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신입 연봉 - seutateueob sin-ib yeonbong

Q 스타트업 신입개발자 평균연봉 질문

조회수 3,922 2021-04-27 작성

  • 신고

지역은 부산이고 고졸에 신입으로 스타트업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계약할때는 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일단은 2300으로 시작하되
중간에 성과를봐서 바로 올려주겠다고 얘기를했었고
오늘 2개월쯤 됬을때 또 협상해서 2500정도로 올려주겠다고 했고
올해 연말에 계약서 다시쓸때에는 제가 2800을 제안할꺼라고 했더니 일단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제 조건에서 it 개발 업계에 평균 연봉이랑 인상률이 어느정도인지 모릅니다
자만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보다는 좀더 잘한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정도는 되는데
더도말고 그냥 평균연봉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작게 받으면 스스로 가치를 깍는게 아닌가 싶어서 나중에 이직했을때
전 연봉이 발목잡지 않을 수준이면 되는데 이 업계 평균이 어느정도인가요?

사실 연말에 다시 협상할때 3000은 부를 생각이있는데
누구는 초봉이 최소 2800이다 1년차 3000도 작다 이런말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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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된 실력이 쌓이고 경력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2~3년안에 수천만원의 차이가 아니라면 차라리 실력 쌓는데 집중하는게 좋겠다싶습니다. 몇백 연봉 쫓아 신경쓰고 상처받고 시간쓰는것보다는~ 그게 나중에 몇배로 보상하리라 생각합니다.

    2021-04-29 작성

  •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면 서울로 오시길

    2021-04-29 작성

  • 이제 막 일을 시작하신 터라 도전의식도 보이고 의욕도 넘쳐 보이네요!
    담당직무가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트업이라니 힘든 일을 잘 헤쳐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연말이 되려면 많이 남아 있으니 업무에 집중하시고 스타트업 특성상 자신의 성과에 맞춰 연봉협상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요즘 동종업계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 실력 없이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하는 초년차들도 보이더군요!
    과욕은 화를 부릅니다!
    중요한 건 지금 고생을 마다 않고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돈이 최 우선이라면 계약직도 생각해 보세요!
    일년차도 안되는 고졸 프로그래머 쓸 곳은 많지 않을 겁니다.
    특히 파견 일이라면 단가는 최하일겁니다!
    업계에서 단가를 결정하는 건 학벌, 국가기술자격, 관련업계 경력입니다.
    힘드시더라도 2~3년차 까지는 꾸준히 경력을 쌓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단가를 결정짓는 스펙들도 어느정도는 갖춰 나가라고 권하고 싶군요~

    2021-04-29 작성

  • 다들 비슷한 조언을 한듯한데요. 개발자든 아니든 일단 등급을 책정하기 위해 기사 자격증 또는 대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연봉 올리기에 좋을거 같구요.

    스타트업의 장점이 잘되면 로또 인거니 그걸 선택하겠냐?? 아니면 원래 연봉을 기존 직원보다 이직을 하면서 많이 오르는 편입니다.

    아참 그런게 프로젝트별로 등급별 금약을 주기때문에 일잘하는거 디폴트... 등급 관리 잘해야 하는게 옵션이지만 꼭 챙기세용

    참조하세용

    2021-04-29 수정

  • 1년차에 3000은 협상 어려울듯 하네요.
    회사는 임금수준이라는게 있어요. 형편성과 조직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직급에 따른 임금을 따집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잘한다하면 대기업에서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연봉의 출발선이 다른데 너무 욕심 부리면 기분이 상해 평상시 일도 제대로 못 하고 불만만 늘어납니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자기가 일하는거에 따라 어느정도 받을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최선일듯 하네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기획해서 스타트업 하시는건 어떠신지요? ^^

    2021-04-29 작성

  • 조언해 드리면....
    첫째로 고졸은 개발자 등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하실거라면 대학에 대한 해법이 있으셔야 하겠네요.
    둘째 이직이 제한적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2800이상은 받지
    못할것 같아요. 이유는 신입의 기준이 4년째 졸업 (기사 있음)정도이기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 연봉협상보다는 대학과 병행 할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달라고 하는것이 5년뒤를 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낼수 있을 것 같네요

    2021-04-29 작성

  • 다른 개발자랑 비교할 필요 없습니다... 고졸에 스타트업이시면 그 정도 연봉이 당연합니다. 처음에는...
    그 회사에서 원하는 연봉은 힘들걸로 보입니다. 경력 쌓으셔서 더 좋은 유명한 회사로 이직하세요

    2021-04-29 작성

  • 회사의 규모와 등급이 일단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이면 임금 수준이 높지 않을텐데.. 이런 회사에 들어가서 시장 평균 수준의 연봉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평균적으로 고졸은.. 스타트업이면 최저임금 수준인 2400 내외일 것이고.. 인상이 많이 되야 10%씩 인상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기재된 귀하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는 현재 회사에 이를 요구할만한 결과를 내는 것 보다는.. 목표대비 부족하거나 필요한 역량 / 경험을 보강하여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셔야 합니다.

    2021-04-28 작성

  • 회바회 케바케
    근데 고졸이면 아마 회사에서 테이블이 낮을거예요.

    2021-04-28 작성

  • 1

14년도에 썼던 글이지만 ㄷㄷㄷ

종종 스타트업 질문 글 올라오고, 나톨도 아직 스타트업 다니고 있어서 글 조금 다듬어서 옮길께

이제 슬슬 대기업 공채 끝내고 아마 스타트업들의 채용들이 시작될 타이밍인거 같고 

+ 구직냔들의 구직타이밍인 거 같아서 적어보아. 

[(셀털주의) 내 이력] 

- 큰회사 정직으로 4년 굴러본 경력자. 비창업멤버.

- 이 회사에 몇년 있으면서 (최소 14년도에 썼으니 지금 최소 3년 넘게 있었네)

다양한 직무/팀을 경험해봄.

원래 주력으로 하는 직무는 개별적으로 있고 ㅇㅇ 

- 팀원도 해보고 임시팀장도 해보고ㅇㅇ (여전히 팀장하긴 싫으다)

스타트업은 정말 대박을 내면 

인수합병 등으로 스펙 대비 좋은 회사로 뻥튀기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그리고 스톡옵션도 있고ㅎ 

하지만 그건 정말 소수에 불과하고,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 거 알려주고 싶어... 

특히 회사보는 안목과 실무능력이 거의 없는 신입에겐 더더욱 큰 리스크가 됨. 

1. 성장 속도가 오히려 느릴 수 있음. 

처음부터 시작하면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느낄텐데 아니러니하지? 

이게 대부분의 현실임... ㅠㅠ 

신입입장에서 경험한 톨들이 잘 표현해줬는데, 팀장/사수들의 문제가 가장 커. 

팀장들은 대부분 타직장의 경력이 있어서 온 냔들의 대부분인데, 

리더 경험 경력은 거의 없ㅋ음ㅋ 

파트장도 안해본 냔들이 팀장이 되는 판국 => 팀원을 어떻게 컨트롤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없어... 

또한 실무를 함께 하고 있음 => 팀원 관리/교육에 관심 쏟을 시간이 거의 없어... 

나같은 경우에도 스타트업으로 입사하기 전에 

내가 들어갈 팀장에 대해서 정말 구구절절 물어봤음. 

다른 대기업에서 파트장 경력 있어온 냔이고, 그 파트원이 좋은 상사라고 강추해줘서 입사한거... 

(실제로 처음 입사했던 팀의 체계는 상당히 좋은 편. 타팀에서도 부러워함) 

내가 봤던 주변 케이스로는

금방 나갈 수도 있는 신입이라는 불안함에 교육을 안함 

+ 교육에 대한 순선환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냔들이라 남들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안듬 이 대부분이라서 

단기간의 효율을 중시할 뿐 교육 과정을 피하려고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우리 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악의 사례 두 개를 들자면... 

- 사례1: 커뮤니케이션 시, 메일 매너를 안 가르쳐줌. 

아래 매너들을 하나도 안 가르쳐주고, 심지어 팀장들이 참조메일로 받아봄에도 피드백 안 줌. 

타팀에서 속터져서 다른팀 신입인데도 메일 매너를 가르쳐줌...;;;; 

말머리는 어떻게 해야된다, 첨부파일이 있어도 메일 본문 안에 요약정도는 써줘야된다. 

첨부파일명은 실서비스에 바로 FTP업로드 해도 무난할 수준으로 만들어서 줘야된다. => 이건 타팀에도 피해를 줌 ㅅㅂ 

- 사례2: 응용할 수 있는 실무의 how to를 가르쳐주는 걸 기피함. 

(오쁭을 위해서 데이터 내용을 다르게 써봄) 

마케터가 전날 남성 회원 가입자수를 추리고 있어. 회원명부 전체를 다운로드 후 일일이 세고 있음. 

이러한 경우에 가입일자 + 남/여 구분해서 세어주는 엑셀함수(countifs)를 알려주면 끝나는 일이야. 

(정말 엑셀 함수 쓸 줄 모르는 냔이여도 30분만 붙잡고 가르치면 해결됨ㅠㅠㅠ)

하지만 그 쪽 팀장은 교육하는 것 대신 개발자한테 매일매일 회원수를 보여주는 모니터링 메일을 보내달라고 요청함 

그게 단기효과로는 상당히 빠름. 개발자는 저 정도 작업을 10분이면 가능;; 

하지만 다른 유형의 데이터 개수를 세는 상황이 또 찾아오면?? 마케터는 또 시간을 많이 쓰겠지.. 

초반 교육의 30분을 아끼겠다고 장기적인 시간을 지금 깍아먹고 있음.. 

경력으로 들어온 냔들은 

윗직급에게 받고 싶은 피드백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어서 

이러이러한 걸 상사로서 나에게 해달라 라고 요구를 할 수 있는데, 

신입사원은 무엇을 배워야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지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피드백 요구가 힘들어...ㅠㅠ 

2. 신입에게 스타트업 대박의 수혜 확률이 정말 낮음. 

스타트업이 대박이 나는 경우는 거의 2가지로 보면 되. 

그에 대한 혜택 과 리스크는 다음과 같음. 

1) 인수 합병으로 대 ㅋ 박 ㅋ 

- 혜택: 중견~대기업으로 소속 변경/ 탄탄한 회사의 복지를 누릴 수 있음. 

- 리스크: 그 회사로 들어갈 때 핵심 인력만 데려가려고 함. 그 때 본인이 소속 못 되면 거의 버림받는 거나 다름 없음. 

예) (((내 직장 아님. 지인 직장))) 

대기업 에서 인수합병했음. 원래 그 쪽 자회사에서 관련 업종을 함ㅇㅇ 

모든 직원들의 소속을 자회사 소속으로 바꿔줌. 

그런데 핵심 경영진 과 개발자(쩌리급 모두 포함)는 다른 자회사 소속으로 변경. 

3개월 뒤 관련업종하는 자회사 매각 진행 발표. 

매각 진행되는 시즌에는 공격적인 전략을 진행 못하기에 매각대상인 사람들은 커리어 쌓는데 상당히 힘든 기간이 됨... 

신입~대리 직급인 구간엔 실무경험이 상당히 중요한데 

비개발자들은 몇달을 어중이떠중이로 보내는 코스 예약요 ㅠㅠㅠ 

2) 자체 회사로 급성장 

- 혜택: 스톡옵션. 그 회사의 핵심 관리자로 성장 가능. 

- 리스크1: 정말 쌩초창기 창업멤버이지 않으면 스톡옵션 받기가 어렵다고 봐야... 

울회사만 해도 비관리자 입사자 중에 1/3 스톡옵션 있음.

주는 기준은 경영진 판단인데, 시기와 운도 어느정도 작용해서 불만이 생김ㅠ 

스톡 받아도 장외시장에 파는 것도 까다로워서 일이고;; (나도 받았는데 시세는 억단위이나... 세금 낼 돈이 없으닠ㅋㅋ큐ㅠㅠ 묵혀두는 중)

- 리스크2: 그 회사의 핵심 관리자로 승진 후에 파워싸움에서 힘듬. 

지금 스타트업에서 신입으로 일해온 냔들도 팀장이 됨. 

팀원급으로 입사한 경력냔들도 팀장이 됨.

아예 팀장으로 입사한 사람들도 있음. 

업무 추진력이나 체계를 제대로 습득한 이직 톨들이 짬바가 있으니 협업프로젝트 파워싸움에서 유리함. 

기획서 내용부터가 다름. 

관리자가 원하는 방향의 전략/실행을 '을'업계(에이전시)에서 일해 본 경력냔들이 잘 짜는 편임... 

해온 커리어가 직무에만 맞춰져있으니까 당연히 실무 능력이 더 좋지.

이 곳에서 시작한 사람들은 실력에서 밀림. 그런데 이게 서러운 구조인게

초기에 엄청 궃은 일 많이 했는데 지금 실력 없다고 까이니까...

3. 단기에 망하면 경력이 위태로움. 

적어도 1년은 다녀야 경력이 되는데, 

1년 안에 회사가 망하면 경력이 안 만들어짐. 

실제로 망하는 회사 너무 많고,

망하는 회사/아닌 회사 보는 안목이 

직장생활 안해본 신입취준생에게 있을까?

회사 망하면 강제 중고신입 되는거야.

4. 연봉 협상에서 상당히 불리함. 

신입인 너를 우리가 키워주는 교육 비용도 있음 + 스톡옵션이나 다른 걸로 잘~ 해줄께( ͡° ͜ʖ ͡°) 

로 연봉을 후려치는데... 

회사 앞날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 ㅇㅅaㅇ? 

스톡옵션 같은 걸로 왜 연봉을 깍는 빌미를 만드는거냐고;;; 

경력직 같은 경우에는 전직장 드립도 치고, 

주택대출 드립, 가족 부양 드립 등등의 드립을 쳐가면서 ㅋㅋㅋ 마지노선을 요구하거든. 

신입은 가족 부양 드립도 힘들쟈나... 전직장도 알바쟈나...ㅠㅠ 

이런 후려치기에서 

어떻게 대처할 줄 모르는 신입은 불러주는 금액 그대로 네네하고 다니게 됨 ㅠㅠ 

근무 강도는 정말 스타트업이라 쎄. 

신입 1주일 기간 끝나면 거진 실무 시작하는데, 

그 때 적은 돈으로 야근까지 하는 모습에 안쓰러워짐 ㅠ 

이러한 요소에 대해서 너무 안쓰럽게 나는 느껴. 

큰 회사 다니면서 느꼈던 [보고를 위한 보고]를 덜하는 대신 실무를 한다. 

이건 너무 좋은 장점이라고 봐.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보고 과정이 상당히 퀵하게 진행되니까 

1달이면 내가 기여한 제품/전략이 밖으로 보여지게 되고, 성과도 볼 수 있거든. 

(나는 빠른 싸이클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재직할 생각임...) 

준비 -> 제품/전략 오픈! -> 성과측정 -> 준비 -> 제품/전략 오픈! -> 성과측정 

신입인 경우엔 

사이클을 돌면서 그 때마다 배워야 될 요소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거... 

윗선에서 배워야될 요소가 있을법한 프로젝트가 적시에 꽂아주고 

업무 진행시마다 트레이닝성 체크를 계속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인데, 

자기 실무도 급한 사람들이라 ㅋㅋㅋ 알찬 피드백 받을 확률이 낮아. 

직접 회고를 빡세게 해야됨.

특히 신입들은 평생 그 회사 다닐 꺼 아니면 (IT가 주류인 스타트업에서 평생 직장은 거의 불가능ㅇㅇ) 

다른 회사 이직할 때 

본인의 경력/커리어/실무능력 에 대해서 한번이상은 심판대에 오르게 되는데 

그 때 일한 거 대비 효율이 떨어지게 일했다는 이유로 경력/연봉 후려치기 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 

그래서 첫회사로는 최대한 직원 트레이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회사로 가길 바래. 

스타트업으로 가고 싶은 신입냔들이 있다면, 

너냔을 실제로 트레이닝해줄 사수/팀장이 어떤 냔인지 면접장에서 확실하게 파악하고 갔으면 좋겠어. 

★물론 회사의 지속가능성 체크도 필수!!! 1년이상은 회사 재직해야지... 

더 많은 요소가 있지만, 내가 느끼기엔 아래 4가지 정도는 

사수/팀장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체크해봐야된다고 봐. 

- 스타트업 이전에 다른 회사 경력이 있는가 + 파트장/준리더 급의 경력이 있는가 

- 입사 후 내가 하는 일을 꼼꼼히 체크해주고 조언해줄 사수/팀장 인가 

- 꼼꼼히 체크 + 조언해주는 목적이 

함께 성장하자(=너가 실무 능력이 좋아질수록 장기적으로 내 업무도 편해지니까)를 가지고 있는가 

- 사수/팀장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부정적인 마인드면 근시일 내 퇴사 확률이 높음ㅋ) 

그럼 이만 나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