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Renown)과 더불어 위신(Prestige)가 추가되었으며, 위신은 캐릭터의 사회적 계급을 올리는데 쓰인다. 즉 아무리 명성이 높아도 위신이 낮으면 천한 것으로 취급되어 가신 선언은 커녕 왕궁에 들여보내주지도 않고 영주들의 대사도 아랫것을 대하는 듯한 말투로 바뀐다. 이 상태에서 영주에게 말을 걸려면 B키를 눌러 예를 갖춘 뒤 말을 걸어야 하며, 이걸 안 하면 관계도가 깎인다. Show
식민지 개척을 할 수 있다. 배를 사서 신대륙으로 가면 빈 식민지가 있으며, 여기에 식민지 건설 자재를 투입하여 내 식민지임을 선언할 수 있다. 식민지에서 인구를 늘이고 개발하여 최종적으론 해당 지역에서만 나오는 특산품을 주기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이를 팔아 돈을 벌 수 있지만, 식민지는 뺏길 수 있으며 식민지를 개척할 때마다 토착 세력인 Azctaoc의 심기를 거스르므로 조심하자. 르네상스를 다루는 모드답게 아이템이 대폭 추가되었으며, 화기 역시 추가되었다. 진형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Ranks, Shieldwall, Wedge, Square 진형을 짤 수 있고 F1키를 길게 누르고 적 대열에 찍으면 이 진형을 유지하면서 적진으로 보낼 수도 있다. 왕을 포함한 영주를 처형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세력의 마을/도시/영주 관계도가 대폭 감소하며 명예도 대폭 줄어들지만 명성이 조금 오른다. 데스캠이 추가되었다. 죽어도 지휘가 가능하며, 주인공이 쓰러지자마자 전투가 강제로 끝나는 상황은 더 이상 없다. 일제사격 기능 추가. 궁병/석궁병/총병에 적용되며, 해당 기능 사용시 사격 유닛들이 일제사격을 시전한다. Battlefield Combat Abilities script 추가. Z키를 누르면 능력 사용 도움말이 나오며, N키로 닫을 수 있다. Num 1 ~ 9까지 9개 능력이 배정되었고 이 능력들은 내 체력 회복, 적군 도발/공포, 아군 체력 회복, 한시적 숙련도 상승, 장해물 설치 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종교 추가. 모든 영주/국가는 종교를 믿으며, 여기서 파생된 시스템이 몇몇 있다.
영향력(Influence Points) 시스템 : 여러가지 방법으로 영향력을 모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로 이런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
항해 : 배를 사서 항해할 수 있다. 배마다 수송 한계치가 있고 이를 넘으면 배를 탈 수 없다. 기술 발전 : 스와디아, 로독, 배기어, 노르드, 살란 팩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발전을 하며 케르지트를 제외한 다른 팩션들은 기술발전에 따라 총병을 포함한 신식 병종도 추가된다. 커스텀 병종 : 플레이어가 만든 국가 병종은 직접 장비를 맞출 수 있고, 플레이어 국가가 기술발전을 할 수록 신식 병종이 나오므로 이들에게도 장비를 맞춰줄 수 있다. 장비 교체는 돈과 교체할 아이템이 필요하며, 해당 병종의 모든 유닛들에게 즉시 적용된다. 이 외에도 병종 육성 트리가 개편되었으며, 똑같은 병종들도 착용 장비가 네이티브에 비하면 때깔이 좋아진 편이다. 예를 들어 원판에서는 갬비슨 갑옷에 창만 들었던 스와디아 민병이 여기에서는 회려한데다 금속판까지 덧댄 르네상스 시대 의복을 입고 나온다. 포로 처리 개편 : 포로를 잡은 뒤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다.
내정이 심화되었다. 모든 여성이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게 의미가 없도록 얼굴형태가 전부 똑같게 통일되었다. 토너먼트 시스템 개편 여러 팩션 추가. 노르드 왕국은 리바체크 부근에서 노르드 연합이 독립해 두 팩션으로 갈라졌으며, 로독 왕국 남쪽에는 이탈리아 도시국가를 모티브로 한 듯한 젠다 상인 공화국이 새로 생겼다. 로독과 스와디아 국경지대에는 교황령이 독립 팩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 도시들 몇몇이 네이티브와 달리 소속 국가가 바뀌어 있다. 베기어와 케르지트 영토 사이에는 또 다른 유목민족 팩션이 있으며, 게임상 연도가 좀 지나면 칼라디아를 대대적으로 침공한다. 또한 베기어-스와디아 접경지대에는 도적 격으로 카타리파 반란군이 돌아다니는데, 판금 갑옷과 날개 투구, 군마를 몰고 랜스 차징을 하는 흉악한 중기병들이다. 골때리게도 이 놈들이 마을 터는 도적 포지션으로 나와서 초반에 마을 도와주는 퀘스트를 하다가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제작이 추가되었다. 길드에서 대장간 등 작업장을 빌려서 재료부터 시작해서 검, 갑옷, 총 등을 직접 만들어서 쓰거나 길드에 팔 수 있다. 2.6. Native Expansion[편집]통칭 NE 모드. 워밴드 발매 후 국내에서는 펜도르의 예언이나 다른 한국산 모드들이 대세가 되었지만 구 공카가 멸망하기 전 워밴드가 나오지 않은 한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정도였던 모드로 이름부터가 대놓고 확장팩인 것처럼 Native를 기반으로 했으며 여러 요소들이 추가 되었는데
2.6.1. 동료[편집]일부 동료들이 삭제되고 다수의 동료들이 추가되었다. 2.6.2. 국가별 병종 및 팁[편집]기본적으로 베이스가 같기 때문에 마운트 앤 블레이드/국가 및 병종 항목과 거의 일치하지만 Native보다 국가별 컨셉을 더 뚜렷하게 만들어 오히려 국가별로 병종 간 차이는 더 커졌다. 2.7. Light & Darkness[편집]일명 라다모드. 세계관은 네이티브이지만 RPG스러운 퀘스트를 추가하여 스토리를 강화했다. 물론 아이템 등 컨텐츠 추가는 기본.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빛과 어둠의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2.8. Floris[편집]워밴드의 큰 골격은 유지하되, 전투 모션과 그래픽 등을 다소 수정한 모드. 이질감 없이 게임에 잘 녹아들어서 딱히 모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모드 아닌 모드이다. 전투모션만큼은 발군이다. Floris Evolved 등의 모드 수정판도 존재. 2.9. Cave Difor[편집]일본산 모드로, '동굴 모드'라고 주로 불린다. 3. 오리지날 판타지 모드[편집]3.1. 펜도르의 예언[편집]항목 참조. 3.2. Perisno[편집]페리스노라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낸 거대 모드. 현재 마블 카페에 임시 한글화가 되어있고, 0.814버전까지 개발되었다. 외전격 작품인 The New Beginning도 나왔는데 이것은 현재 개발중인 0.9의 시스템을 가져온 것이다. 현재는 1.3.6까지 나왔으며 번역도 존재한다. 4. 역사 연관 모드[편집]4.1. Ancestors: 2112 BC[편집]청동기 시대의 고대 이집트, 수메르, 미노스 문명 등을 다루고자 한 야심찬 모드. 4.2. Time of New Chances: The Falcon, The Lion and The Star[편집]기원전 682년 중동을 다룬 고대 시대 모드. 4.3. The Trojan War[편집]트로이 전쟁을 다룬 모드로, 영화 트로이에서 많이 디자인 면으로 따왔다. 4.4. Fires of War[편집]기원전 485년 페르시아 전쟁을 배경으로 한 모드. 고대 아테네, 스파르타, 마케도니아 왕국, 트라키아, 아케메네스 왕조, 할리카르나소스 사트라피(카리아 왕국)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4.5. Sparta[편집]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원전 431년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배경으로 한 모드.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델로스 동맹을 주축으로 마케도니아 왕국이나 트라키아, 아케메네스 왕조 [8] 등이 등장한다. 고대 그리스답게 호플리테스가 중심이 되는데, 잉여나 마찬가지인 네이티브의 폴암 방패 조합에 비해 모션이나 폴암의 능력치가 크게 증가해서 팔랑크스끼리 닥치는대로 찔러죽이는게 주된 전법이 되고, 여기에 보조병들이 투창이나 활 등으로 방패를 부수거나 하여 호플리테스 진형을 약화시키는 등의 사전작업이 들어간다. 진형을 제대로 갖춘 호플리테스 진형은 혼자서는 도무지 뚫기 힘든 단단함을 자랑하며 같은 호플리테스 진형이 아니면 거의 터치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모드 특성 상 창과 방패를 쓰는 전투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4.5.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4.6. The Peloponnesian War[편집]위 모드와 같은 시간대인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다루는 더 오래된 모드로 [11] Sparta 모드의 프로토타입과 같은 느낌이다. 4.7. Rome at War[편집]기원전 300년 로마 공화국의 발흥 시기를 다루는 모드 4.8. Romae Bellum[편집]기원전 218년 2차 포에니 전쟁 당시의 로마 공화국을 다루는 모드이다. 4.9. Bellum Imperii[편집]서기 161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치하의 로마 제국 시기를 다루는 모드 4.10. 457 AD: Last Years of the Western Empire[편집]아틸라가 죽고 훈족이 쇠퇴한 후 마요리아누스가 다스리던 서로마 제국의 멸망 직전 시기를 다루는 모드. 동로마 제국, 훈족 등 다른 팩션들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4.10.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4.11. Viking Conquest 관련[편집]4.11.1. 브리튼왈다(Brytenwalda)[편집]7세기, 636년의 영국에서 앵글로색슨, 픽트족, 주트족 등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같은 게임인지 의심 갈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많은 게 추가된 모드이며 [16], 난이도가 상당히 증가했다. 추가된 것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로딩에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는다는 것이 단점. 4.11.2. Age of Arthur[편집]위의 브리튼왈다 시기로부터 150년 전 잉글랜드의 이야기를 다루며 제목에서 알아 볼 수 있다시피 아서 왕의 이야기를 당대 역사와 연계시켜서 다루고 있다. 4.12. 십자군 전쟁[편집]4.12.1. AD 1257[편집]13세기의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모드. 즉, 십자군 전쟁 시기이다.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레콘키스타 역시 배경으로 표현되어 있다. 4.12.2. Sand of Faith[편집]십자군 전쟁을 소재로 한 모드. 1차 십자군 원정 이후 중동을 배경으로 한다. 맵이 좀 작은 편이지만 좋은 고증과 시원시원한 전투 시스템이 장점이다. 특히 타 모드에 비해 랜스, 파이크의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기병의 비율이 높다. 따라서 맘루크와 템플러들이 돌격해 부딪히고 수십 명의 전사자가 발생하는 멋진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이 모드의 재미있는 특징으로는 새 게임을 시작할 때 왕이나 영주로서 시작할 수도 있다는 것이 있다. 문제점으로는 고증이 있다. 너무 고증이 잘 돼서(...) 크리스트교 컨셉 플레이어는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무시무시한 이슬람의 힘에 있다. 크리스트교가 장악한 지역은 이슬람이 장악한 지역보다 훨씬 작은데 크리스트교 국가는 안티오크 공국, 예루살렘 왕국, 템플 기사단, 구호 기사단 등으로 나뉘어져있는 반면 이슬람 국가는 단 두 개다. 국가 간의 협력이 유연하게 되지 않는 워밴드 시스템 상 크리스트교 국가들은 각개격파당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십자군 캐릭터를 키우게 되면 어떻게든 고생을 하게 된다. 다만 예루살렘이 점령당하기 전에는 어느정도 버티니까 혹시 예루살렘이 위기에 처하면 예루살렘 왕국 소속이 아니라도 가서 돕도록 하자. 4.13. Renaissance Mod[편집]1503년 르네상스 시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모드이다. 4.14. 16th Century Mod[편집]16세기, 1516년 경을 배경으로 한 중국 개발진이 기존 모드들의 요소들을 하나로 합쳐서 만든 모드이다.[17] 특기할 점은 무로마치 막부~잉카 제국까지 전세계가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다. 4.14.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원전 모드를 보면 인물 이름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듯한 포스를 자랑하지만[19] 그나마 한글 패치에서는 좀 개선되었다.
4.15. New World 1521[편집]16세기 중앙아메리카를 배경으로 한 모드. 현 멕시코 지방의 아즈텍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다. 작중 나오는 배경화면도 그렇고 미디블2: 토탈 워 - 킹덤즈의 Americas 캠페인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느낌이 강한데, 작중 팩션이나 병종 모두가 아메리카스의 그것과 매우 비슷하다. 게임 밸런스는 현실에서의 압도적인 전투력 격차를 그대로 표현하면 아무래도 밸붕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원주민 팩션은 고평가되어 있고 스페인은 저평가되어 있다. 즉, 게임상에서 오툼바 전투를 구현하기는 어렵다는 것. 물론 어디까지나 현실에 비해 밸런스 조정이 되어있는 것이지 스페인이 타 팩션보다 전력상 우월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최강 병과인 기병이 스페인에만 있다는 것만 봐도... 4.16. Suvarnabhumi Mahayuth[편집]동남아시아 모드. 16세기, 1543년 인도차이나와 말레이 반도를 배경으로 한다. 4.16.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4.17. Gekokujo[편집]일명 하극상 모드. 1557년 전국시대(일본)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Gekokujo(下剋上)는 일본어로 하극상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하극상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일본 전국시대의 상황을 여실히 드러낸 네이밍이다. 지도상으로 일본 열도와 전국시대 특유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기 때문에 수많은 와패니즈가 데카르챠를 외치게 만든 대작 모드로, 스팀 창작마당에서는 무려 2위를 차지하고 있다. 4.18. The Great Conqueror[편집]1582년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조명받지 못했던 아프리카 왕국들을 세분화해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낸 모드이다. [39] 4.19. Twilight of the Sun King[편집]18세기, 1702년 루이 14세 재위 당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과 대북방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모드이다. 4.20. L'Aigle[편집]1809년 나폴레옹 시대를 워밴드로 옮긴 모드로 개발에 3년이 걸렸다. 공개된 스크린샷이나 트레일러에 나오는 복식 등의 고증이 훌륭해 많은 화약 양덕들을 감동시켰고 따라서 정식 배포 전에는 moddb에서 항상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알파 버전이 완성돼 배포되기 시작한 후에는 버그가 많다고 무수히 까이고 있다. 혼자 개발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문제가 좀 많다. 극찬받는 포격 시스템도 장전을 못 하는 포병 때문에 발암인데다가[41] 고증이 훌륭한 탓에 역으로 밸런스가 안 맞는 상황.[42] 그러나 팬들은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싱글 플레이 나폴레옹 시대 모드라는 점을 위안거리로 삼는 중. 특이한 점으로 계절이 바뀌면 군복이 그에 맞게 변한다. 여름일 때는 흔히 생각하는 화려한 전열보병 군복이지만 겨울일 때는 거의 전 진영이 회색 트렌치 코트를 입는다. 4.21. The American Civil War Mod: Revived[편집]남북전쟁을 다룬 모드로 오리지널 시절 모드인 'A House Divided'를 2019년 워밴드에 맞게 리메이크 한 것. 2021년까지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4.22. 1866/1860s Old America[편집]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다룬 오리지날 전용 모드. 후에 워밴드 버전도 나왔다. 4.23. Snow in the East[편집]1941년 2차 세계대전, 그 중에서도 독소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모드. 아무래도 Red Wars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준다. 4.23.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5. 무협 관련 모드[편집]5.1. 풍운삼국[편집]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드. 현재 버전은 진삼국무쌍 류의 가벼운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5.2. 108 Heroes[편집]수호전을 배경으로 한 모드. 중국 모더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영어 번역판도 있다. 북송 시기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며 송나라와 함께 요나라, 그리고 여타 군벌들이 중국 각지를 점령하고 있는 상태로 나온다. 특이점으로 전투를 시작할 시 적장과 일기토를 할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고, 이외에 일반 장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유니크 무구들이 상당수 등장한다. BGM은 대부분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따 왔다. 6. 기존 판타지 기반 모드[편집]6.1. 반지의 제왕[편집]6.1.1. The Last Days of the Third Age (TLD)[편집]가장 대표적인 반지의 제왕 모드. 곤도르, 로한 ,아이센가드, 모르도르 외에도 너른골, 베오른족, 칸드, 하라드 같은 마이너 팩션까지 구현되어있다. 특이한 점은 팩션을 골라 전쟁을 시작하고, 돈은 각 팩션 별로 자원 포인트가 나뉘어져있으며, 세력 별로 랭크 시스템이 구현되어있다는 것. 예를 들어 로스로리엔 팩션에서 1랭크를 달성하면 최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각 팩션마다 병종도 다양한 편. 6.1.2. TLD Overhaul[편집]위의 TLD 모드를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의 비주얼과 음악에 맞도록 스킨을 적극 수정한 버전이다. 6.1.3. Middle Earth at War[편집]6.1.4. Blood in the West[편집]6.2. 왕좌의 게임[편집]6.2.1. A Clash of Kings[편집]최초로 왕좌의 게임을 게임화한 거대 모드. 줄여서 ACOK라고 부른다. 웨스테로스 대륙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소설 혹은 TV에서 등장한 여러 인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한때 2015년 기준 moddb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던 모드. 전쟁이 끊이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군에 입대하거나 용병이 되면 짭잘하지만 영주가 되면 하루가 멀다 하고 마을이 약탈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6.2.2. A World of Ice and Fire[편집]브리튼왈다를 기반으로 제작된 왕좌의 게임 모드. 줄여서 AWOIAF라고 부른다. 6.3. 워해머 판타지[편집]6.3.1. 워소드 컨퀘스트[편집]항목 참조. 6.3.2. Grim Age[편집]링크. 6.4. Narnia The Golden Age[편집]나니아 연대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 6.5. Chronicles of Might and Magic(COMM)[편집]이 모드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 를 기반으로 한 모드로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 처음시작시 기사와 마법사로 선택할수있다 마법사로 선택 할 시에 캐릭터가 마법을 쓸 수 있다. 마법의 종류는 소환 마법, 회복 마법 등 다양하며 많은 마나를 요구한다. 마나는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더욱 더 늘릴수 있고 지능을 찍어도 마나량이 늘어난다. 또한 게임 시작 시 캐릭터를 고를 때 남자, 여자 뿐만 아니라 리자드맨, 고블린, 놀, 오크, 드워프를 고를 수 있으며 국가는 8개(에이블리Avlee, 브라카다Bracada, 데이쟈Deyja, 이오폴Eofol, 에라시아Erathia, 크루로드Krewlod, 나이혼Nighon, 타탈리아Tatalia)로 나뉘어져 있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외 각나라의 특화유닛이나 특징은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면된다 6.6. Touhou Gensokyo Warfare[편집]동방 프로젝트 모드. 동방 모드답게 대부분의 NPC들이 여자다. 캐릭터별로 모델링이 되어있으며, 환상향 지역들이 구현되어있다. 각 팩션 별로 고유 병종이나 일부 영주들의 특수 병종도 구현되어있다. 메인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6.7. The Naruto Mod[편집]말 그대로 나루토 시리즈를 그대로 재현한 모드로, 원작의 파워를 살려서 정신 나간 전투가 특징이다. 6.8. Skyrim Civil War[편집]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기반으로 재현한 모드이나, 저작권 문제로 moddb에서 삭제되고 만 비운의 모드이기도 하다. 백업링크 6.8.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6.9. The Gathering Storm[편집]하이 판타지 소설 휠 오브 타임을 기반으로 한 모드. 7. SF 배경 모드[편집]7.1. 스타워즈[편집]7.1.1. Star Wars Conquest[편집]오리지널 시절부터 있었던 대표적인 스타워즈 모드. 은하 제국, 반란 연합, 헛 카르텔 총 3 세력이 있으며 포스를 쓰는 것 역시 물론 가능하다. 7.1.1.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7.1.2. Turmoil Across the Stars[편집]위 모드와 유사한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클론전쟁 당시 프리퀄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은하 공화국, 분리주의 연합, 헛 카르텔 총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있다. 7.1.2.1. 등장 팩션 및 인물[편집]
7.2. The Reckoning: Third Stage[편집]좀비 아포칼립스 모드로, 자신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게임플레이를 자랑해서 독자적인 인디 좀비겜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난다. 탱크와 헬리콥터를 조악하게 나마 구현했을 정도로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7.3. Paradigm Worlds[편집]독자적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드. 모더가 SF, 판타지 등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모두 가져와서 게임에 집어넣었는지라 엄청난 혼돈을 자랑하는 미치광이 모드이다. 8. 한국산 모드[편집]처음에는 소소하게 아이템이나 추가하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한국에서도 모드를 제작하려는 능력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8.1. Heroes Of Mount & Blade(HOMB)[편집]
8.1.1. 특징[편집]유럽에서 시작하면 영국(통치자:리처드 1세)과 프랑스,게르만, 콘스탄티노플 라틴 제국, 헝가리, 노브고로드, 로마 제국 등등 여러 국가들이 대립하고 있어, 동아시아 지역에서 시작했을 때 보다 정치싸움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산적이나 잡으면서 야금야금 세력을 키워 갈 때 쯤이면 이미 작은 국가들은 대부분 정리되고 거대 국가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8.2. 환인의 후예[편집]천손시티라는 모더가 홈브를 개조하여 만든 모드. 기본적인 것은 홈브와 동일하나 조선 쪽의 병종 및 아이템이 강화되었고, 특히 양판소스러운 오버 밸런스 무기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얼굴 역시 일본식 텍스쳐를 가미하여 이른바 모에 요소를 추가하였다. 8.3. Shadow of Twisted Time(SoTT)[편집]일명 소트. 몰다가 환인의 후예와 거의 동시에 배포한 홈브2에 해당하는 모드이다. 8.4. 워울프[편집]몰다가 스팀 창작마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드. 창작마당에서 인기순위 3위에 랭크될 정도로 국내외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상 SoTT와 워필리아의 후속작으로써, 시스템은 다소 변화가 있지만 세계관과 전반적인 흐름이 일맥상통한다. 현재 0.8300 버전까지 나왔다. SoTT 때부터 이어지던 실종된 여동생 떡밥을 계승하고 있으며 0.8114 이후 튜토리얼 퀘스트로 여동생 행방을 추적해나가는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말이 튜토리얼 퀘스트지 치트라도 안 쓰면 플레이 타임 3~5시간을 넘어갈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보장된다. 앞으로 계속해서 메인 퀘스트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했는데... SoTT, HOMB, 워필리아의 뒤를 이어 제작자가 다시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의 업뎃이 없는 걸 보니 이제는 아예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접은 모양. 결국 전작들에 이어 또 미완성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이쯤되면 무능력자 8.5. 임진왜란[편집]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워밴드 모드. 마공카의 '마블링' 이라는 유저가 개발을 시작하였고, 여러 카페 내의 모더들이 모여 제작을 한 모드이다. 8.6. 파이크 앤 샷 : 칼라디아[편집]샘 이라는 유저가 네이티브 디플로메시모드를 기반으로 만든 마운트 앤 블레이드 모드. 8.7. 대고구려모드[편집]워밴드의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성과 도시, 마을의 이름을 전부 바꾸고 유닛과 동료들도 대거 수정/추가 되었다. 8.8. PW조선모드[편집]다운로드 링크 8.9. Persistent Thrones[편집]다운로드 링크 [1] 원래 설정에서도 로독은 귀족이 없는 사회를 바랬고 워밴드 시점에서도 선거군주제 형식의 국가였으니 어쩌고 보면 원작 고증인 셈[2] United States of Nordland[3] Vaegir Tsardom, 현실의 러시아의 군주 칭호가 "차르"였다.[4] hetman은 우크라이나 코사크의 군주 칭호다.[5] Jinnai, Alisha 등 제외[6] 마블을 좀 해본 사람들은 알지만 오리지날이든 워밴드든 Native에서 병종 자체만의 힘은 스와디아 기사가 최강이다. 거기서 상향도 제일 많이 받은 거라면…[7] 특히 '야만 모드' 활성화 시 플레이어가 자꾸 스와디아 크루세이더한테 드러눕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너프했다고 한다(…).[8] 소아시아 영지만 구현되어서 총독 티사페르네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9] 대신 무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페르시아나 트라키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하다.[10] 아나바시스에 등장하는 그 총독 맞다.[11] Sparta가 2020년 출시된 것에 비교해서 이 모드는 2011년에 원래 출시되었다.[12] 다만 마앤블 시스템 특성상 서로마는 호구라기 보다는 동로마에 버금가는 강국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13] 아틸라의 아들이다.[14] 아서 왕의 삼촌이다.[15] 오도아케르의 출신 부족으로 유명하다.[16] 애당초 Viking Conquest 확장팩 제작에 참가한 것도 모드 제작팀이다.[17] 그래서인지 영어로 플레이하면 왠지 모르게 어색한 말투가 눈에 띈다. 그리고 티베트가 없다는 점도.[18] 특히 용병 기사들의 경우 풀프레이트를 착용한 중기병이라 강하다.[19] 분명 조선인데 솅젠 같은 정체불명의 이름의 제후들이 가득하고, 타 국가들도 네이밍 센스가 모두 괴랄하다.[20] 영지에 100여명씩 몰려다니는 적대적인 백련교도들이 우글거려서 피곤함을 유발한다.[21] 영지에 잇코잇키들이 몰려다니는데, 왜구와 달리 잇코 잇키는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적대적이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22] 영지에 적대적인 준가르 유목민들이 돌아다닌다.[23] 한글 패치에서는 아유타야 왕국으로 나온다.[24] 한글 패치에서는 베네치아 공화국으로 나온다.[25] 한글 패치에서는 튜튼 기사단으로 나온다.[26] 영지가 턱없이 적은지라 시작부터 전쟁이 걸려 있는 잉글랜드에게 밀려서 항상 멸망하는 신세다.[27] 한글 패치에서는 아바스 왕조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대국들 사이에서 치이다가 금방 멸망하는 신세 2. 어찌보면 적절한 고증이다.[28] 혼자서 이름이 아니라 명칭으로만 나온다.[29] 한글 패치에서는 델리 술탄조로 나온다.[30] 한글 패치에서는 왓타스 왕조로 나온다.[31] 한글 패치에서는 솔로몬 왕조로 나온다. 하지만 정작 이름들을 보면 에티오피아보다는 이슬람계 왕조인 킬와 술탄국에 가깝다.[32] 한글 패치에서는 콩고 왕국으로 나온다.[33] 영지에 수백마리가 몰려다니는 적대적인 부족들이 우글거려서, 감히 정벌하러 나서기가 무서운 지역이다. 아프리카에 돌아다니는 부족민들 역시 엄청난 물량이지만 선공 없이는 공격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34] 자기보다 규모가 큰 아즈텍에게 멸망당하는 게 다반사인 신세 3.[35] 옥십 케(Oxib Kej)로도 알려져있으며 키체 마야의 마지막 지도자이다.[36] 수마트라 섬 지방이 미구현되면서 실제 역사에서 피터지게 싸웠던 아체 술탄국과 붙지는 못하게 되었다.[37] 믈라카를 점유하고 있다.[38] 여관 브금같은 경우는 Take On Me를 아시아식 음계로 편곡한것..[39] 가끔 전세계 모드에서 아프리카가 나오기는 했지만 송가이 정도를 제외하고는 통짜로 뭉쳐지는 경우가 끝이었다.[40] 특히 거주지 맵들이 만들어지지 않은 채로 남겨져 있다.[41] 대포 모델에 포병이 끼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작동을 한다.[42] 보병보다 기병의 위력이 더 뛰어난 점과, 머스킷의 명중률로 인한 장시간 전투.[43] 공성전과 토너먼트는 워밴드 바닐라 시스템 그대로라서 곤욕스러운 일이 발생한다.[44] 바르샤바 봉기를 이끌었다.[45] 화이트런 길에만 들어가면 튕기는데 개발이 중단된 시점에서 고칠 가능성은 없다시피 한 것이 아쉬운 부분.[46] 스타워즈: 포스 커맨더의 등장인물이다.[47] 스타워즈: 다크 포스에서 다크 트루퍼를 개발한 인물이다.[48] 스타워즈: 갤럭틱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한 제다이 마스터[49] 이제큐터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자폭 돌격으로 격침시킨 것으로 유명하다.[50] 노년의 캡틴 렉스라는 말이 나왔던 엔도에 파견되었던 반란군이다.[51] 제다이의 귀환에서 자바의 성을 지키다가 루크에게 포스 초크를 당했던 가모리안 가드 대장이다. [52] 제다이의 귀환에서 랭커가 죽자 슬퍼하던 사육사이다.[53] 그래서인지 그리버스처럼 나올 법한 캐릭터들도 구현이 되어 있지 않다.[54] 그러다 보니 펫 부자가 동일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는 웃지못할 사태가 발생한다.[55] 홈브 모드의 로마 황제는 카이사르로 나온다. 카이사르가 나오는 것을 보면 1차 삼두 정치가 시작될 때인데, 이 당시는 아직 제정이 시작되지 않았을 때이다.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은 로마가 동로마 서로마로 쪼개져서야 등장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제정이 시작되고 한참 지나야 한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56] 부산(성)과 울산(마을)은 왜에게 뺏긴 채 시작된다.[57] 주로 망해가는 국가는 국왕이나 황제 빼고 가신들이 모두 포로로 붙잡혀 있어 플레이어가 끼어들지 않으면 손도 쓰지 못하고 순식간에 망하는 걸 볼 수 있다. 이 때 플레이어가 명성을 어느 정도 쌓고 왕한테 접근하면 왕은 쉽게 가신으로 플레이어를 받아 주게 되고, 만약 그 국가의 가신이 플레이어 빼고 모두 붙잡혀 있는 상황이면 플레이어가 금방 총사령관이 될 수 있다. 홈브모드 극강의 난이도를 맛 볼 수 있다 치트치고 이고깽[58] 나중에 플레이어가 국가를 세웠을 때 친밀도가 높은 가신들을 편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가신의 타이틀이 훌륭한이면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잘 넘어오지 않는다.[59] 주점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음유시인에게서 소량의 돈을 주고 배울 수 있다. 참고로 배울 때 일정 시간이 걸린다.[60] 말이라도 안 사두면 진짜 맨발로 뛰어서 미친듯이 뛰는 사슴따위를 잡아야 한다. 활로 잡는 방법도 있겠지만 자신의 능력치와 컨트롤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조용히 포기하거나 더 이상 사냥감이 벗어날 수 없는 맵 끝까지 가서 보이지 않는 장막에 부딪혀 발버둥 치는 사냥감을 잡으면 된다. [61] 위에 고 영웅을 포함한 이런 인카운트 이벤트는 이 모드의 모태가 된 브리튼 왈다에서 나오는 이벤트들이다.[62] 제작자는 자신의 모든 모드를 영문으로만 제작하였고 해당 글 역시 해외포럼에 영문으로 작성했다.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한글 SoTT의 경우 한국인이 만든 영어 모드를 한국인 제작자 의사에 반하여 한글화 한 묘한 과정을 거쳤다. 정작 외국인들은 이모드 영어 영 어색하다고 불편해했다 카더라[63] 이는 자신과 대립하던 사람들을 얼간이 취급하는 것이다.[64] 마공카라던지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공간에서 유저들과의 마찰도 꽤나 있었고 갈등도 많았기 때문에 안티치트 시스템을 푼 걸로 보인다[65] 최신 버전에서는 고증에 맞게 변했다.[66] 일본군을 강하게 설정한건 제작진이 딱히 일빠라서가 아니고 실제 역사적 흐름을 살리기 위해서이다.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초반에 조선군이 북방까지 밀렸던게 사실인데, 일본군을 강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이런 역사적 흐름을 재현할 수 없다. 그리고 실제로도 조선군은 백병전에선 일본군에게 크게 밀렸던게 사실이다.[67] 매우 느린 화승총의 재장전 속도와 총검의 부재로 부실한 재장전타임[68] 동료간의 불화 여부, 도시에서 자동징병, 전리품 자동 매각 등등[69] 무기의 경우 공속과 리치도 상당한데 몇몇 상위템은 일정확률로 적 방패 관통 옵션도 있다던지, 말의 경우 부상을 당하지 않고(=능력치가 하락하지 않고) 가속력, 선회력, 최고속도, 체력 등이 꽤나 높아 운용이 쉽다던지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