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25살 때 부서가 엔터테인먼트 팀으로 흡수되며 부서에 연예인과 매니저들이 같이 사무실을 썼어요.. 엔터테인먼트 관련 팀에 100명 정도 근무했는데.. 무슨 약을 먹더라고요.. 물어보니 머리 안빠지는 약이라고.. 연예인들은 다 먹는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일년가까히 지켜보다가 시작했어요. 그게 프로페시아 였죠.. 난중에 다시 온라인팀으로 발령났을 때 몰래몰래 훔쳐 먹던 이 약을 못먹어서 병원을 찾았어요.. 3개월치 처방전을 써주고 약값에 이래저래 해서 너무 비싸더군요. 의사도 탈모끼도 없는데 난중에 먹어도 된다.. 걍 단백질 잘 챙겨먹어라하며 손톱용 단백질을 주고.. 그렇게 한동안 안먹었죠.. 28살에 진짜 탈모가 심한 동기놈이 청주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는다해서.. 회사에 동갑내기 몇명이 소렌토를 타고 찾았어요.. 1년치 프로스카를 처방해 주더라고요. 탈모가 있는 사람은 나녹시딜을 같이 처방하고. 탈모가 없는 사람은 프로스카와 피지 덜나게 하는거 유산균 이렇게.. 그리고 앞에 있는 약국에 가니 반은 병에 잘라주고.. 반은 약봉지에 1/4한거를 한알씩 넣어서 포장해 줬어요. 그리고 몇년전에는 그 병원에서 3년치 처방으로 변경이 되어 요즘은 약국에 처방전을 맡기고 반년치 씩 택배로 받아 먹습니다.. 저는 탈모끼가 적어서 바르는건(나녹시딜) 안하고요. 프로스카 피지 억제제(요건 3년전부터 안먹어요.. 나이 먹으면 피지가 적어진데요) 손톱 단백질 유산균 요렇게 먹고.. 추가로 샴푸는 옵션으로 사서 쓰고 있어요. 중간에 약이 떨어져 영등포 병원에 갔었는데 모나드를 처방해 주더라고요. 약값이 비싸서 한통 먼저 먹고 치웠어요. (1년치 처방해 달라니 그건 대학병원만 가능하다며. 그리고 청주에 그 의사에 대해 안좋은 험담을 하길래 걍 포기) 주변에 탈모약 먹는 사람 많고.. 40 넘어가고 애 둘 낳으면 큰 부담없이들 드세요.. 저땜에 프로스카로 변경한 사람들이 꽤 되는데 요즘은 더 좋은 약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ps 보통 많이 받는 질문이 1. 애 만들때 끊어야 되냐? 아닙니다.. 약먹으면서 애 잘 만듭니다. 2. 성욕은? 아침마다 텐트 치는데 한번도 문제있었던 적이 없어요 3. 약관리는? 회사에 놓습니다. 여자친구 오면 위험해서요 4. 비용은? 프로스카가 가장 저렴합니다. 5. 약이 안맞으면 끊으면 2일 안에 몸에서 약성분이 다 빠져서 원복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전화로 프로스카 처방해줄수있냐고 물어봐도될까요? 럭키세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작성일: 2016-11-17 13:39:27 조회: 5,602 / 추천: 0 / 반대: 2 / 댓글: [ 13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2명): youn2k, 쿠키민트 관련링크본문아까 글 올렸더니 비뇨기과에서 프로스카 처방받으면 보험적용되서 싸다고 하셔서 전화로 프로스카 처방받을수있는지 물어보려고 합니다 무작정 찾아가서 안된다고하면 진료비만 날리니까 전화로 물어보려고 하는데 대답해줄까요? 이게 편법이다 보니까 좀 걸려서 여쭤봅니다 추천 0 반대 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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