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장군 : 2018년 스프링 1라운드 SKT 전 2세트에 클템이 잘 큰 페이커의 라이즈를 보고 대장군 드립을 치다가 테디의 활약으로 진에어가 역전하자 테디에게 옮겨서 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특유의 과감한 앞포지션과 인간 넥서스 역할 때문에 이 별명이 굳어졌다.
6. 밈[편집]자세한 내용은 박진성(프로게이머)/밈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여담[편집]
[1] 집에서 껴안고 자던 곰인형이 생각나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출처[2] 진에어 시절 96kg까지 쪘다가 식단 조절을 통해 원래 체중인 80kg까지 감량하였고 이후 아파서 10kg이 더 빠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조금 더 쪘다고.[3] 본인이 켰던 방송에서 중졸 학력으로 인해 보충역을 받았다가 장기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궤양성 대장염 환자이므로 4급 또는 5급이 이미 확정이다.[4] 前 '식혜충', '진성park', '나는 테디다', '쩜프킹', '티원 곰탱이', ‘천 번 찔린 테디', '어쩌라구요풉', '전지적테디시점', 'Teddy12345', 'comeoncome', '우즈마키 테디', 'comeoncomez', '테디팎', '갱오면죽는원딜', 'Teddyyyy', 'waitiaw', '미스틱샷', '이기고쉽당', 'eyz', '이기구쉽당', 'La Conviette', '이기고오쉽당', '어이가아리마솅', '이기고오싶댱', '대가리박는다아', '눈물나게따스해', '제대로가보자아',’teddy5’, ‘이기고싶어요오’.[5] 前 'T1 Teddy'[6] 유럽 슈퍼계정[7] 광동 프릭스으로 이적 후 송출 중단[8] 당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던 테디를 향한 찬사.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양대인감독 경질 이후 감독대행인 스타더스트가 부임했을 때 구마유시가 주전 원딜이 되어서 후보가 되었지만, 그때도 테디의 실력 자체는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9] 다만 워낙 비주류 챔피언이라 선호하지 않는 거지 못 한다는 건 아니다. 실제로 테디는 드레이븐을 대회에서 자주 꺼냈고 숙련도도 꽤 괜찮았다.[10] 이즈리얼이 시즌 3~4쯤 유행하던 삼위일체 빌드의 사장 후에 향로메타는 빼고 언제나 중후반 캐리형 원딜이었던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다. 거기에 저 당시 구마유시가 유독 이즈리얼을 못다뤘던것도 한 몫 했다(...)[11] 다만 이는 정글과 서포터의 플레이메이킹 부족이라는 문제를 보여주는지라 좋은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당장 엘림도 변수 창출의 부족이라는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판국에 그나마 새 친구들을 찾아 1인분을 했던 호잇이 세라핀을 빼면 영 아닌 기량을 보여주는 와중에 모함도 꾸준히 신인의 한계를 노출하면서 플레이 메이킹을 해줄 사람이 부족하고 그 탓에 페이트와 테디의 메이킹 비중이 더 커지고 있는 것.[12] 참고로 이때 소속 팀인 진에어는 최종 순위 9위로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즉, 총체적 난국에 빠진 팀에서 데뷔했는데, 그 첫 시즌에 저 말도 안 되는 기록을 낸 것.[13] 당시 성적 9위, 최종 성적 7위[14] 1R ROX전 이즈리얼 0/0/4, 2R KSV전 1세트 트리스타나 2/0/1, 2R ROX전 1세트 진 1/0/3 패배.[15] 1R SKT전 1세트 블라디미르 0/0/2 패배.[16] 1R JAG전 2세트 루시안 2/0/2, 1R AF전 3세트 칼리스타 3/0/1 패배.[17] 와일드카드 AF전 2세트 이즈리얼 2/0/0, 결승 GRF전 3세트 루시안 0/0/2 패배.[18] 2R GRF전 1세트 세나 2/0/9 패배.[19] 3회 연속 우승[20] 2018 RNG, EDG, RW, IG[21] 2019 SKT, GRF, KZ, DWG[22] 달성일자: 2018년 01월 20일 對 SKT T1전 3경기[23]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건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소화기관의 흡수능력이 떨어져서 (기름기 많은) 고기를 먹으면 자주 화장실을 찾게 만드는데 사실 사람마다 음식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다. 일단 기름과 붉은고기(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이 염증 수치를 올리는 음식이기는 하다. 비행기는 아마 이쪽 질병은 관해기(병의 증상이 거의 없는 시기)와 그렇지 않는 시기가 있는데 관해기가 끝나서 증상이 악화되면 최악의 경우 장 절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외국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어려워 이런 질병을 가진 사람들은 해외 출국을 대체로 꺼린다. 특히 오래 체류하는 경우.[24] 하지만 똑같은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의 경우를 예로 들면, 예후가 정말 안 좋던 시기엔 30분마다 화장실을 가게 만들었다고 할 정도이다. 당연히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프로게이머에게도 위험한 질병이며, 해외 팀 이적 고려 시에도 치명적인 요소이다. 프로게이머는 언젠가 끝나지만 이 질병은 완치법이 나오지 않으면 평생을 힘들게 하는 병이므로, 군면제 하나로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무례한 발언이다. 어지간하면 나오지 않는 군면제 대상까지 이르는 질병은 다 이유가 있어서 지정되는 것이다.[25] 그냥 열세 수준이 아니라 2020 스프링 1라운드 승리 이후로 세트승을 제외하고는 2021 서머 2라운드 이전까지 무려 1년 6개월동안 단 한번도 담원을 못이기고 7연패를 했다. 물론 담원이 2020 시즌에 롤드컵을 우승한 월드 클래스 팀이 되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정도로 열세여도 마냥 이상한 건 아니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애초에 1년동안 담원에게 열세를 보이는 탑클래스 선수들이나 팀이 T1말고 없었던 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T1이 유독 연패 기간이 더 오래 지속되었던 것도 사실이긴 했다.[26] 사실 고스트가 테디의 인간상성으로 꼽히는 건 팀의 성향과 맞물리기 때문이 크다. 2020년 스프링 이후 상체 캐리 메타가 주가 되었는데, 테디가 있는 T1은 바텀을 상대보다 후픽으로 뽑으며 바텀에 자원을 많이 몰아주는 바람에 상체는 담원에게 카운터맞으며 지고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게다가 담원의 상체 파괴력은 승격 직후인 2019년부터 유명했다. 결국 테디가 커서 뭘 해보기도 전에 담원의 상체에게 쓸려나가 게임이 끝나버린다.[27] 특히 이 경기에서 고스트는 MSI 때 이어진 부진이 계속 되었던 상황이였고 그런 와중에 3세트까지 이르자 테디는 그동안 상성과 별개로 되려 본인이 고스트 상대로 바텀 라인전을 완전히 터트려 바텀만 놓고 비교하면 완벽한 판정우세승을 거두었다. 덕분에 T1에게도 거의 승기를 잡게 해줬을 정도였다. 하지만 상대팀인 칸의 아칼리가 급속도 성장하는 바람에 역전각을 내주었고 결국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28] 물론 1라운드에서는 코로나라는 변수로 인해 고스트가 서폿으로 출전해서 제대로 된 맞대결이 성립되진 않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원딜 포지션으로 맞붙어 기어이 완승을 따냈다.[29] G.LoL쇼 게스트로 나와서 듀오하고 싶은 원딜로 테디를 뽑았다. 예전에 같이 해본 적이 있는데 엄청 재밌는 대신 정신이 나갈 뻔했다고. 클립[30] 롤챔스쇼에 의하면 피드백 도중 상대 선수들이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고 분노한 선수들을 진정시키려고 강동훈 킹존 감독이 애를 썼다고 한다.[31] 비락식혜를 가장 좋아하고, 쌀알은 안 먹는다고 한다. 한때 솔로랭크 닉이 ‘식혜충’이었고, 19 롤드컵 당시 마드리드 한식당에서 식혜를 와인잔에 담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32] 2017년 1월 18일 ~ 2020년 2월 26일. 상윤이 가지고 있던 8시즌 335경기 1366일의 최단 기간 기록을 231일 앞당긴 것이며, 본인보다 한 시즌 일찍 데뷔한 룰러보다도 먼저 천 킬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