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색별 아우터 색상코디 [점퍼,가디건,코트]orange1111.egloos.com/3905333 나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옷 색상은 어떤계통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얼굴이 하얀 분들은 대부분 다 잘 어울리지만, 저는 살짝 노란기 도는 까무잡잡한 얼굴이라 옷을 잘 못입으면 정말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그래서 내 얼굴색에 어울리는 색상 코디법을 소개하려구요. ^^ 완전 하얀 피부 대부분의 색상이 잘 받는 피부색입니다. 검정색, 흰색, 보라색, 빨간색 등 원색 계열의 색상으로 코디하면 좋다는군요. 빨간 코트는 특히나 얼굴이 하얀분들에게 잘 어울리는데요, 얼굴이 살짝 까무잡잡해도 무난하게 잘 받는것 같습니다. 그외에 비비드한 색상의 패딩 점퍼, 블랙 색상의 패딩점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죠.
베이지색, 연지색, 주황색, 연두색 등 원색계통과 파스텔톤이 믹스된 산뜻한 색상 추천합니다. 파스텔톤의 코트, 패딩 점퍼, 니트 등은 잘못입으면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데- 대부분 아시아인들의 피부색인 노란색이 파스텔 계통에 잘 받는다고 하네요. 까무 잡잡하고 갈색빛이 도는 피부 다홍색, 붉은 브라운, 녹색, 붉은 보라, 네이비등 원색에 비해 탁하고 가을분위기가 나는 색상이나 살짝 붉은 기가 도는 색상도 잘 받아요. 아무래도 피부가 어둡다보니 찾게 되는 네이비, 다크 그레이 색상들.. 붉은계통의 색상도 잘 받는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봐야겠군요. 전 요즘 네이비계통의 다운 점퍼 알아 보고 있어요. 어두운 회색빛 피부 짙은 밤색, 카키색, 잿빛 계열의 푸른색 등 파스텔톤 보다 탁한 색상추천합니다. 너무 밝은 색은 피부색과 대조되어 얼굴이 더 까매보일 수 있어요. 야상 점퍼는 카키색이 진리죠- 색상 괜찮네요. 패딩 점퍼 :리복 윈터자켓 HIPHOPER 출처 가디건, 코트, 야상 점퍼 : Google 이미지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8)중년이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어디 하나만 신경 쓴다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옷을 잘 입기 위해서는 옷뿐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옷이 가지고 있는 디테일과 색상 그리고 상의와 하의의 적절한 균형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이뤄야만 똑같은 옷을 입더라도 멋스러워 보인다. 사실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쓰면서 옷 입는 것이 피곤하므로 옷장에 있는 아무 옷이나 대충 입는 경우가 더 많다. 중년이 돼 누구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기도 하고, 다른 일도 많은데 옷 입는 부분까지 신경 쓰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집에만 지낼 게 아니라면 외출할 때 운동복 차림이든 가벼운 캐주얼 차림이든 자신에게 최대한 멋을 부려줄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다. 옷을 입기 직전 생각하기보다는 미리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몇 가지 정해 놓고 상황에 따라 돌려 입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옷이 많다고 절대 옷을 잘 입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구하고 개발해 놓으면 옷을 입는 게 고민이 되는 귀찮은 게 아니라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옷을 잘 입으려면 전체적인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돌려 입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unsplash] 옷을 고르다 보면 매번 자신이 입는 비슷한 색상을 사게 된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 두렵고 만약 실패하면 경제적인 손실과 시간 낭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 몇 가지만 알아도 옷을 고를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마다 다양한 얼굴 모양만큼 피부색도 천차만별이다. 웜톤의 피부와 쿨톤의 피부 톤을 나눠 그 톤에 맞는 색을 고르면 가장 쉬운 일이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자신의 옷장에서 어떤 색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살펴보자. 그다음 자기의 피부 톤을 3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그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자기 피부가 밝은 톤인지 중간 정도의 톤인지, 어두운 톤인지 판단해서 3가지 톤에 맞는 옷을 고르면 된다. 창백한 피부(밝은 톤)그레이와 같이 어두운 계열의 색상은 밝은 피부톤과 어울린다. [사진 pixabay] 어울리는 색상 자신이 밝은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면 밝은 톤의 색과 명확하게 대비가 되는 색상은 안색을 더 좋게 만들어 준다. 밝은 피부 톤은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을 때 더 돋보인다. 그레이, 브라운, 버건디, 보틀 그린, 네이비와 같은 어두운 계열을 색상은 밝은 피부톤과 대비되면서 더 좋은 효과를 준다. 중간 피부 톤중간 피부톤은 밝은 베이지 색상이 적합하다. [사진 pxhere] 만약 자신이 중간 정도의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면 색상을 활용하기 가장 좋은
피부 톤을 가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옷장에 중간 색상보다 밝은 색상이나 어두운 색상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자신이 중간 피부 톤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어두운 피부 톤어두운 피부 톤은 대부분의 색상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사진 pxhere] 중간 피부 톤을 가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데 있어서 더 넓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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