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에서 긴급 전화 - jumeoni eseo gingeub jeonhwa

몸쓰는 일을 하기에 얇은 바지르루입고 일을 하는데

핸드폰으로 오도를 받기 때문에 항사유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주머니에 넣어두면 자꾸 119에 전화를 걸어요

특히 여름에 땀많아 흘릴때 그럽니다

통화 녹음을 들어보면 119측에서 여보세요를 몇번 하다가 끊어버립니다

제 질문의 요점은

"혹시 이런경우도 처벌같은걸 받을까요?" 입니다

대체 주머니에서 어떻게 119만 전화를 거는지 모르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ㅠㅠ

요즘엔 주머니에서 핸드폰 버튼 눌리는 소리만 들리면 급하게 꺼내서 화면을 끄곤 합니다

주머니 에서 긴급 전화 - jumeoni eseo gingeub jeonhwa
주머니 에서 긴급 전화 - jumeoni eseo gingeub jeonhwa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얇은 바지를 입고계셔서 핸드폰이 터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스마트폰의 터치 민감도가 높다보니 원치 않아도 잘 인식하고 터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핸드폰 액정부분을 다리에 닿지 않게 뒤집어서 주머니에 넣으면 해결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잘못 걸린 전화에 대해서 처벌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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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동적으로 긴급전화 119에 전화가 걸리는 문제 때문에 문의를 주셨는데요.

    긴급전화에 전화를 걸었을 때 말이 없거나 하면 위급 상황으로 오해를 하여 출동할 수도 있고

    전화를 자주 걸면 장난전화로 간주되어 과태료 부과등의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혹여 119로 전화가 걸렸더라면 다시 전화를 해 버튼이 잘 못 눌렸다고 말씀을 해주시고요.

    커버가 있는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07. 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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