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초기주민 3명 - modongsup chogijumin 3myeong

모동숲 공략 모여봐요 동물의 숲 초기 3명 주민 원하는 주민 데려오는 방법  (3번째, 4번째, 5번째 주민)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막 시작한 동린이 여러분들 중 첫 이주 주민,

3번째, 4번째, 5번째 주민을 원하는 주민으로 데려오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처음 게임 시작할 때는 몰랐었는데,

리셋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할 때는 이 방법으로 원하는 주민 애플이를 데려왔습니다 ♥

어려운 방법 아니고, 리얼타임 유저분들도 가능한 방법이니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초기주민 6명 이해하기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무인도에 함께 이주해오는 랜덤 주민이 두명이 있는데요.

이 주민들의 성격은 여, 단순활발 / 남, 운동광 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위 스크린샷과 같이 비행장에서 내리자마자 주민 뒷모습을 보고 원하는 주민이 아니라면 여기서 홈버튼을 눌러 강제종료 후 재시작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주민이 나올때까지 노가다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이 강제종료 노가다는 이 초기 2명 주민 뿐 아니라 그 뒤 이주패키지로 오는 초기 3명주민까지 가능한데요.

이 초기 3명 주민의 성격 역시 초기 2명 주민의 성격과 마찬가지로 남-먹보, 여-아이돌, 여-친절함성격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때는 마일리지 섬을 가도 이 세가지 성격의 주민만 나오게 되어있어요. 따라서 원하는 주민을 얻을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집니다 !

이 초기3명의 주민은 고정 인테리어로 주민 고유의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주민 고유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 단계에서 영입하여 주민의 인테리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다섯명을 제외한 6번째 주민부터는 자신의 고유 인테리어를 가진 채로 이사를 오게되는데요. 6번째 주민은 캠핑장을 설치한 후 캠핑장 첫 손님을 주민으로 영입하게 됩니다. 이 때 이 여섯번째 주민 역시 성격이 남-느끼함의 확률이 높게 배정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원하는 주민을 강제로 띄우는 방법이 없어 6번째 주민은 운에 맡기셔야 합니다(..) 다만 느끼함 성격이 높은 확률로 배정되어있음으로 이 6번째 주민으로 잭슨이나 쭈니가 뜨기도 합니다. 

초기 3주민 노가다 방법

1호, 2호, 3호 하우징 키트를 받아서 건축 예정지를 정해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안내소에 위치에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건축예정지를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후술 할 테지만, 둥물의 숲 내에 자동저장이 3분에 한번씩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원하는 주민이 아니면 자동저장이 되기 전에 홈버튼을 눌러 빠져나온 후 강제종료 후 재접속 하는 방법으로 이사오는 주민을 바꿀 거라서 최소 3분이내에 한번 왕복이 가능한 거리여야합니다.

주민은 하루에 한명만 이사를 오기 때문에 하루에 한 주택씩 진행하셔도 돼요 ! 일단 필요한 실내용 가구를 모두 채우고, 야외용 가구는 2개만 채우고 설치하기 가장 쉬운 작은 가구를 하나 빼고 설치합니다. 그 뒤 저장을 한번 해주고 마칩니다.

재접속하자마자 달려서마지막 야외용 가구를 설치하고 실내용(실외용) 가구 확인을 한번 선택하셔서 목록을 확인하고 "이 주택에 필요한 가구는 실내용도 야외용도 다 모였다"는 알림이 뜨면 빠르게 너굴이한테 달려주세요.

너굴이가 이래저래 설명을 해줍니다. B버튼을 누르면 대화를 빠르게 넘길 수 있으니 빠르게 넘겨서 너굴과의 대화를 종료해주세요.

거래완료가 떠 있으면 어느 주민이 오는지 확인해줍니다. 여기서 원하는 주민이 아니라면 강제 종료 후 재접속 해주고 위의 과정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이 때 3분이 지나 자동저장이 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자동저장 되는 동안에는 오른쪽 상단에 파란 동그라미 표시가 뜨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가면서 진행해주면 좋습니다

강제종료 방법은 홈버튼을 눌러 홈화면으로 나온 뒤 모동숲 게임을 선택, X버튼을 클릭하여 강제종료 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주민이 뜰때까지 반복해줍니다. 1호 주택지는 먹보 성격 고정입니다.

피터가 나왔네요. 저는 여기서 만족할게요. 원하는 주민이 나왔으면 자동저장이 되길 기다리신 후 다시 다음 주택지를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진행할 필요는 없고, 가구가 갖추어지는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두번째 순서에서는 너굴이와 대화하는 과정이 없어 안내소 텐트에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기만 하시면 됩니다.

3호 예정지에는 여-친절함 성격의 주민이 옵니다. 거래완료를 눌러 누가오는지 확인해주고, 마음에 드는 주민이 아니라면 역시 강제종료 후 다시 한번 진행해주면 됩니다.

요즘 인기있는 귀오미가 오네요. 원하는 주민이 나왔다면 저장해주면 됩니다.

마지막도 똑같이 진행해줍니다 ! 2호 예정지에는 여-아이돌 성격 고정이예요. 저는 애플이가 뜰때까지 30분정도 시도했습니다. 애플이의 고유 인테리어도 참 예쁘긴 하지만, 애플이가 얻기가 참 어려운 주민임을 생각하면 고유 인테리어를 포기하더라도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이 방법을 통해 애플이를 데리고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여러분이 원하시는 주민 만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