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그래픽카드 모니터 연결 - oejang geulaepigkadeu moniteo yeongyeol

PC본체를 새로 설치하거나, 혹은 청소를 하거나 이사를 하고 난 뒤에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를 연결하고 나니 화면이 뜨지 않거나 이상하게 

뜨거나 화면에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하는 등의 문의를 종종 봅니다. 

가장 많이 혼동하거나 어려워하는 부분, 실수하는 부분을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스크탑 본체를 직접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 알아 보고자 합니다. 


△위의 경우는 보급형 pc 본체의 대표적인 경우인데 메인보드 내장형 

그래픽 출력단자만 있고 별도의 그래픽 카드는 없는 경우입니다. 

메인보드 아래쪽에 가로로 된 백패널이 막혀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 경우는 위의 경우와 달리 오히려 고사양의 PC, 특히 브랜드 PC의 

전문가용 PC, 예를 들면 워크스테이션이나 전문가용 컴퓨터의 경우인데 

아예 메인보드 자체에 내장 출력이 없습니다. 서버형 CPU는 아예 

내장 그래픽 코어가 없다보니 메인보드에도 내장 그래픽 출력단자 자체가 

없고 외장 그래픽카드 출력단자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조립식 컴퓨터에서 대체로 가장 많이 경험하게 되는 

메인보드에도 내장 그래픽 출력단자가 있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해서 아래쪽에는 그래픽 카드에 달린 출력단자들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HDMI보다는 DP라고 해서 디스플레이 포트

(Display Port) 출력을 고해상도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많이 지원하여 

이러한 DP 단자가 달린 그래픽 카드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픽 카드를 분리된 상태에서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요.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D-Sub 아날로그 출력 단자와 

DVI(디지털 출력단자), HDMI(디지털) 방식의 출력을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제품입니다. 이런 구성은 구형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날로그 출력 자체가 이제는 구시대적이기 때문이죠.  



그럼 모니터 케이블은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까요? 

메인보드 내장 출력단자만 있으면 그냥 메인보드 내장 출력단자 

한군데에 모니터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경우에는 HDMI, DVI, D-Sub가 있네요. 

이런 경우라면 가급적이면 HDMI나 DVI로 연결하고 모니터가 정말 

옛날 방식이라 D-Sub만 지원한다거나 듀얼 모니터 구성시에는 

D-Sub를 쓸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메인보드 내장 출력단자가 있지만 외장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장착한 모델의 경우에는 외장 그래픽 카드 출력단자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모니터를 내장 그래픽 쪽으로 연결하면 이런 경우 화면이 뜨지 않습니다. 

듀얼 모니터 이상 여러대의 모니터를 구성할 경우에도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있다면 

외장 그래픽 카드의 단자에만 모니터를 연결하셔야 합니다.(내장, 외장 혼용불가) 

그리고 여러 출력단자가 있는데 모니터는 어디에 연결을 해야 할지 헷갈린다면, 

DP > HDMI > DVI > D-Sub 순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해상도 고주사율, 그리고 

당연히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 순으로 연결을 해주시면 되고요. 그래픽 카드가 

최신일수록 구형 모니터는 연결이 아예 어렵거나 연결이 되더라도 화면이 뜨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 모니터를 신형으로 연결하셔야겠고요.

그래픽 카드에도 출력단자가 여러개고 모니터에도 영상 입력단자가 여러개라고 해서 

간혹 한대의 모니터에 영상 케이블을 2개 이상 연결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PC에서는 모니터를 여러대 연결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화면이 제대로 

디스플레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듀얼, 트리플, 쿼드 모니터 이런 것은 

커녕 한대의 모니터인데 말이죠. 

예를 들자면, 화면에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창이나 프로그램이 열려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문제가 이에 속합니다. 

이상, 부산 1급 PC정비사 운치토끼였습니다. 


PC 본체랑 모니터 연결하기 #2[비디오(영상) 단자]

- VGA(D-sub, RGB), DVI, HDMI, DP


1. 입력 출력이 안 맞을 때

- 젠더 또는 A to B 케이블 선 이용하기

케이블선 A to B
A : 입력이 되는 부분
B : 화면이 나오는 부분

[케이블 선]
- HDMI to DVI / DVI to HDMI 케이블선
: 디지털 > 디지털 변환, 양쪽 연결 부분만 서로 맞으면 연결해서 바로 사용하면 된다. 두 선에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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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to DVI / DVI to HDMI

- HDMI to VGA, DP to VGA 케이블선
: 디지털 > 아날로그 변환

- VGA to HDMI, VGA to DP 케이블 선은
: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 VGA to HDMI는 파워가 필요하다.
위의 4가지 경우 모두 영상만 전달이 되고, 소리는 전송이 안된다. 따로 선을 연결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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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 to DP, DP to HDMI 케이블선
: 둘 다 영상과 소리가 전송이 되지만, 선의 입력과 출력 부분을 확인하고 연결해야 한다.
대역대가 (DP > HDMI) 다르기 때문에 둘을 바꿔서 연결하면 화면이 안 나온다.

[젠더]
젠더 구입 전에, F(암)/M(수) 구분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젠더의 경우 모양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어서 어디가 입력이고 어디가 출력인지 구별해야 한다.
DVI의 경우 DVI-I / DVI-D, Single/double Link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DVI-I는 아날로그, 디지털 둘 다 가능하기 때문에
DVI-D는 디지털만 가능하다. 그래서 VGA(아날로그)와 전환을 하려고 하면, DVI-I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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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리블 화면을 구성하고 싶을 때

** 우선 컴퓨터 본체에 그래픽 카드랑 모니터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고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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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모니터 구성도... 집 컴퓨터로는 트리플을 구성할 수 없어서 그람으로 그렸다...

1) 외장 그래픽 카드 이용하기 (3개)
> 기본적인 내장 그래픽으로는 대부분 두 개 모니터(듀얼 모니터)만 연결이 가능하다.(사양을 확인해보자)
> 위처럼 트리플 화면을 구성하고 싶으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 트리플 모니터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 NVIDIA 社의 지포스 : GT640 이상( 두자리 숫자가 4보다 높아야 한다.)
- AMD 의 라데온 : R9 290 이상
  * 이론적으로 내장 그래픽이랑 외장 그래픽 모두 해당 사양 이상이면, 3개씩 연결하면 6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 이후 그래픽카드 쪽이랑 포트 부분이랑 모니터 3개랑 연결을 하면 된다. 이때 포트가 부족하면 USB하나를 모니터 연결 포트로 변환하는 장비 하나를 구입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 USB 포트 → 모니터 연결로 변경 젠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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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변환 타입(HDMI, VGA, DVI, DP,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변환 타입을 선택해서 구매하면 됩니다. (위 사진은 시중에 구입 가능한 USB to HDMI 젠더입니다.)

2) 내장 그래픽 (1개) + 외장 그래픽 카드 (2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연결선 또는 연결 포트 부족, 외장 그래픽카드가 트리플을 지원 안 할 때 등) 내장 그래픽에서 모니터 1개, 외장 그래픽에서 모니터 2개를 연결해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고자 하면, 우선 메인보드에서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1. 부팅 시 DEL/F2키 등을 눌러서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간다. (제조사마다 키가 다르다)
  2. 칩셋 관련 (Onboard Device Configuration)으로 들어가면, "CPU Graphic Multi Monitor"라고 하는 항목이 있다. (제조사마다 위치와 명칭이 다르나 Multi Monitor와 비슷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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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당 값을 "사용 안 함(Disabled)" > "사용함(Enabled)"으로 바꾼다.
  4. F10 (저장 후 재부팅)을 누른 후 컴퓨터 재부팅이 완료되면, 3개의 연결 선으로 모니터와 연결한다.

3. 같은 화면을 복제해서 여러 화면에 송출하고자 할 때

> 모니터 분배기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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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 복제하고 싶은 화면을 연결
OUTPUTs : 복제한 화면을 출력하고 싶은 화면

* 발표, 학교, 병원, 관공서 등 동일한 화면을 복제해서 사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4. 여러 모니터 연결하고 선택해서 사용하고자 할 때

> 모니터 선택기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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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 : 출력할 화면 하나
INPUTs : 화면으로 필요할 때 연결해서 보고 싶은 여러 장비들

* 집에서 모니터(output) 하나를 노트북 듀얼용(input1), Chromecast 연결용(input2)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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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과 듀얼모니터 / 2) Chromcast - 모니터 선택기 - 모니터" 로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모니터선택기를 사용하면,
선을 뺐다가 꼈다가 할 필요 없이 모니터선택기에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화면을 전환해서 사용하면 된다!


[ 참조 자료 출처 및 참조 사이트 ]

트리플 모니터 구성 방법 : https://rgy0409.tistory.com/689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다양한 젠터/케이블 선 사진 : 쿠팡

그 외 그림 : 내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