드풀이다. 가면과 슈트 모양도 조금 다르다.[109]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한 세트장이 여러 군데 세워져 있다. 곳곳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로 생중계하는 방식.[110] 맵을 돌아다니고 있으면 갑자기 내레이션을 하질 않나, 왜 이런 게임에선 항상 토큰 재화를 일일이 수집하고 다녀야하는지 불평하는 등 제4의 벽 드립도 친다.[111] 그 전에 스파이더맨에게 준 석판은 메이드 인 캐나다[112] 개중 1명은 각 페이즈마다 라운드 걸 역할로 나온다.[113] 하늘을 뚫을 기세로 GYAAAAAAAAAAAA―――!!!라고 비명을 지른다.[114] 이후 서로 딱히 앙금이 안풀렸는지 초기 마대캡 3 트레일러 4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두 힘을 합쳐 빌런들에 맞서서 싸우는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총구를 캡콤 사이드의 단테한테 들이밀고 있다. 물론 단테도 데드풀한테 검을 겨누고 덤벼보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긴 한데, 애초에 검을 겨눈, 데드풀이 있는 쪽이 빌런 사이드 캐릭터들이 있는 곳이라서(...) 크게 티가 안나는게 함정.[115] 실제로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캡콤 사이드의 류가 데드풀에게 승리시 일본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본래는 문외불출인 승룡권이, 설마 누가 흉내를 낼 정도로 유명해지다니... 스승님한테 혼나겠군.(本来は門外不出の昇龍拳が、まさかマネされるほどに 有名になっていたとは……師匠に怒られてしまうな。)/음? 내 승룡권을 익혔다고? 대체 언제...?!(Huh? You stole my Shoryuken? When did you...!?)라고 말한다.[116] 참고로 데미지가 10이다. 어지간해선, 아니 그냥 대미지가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참고하자면 캐릭터 평균 체력이 90만 정도이고, 연사기인 캡콤 사이드의 단테의 레벨 1 하이퍼 콤보 밀리언 달러가 2000이 넘는다.[117] 반대로 같은 마블 사이드의 스파이더맨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Hey, Mister WIIIIIIIIIILLLLLLL-SON! ...You suck.),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結局バトルが終わるまで、ずっとしゃべってたな。おしゃべりな男はモテないぜ、デッドプール?)라고 말한다.[118] 반대로 같은 마블 사이드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Now, if only I had a spell that would shut you up.),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あとは君を黙らせることができる呪文さえ知っていれば。)라고 말한다.[119] 반대로 캡콤 사이드의 단테의 경우 데드풀에게 승리시 영어판의 대전 종료 대사에서 미친놈들을 이기고싶으면 더더욱 미쳐야한다고.(Sometimes, you just gotta out-crazy the crazies if you wanna beat'em.), 일본판의 대사에서는 미안하지만, 크레이지한 녀석은 더더욱 크레이지하게 때려눕히는게 내 방식이거든!(悪いな。クレイジーなヤツ相手には、さらにクレイジーに叩き潰すのが、俺の流儀でね!)라고 말한다.[120] 레벨 1 하이퍼 콤보 해피 해피 트리거의 대사 중 "총알은 치킨 맛이 난다고 들었는데! 하하핫!!"라는 대사도 있었지만 실제 마대캡 3 게임에선 잘렸다. '치킨 맛이 난다'는 요리사들이 요리 맛을 보고 말로 형용 못 할 미묘한 맛이 날 때 쓰는 taste like chicken을 뜻한다. 다른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관용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