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품 디자이너 - jeonja jepum dijai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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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부터 최종 합격까지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생생한 합격 후기, 이어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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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님 : 저는 삼성전자 모바일 스토어에 직접 방문해서 삼성전자 제품을 공부했고, UX 트렌드와 방법론을 미리 숙지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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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지 님 : '삼성전자 뉴스룸'이나 '디자인 삼성' 홈페이지 등을 전부 읽어보고,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직무이다 보니, VIS(Visual Identity System) 중에서도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이라든지, 그런 쪽의 브랜딩을 많이 찾아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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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님 : 저는 가장 먼저 시간 배분 스케줄을 짰었는데요, 그 이유는 완성을 못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 1~2시간 정도는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나열해 봤고, 그중에서 베스트로 추려가면서 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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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윤 님 :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비주얼을 그려내는 것은 물론이고, 아웃풋뿐만 아니라 직무면접 때의 PT까지 고려를 해서, 설득력 있는 스토리 텔링에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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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지 님 : (시험 문제였던) '리브랜딩'에 핵심을 맞춰서, 전부 새로운 VIS를 구축하기보다는 기존 브랜딩에서 어떤 것을 유지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그것에 대한 논리적인 이유와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서 변형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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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님 : 보통 면접을 하루에 한 개 보잖아요. 삼성은 세 가지 면접을 하루에 보더라고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오히려 면접끼리 상호 보완되는 느낌이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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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프로 : 세 가지의 면접에는 직무, 창의, 임원 면접이 있는데요. 이름처럼 실기 발표를 하는 직무 능력,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성, 그리고 회사에 맞는 인재상 등을 각각의 면접에서 판단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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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지 님 : 저는 면접을 본다는 생각보다는 대화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면접장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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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윤 님 : 약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저를 어필해야 되기 때문에 대본을 외워간다든지, 그런 건 좀 최소화하고 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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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님 :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기보다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보이게끔 노력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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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보윤 님 : 대기업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정장을 입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처럼 되게 편하게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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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님 : 본인 업무만 끝낸다면 언제든지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10시 반에 출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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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이상윤 프로님

Instagram : @filament.works

전소영 님 : 디자인 관련 교육도 많이 지원해줘서 좋아요. 저도 해보고 싶은 제도가 있는데, DPP(Design Power Program)라고 해서, 디자이너들을 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나 카네기멜런(Carnegie Mellon University)처럼 유명한 해외 대학으로 보내주는 양성제도가 있어요. 저도 나중에 꼭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Q. 예비 신입 디자이너들에게 남기고 싶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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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님 :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고를 보고 서류를 통해 본인 어필을 하는 자신감과 그리고 실행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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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님 : 너무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지 마시고,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여러분들은 완벽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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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지 님 : 저도 삼성 채용과정을 다 겪어봤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 똑같이 이해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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