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극수: 어차피 기병은 궁병에게 붙으면 창을 들었건 검을 들었건 궁병을 녹이는건 똑같다. 다만 근접 기병은 갑옷이 좀 더 높고 방패를 들어서 원거리 방어가 가장 높아 화살로 어찌해 보기가 어렵다. 본작은 갑옷이 빈약한 병종이 많으니 궁병으로는 다른 걸 때리는게 좋다. 1.5.0 패치에서 원거리 부대들이 기병에게 주는 공격 보너스가 +45 주어져서 근접전만 아니면 기병을 잘 죽일 수 있게 되었고 1.6.0 패치에서 이 보너스가 +52로 상향되었지만 근접 기병의 경우 사격 저항 50%가 붙어 충격기병보다 원거리 공격을 더 잘 버틸 수 있게 하여 오행을 맞췄다. Show
수(水) 궁병 → 화(火) 충격기병 수극화: 본작에서는 오행에 맞추기 위해서 충격기병 중에 사격 공격에 취약 속성을 붙여준 병종이 있다. 창기병도 일단 붙으면 궁병을 녹여버리긴 하지만, 검기병보다 갑옷도 상대적으로 약하고 방패도 없어서 궁병에게 붙기 전에 일점사 맞으면 오다가 백기들고 달아나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개체 크기도 큰 편이라 잘 맞으니 점사 1순위다. 붙어서 패는 것이 기본 전투 방식인 근접기병은 한 번 붙은 뒤에는 궁병을 계속 패지만, 충격기병은 재돌격을 위해 거리를 벌려서 다시 돌격하는 전술을 쓰게 된다. 그런데 거리를 벌리는 순간 다시 궁병에게 화살 세례를 맞는지라 충격 기병이 궁병을 잡을 땐 자기 전공인 돌격이 아니라 자기가 못하는 분야인 지속전투를 해야 하며 이 때문에 궁병 견제 효율이 영 별로다. 1.5.0 패치에서 원거리 부대들이 기병에게 주는 공격 보너스가 +45 주어져서 근접전만 아니면 기병을 잘 죽일 수 있게 하여 오행을 맞췄고 1.6.0 패치에서 이 보너스가 +52로 상향되었다. 화(火) 충격기병 → 금(金) 근접보병 화극금: 충격기병의 돌격은 화살을 잘 막는 모루인 근접 보병을 녹여버린다. 이 외에도 전문성으로 주로 올라가는 회피는 돌진이나 기병의 공격에 한해선 적용되지 않으므로 감시자 인물은 화속성의 주력 병과인 돌격기병에게 가장 취약하다. 오행에 딱 맞아들어가는 부분 2. 금(金) 근접보병 → 목(木) 창 보병 금극목: 창병은 대체적으로 공방 능력치가 낮다보니 동급의 근접 보병이 붙으면 털린다. 오행에 딱 맞아들어가는 부분 3.
목(木) 농업 → 화(火) 군사 목생화: 직업군인이 아니라 징집병이 대다수이던 시기의 특성상 군사력의 기반은 인구 수이고, 농업이 발달할수록 부양 가능 인구도 많아진다. 화(火) 군사 → 토(土) 행정 화생토: 공권력과 치안은 군사력을 기반으로 한다. 고대에는 경찰력과 군사력의 구분이 없었다. 토(土) 행정 → 금(金) 공업 토생금: 아직 3차 산업이 크게 발달하지 않은 시기라서 모든 경제 분야 중에서 가장 발달된 행정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2차 산업인 공업이다. 행정력을 문명의 발달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금(金) 공업 → 수(水) 무역 금생수: 공업으로 생산되는 각종 도구와 사치품들은 인간이 무역을 시작한 원동력이 되었다. 수(水) 무역 → 목(木) 농업 수생목: 무역이 발달하면 기술이 전파되고, 발달된 기술은 농업 발전의 핵심이었다. 인물의 스테이터스 창(베타 빌드)[10]
4.2. 영웅 시스템[편집]
토탈 워: 삼국의 주요 소재가 되는 삼국지연의가 인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설인 만큼 토탈 워 삼국도 각 인물의 개성이 전작보다 강해졌다. 종래의 토탈 워들이 소수의 역사적 인물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역사와 관련 없고 거의 똑같은 초상화의 생성 인물들로 게임이 진행되었다면, 본작에서는 이례적으로 고유한 초상화와 모델을 가진 고유 인물들이 40여 명이나 된다. 정확하게는 발매 시점 기준으로 한나라 인물 36명, 황건적과 도적 세력까지 포함 42명. 또한 DLC 및 FLC로 인해 추가되는 고유 인물들도 있으니 그 수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물을 생포할 수 있다.
고유한 인물들과 몇몇 희귀 인물이 전투에서 마구 죽어나가는 전개를 막기 위해 전투에서 체력이 다해도 죽지 않고 부상만 당하는 보정 시스템. 토탈 워: 워해머 2에 등장한 '불사' 특성과 유사한 개념으로 토탈워 삼국에선 오직 전설적인 인물에게만 적용된다. 다만 포로로 잡혀서 처형당하는 것, 첩자에게 암살당하는 것, 수명으로 사망하는 것과 특정 이벤트의 결과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영구적인 사망 판정을 받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일반 인물도 성장을 통해 전설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11]
격변한 영웅 시스템과 함께 부대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 역사적 배경 토탈워의 지휘관 부대 하나당 최대 19 부대를 한 군단으로 하던 전통적인 시스템이 최대 3명의 영웅 인물에 영웅 한명당 최대 6개 부대를 한 군단으로 둘 수 있게 변했다. 이로 인해 전작들보다 많은 영웅 인물이 한 전장에 참전할 수 있게 됐고 그만큼 영웅 인물의 중요도가 커졌다. 개편된 군단 시스템
인물 고유의 모집 풀인 특수부대
판타지 배경인 토탈 워: 워해머에서 보여주었던 RPG적 요소를 발전시켜 각 인물들은 무기, 갑옷, 말, 추종자, 장신구를 착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나 일부 고유 인물들은 처음부터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방천화극,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적토마, 전국옥새 같은 고유 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등장한다. 햄탈워와는 달리 토탈 워: 삼국에서는 착용한 장비에 따라 일러스트와 모델링, 모션 등이 달라진다. 활 등의 원거리 무기는 장신구로 분류된다.[12] 게임 상에 등장하는 각종 장비들(베타 빌드) 차례대로 적토마, 장팔사모, 청룡언월도, 쌍고검, 사마법, 전국옥새
세트 장비
인물마다 고유의 트리를 가지고 기술의 중요도가 커졌다. 기존 역사적 배경의 토탈 워에선 모든 인물이 하나의 트리를 공유하여 인물 육성의 자유가 매우 한정적이었으나, 토탈 워 삼국에선 고유 인물이 모두 자신만의 트리를 가지게 됐다. 물론 일반 인물들은 인물 유형에 따라 트리를 공유한다. 하지만 그런 일반 인물들 또한 고리 모양으로 얽혀 있는 이번 작품의 트리의 시작 위치가 저마다 달라서 인물 유형이 같아도 완전히 기술 올리는 순서가 같지는 않다. 또한 등급이 올랐을 때 복수의 포인트를 받지만 기술 하나하나의 효과는 크지 않던 전작들과는 달리 등급이 오를 때마다 포인트를 하나만 받지만 기술 하나하나가 토탈 워: 워해머와 유사한 수준으로 강력한 효과를 갖게 되어 기술 선택이 전투와 캠페인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치게 변했다. 차별화된 인물의 스킬트리 하나 하나가 강력해진 인물 기술
인물 고유의 기본 특성과 인물의 성향을 나타내는 성격 특성으로 나눠진다. 성격 특성은 능력치와 기술에만 영향을 주던 전작들의 특성과는 차별되는 개념으로 인물의 성격은 인물의 성향을 정의하며 후술할 인물 간의 관계 형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기본적으로 토탈 워: 삼국의 인물은 한 가지 기본 특성과 세 가지 이상의 성격 특성을 가지고 시작하며, 후천적인 사건등으로 추가되기도 한다. 게임 상에서 발생하는 일부 딜레마 이벤트에선 일부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서 특정한 성격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추가로 속국을 맺을 때 상대 지도자의 성격이 중요하다. 후의 "대전략 및 외교"에 서술되어 있으니 읽고 도움을 받자. 인물 기본 특성 성향을 나타내는 성격 특성 특정 성격이 필요한 이벤트 선택지
중국 특유의 인간관계적 특성인 꽌시(关系)를 게임에 반영하여 인물간의 관계가 전작들보다 입체적으로 변했다. 전작에선 세력들의 관계만이 존재했다면, 토탈 워: 삼국은 개인의 성격 특성을 기반으로 관계 이벤트를 거치며 인물 간의 호감도가 변동한다.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성격 특성을 가진 인물끼리는 보다 친밀한 관계가 되고, 서로 궁합이 맞지 않는 성향의 인물끼리는 경계하고 멀리하게 된다. 인물의 성향 반대되는 성향의 인물 간에는 갈등이 발생한다.
게임내 인물 정보창에서 인간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작들에 있었던 인물들의 '충성도'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이전작들의 충성도와 거의 유사한 기능이지만, 단순히 세력 지도자와 부하의 관계뿐만 아니라 성격적 특성, 사건, 인물간의 관계도 역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전보다 변수가 더 많아졌다. 만족도가 낮아지면 해당 세력을 떠나거나 내전, 반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게임 내 만족도 UI
가계도탭에서는 모든 세력의 가족관계, 배우자 그리고 세력에 소속된 인물들을 볼 수 있으며 '배우자 탐색' 기능을 사용해 결혼을 주선할 수있고, '이혼', '장군소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황건적의 경우 플레이 스타일상 가계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4.3. 내정 시스템[편집]
계절 시스템이 있다. 1년은 5턴이며, 각 턴은 하나의 계절에 해당한다. 계절은 봄-여름-추수-가을-겨울 순서로 지나간다. 겨울에는 얻는 식량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인구 시스템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했다. 전작들부터 이어온 '인구 성장으로 인구 포화 스택을 쌓고, 이를 소모하여 정착지를 상위 등급을 업그레이드' 하던 방식에서 현실적인 수치의 인구가 계속해서 누적되는 방식으로 변화했으며, 정착지를 상위 등급으로 높여 인구 수용량을 늘릴 수 있다. 인구의 증감은 정착지의 수입, 부대 충원율, 공공질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정착지의 등급도 역대작 중 가장 세분화된 10단계로 나눠졌다. 게임 내 인구 UI
전작의 종교, 세력 충절과 유사한 개념으로 해당 지역을 지배하는 세력에 대한 지역의 지지도를 나타낸다. 지역 점령 후 시간이 지날수록 세력 지지가 증가하고 증감에 따라 공공질서, 보급품, 지역 수입에 영향을 준다. 원소 세력의 경우 고유의 점령 옵션인 '확보 후 점령'을 통해 빠르게 세력 지지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인물들의 기술에 세력지지 증가속도를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고, 패치로 인해 유비, 하의,정강 같은 일부 세력은 세력지지 증가율이 +100이 추가되어 점령한 턴에 바로 세력지지가 최대치를 찍어 안정화를 빠르게 할수 있다. 게임 내 세력지지 UI
전작들에 있던 기술 연구와 같은 기능으로 토탈워 삼국의 한나라 세력[14]들은 농업, 상업, 산업, 행정, 군사 5개 분야 총 83개의 개혁이 등장한다. 특징적인 부분은 군사 분야외에도 각 분야에 골고루 군사 병종을 해금하는 연구가 존재하고 최종 티어의 연구는 해당 분야 최고 병종을 해제시킨다는 것이다. 시각적으로는 동양적인 수묵화풍의 꽃나무에 연구가 진행될수록 점점 꽃이 피는 연출을 보여준다. 연구가 진행될 수록 개화가 진행된다
전작들의 가계도와 토탈 워: 워해머의 제국 집무실과 유사한 기능으로 세력내에 다양한 관직이 존재하고 각 관직에 임명하면 고유의 내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인물의 만족도, 관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세력 지도자의 관직 등급이 오를수록 임명 가능한 관직의 종류도 늘어난다. 게임 내 조정 UI 다른 세력과 다르게 공손찬 세력의 경우 '담당관'이라는 세력 특성으로 인해 5개의 관직을 더 가지고 있다. 손책의 경우에도 관직이 약간 다르다. 도적 세력은 관직의 갯수는 비슷하나 세부 직위와 명칭이 다르다. 황제 등급의 조정 UI 황제의 등급에 오르면 천명 DLC의 유굉 세력이 사용하는 새로운 궁정이 해제되어 고관직이 더 추가된다. 이 황제위 조정은 황제가 된다면 황건,남만,도적 관계없이 사용한다. 인물들의 직위 등급
조정 관직자들로 보상이 있는 임무를 발생시키는 '세력 의회(Invoke Council)' 기능이 있다. 5턴의 쿨타임이 있고, 각 인물이 제안하는 고유의 임무가 존재하며 해당 임무 달성에 성공하면 보상과 함께 제안한 인물의 만족도도 오른다. 세력 의회 UI (1.7.0 패치 전)
1.7.0 패치와 함께 개편되었다. 개편 전에는 임무를 발생 시키고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개편 후에는 5턴마다 해당 관직자들이 각 2개씩 의견을 제시하고 하나씩 선택해 돈을 지불하여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AI또한 세력 의회를 통해 유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세력 의회 UI
토탈 워: 워해머에 있었던 요원 인물의 '배치' 기능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 휘하의 인물을 정착지에 배치하여 고유의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전작의 '칙령'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세력 지도자가 높은 관직에 오를수록 파견 임무 자리가 늘어나며, 파견 임무의 종류는 개혁을 통해 해금하거나, 특정 인물만이 가능한 파견 임무(장비나 기술을 통해 해금)가 있다. 부대 지휘관 이나 첩보원으로 쓰지 않아, 녹봉만 축내는 인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임 내 파견 임무 UI 4.4. 외교 시스템[편집]
성장하는 황제의 일러스트
황실 음모 UI 1.7.0 패치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기존의 협천자 시스템이 불편하기만 하고 장점이 너무 없어 컨셉플레이용이라는 비판을 듣던 것에 대한 대책으로 도입되었다.
외교창에 나오는 모든 외교 행동의 가치가 수치화되었고 외교적 선택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가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플레이어가 보다 이해하기 편해졌다.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인접 영토, 일시불 골드, 턴당 골드, 턴당 식량, 부속 장비를 거래할 수 있다.
각 세력의 남녀 인물을 혼인시킨다. 제안 측에 부부가 남는 것과 조약을 받는 측에 부부가 남는 것이 있다. 당연히 전자는 제안한 쪽에게 이득이 되는 협상, 후자는 제안을 받는 쪽에게 이득이 되는 협상이다.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양측 경제력에 따라 비례하는 수입을 상호 획득한다. 수입은 교역 영향력 및 각종 효과에 따라 변동한다.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불가침 조약을 맺은 대상에게 전쟁 선포는 배신행위로 간주된다. 조약 파기 후 10턴 이내 선전 포고 역시 배신행위로 간주된다.
기존작에 존재하던 협정. 상대 세력의 영토 내로 군대가 진입해도 외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불가침 조약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의 불가침 조약은 군사 통행 조약으로 전환되며 조약 파기와 관련된 불이익도 동일하다.
기존작의 동맹(Ally)의 한단계 아래 격 관계인 연합(Coalition)이 있다. 연합은 2개 이상의 세력이 상호간에 비구속적인 군사 협정을 맺는 것이다. 기존의 군사 동맹은 한 쪽이 전쟁을 벌이면 참전 혹은 동맹파기였지만 연합의 경우 구성원의 전쟁 요청에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다만 거절하면 우호도 감소가 있다. 이 연합은 이번작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초반의 활발한 외교 속에 강한 연합에 편승하지 않고 거절을 반복하면 쉬운 난이도라도 외교적 고립으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외교 인터페이스 창에서 세력들을 연합 별로 정렬할 수 있으며 연합의 명칭도 무작위로 자동 생성된다. (예: 대평원 연합, 천명 회복 연합 등.)
군사동맹은 2개 이상의 세력이 상호간에 구속적인 군사 협정을 맺는 것이다. 군사 동맹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한 쪽이 전쟁을 벌이면 참전 혹은 동맹파기다. 연합에서 다수결로 격상시킬 수 있으며, 반대한 세력은 연합을 탈퇴한다. 동맹 소속원의 모든 영토는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연합과 마찬가지로 세력들을 동맹 별로 정렬할 수 있으며 동맹의 명칭도 무작위로 자동 생성된다. (예: 느티나무 동맹, 구름을 가르는 학 동맹 등.)
기존작에 존재하던 기능으로 평화적인 제안 또는 전쟁에서 평화 협상 시에 속국화를 제안할 수 있다. 속국은 기본적으로 수입의 일부를 종주국에게 바치게 되며, 자동적으로 종주국에게 군사 통행권과 시야 공유를 제공하게 된다. 종주국은 속국에게 자신의 전쟁에 동원할 수 있다. 반대로 속국에게 전쟁이 걸리면 종주국은 구원하기 위해 참전하거나 아니면 독립시키고 버려야 한다. 이때 속국을 도와주면 +, 저버리면 - 신뢰도가 생긴다. 속국은 종주국에게 선전포고하여 독립을 쟁취할 수도 있으나, 종주국에 대한 선전포고는 배신 행위 취급이다. 종주국은 언제든지 속국을 평화적으로 해방할 수 있으며 합병할 수 있다. 합병시 속국의 모든 영토와 지도자 가문원 및 군에 배치된 인물들을 흡수한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은 인물들은 뿔뿔히 흩어지며, 몇몇은 세력 원한이 생기기도 한다. 한 속국을 합병하면 일정 기간동안 다른 속국을 합병할 수 없는 쿨타임과 함께 속국 합병함 이라는 신뢰도 불이익이 발생한다. 종주국은 속국에게 절대 합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자치권 보장을 할 수 있으며 일단 보장해준 자치권은 독립시키고 다시 속국화 하지 않는 한 번복할 수 없다. 만약 자치권 보장 해주고선 합병을 강행 한다면 배신 행위에 대한 무거운 신뢰도 불이익이 생긴다. 속국의 영토는 곧 종주국 소유로 인식되어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황제 등급에 오르면 새로운 제국을 형성 할 수 있다. 제국은 기능적으로는 군사 동맹에 자치권이 높은 종주국/속국 관계를 결합한 형태이다. 대상 세력에게 제국 형성을 요청하고 대상이 수락하면, 해당 세력은 신하국이 되고 연합이나 군사 동맹처럼 임의의 제국 명칭이 자동 생성된다. 이미 연합이나 군사동맹에 소속된 상태이면 기존의 외교 관계를 제국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속국화 개념이므로 제국 전환 투표시 세력이 비슷하거나 우호도가 낮으면 거부감을 나타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을 선포하면 거절하는 세력은 큰 우호도 감소와 함께 즉시 탈퇴하여 독자노선을 걷는다. 기존에 형성된 제국에 신하국으로 합류하는것도 가능하다. 황제는 기존의 종주국/속국 관계처럼 전쟁과 화친에 관한 외교권을 전권 행사하나 교역 협정 등은 신하국들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황제는 제국에 소속된 신하국들을 통제하며 제국 합류와 추방 역시 오로지 황제만이 결정 할 수 있기에 신하국은 특정 세력의 제국 소속 여부를 결정권이 없다. 신하국의 영토 수는 곧 황제가 소유한 것으로 인식되어 승리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신하국은 (총 수입이 아닌) 조세 수입의 80%를 황제에게 조공으로 바치며 황제는 이렇게 얻은 조공을 모아 소정의 액수를 추가한 총액을 다시 신하국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 황제를 따르는 신하국은 서로에게 지원군 제공, 군사 통행권, 그리고 서로의 영토에서의 보급 등이 가능하다. 천명 캠페인에서 영제가 위 기능을 사용하려면 8턴을 기다려 권력을 위임 받아야 한다. 신하국은 오로지 황제하고만 시야를 공유하고 타 신하국과는 소극적인 시야 공유만 이루어지기에 영토가 안개로 덮여 있게 된다. 신하국끼리는 대립각을 세울 수 있지만 즉, 전쟁 선포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사로운 집안 대 집안 갈등이므로 다른 세력에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천자는 신하국들간 갈등을 대립 종식 선포를 통해 끝낼 수 있다. 이 경우 신하국과 황제 간에 개인적 불만이라는 우호도 감소가 생기게 된다. 신하국은 제국 포기를 통해 제국에서 이탈하여 독자 노선을 걸을 수 있다. 이는 연합이나 군사 동맹 탈퇴와 비슷하여 황제와 모든 소속 신하국들과 외교 관계 불이익이 생기고 속국 독립 선포와는 다르기에 전쟁을 치루지는 않는다. 제국 해체를 직접 하거나 세력 멸망이나 옥좌 강탈로 인한 폐위가 발생할 경우 제국은 해체되고 신하국 전부가 개별 세력으로 독립하게 된다. 4.5. 첩자 시스템[편집]전작들과는 다르게 요원이 따로 있지 않고 군주를 제외한 고유 인물, 일반 인물들이 모두 랜덤적으로 첩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첩자는 재야 인물으로 위장해 다른 세력에 등용되어 귀족, 장군, 행정관으로 잠입할 수 있고[19] 비밀 정보망 수치와 은신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첩자 활동에 소비할 수 있다. 4.6. 세력 등급 & 삼국 정립[편집]이전 시리즈의 '국력'이나 '군주 영향력'과 유사한 개념으로, 각 세력 마다 위신(Prestige)을 갖고 이것이 높아지면 일정 수준마다 세력의 등급을 높일 수 있다. 위신을 가장 높이 올리면 제국을 세워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다른 세력들을 누르고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 캠페인의 승리 조건이다. 이 위신은 정착지의 확장, 점령이나 장비, 건물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등급이 오를수록 군사, 외교, 내정적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캠페인의 승리 조건중 하나인 '황제' 게임 내의 삼국/군주/주목 세력의 등급 UI
1.7.0 패치 이후 등급이 올라가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위신 점수가 할당되어 필요한 능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 세력의 등급이 왕에 도달하였을 때 자동으로 칭제건원, 즉 황제가 되어 제국을 선포한다. 이때 다른 세력 중 가장 강한 2개의 세력 역시 따라서 칭제건원을 하며 삼국이 형성된다. 반면 플레이어가 아닌 다른 세력이 먼저 왕에 도달하고 황제가 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삼국이 형성되지는 않고 왕 등급이 되는 순서대로 하나씩 황제가 된다. 이미 삼국이 형성되었고 뒤늦게 플레이어가 왕 등급에 이른다면 플레이어는 그대로 왕 등급에 머무른다. 4.7. 전투 시스템[편집]다음은 전투 관련 개편점.
4.7.1.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편집]인게임 선택화면(베타 빌드)
연의모드
정사모드
4.7.2. 결투[편집]삼국지연의에 자주 등장하던 영웅호걸들간의 결투를 기반으로 하여 구현된 본작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본작의 두가지 캠페인 모드 중 '연의' 모드를 선택하면 전투 중에 이용 가능하다. 전투 중 식별이 가능한 범위 내의 모사 유형을 제외한 인물끼리 상호 합의하에 결투를 벌이는 이벤트이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로 따지면 일기토에 해당되는 기능이다. 결투 신청을 받았을 때의 UI창(베타 빌드)
인물의 상대적 강함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인게임 결투 애니메이션(베타 빌드)
4.7.3. 설치물[편집]기술 연구를 통해 전장 설치물을 해제한 다음 전투의 배치 단계에서 설치할 수 있다.
4.8. UI 및 그래픽[편집]
4.9. 캠페인 맵[편집]캠페인 전체 지도 인게임 켐페인 확대[27]
4.10. 남만[편집]1.6.0패치로 21개의 남만 정착지가 추가되었다. 해당 정착지는 주 정착지가 고유한 남만 정착지로 있으며, 남만 세력은 건설시간 -1, 건설비용 -20%를 받는다. 또한 밀림 지형이 적용되어 있어서 한나라는 이동거리 -10% 보급품 -10%, 피로 상태로 전투 시작하는 디버프를 받는 반면 남만 세력은 이동거리 +25% 매복 성공하거나 피할 확률+25%를 받는다. 4.11. 전투 맵[편집]전작들처럼 캠페인 맵 위치에 따라 전투맵이 달라지고 전작들보다 지형이 더욱더 복잡해졌다. 이 복잡한 지형 덕분에 전투의 단조로움이 해소 될 수있지만 AI가 지형을 활용하지 못해 멍청함이 부각되기도 한다. 또한 주둔지에서 전투 시 전투 맵에 건설한 건물들이 노출된다. 4.12. 관문[편집]1.7.1 패치 이후 관문 위치
4.13. 게임 플레이 옵션[편집]4.13.1. 난이도 선택[편집]다른 토탈 워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쉬움-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전설 난이도로 나뉘며, 캠페인(전략)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4.13.2. 시작 연대 세분화[편집]182년으로 시작시 슬림 동탁을 볼 수 있다 천명 dlc가 나오면서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인물을 먼저 고르고 각 인물들의 시작 연도(캠페인)를 고를 수 있게 되었다. 배신당한 천하 DLC도 같이 적용. 별것 아닌거 같지만 전작까지는 반드시 캠페인부터 고르고 그 캠페인 안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력을 골라야만 했고 이는 코에이 삼국지도 마찬가지였다. 삼국지가 인물 중심 컨텐츠라는 점을 잘 반영한 옵션. 4.13.3. 인물 불사[편집]1.6.0 패치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 된 옵션으로 인물들의 자연사로 인한 죽음을 막는 옵션이다. 5. 게임 세부 정보[편집]토탈 워: 삼국 캠페인 세력 인물 팔왕/천명/배신당한 천하/갈라진 운명 인물 유형 부대 건축물 개혁 지역 부속 장비 도전과제 DLC 및 업데이트 팁 모드 5.1. 캠페인[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캠페인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세력[편집]토탈 워: 삼국의 등장 세력 182년: 천명 황건 한 황실 장각 장보 장량 한(漢) 진(陳) 촉한(蜀漢) 제국 군벌 제국 주목 위(魏) 오(吳) 주(周) 초(楚) 광양(廣陽) 노(魯) 제국 군벌 중(仲) 양(凉) 기타 세력 190년: 군웅할거 연합 위(魏) 촉한(蜀漢) 오(吳) 연(燕) 송(宋) 중(仲) 연합 제국 도적과 무법자 제(齊) 초(楚) 양(凉) 주(周) 흑산(黑山) 태산(泰山)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제국 황소 공도 하의 진(陳) 순(荀) 남만 부족 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FLC 제국 도적과 무법자 노(魯) 구진(九眞) 월(越) 194년: 배신당한 천하 군주 위(魏) 촉한(蜀漢) 오(吳) 연(燕) 송(宋) 중(仲) 군주 변경 군벌 도적과 무법자 은(殷) 제(齊) 초(楚) 양(凉) 흑산(黑山) 태산(泰山) 기타 세력 DLC 남만 부족 변경 군벌 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진(陳) 순(荀) 황건 잔당 하의 FLC 도적과 무법자 군주 월(越) 구진(九眞) 200년: 갈라진 운명 군주 도적과 무법자 위(魏) 촉한(蜀漢) 오(吳) 송(宋) 흑산(黑山) 태산(泰山) 변경 군벌 초(楚) 양(凉) 순(荀)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남만 부족 공도 맹획 목록 사마가 FLC 군주 구진(九眞) 291년: 팔왕 여남문성왕 조왕 하간왕 동해효헌왕 제무민왕 초은왕 장사려왕 성도왕
5.3. 인물[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인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 인물 유형[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인물 유형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5. 부대[편집]토탈워 : 삼국에서는 공용 병종외에는 세력, 인물, 연구등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병종이 정해진다. 하나의 문화권을 기준으로 한 작품 치고는 병종수는 많은 편으로,[41] 모두 합치면 60여종 정도이다. 발매 당시 한 세력으로 최대 쓸 수 있는 병종은 최대 절반정도인 33~34종 정도다. 그러나 계속 패치를 하면서 제국군, 마갑 기병 등 병종이 계속 추가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부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6. 건축물[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건축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7. 개혁[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개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8. 지역[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지역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9. 부속 장비[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부속 장비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10. 도전과제[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도전과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언어 현지화[편집]토탈워 : 삼국은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고, 전작들에 이어 한국어도 지원 언어에 포함됐다. 음성 더빙의 경우 기존작들이 서구권 언어만 지원해온 것에 반해, 삼탈워는 시리즈 최초로 중국어, 한국어와 같은 아시아권 언어의 더빙도 지원한다.[42] 특히 중국어 음성 옵션은 텍스트 언어와 무관하게 게임 상의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이다. 7. 역사적 전투[편집]삼국지연의에서 묘사되었던 역사적 전투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나와있는 전투들도 적벽대전을 제외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전개해 나갈 수 있다. 나름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인지 기초적인 야전(형양 전투), 소도시 공성전(강동 점령), 성벽이 있는 대도시 공성전(하비성 전투), 다리 전투(장판 전투), 매복 대처(형주 침공), 불리한 상황을 인물의 기술로 극복해야 하는 전투(적벽 대전)로 구성되어 있어 토탈 워 삼국을 처음 플레이해보는 사람들은 역사적 전투로 전투 튜토리얼을 진행해도 될 정도로 잘 구현되어 있다.
8. DLC 및 업데이트[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DLC 및 업데이트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게임 플레이 팁[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게임 플레이 팁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모드[편집]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모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에디션[편집]
12. 흥행 및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85 7.6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12.1. 비판점[편집]레딧에 올라온 문제점
12.2. 번역 문제[편집]햄탈워 한글화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 있었다. 개선한 라카스 FLC 이후나 이전이나 논란이 많은 햄탈워와 달리, 삼탈워의 번역 상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영문판 원본을 충실하게 번역해 창작마당에도 오역을 수정하는 모드는 별로 없지만, 이 '충실한 번역'이 다른 방향으로 오역 아닌 오역을 낳았다. 아래의 예시처럼 장수의 칭호나 병종 이름에 정확하게 번역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13.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와의 비교[편집]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 많이 비교가 되고 있는데 발매 전후 유저들의 초기 여론은 압도적으로 토탈 워: 삼국에 대한 찬양 일색과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대한 혹평 일색이었다. 코에이가 시뮬레이션 삼국지를 독점(?) 하고 있다며 이치에 맞지 않는 비난을 하는 경우도 흔했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전장, 전투 구현과 전략 시뮬레이션의 측면에서는 코에이 삼국지가 토탈 워: 삼국의 상대가 안 된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삼탈워의 단점이 재평가되면서 코에이 삼국지의 상위호환이나 대체재는 되지 못한다는 의견도 부각되고 있다. 이 의견은 서로가 가진 장단점이나 재미를 느낄 포인트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근거로 든다. 14. 2021년 5월 사후지원 중단[편집]
14.1. 비판[편집]위, 촉, 오의 유명 등장인물들 중 간옹, 강유, 방덕, 무열황후 오씨, 왕이, 노숙, 여몽, 육손, 능통 등 아직도 고유 인물이 되지 못한 인물들이 많은데 추가 패치가 없다고 못박아버림으로서 해당 장수들의 팬들은 유저 모드가 아닌이상 영원히 클론 장수로 등장하는것만 보게 될 예정이고 이에 대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8세대부터의 행보인 포켓몬 대량 삭제 사태와 비슷한 배신감을 느낀 유저들도 많다. 유비는 돗자리 장수만 하다가 퇴장해버렸다 15. 기타[편집]
[1] 발매 예정일은 2018년 가을이었다가 2019년 3월로 연기되었다가 2019년 5월로 연기되었다.[2] 런던 8 AM, 뉴욕 3 AM, 시애틀 12 AM, 베이징 3 PM, 시드니 5 PM, 모두 개별 지역 시간대 기준[3] 자막 같은 경우 미디블: 토탈 워가 최초로 한국어 자막을 달았다.[4] 전작들인 롬토, 쇼토2, 엠토, 나토와 다르다. 워해머+토탈워의 합성어로 처음 등장했던 용어인 햄탈워 때의 약칭 형식이 그대로 남았는데, 이건 아무래도 햄탈워 때문에 급증한 한국 토탈워 유저 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 라이젠 5 2400G보다 성능이 낮고, 라이젠 3 2200G보다는 성능이 높다.[6] 라이젠 3 2200G에 탑재된 Vega 8 보다도 성능이 낮다.[7] 토탈워 : 삼국은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유럽권 전쟁을 다뤘던 전작들보다 방대한 병력을 컨트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개발 초기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 출시를 2달여 남겨두고 희망사항이 아닌 기정사실이 되었다.[8] 정사 모드 기준. 연의 모드는 장군 친위대가 따로 없기 때문에 기댓값이 더 적다. 이로써 토탈워 시리즈가 지향하는 현실적인 전장 구현에도 한 걸음 더 접근한 셈이다.[9] 시연에서는 NVIDIA RTX 2080으로 그래픽 울트라 옵션, 부대크기 익스트림으로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10] 해당 인물은 조운이다.[11] 해당 인물은 문추로 고유 인물이 되기 전에 찍힌 스크린샷이다.[12] 황충이나 태사자처럼 활 관련 기술을 가진 인물은 활을 장비하지 않으면 활 관련 기술 사용이 불가하다.[13] 북방민족이 구현되지 않아서 독발수기능의 난 같은 실제 역사에서 통일을 늦춘 위협들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빨리 통일되는 것이 오히려 고증에 맞다[14] 황건적 세력은 별도의 연구 트리를 가진다.[15] 당시에는 협천자를 해도 협천자을 할 경우 한나라 세력이 자동으로 속국이 되어 속국 수입을 받을 수 있고 자금을 통해 영토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반면에, 모든 세력들과의 관계 -20 불이익을 먹고 한나라 세력의 땅이 맵 전역에 펼쳐져 있는 탓에 각 AI 세력들이 확장을 위해서 필연적으로 한나라와 전쟁을 개시할 수 밖에 없다(+ 속국에게 전쟁이 선포되면 종주국과도 전쟁이 선포된다.)는 심각한 단점이 존재한다. 동네북인 한나라의 종주국이 되어 모든 세력과 전쟁상태가 되면서 받는 외교 불이익이 모든 이점을 씹어먹을 정도. 심지어 초창기에는 협천자를 하게되면 누군가 황제가 되기 전까지는 폐위시킬 방법도 없었다. 그나마 헌제의 위치가 세력 수도로 옮겨지기 때문에 외곽 지역에 수도를 옮겨서 일부러 빼앗기는 수밖에 없는 것.[16]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한나라의 적으로 선포된 적을 공격하면 황제의 호의가 증가하고 한나라의 적이 아니면 호의가 떨어지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는데, 원술의 칭제 이벤트는 자동으로 원술을 한나라의 적으로 선포하는 트리거가 없어서 이벤트와 퀘스트로는 공격하라고 뜨지만 한나라의 적은 아닌 상태이기 때문이다.[17] 원래는 유협을 도로 황제로 만들고 한실 부흥을 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협천자를 한 세력이 커지면 자동으로 폐위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한실을 부흥시켜보겠다고 장안을 탈환하여 황제를 구출하면 멋대로 헌제가 폐위되고(...) 새 왕조가 열려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1.7.0 업데이트로 한실 부흥이 가능하게 바뀌었다.[18] 유협을 지도자로 올리면 지도자 효과로 부패 감소, 공공질서 보너스, 만족도 상승등의 세력전체 효과가 가득하여 내정이 매우 탄탄해 진다.[19] 개발진 답변으로는 AI는 등급이 높은 인물을 선호 한다고 한다.[20] 만일 아군 첩자가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다면 별도의 대사가 존재한다.[21] Second Marquis, Marquis의 중문 번역은 백작, 후작으로 오등작을 기반한 반면 국문 번역은 이십등작을 기반하였는데 실제로 게임 배경인 후한말에는 이십등작이 쓰였기에 고증에 더 적합한 번역이라 하겠다.[22] 뭐 역사대로 초반에 원소와 손견과 친구친구해서 빠르게 동탁을 치고 북으로 올라가면 한결 쉬워지기는 한다. 서량을 먹고 원소와 공손찬을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는게 포인트. 서주로 올라가면 도겸, 유비, 공융에 황건적까지 있어서 진출이 어려우니 그냥 역사대로 장안을 먹자.[23] 실제 역사에서도 중원 일대는 잦은 싸움으로 경제력이 악화되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황하 이북의 기주/하북 일대를 장악하거나, 장강 이남의 동오를 장악하는 자가 실질적으로 천하통일을 할 것으로 점쳐졌고, 결국 조조가 원소를 꺾고 하북을 먹고, 조위를 건국하여 천하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삼탈워 플레이어들이 흔히 말하는 “초반 천통각”의 기준도 보통 황하 이북 및 중원 섭권 내지는 동오-교주 일대 평정 정도로 본다. [24] 본능이나 결의가 100을 찍기 시작하면 그 장군은 0티어 기병으로 적을 패고 다닐 수 있으며, 책략이 100을 넘기 시작하면 탄약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도 바닥나지 않는다.[25] 주로 불사조의 일격 같이 광역스킬에 해당[26] 설정(옵션)에 들어가서 밑에서 3번째 인터페이스창을 클릭하면 대체 군병 카드를 체크 하면 3D 렌더링 일러스트로 교체된다.[27] 황보숭이 고유 인물로 승격되기 이전 버전의 스크린샷이다.[28] 낙양현의 실제 상위 행정단위는 하남윤. 장안현이 속한 지역은 고증에 맞게 경조윤으로 변경되었으나 이쪽은 아직 그대로이다.[29] 손권이 보낸 위온과 제갈직의 목적지였다.[30] 황건적의 경우처럼, 삼탈도 문화권 구분이 있긴 하다. 그게 황건적이나 도적같이 롬2급으로 눈에 안띄어서 그렇지…[31] 햄탈워 요새도 전쟁 상태가 아닐 때에는 통과가 가능했지만 공성무기가 필수는 아니다.[32] 고관과 무관은 우회로가 없어서 유일하게 자기 역할을 온전하게 수행하고 가맹관은 파서나 무도 방면으로 살짝만 돌아오면 무력화, 산관은 안정이나 한중 쪽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 이렇다보니 주변 지역을 모두 점령당했는데 관문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유지비도 비싼데 공격용도로 쓸 방법은 아예 없고 방어용도로도 쓸모가 없으니 AI 세력들이 그냥 무시하는 것.[33] 패치로 동관 바로 옆 강은 도하 및 이동 불가 지역이 되긴 했는데 동관 건너편 하동 지역은 그냥 맨땅. 하동에 상륙하고 동관을 넘어서 다시 강으로 들어가버린다.[34] 형주에서 익주로 넘어가는 귀관의 경우 위치상으로는 익주의 출입문이 되어야 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그냥 익주의 자동문이 되었다.[35] 그러나 상술한 문제로 AI는 여전히 관문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속도가 느려졌어도 관문에 병력을 꼴아박을 리가 있나.[36] 낙양은 농+상+고대수도 버프+관문 여러개라는 수익+요소의 총집합이였는데 숲이 잘리고 항구 하나만 남았으며 그나마도 홍농 먹는다고 해상교역이 되는 것도 아닌 땅이 되었다. 사실 상업수익도 애매한게 상업수익은 원래 %보정이 합연산이라 관문 하나 더 는다고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도 않는다.[37] 대안책으로 녹봉 무료 모드를 사용할 수 있긴 한데, 삼탈워는 인물 녹봉과 승진 비용이 경제 밸런스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못한다.[38] 동탁의 경우 본래 폭군(Tyrant)으로 분류되었으나 2020년 1월 패치로 군주(Warlords)로 변경되었다.[39] 장연, 엄백호의 경우[40] 정강의 경우[41] 하나의 문화권만 다룬 작품은 대표적으로 쇼군 토탈워가 있으며 그중 2편은 발매 당시 30여종이었고, dlc로 세력 전용 병종 및 영웅을 추가하여 56가지의 병종이 있다. 경우가 좀 다르지만 나폴레옹 토탈워 역시 다 합치면 150여종이 되나 포병 등 중복되는 병종이 많다. 또한 브리타니아 사가의 경우 다 합치면 150여종이 되어 많은 것처럼 보이나 정작 선택한 세력별로 따지면 17~19병종밖에 사용하지 못한다.[42] 다만 일본어는 아예 정발조차도 되지 않았다.[43] 유비는 부처처럼 표현하고 장비는 좀 터프한 사람, 여포는 사무라이처럼 해석해놓았다고 한다.[44] 오버워치의 메이, 스타크래프트의 라자갈 등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는 처음이다.[45]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짐 레이너, 바이킹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의 역할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로는 MBC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 삼국지의 관우,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서 여포 역을 맡기도 했다. 유비의 한국판 성우가 최한 성우로 결정되고 영상이 공개되자, 스타크래프트2의 짐 레이너 드립이 넘쳐나고 있다. 확실히 유비와 짐 레이너는 소규모에서 시작해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싸워나갔으며 리더십이 충만했던 인물이라는 점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듯 하다.[46]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플랑크톤 사장으로 유명하신 분, 마침 유비 성우가 집게 사장역의 최한 성우라 성우개그 아니냐는 드립도 있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진삼국무쌍의 황개 역을 맡았다.[47] 도라에몽의 퉁퉁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랄, 스타크래프트 2의 불멸자,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를 담당한것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 중에는 진삼국무쌍의 하후연 역을 맡은 적이 있다.[48] 프리파라 시리즈의 제로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며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라디오 드라마 와이파이 삼국지에서 하진, 노식, 장세평, 원소, 원술, 가후, 진등 , 주유를 맡았다.[49]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모모타로스,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 개구쟁이 스머프의 가가멜, 포켓몬스터 웅이, 디아블로3에서 남성 성전사를 담당했다. 삼국지 관련된 컨텐츠는 진삼국무쌍에서는 감녕, 신 삼국에서는 마속을 맡기도 했다.[5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의 여군주 리아드린 테스 그레이메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조이를 맡았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51] 디아블로 3의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몬,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스터 이, 베이가, 트위스티드 페이트, 코그모, 피들스틱 등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장비, 장료, 서황, 방통, 등애, 원술역할을 맡았으며 SD 건담 삼국전에서 동탁 자쿠, 장비 건담을 맡았다.[5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의 마그니 브론즈비어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질리언, 브랜드, 람머스역을 맡았다. 삼국지 관련 콘텐츠로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장비, 황개, 서황 영웅패를 맡기도 했다.[5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마린), 고위기사(하이템플러) 등을 맡았고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진삼국무쌍 본편에서 강유와 하후돈, 언리쉬드에서는 하후돈과 위연 역을 맡았다.[5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첸 스톰스타우트역과 함께 라라의 스타일기에서 본인 이름을 단 인물 역으로 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 삼국지를 품다에서 조조, 원술, 정보, 전장관리인 조순, 이숙 외 기타 등을 맡았고 와이파이 삼국지에서도 조조역을 맡았고 특히 드라마 신삼국에서 순욱을 맡았으나 그때의 침착한 스타일이 아닌 드라마 초한대전의 홍진욱 성우가 맡은 유방과 같은 위엄있고 호탕한 스타일이다.[5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델라린 서머문, 날아라 호빵맨의 버터누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르피아를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이번이 처음이다.[56] 리그 오브 레전드 케인, 위 베어 베어스 팬더 역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태사자, 왕광, 장개 영웅패를 맡았다.[57] 오버워치의 젠야타, 하스스톤의 대도 라팜등의 역을 맡았고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유방, 용저, 범증, 계포 등을 맡았다. 인물들은 다 초한지 인물이지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게임 내의 등장 인물이라 기재함[58] 리그 오브 레전드의 타릭, 디아블로의 그홈 등을 맡았고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처음이다.[59]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에서 파라 역할, 도라에몽1기의 비실이, 천재 소년 지미 뉴트론의 지미 뉴트론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처음이다.[60] 오버워치의 토르비욘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SD건담 삼국전에서의 장료 겔구그, 주유 백식 등을 맡았다.[61] MCU의 퀵실버, 그루트,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파이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레가르, 메이플 스토리의 류드 역할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로는 삼국 블레이드의 조비를 맡았다.[62] 오버워치의 오리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블린, 카밀 등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처음이다.[63] 나루토의 2대 호카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가로쉬 헬스크림, 디아블로의 이테리엘을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처음이다.[64] 라오툼에서 라라 크로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케일, 쉬바나, 엘리스, 하스스톤의 이세라를 맡았으며 삼국지 관련 컨텐츠는 처음이다.[65] 위에도 나와 있듯이, 봄-여름-추수-가을-겨울 총 5턴이 1년이다.[66] 그리고 실제로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캐세이가 나오게 되었다.[67] 화살에 기름을 담아 쏘는데 사거리는 좀 짧지만 착탄하면 기름이 폭발한다![68] 사실 햄탈워가 이례적으로 롱런을 하고 있는 게임이긴 하다. 햄탈워를 제외한 다른 모든 토탈 워를 합쳐야 햄탈워의 동접률과 간신히 비슷할 정도.[69] 그 햄탈도 초반 비스트맨이 발매될 때랑 노스카 업뎃의 지연으로 동접자 만 명 이하가 된 적도 있었다. 아예 싱글겜 자체가 동접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양질의 DLC 업데이트와 팸들의 호응이 합쳐진 햄탈워가 매우 특이한 케이스.[70] 토탈 워 로마 2도 출시직후 미완성으로 내놨다고 혹평을 받았다가 엠퍼러 에디션이 발매되어서야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명작으로 평가받아서 후속작인 토탈 워 아틸라가 나왔음에도 꾸준히 DLC가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다 [71] 정사 삼국지에 관한 내용은 코에이보다 삼탈워가 훨씬 더 신경써서 구현했다. 가령 유비의 어린시절을 반영하는 천명 dlc라든가 역사서에만 등장하는 유총이 등장하고 그의 흥망성쇠를 표현한다든가 등등.. 삼보의 난도 코에이보다 삼탈워가 훨씬 신경썼다. 코에이에서는 10편을 제외하면 삼보의 난 자체를 구현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정사 삼국지의 내용 반영이 코삼보다 뒤떨어진다고 얘기하긴 힘들다.[72] 모드 제작의 난이도/작업량이 굉장히 높다.[73] DLC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천명DLC, 배신당한 천하DLC의 공개로 해소되는 측면도 있다.[74] 코삼의 조조, 조운, 손책 등의 말도 안 되는 능력치와 반대 방향으로 말이 안 되는 원소 일가의 능력치를 생각해 보자.[75] 유비, 관우, 장비, 손인의 일러스트 모습은 영화 적벽대전에서 나오는 배우들과 상당히 비슷하다.[76] 원래 제목은 Future of Total War: Three Kingdoms이었으나 Moving on from Total War: THREE KINGDOMS - Dev Update로 변경했다.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변경한 것으로 추정.증거.[77] 2021년 11월 기준 영상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1:3이다.[78] To clarify: no more DLC or patches for the existing Three Kingdoms game. However, we are working on a new game, based on the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novel. This will not connect to the first.[79] 스팀 DB에 남아있던 DLC들이 북방팩이나 향후 챕터팩으로 추측되었지만, 5월 27일 당일 남만 OST 팩으로 밝혀져서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다.[80] 시리즈 역대 최고 초동 판매량(100만장, 2위는 햄탈워 32만장), 시리즈 역대 최고 동접자 기록 보유(191,816명. 2위는 로마2 119,240명), 스팀 최고동접자 4위 기록 보유(그 윗순위는 카스, 배그, 도타2), 전략 시뮬레이션 최고 동접자 기록 보유(191,816명, 2위는 문명 6 162,314명)[81] 실제로도 삼탈워는 출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상당히 흥행하였기 때문에, CA측에서 흥행부진이나 인기부족의 이유로 사후지원을 중단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삼탈워는 인기가 빠르게 식어갔고 햄탈워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해서 한동안 햄탈워가 삼탈워보다 동접자가 훨씬 많았다. 그러나 동접자는 햄탈워에 비해 처지는 편이라 하나 흥행 면에서는 DLC도 판매량이 쏠쏠했다.[82] 커뮤니티의 모더들에 의하면 여러 게임 내 데이터들이 엉망진창으로 엉키거나 꼬여 엉뚱한 곳에 연결돼 있어서 모더들을 실소하게 했고, 심지어는 모드로 급한 대로 자신들이 고쳐놓은 버그를 CA측에 몇 달이나 제보해도 고쳐지지 않는 것들이 수두룩했다고 한다. 후자는 정상적인 시스템을 가진 토탈워 시리즈에서도 간혹 있던 현상이지만 삼탈워는 게임의 구조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았다고.[83] 갈라진 운명 캠페인에서 나왓듯이 현 시스템으로는 삼국정립 시기가 되면 게임이 재미없어지는 문제도 있고, 작년 천명에서 각 인물들의 행적이 결국 반군토벌과 땅따먹기라는 지루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것은 코에이 삼국지식 장수제 플레이가 불가능하여 이루어진 조치이기도 하다. [84] 팩션의 컨텐츠가 시나리오 DLC에 묶여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조조의 관도 시나리오처럼 해당 팩션이 주인공인 시나리오가 나와야 팩션 관련 컨텐츠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유비가 주인공인 후반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으니 유비는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85] CA는 10여년 전에 엠파이어 토탈워를 내놓고는, 버그 투성이인 게임을 고치지도 않은채 1년만에 나폴레옹 토탈워를 내놓아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은 적이 있었다. 그래도 엠파이어 토탈워 같은 경우는 사후 지원을 계속 해줘서 어느 정도 궤도에는 올려놨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신작들이 나와 잊혀진 편이다.[86] 관도 시나리오가 아니라 맵의 북쪽 바깥 지역을 다루는 확장팩 시나리오라고 명시한, 북방의 이민족인 북적 관련 DLC다.# 여기에 해당하는 시나리오급 규모의 임팩트를 가진 사건은 군벌이 연합해 전투를 치른 동관 전투밖에 없다.[87] 동관 전투가 꼭 같이 나왔을 거란 보장은 없다. 일단 북방 민족에 대한 업데이트는 남만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문화권이 등장하는 확장팩이기 때문에 시나리오 없이 세력만 추가됐을 것이다. 또 마초의 반란을 다루고자 했다면 강족, 저족과 같은 서융을 다뤘을 것이나, 북적이라 한다면 공손찬, 유우, 원소, 조조와 관계를 맺은 오환, 선비를 중심으로 다뤘을 것이다.[88] 그간 커뮤니티에서 오만한 언행으로 어그로를 자주 끌던 인물이다. 로마 토탈워 2의 여성 장군 논란처럼 억울하게 당한 사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번 건은 분노한 유저들에게 싸가지없는 여자가 나서서 도발하는 발언을 한 탓에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해당 인물은 2021년 9월 3일에 CA에서 퇴직했다.#.[89] 최근평가라고 변명도 안되는게 5월 30일 기준으로 갈라진 운명은 335명의 최근 평가가 있었고 그중에서 긍정 평가가 겨우 5%인데 삼국지 14 파워업키트는 239명 중에서 17%다. 이 정도면 기존 삼탈워 유저들이 얼마나 CA를 증오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