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목록Question 뜨거운국물먹으면 왼쪽눈에 뜨거운느낌이듭니다 2022.01.12 | TAG : 눈, 안과, 눈귀질환 계속 그러진않은데 뜨거운국물같은거먹으면 처음한번 왼쪽눈안쪽에 뜨거운물 부은느낌같은게 듭니다 안압이 올라서 그런건가요? 무슨 문제가 생긴건가요?
 answer Re : 뜨거운국물먹으면 왼쪽눈에 뜨거운느낌이듭니다 2022.01.13 우성욱 전문의 서창밝은안과의원 하이닥 스코어:1041 전문가동의0| 답변추천0 질문자의 감사 인사 | 2022.01.13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우성욱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추천 질문 마이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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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관리 요령안과 윤경철 교수 이상기온으로 갈수록 길어지고 뜨거워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휴가철에 바다, 수영장, 워터파크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실내에서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생활환경의 변화는 유행성 눈병(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 자외선에 의한 안구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깊은 눈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은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의 도움으로 여름철 눈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유행성 눈병 여러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들에 의한 결막염, 즉 눈병은 특히 뜨거운 날씨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수영장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여름철 눈병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이 가장 많으며,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유행각결막염, 급성 출혈결막염 등이 있다. 대표적 눈병인 유행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눈의 충혈과 더불어 눈물이 심하게 나고 통증, 눈꼽, 눈꺼풀 부종 등이 생기며, 일부에서는 고열, 인후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보통 먼저 발병한 눈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나중에 발병한 눈은 더 빨리 회복된다. 평균 2~3주 정도 지나야 좋아지며, 발병 후 2주까지 전염성이 있다. 그러나 발병 1~2주경 눈의 검은 동자인 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눈부심이나 시력감소가 몇 달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급성 출혈결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 등이 원인이며,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려진다. 수 년의 주기로 잘 발병해 수 년전에도 우리나라에서 대유행하였던 결막염이다. 잠복기(8시간에서 2일)와 경과기간(5~7일)이 짧다는 특징이 있으며 증상은 유행각결막염과 비슷하다. 현재까지는 원인 바이러스를 없애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 스트레스, 과로, 음주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안대의 착용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가급적 눈을 냉찜질로 차갑게 해주는 좋다. 2차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생제 점안액 등을 사용하고, 각막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안과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눈병은 손을 통해서 전염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손을 청결하게 해야 하고 가능하면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 주위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수건, 세면도구 등을 따로 사용하고 가급적 눈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하고, 온도가 높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대중목욕탕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콘택트렌즈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고 수영을 하는 경우에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고 가급적 물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을 하는 경우는 일회용 렌즈를 착용한 다음, 수영 후 샤워 전에 바로 빼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에 의한 각막염 등의 부작용은 심각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영장에 다녀와서 충혈이나 통증 등 이상이 생기면 바로 안과에 가야 한다. ◇안구건조증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오랜 시간을 생활하게 되면 눈물이 증발하여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은 그 자체로는 쉽게 개선될 수 있기는 하나, 장기간 방치할 경우 병이 심해지거나 각막손상 등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건성안의 증상으로는 눈의 뻑뻑함, 모래알이 구르는 느낌, 이물감, 쓰라림, 가려움,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등이 있다. 대개 증상은 오후에 심해지며, 수면 중에 눈물생성이 감소하므로 아침에 눈뜨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에어컨과 선풍기가 켜진 실내에서 생활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바람이 직접적으로 눈쪽으로 오지 않도록 하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 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약을 하루 6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에 들어있는 방부제에 의해 눈에 독성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스테로이드나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액과 같은 염증치료제가 눈물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혈청으로 만든 점안약이나 오메가 3등의 약물도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눈물의 배출을 막고 보존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눈물점 마개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 몸이 피곤할 때에는 눈물 분비도 저하되기 때문에 과로, 과음, 과도한 긴장,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때 책이나 컴퓨터를 장기간 보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눈 깜박임을 자주하고 과도한 근업을 피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 눈 손상 휴가철 산이나 바다에서의 뜨거운 뙤약볕에는 강한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눈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각막과 결막에 손상을 줄 뿐 아니라 백내장이나 황반질환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우선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고, 특히 정오에서 오후 2시까지의 한 낮에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는 반드시 모자나 양산,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쓰도록 한다. 코팅이 되지 않고 색만 진하게 들어간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통 75~80% 정도의 농도로 표면 색상이 고르게 분포되고 자외선 차단코팅이 충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제 목 : 눈이 뜨거워지는 증상은 무슨병인가요?..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1-07-18 19:01:55 눈이 자주 충혈되고 안구건조증이 있어요 IP : 116.37.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눈에 뭐가 떠다님?비문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부유물질은 여러 개일 수 있고,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날파리증이라는 이름 그대로 작은 벌레 모양 또는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점 모양으로 시야에 보입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결막염이 뭐야?결막염은 눈(안구)을 외부에서 감싼 점막 조직으로서 안구와 안검을 결합하는 결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결막염의 원인은 세균, 클라미디아, 바이러스, 리케챠, 진균, 기생충, 아토피, 화학제품, 자외선, 먼지 등이 있습니다.
눈에 뭐가 보여요?■ 눈에 뭐가 보여요 비문증 원인 치료법
하얀벽이나 하늘을 쳐다볼 때 눈앞에서 이상한 무언가 떠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뭔가 묻거나 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노화로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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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뜨거운 느낌 - nun-i tteugeoun neu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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