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 예쁜 여자 를 볼때 - namja ga yeppeun yeoja leul bolttae

좋아하는 애 이상형이 예쁜 여자라고 합니다.-_- 처음 본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하거나 그러면 표정에 티가 나겠죠? 뭐 첨 보는 여자선생이나 교생이 이쁘다든지.. 친구 누나나 친구 여동생이나 친구들이 이쁘다든지..

그럼 남자는 표정에서 거의 티가 나죠? 주로 웃나요 아님 무표정인가요... 아님 걍 눈 풀려서 멍청~하게 보고 있나요?

이거 외워두었다가 열라 이뻐져서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요 ㅋㅋ

젊으신 분 같군요, 제 눈에 안경이라는 옛 말씀이 있지요, 여성도 남성과 생각하는 것은 별반 틀리지 않겠지만,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볼때 어떤 표정을 짓느냐구요??

물론 남자들 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웃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찡그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절색이라 눈동자가 풀리는 것도 아니지요, 대부분 무표정과 비슷한 얼굴을 나타냅니다.

그렇다고 무표정도아닌, 표정이 굳어 있다고나 할까, 웃을수도 찡그릴 수도 없는 굳어있는 표정이 정답일 겁니다... 남자들은 본능으로 많은 생각을 할것같지만 절색을 보면 생각할 시간 조차 빼앗기고 말지요. ^^;;

일단, 남자들중에서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분류를 해보면 1~5까지 5를 갈수록 똑똑한 놈이돼는거에요.

남자가 예쁜 여자를 볼때 보일 수 있는 형태에 따라 레벨을 나눠보았습니다 ㅎㅎ

레벨1 남자

멍청하구요, 얼굴도 그다지 잘생기지도 않구, 예쁘면 멍하게 처다봅니다. 아무리 눈치가 없는여자도 단번에 알죠.

레벨2 남자

눈치가 잇지만, 정말 서투르죠 ㅡ.ㅡ 거의 보다시피 하지만, 여자쪽에서 고개를 돌리면 너무 티나게 고개를 돌리는 남자쯤? 이쪽도 머리가 안좋아서 별로 잘생겻다고 하기엔.

              

레벨3 남자

안처다보고 있다가, 여자쪽에서 등을 돌리거나 딴데를 볼떄 흘긋흘긋 처다보지만, 티나게 처다봅니다. 보통남자라 할수잇겟죠.

레벨4 남자

빤히 처다봅니다. 여자쪽에서 고개를 돌려도 처다보져, 하지만 남자는 그떄 여자뒷쪽에 잇는 사물을 보고잇는척합니다. 똑똑하죠, 얼굴은 별로라도 머리/옷을 잘입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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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남자

정말 재빠릅니다. 일부러 고개를 낮추고 살짝살짝 흘기어보고, 무표정으로 잇습니다. 근데 여자가 예쁘면, 남자는 처다봅니다. 그건 솔직히 어쩔수 없는 본능같은거임 ㅎ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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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백서를 위한 또 다른 이야기
남자 가 예쁜 여자 를 볼때 - namja ga yeppeun yeoja leul bolttae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 ▷여자 살빠지는 순서.. 살찌는순서

 ▶ ▷처진가슴,벌어진가슴,작은가슴,가슴이 작아진 경우 예쁜가슴만들기

남자 특성. 남자는 자기 보기에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 가 예쁜 여자 를 볼때 - namja ga yeppeun yeoja leul bolttae
희망의빛2020. 6. 21. 13:10

남자 가 예쁜 여자 를 볼때 - namja ga yeppeun yeoja leul bolttae

(남자들은 선한 이미지의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이것만큼 여성에게 깊이 각인된 말이 없다. 당연한 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부 여성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며, 일부 여성에게는 기분 좋은 말이다. 남자를 규정하는 가장 확실한 문장이다.

그러나 이것만큼 오해를 만들어내는 말도 없다. 여자는 생각한다.

'예뻐질수록 남자는 좋아할 거야'

또 여자는 생각하는 듯하다.

'예쁘기만 하면 모든 남자를 거꾸러뜨리는 만능열쇠, 프리 패스가 될 거야.'

이는 외모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이어진다. 성형까지 한다. 여자들의 믿음은 ‘남자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상식 때문에 빚어진 오해다.

'남자들은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남성의 시각으로 설명해야겠다. 여자들이 말하는 예쁘다는 것과 남자들이 말하는 예쁘다는 것 사이에는 오해가 있다.

남자 가 예쁜 여자 를 볼때 - namja ga yeppeun yeoja leul bolttae

(남자들은 친근한 미녀를 좋아한다)

남자들이 말하는 예쁘다는 건 무엇일까.

남자들의 눈은 생각 외로 낮다.

여자들이 '예쁘다'와 남자들이 '예쁘다'고 받아들이는 기준은 다르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말하는 '예쁘다'의 기준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믿고 받아들인다. 그 결과는 남자 보기에 과하거나, 남자 보기에 이쁘지 않다.

남자들은 대개 조금 촌스럽거나 착하거나 은은한 면이 있는 여자를 이쁘다고 본다. 이쁜 여자라면 중국 판빙빙이나 이영애만큼 예쁜 여자가 없다. 그런데 그들은 남자 보기에 너무 과하게 이쁘다.

남자들이 예쁘다는 건, '자기 보기에 예쁘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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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콩콱지가 씌인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식성이 다르다. 예쁘다의 기준도 다르다. 열 명쯤 되는 아이돌 걸그룹을 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여자를 예쁘다고 찍는다.

남자가 예쁘다고 하는 것은 '여자들의 기준'과도 다르고 '다른 남자들의 기준'과도 다르다. 자기만 가진 기준이 있다. 이게 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자기도 모른다. 여자를 직접 봤을 때 비로소 자기도 안다. '아, 나는 저렇게 생긴 여자를 좋아했구나!'

여자 외모는 성격과 다른 장점 때문에 예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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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밝은 이미지를 좋아한다)

여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종종 '남자는 잘 생기지 않아도 능력 있고 자신감 있으면 얼굴까지 잘생겨 보이더라'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실은 남자가 여자를 볼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녀의 매력, 성격, 실력이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안 예뻐도 예뻐 보이게 만든다.

물론 너무 안 예쁜데 예뻐 보인다는 건 오버이고 거짓말인 거 같다. 그런데 적당히 예쁜 애가 엄청 이뻐 보이는 건 맞다.

외모에만 모든 걸 몰빵 하는 여자들은 남자가 보기에 좀 한심해 보인다.

근육을 키워서 자기가 왕이라는 듯 아무 데서나 옷을 벗어젖히며, 자기 몸을 과시하는 남자를 볼 때 여자 기분은 어떨까? 멋있을까? 오히려 두뇌까지 근육으로 가득 찬 것은 아닐까, 걱정되지 않는가.

남자 보기에도 마찬가지다. 외모, 그게 뭐라고 자기가 조금 이쁘다고 잘난 체를 하거나, 아니면 하루 24시간을 외모 가꾸는데 여념이 없는 여자를 보면 한심해 보이고 머리 비어 보인다. 외모가 그렇게 대단한 거냐. 거부감이 든다.

남자에게 여성의 외모란, 일종의 최소 기준이다.

남자는 생각 외로 외모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도리어 외모는 어느 정도의 기준, 최소 자격 요건의 역할일 때가 많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이 성격, 분위기, 오랜 시간 가꾼 장점 따위의 내적인 가치 같다. 물론 외모에만 정신이 팔리는 남자도 있긴 하지만, 꽤 많은 남자가 그녀의 외모 보다 내면을 볼 줄 안다. 말과 행동, 성격을 더 유심히 본다. 어쩌면 같이 살아야 될지도 모를 여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