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디자인 담당은 아오츠키 타카오. 성우는 호리에 유이. 갈색 머리에 벽안 그리고 손에는 단검을 쥐고 있으며 드레스를 입은 여성. 옆에는 달걀처럼 생긴 몸통에 입과 날개, 고리가 달려 있는 무언가가 같이 있다. 아들은 강인범과 강수환 2. 인물배경샤를로트 코르데 샤를로트 코르데는 프랑스 혁명에 있어서
자코뱅파의 중진 장 폴 마라를 암살한 여성이다. 그녀가 장 폴 마라를 암살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는 매우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만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본래라면 성공할 리 없는 무모한 계획. 하지만 우연, 행운, 방심 등의 모든 상황이 그녀를 편들었고, 결국에는 암살을 이루고 말았다. 나중에 그녀의 암살 계획에 협력자가 없었느냐고 수사받았지만 그녀의 말에 속아서 소개장을 보낸 사람이 있었던 정도여서, 샤를로트 코르데가 단독으로 암살을 계획한 것은 거의 틀림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녀는 기요틴으로 처형당했으며, 당시 담당은
샤를 앙리 상송이었다. 3. 스테이터스
3.1. 스킬
완전히 행운으로만 암살을 성공시킨 과거에서 비롯된 스킬. 빈틈투성이인 계획을 짜도 하단의 스킬덕에 실전에선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하다.
청순가련해 보이는 외모와 무모하기 짝이없는 암살을 성공시킨것에서 증명된 강운이 스킬로 승화된것. 운빨로 경계심을 낮추는 암살술.
의연하게 암살을 기획한 행적에서 비롯된 스킬. 개인적인 복수심 같은건 없다보니 복수귀인 암굴왕만큼 결의가 가혹하거나 격렬하지는 않다. 3.2. 보구
암살의 천사라고 일컬어지는 샤를로트 코르데에 의한 조용하고 따듯한 암살.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의 내용
4. 작중 행적4.1.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4.2.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5. 인연 캐릭터
6. 기타2부 OP 영상에서 5번째로 등장했다. 그 당시부터 정체를 샤를로트 코르데로 추측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장 자크 하우어가 그린 마라의 죽음에서 묘사된 코르데와 모자와 단검 등이 일치하기 때문이었다. 한편, 천사처럼 생긴 마스코트는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그녀에게 붙인 별명이었던 '암살의 천사'를 상징화한 존재라는 추측이 있다. 4주년에서 신규 1성 어새신으로 실장되었다. 정식 공개전에는 거유인데다 월요일의 타와와의 주인공 아이 짱과 닮았기에 팬덤에선 '타와와 어새신'이란 별명으로 불렀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그 작품의 작가인 히무라 키세키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다. 아오츠키가 담당한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인체 비율 등을 이유로 혹평하는 의견도 있고, 아오츠키의 본래 실력을 감안하면 무난하게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일러스트 퀄리티와는 별개로 디자인 자체는 호평받고 있다. 실제 샤를로트가 입었던 의상을 기본으로 3차 재림의 드레스와 포인트로 준 실크햇이 세련되보이고, 표정에 변화가 없음에도 피투성이의 흰 드레스와 단검으로 되려 더 섬짓하게 보인다는 감상도 있다. 최종 재림의 구도는 실제 샤를로트의 명화를 따왔다. 하지만 기본 스텐딩보다 인체가 심하게 어긋나 '생각없이 따라 그린 것 같다'라는 혹평이 대부분이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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