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앙쥬 터스크 어떻게 산거죠 - keuloseu angjyu teoseukeu eotteohge sangeojyo

치수는 어떻게 재나요?

A: 맞춤제작을 선택하시려면 그림과 같이 치수를 정확하게 재서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코스튬 사이즈 대신 신체의 치수를 입력해 주세요. 저희 측 재단사가 회원님께 꼭 맞는 코스튬을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전문 재단사가 회원님의 치수에 맞춰 코스튬을 제작하는 데에는 회원님께서 주문을 하신 후부터 평일 기준 15–20 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디자인의 코스튬은 30일이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몇몇 가발과 맞춤제작 신발들은 4-5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모든 악세서리는 즉시 배송이 가능합니다. 컨벤션에 참가해야 할 경우에는 컨벤션 날짜로부터 충분히 여유를 두고 주문해 주세요. 

결제가 완료된 후 2일 내에 저희 측 재단사가 코스튬 제작을 시작합니다. 코스튬 제작이 시작된 이후에는 주문을 취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점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해 주세요.

결제:

저희는 페이팔(PayPal), 줄무늬(Stripe), 그리고 월드페이(WorldPay)를 통해 결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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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일본 nizigami 블로그)

크로스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5화, 그야말로 신과 같은 에피소드였다면서 신사들이 열광
하고 있던데요. 심지어 '드디어 유우키 리토를 능가하는 신과 같은 스킬의 소유자가 나타
났다'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일단 내용 자체는 간단해서, 섬에 표류한 앙쥬가
터스크라는 청년에게 구출되고, 은근슬쩍(?) 엉큼한 구석이 있는 터스크와 함께 러브러브
한 시간을 보내다가 독기가 빠지고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구조대를 따라 섬을 떠나는
내용이었습니다. (터스크가 빌키스를 수리하는 동안 총과 나이프로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앙쥬의 전투력이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

그 과정에서 터스크가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앙쥬의 하반신에 여러 차례 얼굴을 파묻
는 시추에이션이 나온 걸 두고, 일웹의 신사분들이 '으아아, 벽! 벽을 쳐라!' '너무 부럽다!'
'안되겠어, 나도 지금 당장 무인도로 떠나야지!'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앙쥬가 허벅지 안쪽을 독사에게 물리는 장면에서는, '아, 저거 터스크가 입으로 독을 빨아
낸다는 복선이로구나!'하고 당장 앞으로의 전개를 읽은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뭐,
이 작품의 에로 요소는 이미 정평(?)이 나 있죠. (퍼퍼퍽)

중간에 미즈키 나나씨의 아름다운 삽입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터스크와 앙쥬가 러브러브
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만 보면, 그야말로 훈훈한 러브코메디 애니메이션 같은 분위기가 느
껴지기도 했습니다. 일웹에서는 터스크를 두고 '어떨 때는 키라 같고, 어떨 때는 신 아스카
처럼 보인다'면서 다양한 얘기가 나오던데요. 아직 정체는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상당히 중요한 열쇠가 될 것처럼 보이더군요. ('남자 노마'라는 설 등등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터스크의 스킬(?) 때문에 사랑에 눈을 뜬 소녀(!)가 되어 한층 부드러워진 앙쥬의 모
습에 대해서는, '귀엽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만, '독기가 빠진 앙쥬는 어째 재미 없다!'라
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다음편 예고 영상에서는 시녀인
모모카가 앙쥬를 찾아오는 모양인데요. 앙쥬가 예고에서 '또 속을 줄 알고, 모모카는 안올
게 뻔해!'라면서 예고를 페이크 취급해버리던데요. 과연 다음주의 예고에서는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하네요.

일웹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다!' '단순히 재미로만 따지면 이번 시즌 패권이다!' '후쿠다는
역시 재능이 있다!' '건담SEED나 코드기어스 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건 나뿐?'
'토요일 밤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소드 아트 온라인, 크로스앙쥬가 있어서 너무 행복
하다!'라면서 팬들로부터 갈수록 점점 더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던데요. 역시 시청을
포기할 만한 시청자들은 이미 전부 떨어져 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
을 터득(?)하여 갈수록 재미를 느끼는 모양입니다.

아참, 앙쥬를 구하려고 발벗고 나선 캐릭터들의 성우가 죄다 프리큐어 성우들이었다면서
(키타무라 에리, 코시미즈 아미, 후치가미 마이, 쿠와시마 호우코) 재미있어 하는 농담도
보이더군요. 다음에는 과연 누가 죽을까(...)하고 궁금해 하는 의견도 보이던데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스 앙쥬 용과 천사의 윤무

라그나메일 리뷰 EM-CBX007 빌키스-더 프리미티브

어썰트 모드 앞면↑,뒷면↓

플라이트 모드 윗면, 아랬면↓

이름:빌키스-더 프리미티브

모델명:EM-CBX007

두정고:7.8 m

전고:7.3 m

중량:4.3 t

추력:158 kN

무장:빔 라이플, 영식 초경도 참린도 라치엘, 와이어 앵커, 디스코드 페이저 X2

소속:엠브리오→구 인류군→아르제날→노마&드래곤 동맹군

파일럿:불명→질→앙쥬, 터스크

설명:사실 앙쥬가 탑승하는 빌키스는 과거 7차 세계 대전에 투입 되었던 라그나메일로 파라메일이 아니였다. 본 기체는 빌키스가 구 인류군에게 강탈되기 전의 모습이다. 검은색 외관에 붉은 색 마킹이 특징이며 모든 라그나메일중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무장역시 과거에는 빔 라이플과 와이어 앵커를 장비하였으며 아르제날로 오면서 대 드래곤용 어썰트 라이플과 동결 바렛으로 대체되었다. 작중에서는 빌키스의 아리엘 모드로 원래의 지구로 워프하자 그곳에 존재하는 대피소 내에 존재하는 홀로그램을 통하여 정체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시공의 저편으로 엠브리오에게 납치된 앙쥬를 구하기 위한 터스크의 눈물과 영원한 이야기로 각성하면서 이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사리아, 힐다, 사라만디네와 함께 시공의 저편으로 향한다. 이후 엠브리오의 라그나메일인 히스테리카를 상대하기 위해 앙쥬가 다시 탑승하자 색이 다시 하얀색으로 돌아왔지만 붉은색 마킹은 지워지지 않았고 오히려 성능이 올라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