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 한테 선톡 - sseomnyeo hante seontog

썸을 타고 있을 때 주로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을텐데요. 자칫 카톡을 잘못하면 썸관계가 끊길수도 있고 관계가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카톡스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1.너무 식상한 질문 , 따분한 질문 하지말기

남자분들이 썸녀에게 카톡을 보낼때 가장 자주 보내는 말이 "지금 뭐해요?" , "점심 먹었어요?" , "저녁먹었어요?"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은 너무나도 식상하고 진부한 카톡 멘트 이기 때문에 여자 입장해서는 이러한 내용의 카톡이 반갑기는 커녕 지루하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런 질문을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종류의 멘트는 반복적으로 나올 수 있는 멘트 이기 때문에 지루함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선톡을 보낼 때 저런 질문들 보다는 그냥 본인의 얘기를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예를들면 "아 지금 회의중인데 너무 지루하네요" , "오늘 날씨가 춥네요" 와 같은 현재 자신의 상태나 주벼환경에 대한 내용을 그냥 말해주는 식으로 카톡을 시작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쉽게 카톡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냥 이기적이게 자기 상태를 얘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예를들어 "오늘 날씨가 춥네요" 라고 말했을때 뒤에 "따뜻하게 입고나가세요" 라는 멘트를 더하면 남자 입장에서는 나름 여자를 배려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여자 입장에선 알겠다는 대답외에는 딱히 이어나갈 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여자가 답장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오늘 날씨가 춥네요" 라는 톡을 보냈을때 여자가 "네.춥네요." 와 같이 단답에 마침표까지 찍어가면서 메세지를 보낸다면 나한테 연락하지 말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답 오는것에 두려워 말라! 핸드폰에 신경을 끄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와 카톡을하면 빨리빨리 답장을 보내기위해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밀당을 하지 않는데요. 남자도 약간의 밀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밀당은 특별한 팁이나 테크닉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밀당의 방법은 바로 자연스럽게 바쁘면 바쁜대로 핸드폰을 무음으로 해 놓는 겁니다.

일이 바쁘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까지 카톡을 확인하는게 아니라 잠시 무음으로 해두고 시간 여유가 생겼을때 카톡을 하세요. 답장이 안오는 사이 여자의 마음은 하늘과 땅을 왔다갔다하며 애타고 있을겁니다.

3. 공감대를 형성하라

카톡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 날씨가 춥죠?" 라는 카톡을 받았거나 보냈다면 저 멘트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단어를 찾아서 말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저 멘트에서는 '날씨'와 '춥다'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단어가 되겠네요.

저 단어들을 활용해서 "그러게요 왜이렇게 갑자기 추워졌는지 모르겠어요" 라던가 "너무 추워서 이불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요" 와 같은 상대방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끄집어 내어 대화를 하면 충분히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4.질문형식으로 끝내라

카톡은 질문형식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질문만해도 안되지만 어떠한 질문을 던지면 여자가 대답을 해줘야 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섣불리 카톡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을 던졌는데도 답이 없다면, 당신에게 관심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5. 사소한것까지 기억해라

이게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바로 여자가 말한 내용의 사소한 부분을 기억해주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여자가 커피중에 아메리카노를 가장 좋아한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다면 나중에 커피를 사다 줄 일이 있을 때 아메리카노를 사준다면 여자 입장에서는 이남자가 내가 말했던 것 작은것 까지 다 기억하고 그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러한 것에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쉬우면서도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꼭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PDF 다운로드

당신이 운이 좋아 좋아하는 여성의 번호를 따냈다면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전화를 하기에는 또 망설여질 수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것이 문자를 통해 상대방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문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호감을 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글을 쭉 따라 읽어보면서 좋아하는 여성에게 문자하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1
자기만의 모습 보이기. 여성에게 문자를 보낼 때는 아무 남자나 보낼 법한 문자를 보내지 않도록 한다. 그냥 안녕(또는 ㅎㅇ)이라고 쓰거나 이상한 이모티콘을 보내는 것은 식상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그녀를 미소짓게 하거나 그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자를 보내보자. 당신의 문자가 그녀에게 "흠. 이 남자는 뭔가 흥미로운걸. 계속 대화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도록 창의력을 발휘해보자:
- 위트있는 모습으로 호감을 사보자. 위트있는 대화는 그녀에게 당신이 세상을 다른 사람들과 다른 독창적인 방식으로 바라본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게 한다.
- 그녀를 웃게 하라. 당신이 문자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남자라는 점을 보여라.
- 그녀가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를 하라. 막 흥미롭거나 신기한 뉴스 또는 소식을 들었다면 그녀와 그 소식을 공유해보도록 하자.
2
좋은 질문 하기. 질문은 대화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 여성이 당신이 질문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상대방이 "이 질문에는 뭐 어떻게 답하라는 거야"라는 느낌을 받아서는 안 된다. 더 세부적으로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오늘 하루 또는 이번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물어보자.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 이벤트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질문이 될 수 있다.
- 상대방이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삶의 의미, 독립기념일에 하는 일 등을 물어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간단한 질문이 가장 좋다. 한 줄의 간단한 문장으로도 길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열린 질문을 하라. "어제 밤에 콘서트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뭐했어?"와 같은 질문보다는 "어제 밤에 갔던 콘서트 어땠어?"라고 물어보는 것이 더 좋다. 그러면 상대방이 한두 단어로 대화를 끝내는 것이 아닌 더 긴 문장으로 답을 하기가 쉽다. 짧은 답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질문을 던지면 오히려 당신이 대화 단절을 유발하는 셈이다.
3
문법 조심하기. 약간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여성에게 문자를 보낼 때는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처럼 문자를 보내면 사이가 진전되는 데 해가 되면 해가 됐지 득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이 대화를 할 때 교양있게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신경을 쓰는 남자라는 사실을 보여라.
- 필요에 따라 마침표와 쉼표, 따옴표까지도 정확히 써주도록 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도배를 하듯이 써서는 안 된다. 직장에서 이메일을 보낼 때처럼 보내기 전에 문자를 쭉 한 번 훑어보고 보내도록 하자.
4
너무 애쓰지 않기. 처음에 문자를 보내는 것이 힘들 수는 있다. 아마 상대방 측에서도 알 것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아무거나 마구 내뱉어서는 안 된다. 너무 애를 쓰면 또 그것이 상대방 여성에게 티가 나게 되어있다.
- 긴장을 풀어라. 열정이 심하게 담긴 너무 긴 문자를 보내지 않도록 하자. 한 번에 한 문장 정도면 충분하다.
- 너무 웃기려고 노력하지 마라. 당신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웃기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당신이 직접 그녀에게 보낸 문장 바로 밑에 "ㅎㅎ", "ㅋㅋ" 등을 써서 "내가 지금 농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필하게 된다면 애처롭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한 걸음 물러서서 넓게 바라보라.
- 아마 당신에게 번호를 준 여성도 당신의 문자를 받을 때 약간 부끄러워할 것이다. 당신과 상대방이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이해하면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광고

1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 상대방 여성에게 당신이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남자라는 점을 어필하라. 그러면 상대방이 당신과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문자를 보내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알려주고 상대방의 호감을 사기 위함이다. 당신이 상대방 여성을 즐겁게 하면 그녀도 당신과 더 대화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아래를 참고해보자:
- 공통 관심사를 찾아보자. 정치나 종교에 대해 문자를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간단한 공통 관심사를 찾아보자. 좋아하는 티비 프로나 가수로도 충분히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축구나 파스타 요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당신의 열정이 상대방 여성의 흥미를 살 수도 있다.
- 당신이 스스로의 관심사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는 남자라는 점을 어필하라.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있거나 밴드 연습을 한다면 그 점을 문자로 얘기하라. 당신이 자기만의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이 상대방 여성의 관심을 끌 수도 있다.
- 위트있는 모습을 보여라. 그녀가 웃긴 이야기를 했다면 그냥 "ㅋㅋ, ㅎㅎ"이라고 쓰지 말고 문장으로 답변을 하라. 아니면 당신도 웃긴 이야기를 해볼 수도 있다. 상대방 여성에게 당신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라.
2
호감 드러내기. 당신이 상대방 여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면 상대방도 당신과 더 대화를 하고 싶어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방 여성에게 당신이 그녀에게 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전달할 수도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딱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만 호감을 드러내고 너무 과도한 애정을 표현하지 않도록 하자(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그 균형을 조절하는 방식은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유쾌하게 행동하자. 적절한 때에 당신의 미숙한 부분을 드러내거나 물렁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언제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은 없다.
- 장난을 쳐보자. 그녀를 어느 정도 잘 안다면 부드럽게 장난을 쳐보고 그녀가 다시 당신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기다려보자. 대신 문자에서 당신이 장난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드러내도록 한다.
- "^^"나 ";-)" 등의 이모티콘을 보내는 것, 스티커를 보내는 것에 너무 주저하지 마라. 물론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적절한 때에 상황에 맞는 이모티콘을 보내면 호감 표현에 도움이 된다.
3
당신이 그녀에게 마음을 주고 있다는 것 보이기. 너무 드러내지 않고도 상대방 여성에게 당신이 마음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이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가끔가다가 그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는 문자 또는 그녀가 당신에게 있어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내면 된다. 아래를 참고해 그녀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자:
- 당신이 그녀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사실을 보이도록 한다. 그녀에게 특정 주제에 대해 물어보자. 새로 개봉한 영화나 문을 연 레스토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자.
- 그녀에게 그녀 자신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던져보자. 너무 사적인 것은 피하고 주말에 어떤 활동을 주로 하며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와 같은 문자를 해보자.
- 그녀와 했던 대화를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라. 큰 시험을 앞두고 있다는 문자를 받은 기억이 있다면 전날 밤에 "화이팅!"과 같은 문자를 보내서 그녀의 호감을 사라.
4
선을 넘지 않기(과도하게 하지 않기). 당신의 감정이 상호간 존재하는 것임을 보여야 한다. 과도하게 문자로 도배를 해버리면 상대방 입장에서도 부담스럽고 안 좋은 감정이 생길 수 있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면서도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거나 당신을 부끄럽고 절박한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게 문자를 조절해야 한다. 아래를 참고해 부담스럽지 않게 문자를 보내보자:
- 대화의 흐름이 균형을 이루게 하자. 당신이 문자를 한두 개 받고 열 개씩 보낸다면 지금이라도 문자량을 줄여야 한다.
- 그녀의 답변을 받은 뒤 즉각적으로 답변하는 것을 피하자. 만약 그녀가 답변하는 데 하루가 걸렸다면 여유를 가지고 나중에 보내도록 한다. 문자를 받고 5분 뒤 바로 답변을 하면 사람이 절박해 보일 수 있다. 쿨하고 자신감 있는 편안한 남자가 되도록 하자.
- 이모티콘의 과도한 사용을 피하도록 하자. 종종 이모티콘을 쓰는 것은 호감을 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지키자.
광고

1
언제 대화를 끝내야 하는지 알기. 상대방 여성의 관심을 유지하고 싶다면 적절한 때에 대화를 끊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질질 끌면서 지루해질 수도 있다. 그녀가 바쁜 것 같거나 당신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면 문자를 멈추고 나중에 다시 대화를 하도록 한다. 아래 신호를 숙지해 적절한 때에 대화를 멈추도록 하자:
- 항상 상대방이 대화를 먼저 끝내는 편이라면 그녀가 먼저 당신에게 문자를 보내기 전까지는 문자를 멈춰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 상대방이 항상 한 단어로 답변을 한다면 상대방이 많이 바쁘거나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다.
- 답변을 받는 데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도록 한다. 상대방도 할 일이 있고 자기만의 삶을 살고 있으며 그 삶의 페이스가 당신과 같을 확률은 낮다. 화를 내거나 흥분하지 말고 평화롭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녀와 대화할 기회가 금방이고 찾아올 수도 있으니 기다리도록 한다.
2
마무리 잘하기. 대화의 끝을 열어두면 다시 대화를 재시작하기가 쉬워진다. 다음 번에 다시 대화하는 게 기다려진다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아니면 다음 번에 같이 대화하는 것을 기다릴테니 지금은 끝내자고 말해볼 수도 있다. 대화 끝 무렵에는 아래를 참고해 대화를 마무리하도록 한다:
- 그녀가 갈 곳이 있다면 잘 갔다오라고 말해주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즐기고 오라고 말해주자.
- 당신이 그녀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슬며시 암시하는 문장을 적어보자.
- 적절한 때에 "좋은 아침" 또는 "잘자"와 같은 문자를 보내보자(과도하게 보내면 안 된다. 좋아하는 감정이 양방향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매달리고 짜증나는 남자처럼 보일 수 있다).
- 당신이 어디에 가는지 말해주도록 하자. 그 장소에서 만나자는 것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도 있다.
3
상대방과 어느 정도 서로 잘 알고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 데이트 신청해보기. 자연스럽게 때가 올 것이다. 최악의 상황은 그녀가 거절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세상의 끝은 아니다. 잘 되었다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데이트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아래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 너무 딱딱하게 말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바나 레스토랑, 콘서트에 친구랑 같이 가는데 같이 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자. 친구를 동반해도 좋다고 말해도 된다.
- 대화가 꽤 자세하고 길어졌다면 "직접 만나서 대화를 계속하고 싶은데 밥이나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는 건 어때?"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상대방이 동의한다면? 데이트 성립이다.
광고

팁

수 분 간격으로 끈질기게 문자를 하면서 그 문자에 대해 상대방이 일일이 답변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그녀는 당신 말고도 친구가 있다.
상대방이 바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그녀의 반응을 기대하는 물음표 등을 보내지 마라.
대화가 얼마나 길게 지속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몇 시간만큼이나 길어질 수도 있다. 그렇게 오래 지속되는 대화는 상대방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보기에 상대방이 당신만큼이나 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도록 하자. 답변에 며칠이 걸려도 그녀가 당신이 먼저 말을 거는 것을 기다릴 수도 있고 그녀가 당신 생각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가능하면 그녀가 얼마나 자주 당신에게 문자를 하는지, 그녀가 다른 친구에게는 얼마나 자주 이야기를 하는지, 당신이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인지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그녀에게 더 많이 문자를 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으면 알려라. 그러면 그녀가 자신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즉각적으로 문자에 답을 하면 절박해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