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활주 일본 반응 - naluto hwalju ilbon ban-eung

[잡담] 나루토 한국판 초기는 전설이였슴다 [19]


나루토 활주 일본 반응 - naluto hwalju ilbon ban-eung

(2211081)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출석일수 : 195일 | LV.13

Exp.78%

추천 3 | 조회 1007 | 비추력 10

일시 2013.11.29 (21:37:11)

IP : .***.***

영상이 제대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니코동에서 한국판 op 듣다가 추억돋아서 올려봅니다

니코인들도 아따맘마 오프닝도 반응이 좋긴 좋았는데 투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와 진짜 버즈 전설 이 오프닝 방영된지 한 7년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장난아니네요

문제는 사스케 떠난 후로 안봐서 내용을 모름.

결론은 버즈는 짱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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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버즈가 불렀던 나루토OST [ 활주 vs 투지 ] 띵곡은?

    작성자이해리|작성시간20.07.21|조회수507 목록 댓글 3

    나루토 활주 일본 반응 - naluto hwalju ilbon ban-eung

    1.2 기 오프닝 제목 : 활주
    가수 : 버즈

    내게 허락된건 힘겹기만한
    거친미래라 해도
    나를 깨운꿈에 모든걸 걸고 달려갈거야
    끝이없는 도전을 이겨내고서
    날아올라 보겠어
    그때까지 모두 나를 믿어줘
    난 해낼수있어
    나를 지켜봐

    3.4.5기 오프닝 제목 : 투지
    가수 : 버즈

    숨이 차오를때
    한계라고 느낄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 할때도
    함께라는 마음 있는한
    나 싸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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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리스트

    • 작성자쓰레쉬 작성시간 20.07.21 둘다좋은데 투지 굿

    • 작성자랩몬스터 작성시간 20.07.21 투지

    • 작성자주현나연나경 작성시간 20.07.21 닥투지

    댓글 전체보기

    그냥 어쩌다보니 추억의 애니송을 듣고있는데 듣다보니 이건 일본판 뛰어넘는데...라는 곡들이 많더군요.

    그것도 아주 많아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더빙은 이때가 리즈시절이라고 장담합니다<그남자 그여자, 슬램덩크, 등등 이누야샤때도 정말 좋았는데...

    요즘 더빙이 않좋다는건 아니에요. 문제는 투니버스가 완전 초 유딩으로 바뀐게 문제지.. 신동식 pd돌아와요 제발

    그러다보니 갑자기 쓰게된 게시글. 우리나라에서 오리지널로 만든 노래지만 이건 일본판이랑 삐까 뜬다던지 훨씬 좋다던지 하는 명곡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웨딩피치 '전설의 사랑'

    이건 솔까말 명곡이란 말론 부족하고 혁명적인 노래. 세상에 살다 살다 이 시대에 마법소녀에 락을 넣을 생각을 했을까요. 그것도 일본 문호를 막기 급급했던 한국이...

    <저희 학교 교수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애니송계의 혁명이라는 식이었죠.

    이건 정말 정말 우리나라에서 만든 오리지널 애니송 중에 1위를 다툴만한 노래라 생각됩니다. 지금 들어도 엄청난 명곡이에요!

    그리고 이것만큼은 정말 일본판 보다 훨씬 좋아요. 일본판 들어보세요 정말 그 시대에 맞게 촌스러운...아니 마법소녀에 맞는 노래에요.

    심지어 최근에 더빙한 웨딩피치 오프닝도 전설의 사랑보다는 별로입니다. 별로 수준이 아니죠. 그냥 전설의 사랑을 쓰라고!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송이기도 합니다. <이대로만 갔으면 우리나라 애니송계도 좋았을텐데...

    2. 슬램덩크 '너에게로 가는길'

    이것또한 엄청난 명곡. 비디오 판에서 나오는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도 정말 좋은 노래지만

    그건 일본판 번안곡이니까요. 너에게로 가는 길은 유명가수 박상민님이 부르셨는데, 대학가에서 행사를 가면 신청곡 1위라고 하네요.

    나같아도 이노래 부르면 무조건 떼창이다!

    3. 쾌걸 근육맨 2세 '질풍가도'

    이건 정말 말이 필요없죠... 일본판도 락풍으로 좋긴 하지만 역시 질풍가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다 생각합니다.

    의외로 이 노래는 일본에서도 알려져 있다 하더군요

    그리고 조사해보니 스포츠 쪽에서 응원가로 자주 쓰인다 하네요. 역시 그냥 가요든 애니송이든 좋으면 장땡.

    참고로 전 이걸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데 처음 신청하고 반주가 1,2초 나올때 친구들은 뭥미? 라는 반응이지만

    '한번더 나에게~!' 하자마자 다들 비명지르며 떼창하는 상황은 약속된 전개죠.<본격 떼창 유도 노래<디지몬 만큼은 아니겠지만

    4. 나루토 '활주'

    이건 일본판도 워낙 좋은 노래가 많기에 일본판 보단 뛰어나! 라고 장담할순 없지만 정말 좋은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참 좋았는데...투니버스가 이때는 참 좋았는데...

    <지금보니까 애니 오프닝도 오프닝인데 영상이 장난 아니야...저거 대체 언제 나온건데...왜이리 퀄리티가 후덜덜하지..도대체 오프닝에 몇프래임을 쓴거냐!?

    5. 신의 괴도 잔느 'Loving You 시간을 넘어서'

    본격 원작 일본판 엔딩 다 쌈싸먹는 엔딩. 

    이건 진짜...이건 진짜...ㅠㅜㅠㅜㅠㅜ 리얼 투니버스의 전성기. 딱 제 세대죠. 요즘 초등학생들이 소녀시대니, 샤이니니 하고 있을때

    저 초등학교땐 애들이 풀문을 외쳤습니다<사랑해요 이용신언니!

    그쯤 나온 노래인데 이것도 정말 엄청난 노래. 특히 후렴구가 너무 아름다워요!

    6.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출사표'

    요즘은 애니메이션 노래들이 가요 따라한답시고 유치하기 그지 없는 초딩수준의 가사사랑놀음이나 하는걸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지만

    그에 반해 너무나도 좋은 노래. 이때도 리즈시절이었죠. 참고로 이거 다음에 노래, 작사, 작곡 세명이 또다시 팀을 이뤄 만들어낸 애니송이 질풍가도

    <이사람들은 그냥 신뢰 보증수표구나...

    7. 소년탐정 김전일 '구원의 서'

    ...노래가 좋은 건 확실한데 이건 지금봐도 소름끼친다...옛날 초딩떄 봐도 무섭다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무서움. 역시 코난이랑은 느낌이 달라...ㅎㄷㄷ

    참고로 이 노래에 일화가 있는데 이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는

    본인의 주변에 김전일과 같은 친구가 없음에 감사하고 가사 컨셉은 

    '실컷 추리를 하여 범인을 궁지로 몰아 심한 경우 자살까지 이끌어놓고 동정의 눈물 한방울 흘려주는 김전일의 마음'을 그려보자 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사가가 정신 나간것 같다<저렇게 쓰니까 애가 나쁜놈으로 보이잖아<틀린건 아닌가...

     

    8.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를 갈 때'

    <근데 저작권 때문에 동영상 막혀서 귀찮아서 걍 안올림. 귀찮귀찮 열매

    이것도 정말 좋은 노래죠. 개인적으로 이건 올리진 않았지만 아즈망가 대왕 '소녀의 로망'급 노래라 생각합니다.

    이 노래가 나온지는 꽤 됬는데도 아직까지도 공감을 살수 있는 점에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흔히들 애니는 애들이 보는것, 그러니 노래도 애들에 맞춰서 라는 식의 애니송이 만연해 있는데, 그걸 다 깨부수는 노래.

    <그러니 지금 투니버스는 반성해라. 예전이 나았는데 예전이.

    9.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푸른 꿈을 함께'

    이건...그냥...말이 필요 없는 노래! 진짜 이거 진짜 명곡이죠! 일본판도 명곡 소리 듣지만 역시 한국에서 나온 이 오리지널 노래가 정말 최고죠!

    일단 전 나디아는 본적 없습니다.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만들었단 소릴 듣자마자 안본다고 선언했죠.<아직 에바tv판의 충격이 남아있어서...그래도 파는 최고다

    그렇지만 투니버스의 주구장창 틀어준 노래라 노래만큼은 아주 잘 압니다. 정말 노래가 좋아요. 노래가. 애니메이션 분위기는 모르지만 일단 전체적 이미지와 잘맞다고 그때도 생각했으니까요. 가사도 좋고, 어떻게 이런노래를 만들었는지 감탄할수 밖에 없어요. 지금 이런게 나와야 되는데, 이제 이런 명곡은 찾기 힘들죠.

    보너스

    디지몬 어드벤쳐 'Butter-Fly'

    'brave heart'

    이건 자체 제작곡이 아닌 번안곡이지만 일단 이것도 무시할수 없는 명곡이라!

    개인적으로 제 취향입니다만, 일본판의 와다코지님 버젼도 정말 좋아하지만 역시 한국판의 전영호님의 버젼을 더 좋아합니다!<이분이 괴짜가족도 부르셨죠.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자체 제작곡이 op인지라 이 Butter-Fly는 극장판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 밖에 안나왔죠.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렛츠고를 목이 터져라 다함께 부르는것도 좋아하므로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만<우리들의 워 게임에도 나왔으니까 불만 없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살짝 생소한 진화곡이라 쓰고 사망플래그 곡이라 쓴다 인 brave heart도 우리들의 워게임이 나왔죠.

    일단 초반의 반주는 모두들 아 그노래! 하지만 정작 본편에선 저 반주만 나오고 노래는 다른 노래로 대체 되서<그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 자체를 아는 애들은 별로 없더군요<더빙판만 본애들 한정으로.<일본판까지 챙겨보는 애들한텐 그런거 없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쓰다보니 오히려 애니메이션 산업이 활발하지 못했다 생각되던 옛날(90년대, 2000년대)에 오히려 명곡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지금 명곡 뭐있나요? 물어보면 데꿀멍밖에 없죠. 명곡을 주르륵 내놓던 투니버스가 리즈시절에서 탈피하고 초딩과 유딩에 목을 걸어 예전 그 모습으르 볼수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예전처럼 멋진 명곡들을 만들어 주면 참 좋을텐데요. 

    기본적으로 번안곡이 아닌 자체 제작곡 위주로 했습니다. 번안곡까지 가져오면 너무 힘들어져서.

    <번안곡으로 뽑을수 있는건 신의 괴도 잔느 오프닝, 괴짜가족, 이누야샤 시리즈 카레이도 스타 등등 많아도 너무 많죠<요즘은 번안도 못해...

    여담입니다만 절 이쪽 세계에 빠지게 했던 애니메이션 더빙판은 골때리게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였습니다

    <퀴니에서 미즈키 나나 노래 무쟈게 틀어준게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