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신나는 옛날노래 - nolaebang sinnaneun yesnalnolae

안녕하세요 챙크박스입니다 🎼

오늘은 토요일인 만큼 힘찬 하루를 위해 신나는 추억의 댄스곡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2000년대에 정말 신나는 노래들이 많은데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들 위주로 추억여행을 시작해볼게요~


1. 거북이- 빙고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너무 신나는 것 같아요 ㅎㅎㅎ

평상시에 찾아 듣지는 않지만

가끔씩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옛날 생각하면서 부르고 오는 곡이죠!!

 

"아싸 Ladies and gentlemen

아싸 또 왔다 나 아싸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 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 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mIrEcebqm20


2. 2PM- Again & Again

2009년에 나온 노래인데 정말 인기가 많았던 곡이죠

저도 이때 2PM한테 한창 빠졌던 것 같은데요

아직도 솔로로 승승장구하는 2PM을 응원합니다!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이렇게 왜 내가 또 너의 집 앞에 또
서있는 건지 대체 난 바본지
정말 속고 또 속고 또 당하고 또 당해도 또
다시 이 자리에 와있는지

 

자존심도 없는지
(너에게 돌아와) 쳇바퀴 돌듯이
이럼 안 되는데 (되는데 되는데)
하면서 오늘도 이러고 있어 no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너에게 자꾸 돌아가
왜 그런지 몰라
왜 그런지 몰라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너의 말에 또 속아
왜 그런지 몰라
왜 그런지 몰라"

 

https://www.youtube.com/watch?v=cUgReo37ECw


3. 빅뱅 (BIGBANG)- 거짓말 (LIES)

이 노래는 사실 아직까지도 제 빅뱅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이에요.. ><

다른 건 몰라도 빅뱅 노래 좋은 건

정말 반박할 수 없는 것 같네요...

 

"Yeah, Love is pain...
To all my brokenhearted people (come again)
one's old a flame, scream my name
And I'm so sick of love songs
Yeah, I hate damn love song, memento of ours
거. 짓. 말.

...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이야 몰랐어 이제야 알았어 네가 필요해
I'm so sorry but I love you
날카로운 말 홧김에 나도 모르게 널 떠나보냈지만
I'm so sorry but I love you
다 거짓말 I'm so sorry, but I love you
I'm so sorry but I love you"

 

https://www.youtube.com/watch?v=2Cv3phvP8Ro


4. 김아중- 마리아 (Maria)

이겁니다.. 제가 노래방 갈 때마다 부르는 노래.. 후..

마지막에 시원하게 지르고 나오면 너무 통쾌하고 스트레스 풀리는 곡이에요 ㅎㅎㅎ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 씨가 불렀던 아주 인기가 많았던 곡.. 기억하시죠?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하지 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 마

마리아 아베마리아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
마리아 아베 마리아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절대 멈추지 마

마리아 아베마리아
저 흰구름 끝까지 날아
마리아 아베 마리아
거친 파도 따윈 상관없이
마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FL3Er0lCxcU


5. 박봄 (Park Bom)- You and I

 투애니원 (2NE1) 너무 좋죠... 박봄 씨 너무 좋죠...

이 곡은 제가 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예요 ㅎㅎㅎ

너무 파이팅 넘치고 옛날 생각에 젖어 힘을 내면서 뛰는데요!

뮤비 속 웃고 있는 박봄 씨를 보니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환히 웃는 날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No matter what happens
Even when the sky is falling down
I'll promise you
That I'll never let you go

 

You 내가 쓰러질 때
절대 흔들림 없이
강한 눈빛으로
몇 번이고 날 일으켜줘

 

And you 나 힘에 겨울 때
슬픔을 벼랑 끝까지 또 아낌없이
찾아와 두 손 잡은 그대에게

 

난 해준 게 없는데
초라한 나지만
오늘 그대 위해 이 노래 불러요
Tonight 그대에 두 눈에
그 미소 뒤에 날 위해 감춰왔던
아픔이 보여요

 

You and I together
It just feels so right
이별이란 말을 해도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댈 지킬게

 

You and I together
내 두 손을 놓지 마
안녕이란 말은 해도
내게 이 세상은 오직 너 하나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64VZUNTmGQM


6. 보아 (BOA)- No. 1

으.. 역시 "아시아의 별"이죠..

2000년대를 대표한 최고의 한류스타!

SM엔터테인먼트의 암흑기 시절을 책임진 소녀 가장이라고도 하네요 ㅎㅎㅎ

 

"어둠 속에 네 얼굴 보다가
나도 몰래 눈물이 흘렀어
소리 없이 날 따라오며 비춘 건
Finally 날 알고 감싸준 거니
처음 내 사랑 비춰 주던 넌
나의 이별까지 본거야

You're still my No.1
날 찾지 말아 줘 나의 슬픔 가려줘
저 구름 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
그를 아는 이 길이 내 눈물 모르게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But I miss you 널 잊을 수 있을까
(Want you back in my life
I want you back in my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ceZc-5p3g1w


7. 브라운 아이드 걸스 (Brown Eyed Girls)- 아브라카다브라 (Abracadabra)

이 곡은 제가 중국 살 때 iPod에 넣어두고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무한반복했던 게 기억나네요!

처음 나왔을 때 이런 파격적인 콘셉트와 노래에

너무 신기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시건방 춤"을 따라췄었어요 ㅎㅎㅎ 부끄..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나의 꿈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 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https://www.youtube.com/watch?v=ofwFr8o8p0Y


8. 이효리- 10 minutes

현재의 이효리가 있게 해 준 곡이라고도 할 수 있죠

이 곡으로 정말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뮤비를 봐도 이효리 씨 정말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Just want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Baby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길 내 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에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 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널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iKdr44yEBQU


9. 손담비- 토요일 밤에

갑자기 "나 혼자 산다"를 보다가 생각나서

손담비 씨가 가수라는 걸 깨닫고 올려봅니다!

손담비 씨도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았었죠 ㅎㅎㅎ

하지만 요즘 배우로서의 활동도 잘 보고 있습니다!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이 슬픈 노래가 날 울려 (울려)

널 생각하면서 난 불러 (불러)

웃다가 울다가 또 지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 밤

 

떠나가는 그대를 기억해 난

이 무너지는 내 맘을 너는 혹시 알까

멀어지는 그대를 지우고파

난 애를 쓰고 애를 써도 그게 잘 안돼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난 이제 어떻게 살아

널 잃은 아픔에 찢어진 가슴에

텅 빈 내 마음에 한없이 슬퍼지는 오늘

토요일 밤에 바로 그 날에

토요일 밤에 떠나간 그대"

 

https://www.youtube.com/watch?v=Gwvopq0u_BQ


10. 슈퍼주니어 (Super Junior)- 쏘리 쏘리 (Sorry Sorry)

우와 이 곡이 나온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 활동을 열심히 하는 슈퍼주니어여서 그런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ㅎ

하지만 뮤비를 보면 슈퍼주니어의 풋풋한 어렸을 때 모습이 보이긴 하네요!

누구든 세월을 속일 순 없죠... 히히

 

"Sorry Sorry Sorry Sorry

내가 내가 내가 먼저

네게 네게 네게 빠져

빠져 빠져 버려 baby

Shawty Shawty Shawty Shawty

눈이 부셔 부셔 부셔

숨이 막혀 막혀 막혀

내가 미쳐 미쳐 baby

 

바라보는 눈빛 속에

눈빛 속에 나는 마치

나는 마치 뭐에 홀린 놈

이젠 벗어나지도 못해

걸어오는 너의 모습

너의 모습 너는 마치

내 심장을 밟고 왔나 봐

이젠 벗어나지도 못해

 

어딜 가나 당당하게

웃는 너는 매력적

착한 여자 일색이란

생각들은 보편적

도도하게 거침없게

정말 너는 환상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네게 빠져 버렸어"

 

https://www.youtube.com/watch?v=x6QA3m58DQw


오늘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지만 행복한 추억여행을 하셨길 바라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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