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응원단 일정 - samseong laionjeu eung-wondan iljeong

[프로야구] 2022 삼성라이온즈 경기일정 - 치어리더 라인업

2022. 4. 5. 13:22

[프로야구] 2022 삼성라이온즈 경기일정 -  치어리더 라인업

<삼성 라이온즈 디시갤러리 제공>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프로야구 2022시즌이 드디어 개막했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한다. 지난해 정규리그 2위로 반등에 성공했던 삼성라이온즈는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졌다. 삼성은 2일 오후 2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디펜딩 챔피언 kt위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홈 개막전는 4월 8일(금)~10일(일) 키움히어로즈와 경기로 

홈 구장인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구장(두산-LG), 인천구장(한화-SSG), 수원구장(롯데-kt), 대구구장(NC-삼성), 광주구장(키움-KIA)에서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2020·2021년) 연속 열리지 못한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가 올해는 7월 1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KBO는 7월 15∼21일을 올스타 휴식기로 편성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9월 10∼25일)에도 KBO리그는 멈추지 않는다.

KBO와 10개 구단은 앞서 발표한 '국가대표팀 중장기 운영 개선안'에서 아마추어 주관 국제 대회의 경우 대회별로 '맞춤형 선수'를 보내기로 하고, 정규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은 마운드에 복귀한 최충연과 제구력을 다잡은 파이어볼러 김윤수, 지난 시즌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좌완 이승현이 출격을 준비 중이고 베테랑 우규민과 '끝판대장' 오승환도 건재하다.

삼성은 타순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바뀌었다. 박해민이 LG트윈스로 이적한 빈자리에는 김상수가 리드오프 역할을 맡는다. '강한 2번' 구자욱이 상위 타순에 배치되고 피렐라-강민호-오재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와 이원석-김헌곤-김동엽-김지찬으로 하위 타순이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 라인업>

          * 응원단장 - 김상헌

* 치어리더 - 김하연 , 고정현 , 이예림 , 이소영 , 권소영 , 이수진

       최홍라 , 남민정 , 김유정 , 진유민 , 김가영 , 

< 삼성라이온즈 제공 >  

#프로야구, #2022삼성라이온즈경기일정, #삼성라이온즈치어리더, #삼성치어리더, #치어리더, 

#삼성경기일정, #삼성라이온즈, #김하연, #고정현, #이예림, #이소영, #권소영, #이수진, 

#최홍라, #남민정, #김유정, #진유민, #김가영, #2022, #wthere

* 주 소 : https://www.samsunglions.com/index.asp

- wthere -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에서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

삼성 라이온즈의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의 촌장과 지역 관계자로 구성된 응원단이 오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를 방문해 SK와의 홈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온나손의 인연은 각별하다.

삼성은 지난 2005년부터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실내훈련장인 ‘온나손 삼성돔’을 개관하기도 했다.

아카마구장은 국내 프로야구팀의 해외 전지훈련 시설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나손측은 매년 삼성 구단을 방문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응원단은 라팍 경기 관람과 함께 관광 일정을 소화한 뒤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구=김명환 기자

기사모아보기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