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자동 보정 - laiteulum jadong bojeong

라이트룸 사진이 가져오기하면 자동보정되서 골치가아픕니다

1 손성진 포토샵 라이트룸 2 1017 0 0 2020.10.20 01:08

안녕하세요 라이트룸 사진 가져오기한후에 라이브러리에서 보면 1번사진처럼 보이다가 5초정도 지나면 2번사진으로 변합니다 그런데 제가 카메라로 확인한 사진은 1번사진인데 왜자꾸 2번처럼 자동보정되서 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설정 해논것도 따로없고 예전에는 안이랬는데 최근들어 이런거 같기도 하구요 파일은 raw이구요 카메라는 a6000입니다 노출값이랑 색상이 변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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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효과 때문이 아닐까요? 자세한 내용은 우리 권슨상님께서 알려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RAW파일은 RGB신호 세기를 비트심도에 따라 기록해 놓은 것 뿐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 -우리눈에 보여주는가- 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여줍니다.
이것이 무엇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회사나 기업에서 설정해 놓은 방식에 따라 그냥 그렇게 보여주는거에요.
현재 설정된 것은 보다 플렛하고 단조롭게 해석하는 버전인 Adobe 기본값인듯 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셔서 카메라 세팅 등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그럼 우선 라이브러리(Library) 모듈에서 동시에 보정을 하고 싶은 파일들을 브라우저에서 선택하는 것이 그 첫 번 째입니다. 파일들을 선택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1. Shift키 + 왼쪽 클릭: 첫 번째 사진을 클릭할 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버튼을 누르고, 마지막 사진을 왼쪽 클릭하는 방법

2. 컨트롤(Ctrl)키 + 왼쪽 클릭: 첫 번째 사진을 클릭할 때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사진을 각각 왼쪽 클릭하는 방법

3. 1번과 2번을 조합 사용: 1번 방법을 통해 일괄 선택 후 Ctrl + 왼쪽 클릭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사진 선택하기.

위의 두 가지 방법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총 6장의 일괄 보정하고 싶은 사진이 나란히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럴 경우 Shift 키를 누르고 첫 번째 사진을 선택, 그리고 그 상태에서 마지막 여섯 번째 사진을 클릭하게 되면 두 번째부터 다서 번째 사진 역시 자동으로 선택이 됩니다.

한편, Ctrl 키를 누르고 첫 번째 사진과 여섯 번째 사진을 누르게 되면 중간의 사진들은 선택이 되질 않습니다. 즉, 첫 번째와 여섯 번째 사진만 선택이 됩니다. 즉 개별로 여러 장의 사진을 선택할 경우에는 이 2번째 방법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많은 장수의 사진을 선택하고 중간에 불필요한 사진을 선택 해제를 하고 싶으시면 세 번째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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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사진 보정 팁

#자동계조 #선택영역지우개 #범위마스크

라이트룸으로 사진 보정을 재미있게 하고 계시나요? 라이트룸은 매우 간단하면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보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몇 가지 툴이 존재합니다. 이런 도구들은 사진 보정에 있어서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도 하고, 좀 더 완성도 높은 사진으로 보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하죠. 그렇다고 이런 기능들이 꼭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라이트룸이 이미 갖고 있는 몇 가지 편리한 기능만으로도 사진 보정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알고 있으면 좋을 몇 가지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이트룸을 켜고 사진을 보정할 때 도움이 되면 됐지, 불필요한 기능들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아래 소개할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 기능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겁니다.

더불어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따라 하면 금방 숙련될 수 있을 겁니다. 아직도 어도비 라이트룸 CC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 버전을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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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이스트 ⓒ rawkkim

주말에 대전 카이스트에 다녀왔습니다. 벚꽃 구경하기 위해서요. 날씨가 마치 지금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떨어지지 않은 벚꽃들을 가족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정해보고자 합니다. 라이트룸 프리셋을 이용할 예정이며, 알려드릴 몇 가지 팁을 설명하려 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라이트룸 프리셋은 <올봄엔 벚꽃이어라>를 사용했습니다.

※ 아래 보이는 이미지가 작으니, 클릭해서 원본으로 볼 것을 권장합니다.

01｜자동 계조 보정

사진을 불러옵니다. 사진을 보정할 때 가장 먼저 적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계조의 조정입니다. 계조는 어두운 곳부터 밝은 곳까지의 영역이며, 히스토그램상 영역이 넓게 펴져 있는 것이 보정에 유리합니다. 계조는 흰색 계열과 검정 계열을 통해서 컨트롤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수동으로 이 값을 조정했는데요. 오토로 가능합니다.

키보드 Shift + [흰색 계열] or [검정 계열] 글자를 더블 클릭하면 라이트룸 CC가 자동으로 계조를 잡아줍니다. 꽤나 만족스러운 계조를 잡아주기 때문에 라이트룸 CC의 인공지능을 믿고 시간을 단축해보세요.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계조를 조정하는 단계가 보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02｜영역 지우개

점진적 필터나 방사형 필터를 많이 사용하시죠? 이 필터들은 라이트룸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포토샵에 있었던 디테일한 보정을 라이트룸에서도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기능들이죠. 근데 문제는 아무리 페더를 주고 크기를 줄여도 원치 않은 부분까지 영역으로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근데 혹시 영역 지우개라는 기능을 아시는지?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터를 사용한 뒤에 브러시 > 지우기 > 자동 마스크 선택으로 이미 선택된 영역 중에서 원하는 부분을 지울 수 있습니다.

필터를 적용한 것처럼 반대로 필터를 지우면 됩니다. 그럼 그 영역에는 필터가 적용되지 않죠. 이 기능은 매우 많이 사용됩니다. 원하지 않는 부분도 이제 컨트롤하세요.

03｜조정 브러시의 사용

조정 브러시는 필터보다 더 디테일하게 사진을 보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사람의 눈이나 피부 초점이 맞은 피사체 등 원하는 장면을 내 마음대로 보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죠. 선명도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라고 저는 추천합니다. 라이트룸에서 이 기능은 막강하거든요.

위 적용 전 / 아래 적용 후

라이트룸의 노이즈 억제 기능도 매우 훌륭하지만 반대로 선명도 기능도 그에 못지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이 기능은 당신의 사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겁니다.

04｜오버레이 자르기

우리가 보는 수많은 사진들은 크롭 됐습니다. 사진을 자르세요. 라이트룸 CC 오버레이 자르기로 수평, 수직, 회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사진의 사이즈를 원하는 방향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매우 직관적이며 편리합니다. 사진의 구도를 완성시켜보세요!

어도비 튜토리얼입니다.

위 내용 중 범위마스크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빠르게 보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조정 브러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위 강좌를 읽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