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능은 아마도 온수기능이 따로 없어도 자체 전기로 물을 끓여서 공급해주는 거라 전기요금은 많이 나가겠지만 내부 청소엔 이게 가장 확실한 것 같아 두 달에 한 번씩은 해주고 있어요. 둘 다 걸리는 시간은 2시간 27분으로 동일!  세제는 발포형 세탁조크리너가 좋습니다. 산소계표백제는 찬물에 잘 안녹아서 팔팔 끓인 물로 녹이느라 힘들었는데 발포타입은 따뜻한 물에서도 잘 녹거든요 세제 옆에 있는 건 베보자기인데요. 통돌이세탁기에는 세제를 그냥 부어주면 되지만 드럼은 처음부터 세제를 부을수가 없는 구조잖아요. 그래서 베보자기에 세제를 넣어주니 아주 편하고 좋더라구요. 세제 찌거기 걱정도 안해도 되구요. 발포형 세탁조크리너를 베보자기에 넣어서 세탁조 속에 넣어두고 작동을 시켜주면 됩니다. 베보자기가 없다면... 미리 따뜻한 물을 부어 가루세제를 녹여주세요. 그리고 세탁기 작동이 시작되고 난 후에 문을 잠시 열고 부어주면 됩니다 (세제투입구에 넣지마시고 꼭 이렇게 넣어주는 게 좋아요) 삶음코스에서 산소계표백제를 넣어주면 95도의 거의 끓는물이라 거품이 엄청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내부가 불려지며 실컷 돌아간 후에는 잠시 멈추어 아래 거름망을 열어 물과 거품을 빼주면 되구요. 세탁조 속에 남아있던 거품도 샤워기로 뿌리면서 최대한 아래로 흘러나오게 해주면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제품 중에 특히 세탁기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찌든 때 그리고 곰팡이와 각종 균이 서식하기 때문인데요. 근데 문제는 잘못된 정보와 방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세탁기 세척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래 방법들인데요.
통돌이 세탁기 -> 빙초산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걸레를 넣는다. -> 일반 코스로 돌린다. (빙초산은 약 99% 산성 물질로 대부분의 찌든 때를 녹여줄 수 있습니다.) 드럼 세탁기 -> 염소계 표백제와 소주 1컵을 넣는다. -> 삶는 코스를 선택해 돌린다. 근데 여기서 잘 봐주세요. 베이킹소다에 빙초산을 넣으면 중화되어서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과탄산소다 흔히 말하는 세탁조 클리너 한통 넣고 돌리면 깨끗합니다. 실제 베이킹소다에 빙초산 넣고 청소하면 세탁기 뜯어보면 찌든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세탁기는 분리하여 고무패킹과 통과 통사이 모두 세척해야 깨끗해 집니다. 그렇게 청소하면 1명이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현실적이지 못한 방법이죠. 현실적으로는 세탁조크리너 사서 그냥 청소 모드로 돌리면서 관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세상을 노래하는 제이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믿기 힘들겠지만, 관리가 소홀한 세탁기는 화장실 변기의 100배까지도 넘는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 항상 물과 함께 작동하고 각종 먼지가 뒤섞여 돌아가는 공간인 만큼,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만약 옷을 세탁한 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거나 얼룩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는다면, 세탁기를 청소해야 할 타이밍이다. 세균이 번식하는 세탁기 안에서 우리 몸에 직접 닿는 옷가지가 돌아간다고 상상을 해 보자. 오염된 세탁기로 빤 옷은 세균이 번져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는 피부 트러블 뿐 아니라 심한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세탁기의 수명을 연장하고 옷을 깨끗하게 빨기 위한 목적은 물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세탁기로 세탁을 해도 먼지가 묻어 나오고 세탁물에 얼룩이 생긴다면 과탄산소다란? 또한 산소계 표백제로 표백작용이 우수하여 세탁세제로 많이 활용되며, 환경에 무해한 과탄산 수소를 알갱이로 만든 고체형 제품입니다. 과탄산소다의 활용법은? 일반적으로 세탁 시 첨가하여 세탁의 표백 기능과 탈취 기능을 더욱 강화해 주는 역할을 하고 세탁물의 찌든 때 및 얼룩 제거에 사용됩니다.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세탁조 청소를 하면 간편하게 세탁기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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