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번의 비밀 엘라하 어디 - kallibeon-ui bimil ellaha eodi

G10

[마비노기공략]G10- 페이단의 소집 & 안드라스와 엘라하

타라에있는 페이단에게 갑니다.

그림자 영웅이된 플레이어를 아는 척하며 타라에도 퍼졌다고 이야기 하네용.

그리곤 본론을 말합니다. 플레이어를 부른 이유는 그림자 세계의 위협때문이라네요.

플레이어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페이단은 원정대에 힘을 빌려달라며 플레이어에게 부탁합니다.

새도우 고스트들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만, 같이 간다는 말은 안하네여ㅋ.. 이시키

생존자 구출 퀘스트.

수행인원은 또 1인이네요ㅋ.. 매우ㅡ강하다며.. 응?

에휴.. 옆에있는 스톤헨지로 그림자세계로 들어가도록하죠.

...뭐지 저 다소곳한 자세는?

앞에는 새도우 고스트가 있습니다만...

...굳이 저처럼 잉여짓을 하시면 안됩니다..

새도우고스트를 지나쳐 몬스터들이 뭉쳐있는곳으로가서 몹들을 다죽이시면 클리어가 되니까요.

친위대 포로 병사는 플레이어를 보며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그리곤 지금 타라의 그림자 세계 안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악령들이 그림자 세계를 떠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케이,

케이가 목격되었다는 소문까지 들고있답니다.

 병사도 처음엔 안믿었다고 합니다만, 케이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병사는 친위대는 이제 그만 둔다고 하네요. 전우들이 죽어가는 상황에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나봅니다.

병사와 이야기가 끝나면, 퀘스트는 완료가됩니다.

영상이 끝나면 친위대 병사의 와펜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자, 이제 페이단에게 보고하러가지요.

페이단은 그림자 연금술사는 마족도 인간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괴이한 존재라고 하는군요.

허풍이 섞인 이야기겠지만, 그 파괴력은 클라우 솔라스 만큼이나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깊은 절망의 어둠이로 마치 세상의 종말이라도 겪은 듯한 악몽에 빠져든다고 하네요.

게다가 제 2기사단은 친위대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최정에 부대중 하나인데, 

이렇게 괴멸당한 걸 보고 페이단은 대책을 세워야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케이이야기를 꺼내는 군요. 에일리흐 왕정의 비공식적인 경로를 입수했다고 합니다.

타라의 스톤헨지로는 레이모어가 연구했던 장소로 갈 수 없다고 하며, 으로 가라고합니다.

 레이모어의 조사 일지 

그림자 퀘스트 이며 이것또한 수행인원이 1인이군요.

후딱 탈틴 스톤헨지로 가봅시다.

케이.........

회상장면이죠..

자신을 대신해서 목숨을 주고 떠난 케이..

그렇게.. 영상은 끝나게됩니다.

플레이어는 레이모어가 되있습니다.

정보에 적혀진데로 아라트의 열매를 먹어 엘라하를 찾으러 갑니다.

엘라하를 찾으시면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안드라스에게 엘라하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새도우 워커라면 그림자 세계의 비밀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하며 

엘라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케이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듣고 싶다는 군요.

그에 엘라하는,

죽음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큰 특권이라고 말한다면 받아 들일수 있겠냐고 합니다.

영원을 견뎌야 하는 '신들의 권태' 따위가 아닌,  저주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고통스런 시간 속에 영원히 갇혀 지내야만 하는 새도우 워커. 

그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합니다.

그리고 케이는 이런 고통의 형별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친구의 생명을 되돌리기 위해 칼리번의 연금술을 사용한 대가라고 하네요.

그에 레이모어는 의아해 하며 케이가 칼리번을 사용했을 리는 없다합니다.

그런 레이모어의 의문에 엘라하는 처음부터 칼리번은 케이의 손에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케이의 연금술은 칼리번을 다룰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다하네요.

칼리번을 실린더의 결정으로 사용하는 순간, 자신의 영혼이 칼리번의 힘에 잠식되리라는 건 케이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거라합니다.

금단의 영역에 손을 뻗은 어리석은 연금술사가 

스스로 자초한 재앙이라고 할 걸세.

그렇게.. 엘라하의 말은 끝납니다.

<안드라스와 엘라하>

그다음 페이단의 소집 퀘스트를 완료한뒤, 나중에 다시 퀘스트가 날라옵니다.

안드라스에게 갑니다.

안드라스 또한 그림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말하는 군요.

그리곤 그림자 세계에서 목격되었다는 새도우 프리즌 고스트가 의심스럽다고 합니다.

그 몬스터는 이리아의 토착 정령들이지만 현재 그림자 세계에서 그것도 마족들의 편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더욱 자체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엘라하를 찾아가보라고 하네요.

엘라하는 그림자 세계 원정 중에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다고합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엘라하와 저는

오랜 인연으로 맺어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그를 만난다면

새도우 워커에 관한 편견을 지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REYOUNG씨에게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준비했어요.

 엘라하를 위해 틈틈히 만들고 있는 오르골인데...

아직 미완성이라 볼품은 없어요.

하지만 오르골을 통해 엘라하와 저의 메모리얼을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칼리번의 비밀 

이것또한 수행인원이 1인입니다.

그나저나.. 안드라스의 오르골이라...... 

저는 가기전에 먼저 오르골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노래가 참 좋으면서도 슬프더군요ㅠㅠ.

 엘라하가 처음 저에게 드러내 보인 건.

 과거가 아닌 자신의 오랜 상처였습니다.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참혼한 저주에 괴로워하며

 고통스런 형벌을 견디며 살았죠.

 피를 나눈 형제보다 가까웠던

동료 레비어스를 향해 칼을 들었을 땐

 세상의 빛이 모두 사라진 것 같은 절망에

숨이 멎을 것만 같았어요.

 빛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남아 있는 건

 그림자를 떠도는 망령,

새도우 워커의 삶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알았어요.

 오랜 시간

기억하고 있었죠.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의 고통과 상처들.

 ...그리고 어둠을

제 안에서

그 모든 어둠이 지워지길 바랍니다.

이렇게 영상은 끝이나고 오르골은 더이상 소지품에 없답니다.

자, 이제 그림자를 하러 가보도록 합시다.

봉화대의 몬스터를 모두 무찌르면

탈틴의 성문이 열린다.

탈틴 내부에서 엘라하를 찾아보자.

설명 그대로 봉화대 주위에있는 몬스터들을 계속 죽이시다보면

성문이 열립니다.

자, 이제 엘라하를 찾아보러 갑니다.

엘라하는 연금술사의 집, 습식 화덕 사이에에 있습니다.

엘라하와 이야기합니다.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은 모두가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로 묶여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칼리번에 잠식당한 그림자 케이는, 칼리번의 강력한 힘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의 행동은 본인의 이성과 의지가 아닌, 칼리번의 의지라고 합니다.

그리곤 노이타르 아라트에서 키홀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냐고 묻습니다.

그에 엘라하는 여신 네반의 귀환. 이라고 대답합니다.

네반은 모리안, 마하로 이어지는 바이브 카흐의 여신이지만 칼리번의 여신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합니다.

네반의 귀환은 분명 칼리번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이라며 여신 네반에 관해 좀 더 알아보는게 좋을 거라합니다.

네반의 단서는 칼리번의 도시, 타라의 시민들을 통해 입수 할 수 있다는 군요.

그렇게 엘라하의 말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오는 키워드. 퀘스트는 나중에 날라온답니다.

그러면 나중에 다시 뵙도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