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대화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상견례는 예비신랑, 신부님 그리고 양가 부모님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결혼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로 결혼 준비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첫 단추에 해당하는 부분이죠!! 오늘은 상견례에서 어색하지 않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 수 있는 상견례 대화법 알려드릴테니 예비 부부님들~ 집중해주세요! : 상견례 대화 첫번째 : 상견례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기 전에 양가 부모님께 먼저 상대방의 직업, 성격 등등 간단한 팁을 주어 불편함없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 갈 수 있게 하는 하는 것이 좋답니다~^^ : 상견례 대화 두번째 : 가족 소개를 할 때는 아버지 > 어머니 > 형제 순서로 소개하고 대화를 나눌 때는 학력이나 재산 등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 좋은날 민감한 이야기로 얼굴 붉히는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 상견례 대화 세번째 : 상견례 자리에서 최종 결혼 승낙을 받고 결혼 날짜를 정하는 것이 순서지만 요즘엔 신랑이 미리 사주를 받아보고 신부의 집에서 몇개의 날짜를 받아와 상견례할 때 결혼 날짜를 그 자리에서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견례 대화 네번째 : 예비신랑, 신부님들께 드리는 팁으로~ 이야기를 나눌때 말소리가 작거나 얼버무리는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런 미소와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붙임성 있는 모습이 어른들이 보시기에 좋겠죠?^^ 또한 상견례에서 상대방을 부를 때 반말은 삼가하고 서로 격식있는 호칭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상견례 대화 다섯번째 : 상견례의 주된 대화 내용은 결혼 날짜와 예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요 상견례 자리에서는 큰 틀만 잡는게 좋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나중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상견례 대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상견례 대화 매너는 기본을 지키는것 만큼 훌륭한 에티켓을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키면서 즐거운 상견례 하시길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8.3.6 12:42 PM (59.12.xxx.2) 예물 혼수 집 이런 대화는 안했구요 대체로 예식 날짜랑 그런것 대화나누고요 한 두시간정도 식사하고 헤어졌어요.. 2. ...'08.3.6 12:44 PM (125.178.xxx.134) 예물, 혼수는 엄마들끼리 따로 만나시던데요. 3. 신부엄마'08.3.6 12:45 PM (59.86.xxx.151) 제친구는요 나중에 애기낳으면 누가봐주느냐 4. 음..'08.3.6 12:45 PM (211.189.xxx.161) 저 상견례할때는요(1년전) 예물이나 혼수나 이런건 최소한 간결히 하자,라고만 말하고 금방 넘어갔구요 참..제 친구(남자입니다) 어머니는 상견례자리에서 저는 조용한 한정식집으로 했는데(코스형식으로 나오는) 5. .'08.3.6 1:23 PM (210.95.xxx.241) 집 혼수 예물 예단 이런 것은 여자쪽에서 집이나 혼수 얘기 꺼내는게 흉이 되느냐 물으시면 특히나 집 얘기는 결국 남자쪽에서 받아들이기에는 그건 엄마들끼리 따로 만나거나 그리고 상견례에는 그냥 부부와 당사자 6명만 만나는게 좋은데... 이번에는 6명이
만나시고 보통은... 6. 저는 시엄니'08.3.6 1:38 PM (222.101.xxx.165) 우리는 부모 형제...8명 만났어요 처음에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 걱정스러웠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예단 예물 음식 다 생략하자고 말씀 드렸지요 화기애애하고 좋았씁니다 7. 상대가'08.3.6 1:46 PM (147.47.xxx.92) 부모만 나오는데 이쪽에 할머니까지 나가는 것은 실례이구요. 집, 혼수, 예단, 이런 얘기는 안합니다. 제 경우는 어머님들끼리 따로 만나지도 않으셨어요. 만나면 다들 자기 자식자랑으로 흐르는데, 저는 정말 미치겠더군요. 심지어 그 자리에 없는 다른 자식 자랑까지...내 부모든 남의 부모든 그러는 것 참 보기 싫습니다. 그냥 남의 자식 칭찬만 하고, 자기 자식은 겸손하게 말씀하세요. 8. 음'08.3.6 1:51 PM (123.224.xxx.124) 남자쪽이 세명이면 거기에 맞추는 게 좋습니다. 9. 저희는'08.3.6 2:55 PM (221.145.xxx.120) 저희는 작년 7월에 상견례했는데요.. 저희는 집은 얼마 정도짜리 해주겠다.. 다이아는 얼마만한거 해주겠다.. 제 상견례는 부모님과 저희만 했구요.. 제 동생 상견례는 양가 식구가 다나왔어요.. 그래야 저희는 부모님 동생 저희부부.. 제부쪽도 부모님 제부 그리고 제부
여동생.. 자랑은 그냥 우리아이 잘할거라 믿는다... 정도??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만약 사위감 자주 보셨다면... 참 맘에 든다.. 이렇게 한번정도 얘기하시면 좋겠죠..?? 화이팅!! 10. 봄소풍'08.3.6 3:09 PM (220.85.xxx.202) . 미리 남자 친구분과 상의 하세요. 한쪽은 부모님만 나오셨는데 한쪽은 형제까지 참석하면 좀 그렇겠지요?? 사전에 상의 하셔서 맞추시고 2. 혼수예기는 민감한 문제이므로 상견례 자리에서는 하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자랐는지, 가족 이야기 뭐 그런거 많이 말씀 하십니다. 대부분 아버님들께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편이셨구요. 저도 처음엔 긴장 많이 했는데 분위기는 자연스러웠어요. 새댁에서 어떤질물 할지 Q&A 엄마랑 장난으로 하곤 했는데 분위기 좋았습니다. 11. ㅎㅎㅎ'08.3.6 3:52 PM (222.98.xxx.175) 결혼날 잡았어요.ㅎㅎㅎ 12. 김명진'08.3.6 5:56 PM (121.162.xxx.143) ㅋㅋ 저희는 별 할말이 없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 뻘줌한 분위기라는게... 13. ^^'08.3.7 11:27 AM (59.86.xxx.38) 요번에 제조카가 결혼하는데 아빠가 안계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