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과학 영재교육원 지원 학생들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현상과 문제점, 이로운 영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연구 대상은 초등영재 및 중등영재교육 지원자인 초등학생 93명이었다. 연구 결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타난 현상에 대하여 많은 학생들이 응답한 내용은 빙하나 만년설이 녹음, 기온 상승, 해수면 상승, 기상이변 및 자연재해, 북극곰 멸종 및 감소, 계절 길이의 변화 등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의 문제점으로 많이 응답한 내용은 기온 상승, 동식물 멸종, 기상이변이나 자연재해, 북극곰 멸종, 섬이 사라짐 등이었으며, 현상 자체보다는 문제점 중심의 응답이 많았고, 이러한 경향은 중등영재 지원자의 경우에 더욱 두드러져 개념이 더 분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이로운 영향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측면의 이해를 하고 있었다. 지구온난화의 현상과 문제점에 대해서 영재교육 지원자들도 대표적인 오개념인 오존층 파괴, 일반 환경오염, 이산화탄소 증가 등의 인식을 가지고 있어 환경관련 문제들의 상호관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Show
This study investigated elementary students’ perceptions of phenomena, problems, and positive effects of global warming.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93 candidates of science gifted education. Students’ primary responses to the phenomena of global warming were melting of glaciers, the elevation of temperature, sea-level rise, extreme weather, a decrease of polar bears, season length change. Students perceived problems of global warming were temperature elevation, extinction of animals and plants, extreme weather, island sinking, which are more focused on the problem rather than phenomena. The differentiation between phenomena and issues of global warming was more noticeable in candidates of middle school science gifted education. Students have various understandings of the positive effects of global warming on a certain country. Although the subjects were relatively high interest and achievement in science, they also showed misconceptions such as ozone layer depletion, general environmental pollution, and carbon dioxide increase. It showed that the explicit education of the relationships among several complex environmental issues is needed. 전체 국가 - 유엔환경계획(UNEP) (몬트리올 의정서) ·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UNFCCC COP) (교토 의정서 · 파리협정) · 기후변화정부협의체(IPCC) (공통사회경제경로(SSP)) · 녹색기후기금(GCF) ·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일부 국가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에너지기구(IEA) · 환경지표) ·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국내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 녹색성장위원회 · 국가기후환경회의) · 녹색기술센터(GTC)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 단체 국제 - 녹색당 · 세계자연기금 · 그린피스 · 씨 셰퍼드 · DxE · PETA ·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 환경운동연합 · 녹색연합 · 에너지전환포럼 관련 이념 채식주의 · 생태주의 (에코파시즘 · 에코페미니즘) · 금욕주의 (맬서스 트랩) · 비동일성 문제 · 공유지의 비극 기타 나무위키 환경운동가 목록 · 세계 환경의 날 · 친환경 · 지구과학 · 환경공학 · 환경 문제 · 기후불안증 산업화 이전 대비 1.5℃ 진행까지[추정값] D-2412 유엔 - 세계기상기구(WMO) (2026년, 50%, 단일연도 기온이 1.5℃ 이상)[2], 민간 - Climate Clock, MCC Berlin (2029년), Copernicus (2033년) 지구 기온 변화 추이[4] 2022년 11월 지구 온난화는 산업화 이전 대비 1.21℃ 진행됐다.[5] 단일 연도별 지구 기온 변화 단일 연도 기준 2021년은 1.11±0.13℃ 높았다.[6][7][8] 1. 개요2. 용어3. 원인 3.1. 자연적 원인 3.1.1. 태양 복사량3.1.2. 지구 운동3.1.3. 우주 먼지3.1.4. 태양광 반사율 감소 3.2. 인위적 요인3.2.1. 온실가스 4. 영향4.1. 발생한 재난 사례4.2. 이해관계 발생4.3. 임계점 및 그 이후 5. 연구5.1. 기후변화정부협의체(IPCC)5.2. 미국항공우주국(NASA)5.3. 미국해양대기청(NOAA)5.4. 과거 온도 추정 연구5.5. 코로나19 영향 6. 해결책6.1. 기술적 6.1.1. 탄소 포집6.1.2. 대체에너지6.1.3. 교통수단의 변화6.1.4. 히트펌프6.1.5. 대체육6.1.6. 지구 온난화에 적응하기 6.2. 제도적6.2.1. 국제기구6.2.2. 개별기관 6.3. 논란이 있는 해결책6.3.1. 기술, 활동 통제6.3.2. 인구감소6.3.3. 경제체제 변화6.3.4. 우주개발6.3.5. 지구공학 6.4. 개인 수준의 해결책7. 지구 온난화 허구설7.1. 2014년 시점의 반박7.2. 과학의 영역 여부7.3. 실재성7.4. 인간 활동에 의한 영향 8. 관련 서적9. 관련 미디어1. 개요[편집]지구 온난화 / 地球 溫暖化 / Global Warming
2. 용어[편집]
기상은 날씨의 한자어로써, 지상에서 관측하는 대기의 활동이나 현상을 뜻한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덥거나 하는 매일매일 변화하는 것은 기상이지만 기후는 오랜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는 나타나는 기상현상의 특징을 뜻한다. 즉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나타나는 현상은 기상이라고 해야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보니 여름철 강수량이 줄어든 것이나 여름 중 최고기온 35℃ 이상인 날 수가 늘어난 것은 기후가 변화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학술적으로 기후변화가 표제어로 더 적절한 명칭이다. 기후변화에 기온상승(지구 온난화) 외에도 강추위, 폭풍, 가뭄 등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또한 반대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볼 수도 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와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외에도 지구 가열(Global heating)[9], 기후 위기(Climate crisis)[10],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기후 붕괴(Climate collapse), 기후 재앙(Climate disaster) 등의 용어가 있다.
'1.5℃나 2℃ 등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이라는 표현은 '해당 시점으로부터 기온이 몇 도가 상승하면'이 아니라 산업화 이전(pre-industrial, 1850년~1900년) 대비 지금까지 상승한 지구 평균 기온을 뜻한다. 산업혁명 이전이 아니다.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에는 기온 변화에 큰 변화가 없었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미미했기 때문이다. 기온이 뚜렷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시기를 지구온난화의 시점으로 본다. 3. 원인[편집]여러 이론/가설이 공통으로 세우는 전제는 열에너지의 근원이 태양이라는 것이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받기도 하고 우주로 내보내기도 하며 열의 양이 바뀌는데, 지구에 열이 줄어들면 빙하기, 열이 늘어나면 간빙기가 온다. 3.1. 자연적 원인[편집]인간의 행동이 아닌 자연적, 천체적 원인으로 지구의 온도에 변동이 온다는 것. 자연과 천체는 지구의 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적 원인만으로 현대의 급격한 기후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 자연적 원인이 100%이고 인위적 원인으로 인한 기후변화는 없다는 것은 음모론으로 취급된다. 인위적 요인이 100%, 천체의 요인이 100%라는 극단은 없고, 둘 다 영향이 있다. 3.1.1. 태양 복사량[편집]
3.1.2. 지구 운동[편집]자세한 내용은 밀란코비치 이론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태양이 방출하는 복사량이 일정하더라도, 황도면에 대한 지구 자전축의 변동, 지축의 세차운동,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가 있을 경우 지구가 받아들이는 태양 복사량에 영향을 준다. 대표적으로 밀란코비치 이론이 있고, 뮬러/맥도널드 이론이 있으며, 우주 주기에 관련된 이론도 나왔다. 3.1.3. 우주 먼지[편집]2019년, 4억 6천만년 전의 빙하기가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의 충돌로 생겨난 우주먼지라는 이론이 나왔다. # 3.1.4. 태양광 반사율 감소[편집]빙하, 빙상, 영구동토층의 융해, 숲 훼손은 태양광 반사율을 감소시켜서 지구가 태양에너지를 더 받게 된다. 문제는 이들 자체가 지구 온난화의 결과이므로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3.2. 인위적 요인[편집]사실상 주요 내용.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3.2.1. 온실가스[편집]자세한 내용은 온실가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 모델에 따르면 대류권 온도는 높아지지만 성층권 온도는 오히려 낮아져야 한다. 실제로 성층권 온도를 관측한 결과 성층권 온도는 낮아지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온도 하락의 정도 역시 이산화탄소 모델에서의 예측과 거의 일치했기 때문에 이는 이산화탄소 모델의 중요한 근거 중 하나가 되었다. 4. 영향[편집]
4.1. 발생한 재난 사례[편집]
연도 종류 재난 사례 2010년 2010년 중부권 폭설 사태 · 2010년 폭염 · 2010년 한반도 폭우 · 2010-2011년 퀸즈랜드 홍수 2011년 1월 한파 ·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1-2017 캘리포니아 가뭄 2012년 2012년 폭염 · 2012-2013년 한파 및 폭설 2013년 2013년 폭염 · 2013년 한반도 폭우 2014년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4년 폭염 ·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2015년 슈퍼 엘니뇨 (한반도 가뭄 · 2014-2017 브라질 가뭄 극심기) · 인도-파키스탄 폭염[15] 2016년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 2016년 폭염[16] ·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2017년 1월 한파(유럽 한파 · 인도 북부 한파) · 중동 폭염 ·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7년 동남권 폭우 사태 ·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2018년 2018년 폭염(유럽 폭염 · 2018년 폭염/대한민국)[17] · 2018년 7월 일본 호우 ·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 2019년 범지구적 이상 고온 현상 · 유럽 폭염 · 2019-2020 호주 산불 · 2019년 시베리아 산불[18] · 코로나19 발생 2020년 2020년 1~3월 이상 고온 · 2020년 아시아 폭우 사태(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19] · 2020년 중국 폭우 사태 ·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 · 2020년 남아시아 폭우 사태) · 시베리아 산불[20] · 2020년 미국 서부 산불[21] ·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2021년 한파 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 가뭄 대만 가뭄 · 미국 서부 가뭄[22] · 브라질 가뭄[23] 수해 2021년 중국 허난성 폭우 사태 · 중국 산시성 폭우 사태 · 2021년 서일본 폭우 사태 · 일본 아타미시 산사태 ·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 인도 홍수 · 터키 북부 홍수 · 워싱턴, 브리티시 컬럼비아 홍수 · 2021-2022년 말레이시아 홍수 · 미국 켄터키 토네이도 폭염 2021년 폭염/대한민국 · 2021년 북미 서부 폭염 사태[24] · 2020 도쿄 올림픽 폭염 논란 · 북극권 폭염[25] 산불 시베리아 산불[26] · 2021년 북미 서부 화재 · 2021년 터키 산불 · 그리스 산불 · 이탈리아 산불 · 알제리 산불 · 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 2022년 수해 (남인도양) 사이클론 밧시라이[27] · 브라질 페트로폴리스 홍수[28] · 2022년 2~4월 호주 동부 홍수 ·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홍수 · 스페인 발렌시아 폭우[29]· 중국 남부 폭우[30] · 2022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홍수[31] · 인도 아삼 홍수[32] · 미국 켄터키 홍수[33] · 2022년 한반도 폭우 사태(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2022년 북한 폭우 사태[34]) · 2022년 파키스탄 폭우 사태 · 허리케인 이안 폭염 아르헨티나 폭염[35] · 2022년 남아시아 폭염 사태[36] · 스페인 6월 폭염[37] · 일본 폭염[38] · 2022년 유럽 폭염[39](2022년 서유럽 폭염) 가뭄 2021-2022년 미국 서부 가뭄[40] · 동아프리카 가뭄[41] · 이탈리아 가뭄[42] · 유럽 가뭄[43] (영국[44] · 프랑스[45] · 독일 · 노르웨이 등) · 중국 가뭄[46] 산불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47] · 스페인 산불[48] · 2022년 캘리포니아 산불 기타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 ·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모래폭풍[49] · 이탈리아 마몰라다 알프스 빙하 붕괴[50] 4.2. 이해관계 발생[편집]쿠르츠게작트 - 기후변화의 책임은 누구일까요?
4.3. 임계점 및 그 이후[편집]2021년 9월, 쿠르츠게작트 - 내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 아니요*
5. 연구[편집]5.1. 기후변화정부협의체(IPCC)[편집]자세한 내용은 IPCC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공통사회경제경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IPCC는 국제기구로 '특정 국가'인 미국보다 더 권위가 있다. 2006년 RCP 시나리오를 제시했고, 2021년 SSP 시나리오(공통사회경제경로)를 새로 제시했다. 5.2. 미국항공우주국(NASA)[편집]1880년 NOAA 기상 관측 이래 세계 기온 변화 북극해 빙하 면적 변화[55] 그린랜드 빙상 면적 변화 남극 빙상 면적 변화 5.3. 미국해양대기청(NOAA)[편집]킬링곡선 (Keeling Curve)[56][57] 마우나 로아 이산화 탄소 기록[58] 월별 메테인 농도 변화 월별 아산화질소 농도 변화 월별 육플루오린화황 농도 변화
5.4. 과거 온도 추정 연구[편집]영문위키 - Paleoclimatology (고기후학) 2013년, Hansen의 추정[60] 2019년, NOAA의 추정 2021년, 2 Degree Institute의 추정
5.5. 코로나19 영향[편집]2020년 카본브리프의 통계 2020년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통계
6. 해결책[편집]
2022년 4월, 쿠르츠게작트 - 우리는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6.1. 기술적[편집]기술로 지구 온난화를 줄이자는 내용들이다. 6.1.1. 탄소 포집[편집]온실가스 중 특히 이산화 탄소를 포집하는 방법이다. 지구 기온의 임계점 돌파를 막으려면 지금 당장 모든 배출을 멈추고도 '마이너스'로 탄소 포집이 필요하다. 6.1.2. 대체에너지[편집]기존의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전기 생산을 대체하는 수단들을 의미한다.
6.1.3. 교통수단의 변화[편집]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수소 열차, 수소선박, 수소비행기) 등. 전기와 수소 생산이 친환경적이냐는 지적이 있지만,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하면 조금 더 친환경적이다. 문제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비싼 가격. 6.1.4. 히트펌프[편집]인류가 쓰는 에너지는 오히려 냉난방이 50%, 전기가 30%, 교통이 20%다. 2021년 2월, 빌 게이츠에 따르면 물의 냉난방이 온실가스 배출의 다섯 손가락에 들기 때문에 이를 연소가 아닌 히트펌프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로 2021년 5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5년부터 가스보일러의 판매를 중단하고, 히트펌프 등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6.1.5. 대체육[편집]고기를 키우는 것은 곡물을 먹는 것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낮고 메탄가스 등의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며, 비윤리적이기도 하다.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대체육 (배양육, 식물성 고기 등)을 만들자는 주장이 있다. 2022년 시점 실제 고기보다도 싸졌다. 6.1.6. 지구 온난화에 적응하기[편집]지구 온난화 자체를 막는 방법이 아닌 지구온난화가 가져올 해수면 상승, 이상기후등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6.2. 제도적[편집]독일의 과학기술 유튜브 채널 쿠르츠게작트는 지구 온난화 해결은 결국 기술이 하며, 제도는 시간을 최대한 벌어주는 수단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6.2.1. 국제기구[편집]온실효과 개념 자체는 온난화 시작 전인 19세기에도 있었다. 이산화 탄소를 비롯한 온실 기체들이 지구 복사를 흡수하여 온도가 상승하여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기후가 형성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6.2.2. 개별기관[편집]2007년 이후, 그린뉴딜 유행이 일기도 한다. 이는 국가가 예산을 녹색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어디까지 녹색으로 볼 것이냐는 분류가 논란이 된다(녹색분류체계, 그린택소노미(Taxonomy)). 예컨대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친환경/반환경으로 분류하는 논쟁이 있다. 2020년,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 뉴딜이라며 게임, K팝, 화장품 등도 그린뉴딜 대상사업으로 분류하기도 해 논란이 있었다.
6.3. 논란이 있는 해결책[편집]시행되더라도 실효성에 논란이 있거나,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있는 해결책들이다. 6.3.1. 기술, 활동 통제[편집]인간의 활동과 기술발전을 억제하고 통제하자는 것. (에코파시즘, 금욕주의, 반기술주의 등) 6.3.2. 인구감소[편집]이 관점은 인구의 급증과 과잉 자체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인구를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한다. 인류 생존에 필요한 식품, 물품 등을 만들고 처리하는 데에만 엄청난 환경파괴가 뒤따른다. 게다가 높은 생활수준을 누리는 인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68] 온실가스 배출은 더욱 증가 예정이다. 하지만 인위적 인구감소는 비윤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인구를 감소시키려면 국가 수준의 학살이 벌어져야 한다는 점이 문제.
6.3.3. 경제체제 변화[편집]일부에서는 현대 대부분의 국가들이 도입하는 자본주의 경제체제 자체가 과다한 불필요한 탄소배출을 일으킨다고도 주장한다. 이 관점에서는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극도로 에너지 낭비적이며[76], 무한한 이윤추구와 생산 및 판매욕구 탓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며, 탄소를 과도하게 배출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6.3.4. 우주개발[편집]단기적으로는(20년 이내)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 광업으로 희토류를 가져오는 것, 우주에서 태양광발전 후 전파로 지구에 에너지 공급하기 등이 거론된다. 장기적으로는(20년 이후) 우주 거주구, 우주 개척, 테라포밍 등의 상상이 있다. 6.3.5. 지구공학[편집]적극적으로 기후를 변화시켜 지구온난화를 감소시키자는 접근이다. 그러나 인류는 1977년 "광범위하고 장기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조작 기술의 사용을 삼간다"라는 환경조작협약을 세운 바 있다.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자는 것이므로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크다. 6.4. 개인 수준의 해결책[편집]
7. 지구 온난화 허구설[편집]자세한 내용은 지구 온난화 허구설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과학계에 의해 반박된 주장들은 해당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7.1. 2014년 시점의 반박[편집]2014년, Veritasium이 정리한 지구 온난화에 대한 13가지 오해
7.2. 과학의 영역 여부[편집]지구 온난화가 진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과학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과학은 진실을 밝혀내는데 있어 귀납법을 사용하며, 귀납법이 곧 과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귀납법의 특징은 과거의 사례를 통해 결론의 참/거짓을 확인하며 이러한 논증이 과학 법칙 수준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만 내지 수십만 번의 실험과 관찰을 통해 한 치의 오차없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뉴턴의 운동법칙이나 열역학 법칙같은 현재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과학 법칙들은 모두 그러한 검증 과정을 통해 법칙으로 확립된 것이다. 따라서 과학 법칙이란 연역법에서처럼 결론에 대한 100%의 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수만 번의 실험과 관찰에 의해 그 확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한 법칙을 검증하기 위해 1만 번의 실험을 해서 모두 동일한 결론이 나왔다면 그 결론이 거짓일 확률은 1만 분의 1 이하라는 것을 뜻한다. 7.3. 실재성[편집]1880년 이후는 NASA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측정에 의해서, 그 이전 수십만년은 추정 연구를 통해서, 온도와 온실가스의 뚜렷한 증가가 확인되었다. 7.4. 인간 활동에 의한 영향[편집]유엔 산하에 전세계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무보수로 참여하는 IPCC는 1995년 "인간의 영향이 있다", 2001년 "인간의 영향일 확률이 67%다", 2007년 "인간의 영향일 확률이 90%다", 2013년 "인간의 영향일 확률이 95%다", 2021년 "인간의 영향이 확실하다"라고 결론내렸다. 이 공로로 IPCC는 2007년에 앨 고어와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했다. 8. 관련 서적[편집]
9. 관련 미디어[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정값] [2] 2022년 5월의 예측. 5년 평균이 1.5도 이상일 확률은 10%[3] 2021년 8월의 예측. 2021~2040년 사이에 도달[4] 1880년 이전은 빙하 코어 분석으로 측정, 1880년부터는 직접 측정했다[5] 출처[6] 산업화 이전 대비[7] (WMO state of the climate 2021 8페이지)[8] 2020년은 1.2±0.1℃# 높았다[9] 2020년 이후 영국 가디언지, 옥스포드 사전 등이 이 용어를 민다.[10] 2019년 이후 각국 언론-정치인들이 이 용어를 민다.[11] Henrik Svensmark, “Influence of Cosmic Rays on Earth's Climate,” Physical Review Letters 81(1999)[12] “NASA Study Finds Increasing Solar Trend that Can Change Climate,” Goddard Space Flight Center "Top Story", press release, 20 March 2003.[13] 이 토론에서 가져옴[14] 이 때 성게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해조류를 마구잡이로 섭취하기 시작하면 갯녹음이 본격화된다. 해조류를 빠르게 죽이는 주요 원인은 다름아닌 성게다.[15] 몬순 기간에 평소보다 강우량이 적었던 것이 큰 원인이 되었다. 2,500명 사망#[16] 2016년 8월, 대한민국은 폭염을 맞았다. # 중동도 막대한 폭염을 맞았다. #[17] 최후의 빙하라 불리는 북극 빙하가 녹아내리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 2030년에 빙하가 대부분 녹을 것이며, 이미 늦었다는 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18] 2,600,000ha 소실[19] 한반도 관측 이래 역대 최장 장마[20] 14,000,000ha 소실. 기록적 화재[21] 5,560,000ha 소실. 미국 건국 이래 최악의 산불[22] 20년 이상 지속 중, 금년이 역대 최대 규모[23] 유례없는 가뭄으로 모래폭풍까지 발생했다[24] 2021년 미국 폭염이 1000년에 한번 일어날 만한 산불이라고 한다. 향후 온난화가 진행되면 10년에 한두번 꼴로 일어나게 된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25] 그린랜드 정상에서 관측 사상 최초로 비가 내렸다고 한다.[26] 연초부터 집계로 18,130,000ha 이상 소실, CO2 2.5Gt 이상 방출(9/16 기준#) 기록적 화재.[27] 마다가스카르에 홍수, 강풍 피해[28] 231명 사망# 이는 1988년 같은 지역에서 171명의 사망자를 냈던 기록을 뛰어넘은 현지 최악의 홍수이다# 이 홍수는 2월 15일 4시 20분부터 7시 20분까지 단 3시간만에 258mm가 내려 발생#[29] 1871년 관측사상 가장 비가 많이 온 5월로 기록, 가장 비가 많이 온 봄으로 기록될 전망#[30] #[31] 50,000명 이상이 침수 피해를 보고 지난 폭우 이후 3달만에 다시 발생한 상황이라 피해가 더 크다고 한다. 2년 내에 극심한 폭우가 3~4번째 발생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아직도 산불 피해 복구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시드니 서부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32] #[33] 7월 30일 기준, 25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더 증가할 것이라고 주지사 발표# 이번 집중호우가 지난 겨울 74명의 사망자를 냈던 토네이도 이후 7개월만에 발생한지라 피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34] 북한의 서부와 남부의 곡창 지대를 중심으로 폭우가 내렸고, 평양에서도 침수 사태가 있었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폭우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임진강으로 북한 주민의 시신이 떠내려왔다고 하였다. # 한국환경연구원 등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수반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이 있다고 여겼다. #[35] #산불도 발생[36] 인접국인 파키스탄과 남아시아 전체적으로도 강력한 폭염이 관측됨. 기상관측 122년 이래 최고기온 3월 기록했고 인도의 99% 지역이 물 부족을 겪음. 봄이 없는 해로 인식하고 있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37] ##[38] ##[39] 6월 중순부터 발생###[40] 한 연구 결과 이번 가뭄이 1200년 전 이 지역에서 발생한 22년 가뭄 이래로 최악이라고 한다. 현재 가뭄이 2030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41] 4월에 2천만 명이 영향 굶주림에 시달릴 것으로 보았다.# 작년에 시작된 이 가뭄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매년 3월부터 5월까지인 우기에 비가 이례적으로 거의 오지 않아 가뭄이 극심해졌다.#[42] 70년만의 최악의 가뭄#[43] EU 합동연구센터가 유럽이 최소 500년만에 심각한 폭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44] 비가 한달 동안 7월 평균 강수량의 24%밖에 내리지 않았다.# 상반기 강수량은 1976년 이래로 가장 적다고 한다.#[45] 프랑스 관측사상 최악의 가뭄이라고 한다.#[46] ###[47] 이러한 대규모 산불은 기후변화가 간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20,923ha 소실[48]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jun/19/spain-battles-wildfires-fuelled-by-one-of-earliest-heatwaves-on-record 6월 중순 폭염 때 동시에 발생# 30,000ha 소실 추정[49] #[50] ##[51] 음성 피드백, 양성 피드백과 같은 의미의 단어이다.[52] 대기 중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줄여나가 현재 수준까지 이른다고 해도 해수면 온도는 오히려 증가해 지금보다 1~2℃ 높은 온도가 수백 년 동안 지속된다. #[53]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없어질 수 있다.[54] (산업화 이전 대비) 1℃ 상승 시(2016년) 대비 약 2배[55] NASA가 인공위성으로 북극 관측을 시작한 1979년부터 매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NSIDC 북극해 빙하 뉴스&분석[56] 월별 이산화 탄소 수치 기록. 1959년부터 체계적으로 실시간 이산화 탄소 농도 기록 프로젝트를 시작한 킬링 박사를 기리기 위해 킬링 곡선으로 이름지었다.[57] 빨간 선이 실제 이산화 탄소 농도의 변화다. 1년 주기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분포 때문이다. 주로 북반구에 육지가 몰려 있기 때문에 북반구 기준으로 여름철에 탄소 흡수가 활발해지고, 겨울에 둔해진다. 때문에 매년 4~5월에 극대, 매년 8~9월에 극소를 찍는다. 검은 선이 이런 주기적 변동() 관련 영상: 2006년 이산화 탄소 농도 변화를 재현한 시뮬레이션)을 고려하여 보정한 그래프다.[58] 최신 데이터로 교체가 필요할 시 파일:Atmospheric CO2 at Mauna Loa.png 문서 참고. 세계 모니터링 연구소가 주관했다. 출처[59] 전설적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리부트판에서는 이산화 탄소 농도가 0.03%인 것을 나비가 1만마리중에 3마리 있는 것에 빗대어 이를 경고했는데 만약 나비가 6마리 즉 600ppm선을 넘으면 지구가 사막화가 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비가 4마리인 시대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60] 영문위키 - Paleoclimatology 참고.[61] 마지막 간빙기이던 에미안기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해수면은 2010년 시점보다 6-9m나 더 높았고 기온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이상까지도(2021년보다 1도 이상) 높았다. 21세기 지구온난화와 대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당시 최고 이산화 탄소 농도가 불과 280ppm에 불과했다는 것이고 15,000년에 걸쳐 기온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해 일어났기 때문이다.[62] 요약: https://climate.nasa.gov/faq/16/is-it-too-late-to-prevent-climate-change[63] 마이클 셸런버거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64] 1은 강대국이 힘의 논리를 앞세워 고준위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원자력 재처리 기술을 못하게 하도록 막는 것, 2는 안전불감증 및 관료제가 내재한 부작용이 터진 결과이다.[65] 연료를 태우면 전기를 만들수 있는 화력발전이나 적은 핵연료로 계속해서 전기를 만드는 원자력 발전과 달리,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등은 태양빛이나 바람과 같은 외부 요소에 의존하며, 이는 시간에 따라 발전력이 불균형하다. 예를 들어 태양광의 경우 밤에는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지만 전력소비는 밤에도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전력을 저장하였다 방출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해진다.[66] 로마클럽은 1968년 4월 서유럽의 각계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로마에서 결성한 연구기관이다. 세계 52개국의 학자와 기업인, 전직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핵병기에서부터 남북문제, 공해에 이르기까지 급속한 기술혁신의 이면에서 불거진 현대사회의 문제를 세계적인 시야에서 해결하려는 국제단체다. 각종 세계 문제를 논의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67] 어느정도까지 퇴보시켜야 하는지는 관점마다 다르다. 극단적인 부류는 산업화 이전까지 퇴보시켜야 한다는 관점도 있다.[68] 이는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의 영향이 크다. 생활수준의 증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생활수준 증가=더 많은 소비, 더 고급스러운 소비(고기, 자가용, 전기 등)=지구온난화 증대로 이어진다.[69]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출산을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하면 반출생주의가 된다.[70] 인구를 1억까지 줄이면, 만일 이들이 지금보다 온실가스를 열 배나 뿜는다 해도 지구 온난화 진행 속도는 지금보다 무려 8 배나 줄어든다.[71] 신석기시대 이후 문명이 비록 구석기시대보다 삶의 질은 매우 떨어졌으나 이러한 단점을 인구빨로 압살하는 것처럼 분명 역사적으로는 이러한 단순무식한 방법이 통하긴 했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는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지나치게 많은 인구는 오히려 사회 혼란만 가중시키는 존재가 된다. 실제로도 이로 인해 국평오로 대변되는 각종 반지성주의, 세대 갈등, 각종 소요사태, 청년실업 같은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72] 내용 전달을 위해 일본에서 쓰는 의미의 해당 단어를 씀.[73] 특히 이러한 인권 문제에 더욱 민감한 서구 선진국은 이보다 덜한 강도로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74] 물론 이러한 사회 문제 하에서도 사람 목숨을 위협할 수는 없게끔 각종 사회적 안전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들, 집시, 티베트인 같은 소수민족들은 저출산 문제가 민족 말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본 정책에서 예외를 두어야 한다.[75] 일시적으로는 줄겠지만 이후 베이비붐으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간다.[76] 실제로 인류가 먹을 식량은 충분함에도 많은 사람들은 기아에 시달리며,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낭비된다. 그리고 식량과 물품을 이리저리 운반하고 소비하면서 엄청난 에너지가 낭비된다.[77] 많은 노동계급은 원래는 지구 온난화 해결에 참여할 여력이 없거나 그래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노동계급 문제와 연관된다면 참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78] 국내에 번역된 책 중에는 조너선 닐의 기후위기와 자본주의, <<적을수록 풍요롭다>>를 참고.[79] 같은 반자본주의자라고 하더라도 관점이 같지 않다. 20세기 소련식 사회주의부터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 등 관점이 다르며, 이들 사이에서도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80] 기상위성 등이 지구온난화 연구에 큰 도움을 주기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줄이지는 못했다.[81] 위의 막대그래프에서 빨간 선은 전세계 케이스들의 중위값~최빈값이며, 이 효과 양에 따라서 내림차순 정렬되어 있다. 박스의 상하단 및 내부의 X표시는 전체 케이스들의 25%, 50%, 75% 위치를 의미한다. 박스에서 뻗어나온 선은 '사분위(quartile)' 길이의 1.5배까지 뻗어나온다. 점은 그 선에도 포함되지 않는 아웃라이어(Outlier)다.[82] 다만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은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수도, 오히려 크게 늘릴수도 있는 기술이다. 환경에 따라 적용을 잘 검토해야 한다.[83] 수십 만년 간의 지구의 기온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지구온난화의 증거로 쓰기도 하지만 이는 현재를 기준으로 특정 모델을 이용해 추정한 결과이다.[84]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85] 대중에게 가장 알려진 지동설과 천동설의 대립뿐만아니라 연금술사였던 뉴턴, 플로지스톤설, 우주를 채웠던 에테르, 돌턴의 원자설 등에서 보듯이 학계의 정설이 반드시 진실을 보장하지 않는다. 플로지스톤설의 경우 약 100년 간 지배적 지위에 있던 가설이다.[86] Doran, Peter T., and Maggie Kendall Zimmerman. "Examining the scientific consensus on climate change." Eos, Transactions American Geophysical Union 90.3 (2009): 22-23.[87] 타일러 라쉬가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책으로 보이며, 적극 추천하고 있는 책이다.[88] 이 책으로 인해 IPCC와 함께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89] 이 책은 지구 온난화 부정설의 배후와 문제를 추적하면서, 왜 그들이 거대한 돈을 쓰면서까지 기후변화를 부정하는지를 세세하게 파헤친 책이다.[90] 제1대 국립과학기상원 원장을 지낸 저자는 2021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각종 매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가운데 한 사람이다.[91] 바로 위 '2050 거주불능 지구'를 저격한다. 저자가 환경단체 출신이면서도, 환경팔이가 아닌 실질적인 환경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변한다.[92] 온실가스 배출을 분야별로 정리했더니 제조업, 발전업, 식량업, 교통업, 냉난방 5대 분야가 됨을 밝혔고, '지구의 온실가스를 1%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선언한다.[93] 이 중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영화 제작 시기가 9.11 테러전이라 나온 것.[94] 정확히는 고밀도 구획과 도로가 맵의 일정 비율 이상 차지 등 부가적인 조건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임 문서의 문단 참조.[95] 다만 마지막 장면에서 북극곰이 나온 걸 봐선 그냥 인간의 생각이 그랬던 것 뿐, 생물은 사라지지 않았던 듯하다. 사실 모든 생물이 멸종하는 게 말처럼 절대 쉬운 게 아니다. 대표적으로 페름기 대멸종이라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을 때도 생명체는 살아남았다. 기후 변화로 생기는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집중호우·폭염·혹한·대기를 뒤덮은 황사와 초미세먼지 등 유례없는 기상이변 속에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그리고 그 배경에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자리한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역에 따라 집중 호우, 폭설, 한파, 폭염, 가뭄 등이 일어나면서 생물이 사는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지구 기온이 2도 상승하면, 생물 종의 약 15~40%가 멸종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지구온난화 몇도?세계 기후 환경 전문가들은 지구의 온도 상승 1.5도 이내 제한은 지구 가열(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마지노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지구온난화?기후시스템 및 지구온난화
기후시스템에서 온실효과는 필요하지만 지난 산업혁명 이후 지속적으로 다량의 온실가스가 대기로 배출됨에 따라 지구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여 지구의 지표온도가 과도하게 증가되어 지구온난화라는 현상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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