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 오 코르 데 - pegeu o koleu de

2부 OP

프로필

클래스

어새신

키 / 몸무게

166cm / 43kg

출전

사실

지역

프랑스

성향

중립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독서

싫어하는 것

폭력, 압정, 중상, 자신의 어리석음

1. 개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디자인 담당은 아오츠키 타카오. 성우는 호리에 유이.

갈색 머리에 벽안 그리고 손에는 단검을 쥐고 있으며 드레스를 입은 여성. 옆에는 달걀처럼 생긴 몸통에 입과 날개, 고리가 달려 있는 무언가가 같이 있다.

아들은 강인범과 강수환

2. 인물배경

샤를로트 코르데

샤를로트 코르데는 프랑스 혁명에 있어서 자코뱅파의 중진 장 폴 마라를 암살한 여성이다.
그 가련한 용모와 혼자서 암살을 계획하고 실행한 좋은 손재주로 평판을 얻어 암살의 천사로 칭송받았다.

그녀가 장 폴 마라를 암살하기로 결심하게 된 동기는 매우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만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민중을 선동하고 혁명을 위해 계속해서 피를 흘리는 마라야말로 지금의 혼란스러운 프랑스의 원흉으로 간주한 것이다.

본래라면 성공할 리 없는 무모한 계획. 하지만 우연, 행운, 방심 등의 모든 상황이 그녀를 편들었고, 결국에는 암살을 이루고 말았다.

나중에 그녀의 암살 계획에 협력자가 없었느냐고 수사받았지만 그녀의 말에 속아서 소개장을 보낸 사람이 있었던 정도여서, 샤를로트 코르데가 단독으로 암살을 계획한 것은 거의 틀림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녀는 기요틴으로 처형당했으며, 당시 담당은 샤를 앙리 상송이었다.
상송은 감옥에서 처형대까지 가는 길에 두 시간가량 그녀와 행동을 함께 했지만, 최후까지 온화하고 용감한 태도를 계속하며 공포와 분노를 드러내지 않았다고 회고록에서 칭찬했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E 행운 B+ 보구 D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고유 능력

엉터리
플래닝

랭크

무모하기 짝이 없는 계획이었지만, 모든 행운이 그녀를 편들었다.
암살의 천사 스킬에 의해 B랭크 정도로 성장한다.

D+

완전히 행운으로만 암살을 성공시킨 과거에서 비롯된 스킬. 빈틈투성이인 계획을 짜도 하단의 스킬덕에 실전에선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하다.

암살의
천사

랭크

가련한 용모와 그 대담한 계획에 거리의 사람들이 그녀를 치켜세운 일화에 의한 것.
행운의 흐름을 타고 온갖 적의 경계심을 떨어뜨린다.

A

청순가련해 보이는 외모와 무모하기 짝이없는 암살을 성공시킨것에서 증명된 강운이 스킬로 승화된것. 운빨로 경계심을 낮추는 암살술.
위 두 스킬은 실제 인물 샤를로트가 정밀한 계획을 준비해서 암살에 성공한게 아니라 말 그대로 우연으로 성공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강철의
결의

랭크

암살이나 혁명과는 완전히 인연이 없던 여성임에도 의연하게 암살을 결단한 마음가짐에 의한 것.
당테스만큼의 가열참은 없다.

D

의연하게 암살을 기획한 행적에서 비롯된 스킬. 개인적인 복수심 같은건 없다보니 복수귀인 암굴왕만큼 결의가 가혹하거나 격렬하지는 않다.

3.2. 보구

고국에 사랑을, 빠지는 듯한 꿈을 - 라 레브 앙솔레예 ([ruby(故国に愛を、溺れるような夢を, ruby=ラ・レーヴ・アンソレイエ)] / La Rêve Ensoleillé)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명

암살의 천사라고 일컬어지는 샤를로트 코르데에 의한 조용하고 따듯한 암살.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조금도 살의를 느끼지 않게 한다. 다른 암살보구와 다르게 직감, 심안에 의한 회피는 어렵다.
그녀의 풍모, 그녀의 말, 그녀의 몸짓 등을 인식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암살 성공률은 높아진다.
이렇게 가련한 여인이 암살 따위 꾸밀 리가 없다는 편견이 점점 강화되는 것이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의 내용


기존의 암살자 이미지와 다르게 자신을 잘 아는 인물일수록 오히려 여러모로 방심을 유도시켜 암살성공률이 오른다.라는 독특한 효과도 있다. 단지 자신과 오래보고 지내는 것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신의 습관, 자신의 취향 등등 코르데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알수록 오히려 암살당하기 쉬워진다.

4. 작중 행적

4.1.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호텔의 컨시어지 역할로 등장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하며 곤란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불러주라고 말한다. 빠른 말, 수다쟁이 속성을 갖고 있으며, 순식간에 등장해서 기관총마냥 떠들고 순식간에 퇴장해서 주인공 일행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4.2.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folding 【미실장 스토리 유출 스포일러. 5장 핵심 내용이 있으므로 주의】
유출된 내용으로는, 칼데아 측으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오디세우스에 의해 소환돼 심어진 스파이인 것으로 보인다. 최후에는 제우스 나노머신의 근절로 인해 해방되어 단신으로 오디세우스의 암살을 성공한다고 나와있다.

5. 인연 캐릭터


인게임 마이룸 인연대사

  1. 샤를 앙리 상송(Fate 시리즈) : "아아, 참수하시는 분. 그 때는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딱히 고통도 없이, 팍하고 목이 날아갔습니다. ......어라? 왜 그런 표정을?"
  2. 마리 앙투아네트(Fate 시리즈) : "아뇨. 제게 왕비처럼 고귀한 분께 전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어요. 그저 그거면 되는 거에요."

6. 기타

2부 OP 영상에서 5번째로 등장했다. 그 당시부터 정체를 샤를로트 코르데로 추측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장 자크 하우어가 그린 마라의 죽음에서 묘사된 코르데와 모자와 단검 등이 일치하기 때문이었다. 한편, 천사처럼 생긴 마스코트는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그녀에게 붙인 별명이었던 '암살의 천사'를 상징화한 존재라는 추측이 있다.

4주년에서 신규 1성 어새신으로 실장되었다. 정식 공개전에는 거유인데다 월요일의 타와와의 주인공 아이 짱과 닮았기에 팬덤에선 '타와와 어새신'이란 별명으로 불렀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그 작품의 작가인 히무라 키세키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다.

아오츠키가 담당한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인체 비율 등을 이유로 혹평하는 의견도 있고, 아오츠키의 본래 실력을 감안하면 무난하게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일러스트 퀄리티와는 별개로 디자인 자체는 호평받고 있다. 실제 샤를로트가 입었던 의상을 기본으로 3차 재림의 드레스와 포인트로 준 실크햇이 세련되보이고, 표정에 변화가 없음에도 피투성이의 흰 드레스와 단검으로 되려 더 섬짓하게 보인다는 감상도 있다.

최종 재림의 구도는 실제 샤를로트의 명화를 따왔다. 하지만 기본 스텐딩보다 인체가 심하게 어긋나 '생각없이 따라 그린 것 같다'라는 혹평이 대부분이다.

7. 관련 문서

  1. 샤를 앙리 상송(Fate 시리즈)
  2.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샤를로트 코르데

페그 오 코르 데 - pegeu o koleu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