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모어 2 음질 - seutaen mo-eo 2 eumjil

마샬의 스피커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볼까? 생각하면 한번쯤 아니 여러번 찾아보는 스피커이다. 그중에서도 스탠모어2와 액톤2는 가장 많이 팔리고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가격

마살을 구매할수 없도록 만드는 가장 큰 장벽이 바로 가격이다. 국제 정식수입사가 없기 때문에 해외직구형태로 구매하게 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은 액톤2 250달러, 스탠모어2 350달러이다.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액톤2 40만원 스탠모어2 50만원정도이다. (한국가격이 배송료 때문에 확실히 비싸지는 것 같다)  화이트나 브라운의 경우에는 물량이 없어서 가격이 5~10만원 더 받는 경우가 많다. ( 정식홈페이지에서도 항상 화이트와 브라운은 재고가 없다)

2년간 가격을 지켜봤을 때 아마존에서 200달러를 주면 스탠모어2 리퍼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블랙프라이데이 쯤에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제품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혹은 2~3일전에 일정수량의 제품이 액톤2의 경우 150달러 스탠모어2의 경우 200달러에 판매된다. (공식홈페이지 메일을 구독하면 제품이 들어왔다고 알림이 온다) 화이트와 브라운은 메일이 온 다음 30분안에 없어지는 것 같고 블랙은 1~2일 안에 품절된다. 앰버튼과 억스브릿지는 거의 계속 재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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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때 공식홈페이지 주문
음질

블루투스 버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AUX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다. 스탠모어2의 경우에는 RCA 케이블도 연결할 수 있다. 스피커의 음질은 가격에 비례한다고 들었고 같은 가격대의 다른 스피커와 정확히 비교할 순 없지만 그전에 가지있었던 2~3만원짜리 스피커보단 훨씬 좋다.(당연하지만...) 크기가 있기때문인지 스탠모어2에서의 베이스소리가 더 울림감 있게 들린다. (bass와 treble 이 75%로 같을때) 액톤2로 들으면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스탠모어2에서는 저음부분이 더 강조되어 울리는 소리가 둥둥 하고 들려서 오~ 하는 생각이 든다.

둘다 스테레오로 음악을 재생하긴 하지만 좌우 트위터가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소리의 입체감을 느끼는데 한계가 있다.

스탠모어2와 액톤2의 비교

https://youtu.be/4QSrEF9XeSE

디자인

마살 스피커의 디자인은 비슷하다. 기타앰프처럼 생겼으며 가운데 멋진 로고가 있고 음량, 베이스, 트레블을 조절하는 노브가 3개 전원버튼이 있다. 블랙도 깔끔해서 멋지긴하지만 화이트가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훨씬 깔끔하고 좋은 것 같다. 

액톤2의 경우에는 그래도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탠모어2는 어딘가 멀리 놓아져 있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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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블루투스 스피커끼리는 커플링이라고 마샬 어플을 통해서 각각의 스피커를 좌우 스테레오 스피커로 만들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제품으로만 커플링하기를 추천하지만 액톤과 스탠모어도 커플링할 수 있다. 커플링 한 상태에서는 볼륨과 베이스, 트레블이 같이 연동되어서 물리적으로 스피커를 움직여서 소리의 좌우균형을 맞춰야한다.

액톤2의 경우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면 항상 켜져있지만 (그래서 볼륨이 클경우(70이상 1m 이내에 있을때) 지지지하는 잡음이 항상 출력되어 들린다) 스탠모어2의 경우 30분정도 아무 입력이 없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변환된다. 절전모드일 경우 다시 풀어주기 위해서는 아무 버튼을 누르거나 어플에서 아무 버튼을 누르면 다시 연결되는데 가끔 불편하다.

결론

1. 나는 100% 음악감상이다 라고 생각하면 좌우채널이 구분된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2. 적당한 음질과 인테리어 소품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마샬스피커도 괜찮은 것 같다.
3. 많은 물건이 마찮가지지만 처음에는 오 하는데 듣다보면 그냥 일반스피커와 똑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사람들이 왔을때 오 마샬스피커네 하는 감탄은 항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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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스탠모어2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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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을 구매하기 전...

마샬을 설마 제 값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 마샬 스피커는 해외직구 1순위이지 싶다. 나도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 또 도래하면 이번에는 스탠모어 외에 휴대용으로 하나 더 구매할 생각이다. 한국에서 매장가서 구매하면 50만원 중반, 직구라면 199.99달러 + 배송비 20달러,,,게임이 안되는 가격이다. 요즘 배대지(배송대행지) 에서 검수도 잘하고, 손상없이 배송을 잘하더라. 마샬을 구매하기 전 엑톤과 스탠모어 둘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200달러 이하 어차피 무관세 이므로 스탠모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리퍼 버전은 구매하지말자.)

스탠모어 vs 액톤<마샬 스탠모어2(350*185*185 4.65kg),마샬 액톤2(265*160*150 2.85kg) >

스탠모어의 첫 느낌은 “크다” ;;; 내 생각보다 훨씬 사이즈가 컸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사이즈다. 집이 크지 않다면 액톤을 구매를 권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스탠모어를 사용하면서 음량을 그렇게 크게 틀 일이 없다. ㅋ_ㅋ 이게 무슨 말이냐? 우리집이 확장한 집이라 40평이 넘고 층고도 높지만, 음량을 크게 틀 수가 없다. 너무 씨끄럽다 ㅜ_ㅜ 안타까운 일이다. 60% 정도까지만 틀어도 사운드가 충분히 크다. 그래서 작은 집에는 전혀 필요가 없다. 내가 원룸에 거주한다면 고민 없이 액톤을 샀을 것이다. 하지만 큰 집에 풍성한 사운드를 원하는 사람이면 스탠모어가 낫다고 본다. 스탠모어가 이 정도인데, 이보다 더 큰 워번은... 일반인들에게는 필요가 없는 물건일 거라 본다. 사실 마샬은 처음인데, 그 특유의 베이스 소리가 사람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소리는 모르겠는데 그 베이스 소리가 아주 거칠게 느껴지는??? 꼭 고음에서 긁는 목소리 처럼 ㅋ_ㅋ 정말 감성적인 매력이 있다. 아 디자인은 그냥 갑이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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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망설이지 말아야

블프가 되면 마샬 물량도 금방금방 풀린다. 특히 인기가 많은 화이트 색상의 경우, 풀리자마자 금새 품절이다. 사실 나도 화이트가 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는 순간 품절되어 구매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블랙 색상이라도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다. 블프가 되기 전에 미리 모든 것을 정해놓아야 한다. 마샬 스피커 선택할 제품 <스탠모어, 액톤, 스톡웰, 킬번 등>, 색상을 꼭 미리 선택해놓고 물량이 풀렸을 때 즉시 구매해야한다. 망설이는 순간 "내년 블프때 뵙겠습니다..."

인테리어 효과, 심플한 조작

마샬 스피커는 로고부터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스피커 전면부 표번이 무언가 매끈한 듯하면서 거친 느낌이 혼재되어 있어, 스피커 음질과 굉장히 매칭이 잘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거치대? 처럼 스피커를 올려서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을 보았다. 하지만 우리집 꼬맹이가 가만히 둘 것 같지 않아, 높은 곳에 그냥 방치 중이다. 조작은 너무너무 간단하다. 110v 선이라, 전환어댑터도 있어서 즉시 꼽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5.0 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데, 맥세이프를 스피커 위에 두면서 음악을 트니 특별히 집안 멀리 휴대폰을 들고 다니지는 않아서 얼마나 멀리까지 연결이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외에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 음량 조절 등 너무 심플하고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하리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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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의 완성은 마샬" 이라고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