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로부터 전설의 격추왕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들은 히나.
그렇게 여행을 시작하고 한마을에 도착합니다.
가짜가 있다고 하는데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수상해 0이 되어도, 어비스 보내기를 당하지 않았어
땅 밑으로 끌려가는 어비스 보내기를 당한 히나의 어머니 히나의 어머니는 끌려가기 전에 카운트 10000이 적힌 밸럿을 히나에게 주며 전설의 격추왕을 찾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전설의 격추왕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던 히나는 한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전설의 격추왕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이었는데 찾아가자마자 만난 것은 한 변태였고, 그 변태에게서 도망치다가 변태의 상사였던 포장마차의 주인이 구해주었죠. 그 주인의 이름은 나나였고, 사과의 뜻으로 밥 한 끼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히나의 이름이 신기하다고 했으며, 이 세계의 지식을 잘 모르는 히나에게 약간의 설명을 해줍니다. 몸의 어딘가에 새겨져있는 카운트는 지정된 일을 하게 되면 카운트가 올라가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카운트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카운트의 숫자는 곧 계급을 의미하기도 하고 반대로 0이 되면 어비스 보내기를 당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카운트에 목숨이 달렸다는 것이죠. 전설의 격추왕을 찾고 있다는 말을 했고 그 순간 자칭 전설의 격추왕이라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순수했던 히나는 그 말을 믿고 따라갔었고 따라간 히나는 격추왕이라고 칭하는 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게 됩니다. 히나는 그자에게 어머니로부터 받은 밸럿을 보여주었고 당황한 격추왕은 아무것도 모르는 히나에게 쟁탈전을 신청하게 되죠. 아무것도 몰랐던 히나는 그대로 그 사람에게 당하고 카운트를 모두 뺏기게 됩니다. 그런 히나에게 폐기 전쟁은 300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그 시절의 영웅이 아직까지 살아있을 리가 없다고 하며 히나에게 절망을 주었고, 그 순간 변태였던 리히토가 등장해 히나 대신 쟁탈전을 대행하기로 해주며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리히토는 사실 전설의 격추왕이였고 그의 칼에 ☆5700이 새겨져 있었죠. 2020년 1분기에 시작한 플런더러 1화가 방영하였습니다. 플런더러는 2015년부터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13권, 한국은 2019년 4월 22일 날 8권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없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괜찮은 작화에 약간 기대 좀 하면서 봤는데 볼만한 것 같네요. 무엇보다 보면서, 히로인인 히나의 목소리가 왠지 시실리와 비슷한 느낌이라 성우를 확인해보니.. 시실리의 성우셨던 혼이즈미 리나 씨가 맡으셨네요. 캐릭터가 은근히 비슷해요 파랑 파랑 한 외모에 순수한 모습에다가.. 귀여운 모습까지.. 아아, 또 현자의 손자처럼 시실리를 보기 위해 봤듯이 이것도 히나를 보기 위해 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현자의 손자처럼 노잼은 아니니까 재미있게 볼 순 있을 것 같네요.
아.. 안녕하세요? 리히토가 당황스러운 히나 찡
리히토씨, 왜 거길 보고 계신 거죠? 나도 보고 싶은데...?
우리나라였다면, 당장 체포각 하지만 이세계니까 괜찮아~
얼른, 저 변태 양반에게서 벗어나야겠지? 스타킹부터 신고...
난 왜 이런 장면을 움짤로 만든 거지? 그야 좋으니까~!
아,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정신 차리자, 리히토!
거기 멈추세요!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조용히 해, 변태 자식아!
저, 저기 나나 씨.. 제 밥은요? 내 돈은??
오오, 곧 보일지어다 보일지어다! 뭐가 보인다는 겨?
전설의 격추왕 씨...? 드디어 만난 운명의 상대..
어머니가 말한 상대가 당신이었군요... 저 몹시 기뻐요..!
꼬맹이들아, 멈춰!! 내꺼 내놔!! 무서운 형아다 ~!!!
이 분이 진짜 격추왕? 그 변태 같은 리히토가 격추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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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런 더러 히나 - peulleon deoleo 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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