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총기난사 나무위키 - tegsaseu chong-ginansa namuwiki

[3] 명예전역, 보통 전역의 아래, 징계 전역, 불명예 전역의 위에 위치하는 전역 등급. 한국어로는 적절한 번역이 없지만 대체로 전과 없는 불명예 전역 취급이라 보면 정확하며, 계급과 경력은 인정되나 제대군인 혜택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다. 실제 전과자가 되는 징계 전역, 불명예 전역은 모두 징역. 특히 불명예 전역은 탈영, 살인 등 중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뒤에 군사법원의 결정으로서만 내려질 수 있다. 또한 명예전역 빼고는 모두 정상적이지 않은 전역으로 취급한다.(영어 위키백과)

트위치는 이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자신들은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없고 모니터링은 상시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모든 조치(계정 정지 등)가 2분 안에 신속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기점으로 트위치 등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향해 미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

  •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에서 인종 혐오 범죄를 끝내야 한다고 규탄했다.#

  • 2022년 5월 29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세컨드 젠틀맨 더글러스 임호프는 버팔로 슈퍼마켓을 직접 찾아 애도를 표했다.영상 또한 카멀라 부통령은 희생자 중 한 명의 장례식에 직접 참석해 애도와 함께 총기규제를 강조했다.#,#

  • 브라이언 히긴스 뉴욕주 하원의원은 인종적 동기가 부여된 총기난사 사건 이후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리즈 체니 연방 하원의원이 총격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백인우월론에 대한 공화당의 입장을 비판했다.#

5. 여담[편집]

  •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음모론적 이론인 대전환 이론(Great Replacement)을 신봉하는 것으로 보이며, 2020년 코로나19의 기간 동안 4chan을 이용하면서 급진화(Radicalized)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4chan의 일부 이용자들과 공격에 대해 논의한 정황도 보이며, 4chan의 몇몇 이용자들은 페이튼의 범행 영상과 사진을 적극적으로 게시하면서 퍼뜨렸다. 또한 범행 전 4chan의 게시판에 자신의 선언문과 학살 라이브 스트리밍 주소를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자신이 자주가는 디스코드 서버와 폐쇄된 8chan의 모방사이트인 8kun의 게시판에 라이브 스트리밍이 작동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게시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4chan 유저들은 사이트는 18세 이상이 되어야 이용 가능한 곳인데 16살 때, 즉 2020년에 갓 들어온 newfag놈이 한 짓이 왜 자기들 잘못이냐고 매스 미디어에 반발하기도 했다. /pol/ 유저들은 8chan이 하수구 역할을 해 왔으나 사이트[11]가 폐쇄되고 찌꺼기들이 몰린다며 불쾌해 하기도 했다. 하지만 4chan, 특히 /pol/은 디시인사이드와 그 파생 사이트의 관계와 같이 각종 극우 사이트가 생성되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대안 우파, QAnon 등의 극우적 사상의 발생지이므로 사회적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 전날인 5월 13일 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도 미국 프로농구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 인근에서 3건의 총격으로 총 2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 버팔로 주민들이 슈퍼마켓 앞에 모여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와 모임을 가졌다.영상

  • 버팔로 시장 바이런 브라운은 페이튼에게 반격하다 사살된 경비원 애론 솔터를 영웅이라고 칭송했다.#

  • 페이튼은 범행 당일 아침에 콘비프를 먹는다, 오후 4시에 도착해 탑스에 난사하고 인근 동네까지 초토화시킨다 등등 시간대별 행동 계획도 세우고, 선언문 180쪽 중 100여쪽을 이날 소지할 총과 장비, 옷차림에 대한 묘사와 그 준비 과정에 할애하는 편집증적 성향도 보였다.# 경찰에 잡히지 않는다면 학살을 끝낸 뒤 바로 차를 타고 빠져나간 뒤 다른 흑인 이용 마트를 연쇄적으로 습격하여 희생자를 극대화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도 현장에서 체포되어 피해가 더 커지는 건 막을 수 있었다.

  • 버팔로의 해당 사건이 벌어진 탑스 마켓은 당분간 폐쇄되었지만 탑스 마켓 측에서 해당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해당 주민들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6. 관련 문서[편집]

  •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교회 총기 난사 사건

  •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 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 불과 10일 후에 발생한 사건이며, 이 사건의 범인도 10대였다.

7. 둘러보기[편집]

문서가 존재하는 2022년 미국의 총기 범죄

2021

2022

2023

발생일

명칭

04. 12

뉴욕주

뉴욕 지하철 브루클린 36번가역 총기 난사 사건

05. 14.

뉴욕주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

05. 24.

텍사스주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07. 04.

일리노이주

하이랜드파크 총기난사 사건

07. 17.

인디애나주

그린우드 파크 몰 총격사건

연도별 미국 총기 범죄 틀 둘러보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1] 전원 흑인이다. 출처[2] 흑인 1명, 백인 2명.[3] 용기에 들어 있는 우유, 즉 액체의 밀도가 공기보다 월등히 높아서 총알이 급격히 운동 에너지를 잃어버린다. 우유가 일종의 방탄벽 역할을 해 준 셈이다.[4] 참고로 공기중에서 수십~수백m를 날아가는 총알들도 물(액체) 속에서 쏘면 대부분 화장실 목욕탕 길이도 못 가고, 끝 부분에 닿아도 구멍이 안 뚫린다.[5] 페이튼은 범행 개시 전 소수에게만 자신의 계획을 밝혔고, 시청자는 총 22명에 불과했으므로, 대부분은 그의 동조자로 추정된다.[6] 한국에도 영상이 퍼졌는데, 영상을 본 사람들 대부분이 범인이 합법적으로 구입한 총기를 이용한 조준사격으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 총기규제를 더욱 엄격하게 하는 데 찬성했다.[7] INTJ-T라고 한다.[8] 2011년에 있었던 노르웨이 연쇄 테러 사건의 범인인 브레이빅도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도 다문화주의를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을 단일민족으로 이루어진 이상적인 국가로 보면서, 이들은 유럽 각국과 달리 다문화주의를 거부하고 이민도 잘 막으면서도 발전된 현대국가를 이루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9] 바로 몇 초 전에 흑인을 쐈으면서도, 계산대에 누워 있던 백인이 "No"라고 비명을 지르자 오히려 "Sorry"라 하면서 그냥 지나쳤다. 이 백인은 해당 마트의 매니저였던 크리스토퍼 브레이든으로 페이튼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아서 부상을 입었다.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총격 참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공격은 IS 전사가 감행했다." 하면서 "그는 (IS 격퇴전에 나선) 동맹에 참여한 국가를 타깃으로 삼으라는 부름에 응해 이를 수행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공격을 가한 사람은 몇 달 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라고 밝혔다. 원래 이런 사건이 생기면 각종 테러단체가 으레 블러핑으로 자기가 배후라고 주장하곤 한다.[16] 범인의 이름이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 교황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무분별한 비극'이 일어났다며 경찰과 응급 구조 당국의 노력을 높이 산다고 강조했다.

  • 5.1. 미국[편집]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등의 말로 애도를 표했다. 현지시간 9시(WT 8시) 특별담화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가해자를 '순수악(Pure Evil)'으로 지칭하였다.

    • CBS 방송사 부사장 헤일리 게프트만골드(Hayley Geftman-Gold)는 "전혀 슬프지 않다, 왜냐면 컨트리 뮤직 팬들은 대부분 공화당원이니까(...not even sympathetic because most of those country music fans often are Republican,)"라는 고인능욕, 지역감정 및 특정 정치성향 지지자 모욕 발언을 한 탓에 CBS에서 해고되었다.# 컨트리 음악이 인기를 누리는 본고장은 주로 미국 남부 지역인데 미국 남부는 주로 정치적으로 보수적이고 트럼프와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하고 총기소유를 옹호하는 성향이 강한 지역이라서 이걸 가지고 고인드립과 지역드립을 친 것이다. 그래서 범인이 하필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서 총기난사를 했다는 이유로 대안 우파 진영이나 /pol/에서는 좌파의 정치적 테러라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즉 컨트리 음악을 들으러 콘서트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남부 출신들이니 우익 성향 공화당원 남부 출신들을 대거 학살하고 총기규제 여론을 들끓게 해서 수정헌법 2조를 폐기시킬 목적으로 컨트리 음악 콘서트에 모인 군중을 향해 총기 난사를 했다는 음모론이다.

      어느 쪽 의견이든 걸러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 미국 내 컨트리 뮤직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하루에도 전국적으로 수십 건의 콘서트가 열리는 상황에서 라스베이거스의 이 콘서트를 총격 대상으로 찍었다고 해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컨트리 뮤직 팬들을 다 총기소유를 옹호하는 공화당원이라고만도 볼 수 없는 것이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젊은 층들이 더 좋아라 하는 세계적 스타도 일단 다루는 장르 중에 컨트리가 있는 것 등등을 따져보자면 이 소리는 적당히 거를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다수의 사망자를 낸 테러가 났는데 중노년층이 많이 찾는 트로트 공연장이었다는 이유로 "전혀 슬프지 않다, 트로트 팬들은 대부분 수꼴이니까."라는 망언을 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코난 오브라이언, 지미 키멜, 스티븐 콜베어 등의 유명 쇼 호스트들도 방송 시작 전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범인이 일반인이었음을 강조하며 미국의 느슨한 총기 관련 규제를 비판했다. 다만 단순히 추모만 하면 되는데 왜 총기 규제까지 같이 싸잡아서 비판하냐는 보수 진영의 반발도 있었다.[17]

    • 전직 유명 폭스 뉴스 진행자이자 팟캐스트를 진행 중인 우익 언론인 빌 오라일리는 이 사건을 '자유의 대가(the price of freedom)'라고 표현해서 논란이 되었다.[18] 총기규제에 반대하는 이들의 심정을 솔직하게 대변한 것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적절한가하는 비판이 거세다.

    • 이런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미국 정치권 일각에서 총기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된 일인 만큼 이번 사건도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총기 규제에 유의미한 결과를 낳지 못 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미국 내에서도 항상 이 모양인데 바뀌는 것이 없다며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올 정도. 총기규제가 엄격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총기사건이 일어난다면 총기규제를 논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일전의 올랜도 사건에서도 그랬듯이 상당수의 공화당 지지자들은 총기규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비극적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라고 비난한다. 물론 규제 지지자들은 이번 사태가 느슨한 규제에 상당부분 원인이 있는 게 명백함에도 비극만을 강조하며 자신들이 불리한 곳으로부터는 눈을 돌리는 행위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 NRA는 4일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2017년 10월 5일에 들어서야 범프파이어 스톡을 추가 규제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을 내놓았고 백악관에서도 이를 동의했다. 공화당의 일부 의원 역시 문제가 됐던 범프파이어 스톡을 추가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NRA의 입장에서도 매우 곤란한 사안이기 때문에[19][20] 총기난사 이후 로비로 규제를 오히려 더 완화시켰던 기존과는 달리, 총기 규제에 약간이나마 협조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해당 법안에 반대하면서# 태세전환을 하고 이게 다 할리우드 탓이라고 주장했다.#

    5.2. 한국[편집]

    •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 해당 지역으로 여행을 가려다가 표를 취소했다거나 거주중인 지인들을 걱정하는 글들이 보인다. 또 급히 캐나다로 피한 인원도 있다고 한다.[21]

    • 정부는 대책반을 가동하고 영사관으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접수된 15명의 한국인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외교부는 한국인 2명이 대피 중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6. 기타[편집]

    • 일부 시민들은 영웅적으로 행동했다. 탄환이 무대 근처에 빗발치기 시작하자 한 낯선 남성이 옆에 서있던 크리스탈 고더드와 에이미 맥카슬린을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총격이 끝날 때까지 감싸주었고, 이후 수 발의 탄환에 맞아 자신은 살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고 CNN 리포터에게 밝혔다. 그 두 여성은 당시 상황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해당 남성의 인상착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그들의 옷은 그 남성의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기사 링크

    • 해당 사건을 겪은 딸을 구하고자 아버지와 택시기사가 사건현장으로 가는 영웅담이 있다. 딸과 사위 외에도 7명을 추가로 구출하여 사건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 이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부부가 2주 뒤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한편 1년 뒤에 다른 총기난사 사건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

    • 이 사건으로 신생팀이었던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아이스하키팀은 예정된 창단 첫 홈 개막전 경기를 연기하고, 후에 희생자 58명을 기리는 의미로 58번을 Vegas Strong의 이름으로 영구결번했다. 배너에는 별 58개과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혔다.

    • 사건이 일어난 콘서트장은 사방이 봉쇄되어 2021년에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방치되었다. 사람 수백 명이 죽고 다치는 비극이 일어난 장소를 콘서트장으로 다시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호텔 측도 고민 중이라는데 아직 정해진 대안은 없는 듯하다.

    • 사건 직후에는 범인이 머물렀던 방이 있는 호텔 32층 전체가 폐쇄되었다. 범인이 깨뜨린 유리도 모두 보수되었으며 범인이 있던 방들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정상 영업하고 31층부터 34층까지의 모든 층 이름이 56~59층으로 바뀌었다. 바로 위인 35~39층은 포 시즌스 호텔 소유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없앨 수가 없었고 이 층들은 층 번호를 그대로 놔 두기로 결정했다.[22]

    • 이 사건이 일어나고 2018년에 레고 아키텍처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21038 제품에 사건이 발생한 만달레이 베이 호텔이 포함되어있어서 출시가 취소되었고 만달레이 베이 호텔 대신 벨라지오 호텔이 포함된 21047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 2019년 7월에 경찰관 코델 헨드릭스가 사건 당시 범인을 저지할 수 있었으나 겁을 집어먹고 경찰 교육생, 호텔의 무장 경비원들과 함께 31층에서 계속 머물렀음이 경찰 교육생의 촬영 영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테러 발생 시 취해야할 초동조치에는 테러 조기 진압이 포함된다. 진압이 어렵다면 사건 현장을 격리, 부상자들을 구출하며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했는데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에 이들이 소지한 권총으로 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신원/인원/무장정도가 불명인 상대로 무턱대고 진입할 수는 없다는 옹호 의견과, 보통 이러한 테러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는 경찰을 비롯한 현장 인원들은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등 초동조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 경찰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가서 죽으라고 할 수 없지 않냐는 의견, 적어도 정면에서 싸우진 않더라도 방해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으로 나뉘었다.[23] 논란이 불거지자 LVMPD는 코델 헨드릭스를 해고했고, 경찰 노조는 이에 반발했다. 결국 9개월 뒤 노조와 합의하여 복직되었다.

    • 2020년 1월 17일에 공개된 에미넴의 노래 'Darkness'[24]는 이 사건을 다루었다. 뮤비 말미에 텔레비전 속 수많은 총격 사건보도 장면 후 당신의 목소리를 내어 미국의 총기 관련 법을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드러냈다.

    7. 관련 문서[편집]

    •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

    • 총기 난사 사건

    • NRA

    • 노르웨이 연쇄 테러

    • 2015년 11월 파리 테러

    •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 2016년 니스 테러

    • 2016년 댈러스 저격 사건

    •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8. 둘러보기[편집]

    문서가 존재하는 2017년 미국의 총기 범죄

    2016

    2017

    2018

    발생일

    명칭

    06. 08.

    펜실베니아주

    펜실베니아 마트 총기난사 사건

    10. 01.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11. 05.

    텍사스주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11. 14.

    캘리포니아주

    란초 테하마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연도별 미국 총기 범죄 틀 둘러보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1] 만델레이 베이는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호텔 중 하나이고 희생자의 대부분은 호텔 옆 콘서트장에 있었다.[2] 범인 포함.[3] 총격에 의한 부상자 411명.[4] 나무위키에선 볼 수 없는 성인인증 동영상이라서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야 볼 수 있다.[5] 유튜브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야 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자신을 응급구조사라고 말하며 의약품 가방을 달라는 사람과 지금은 총이 없으니 권총을 주면 나도 돕겠다는 휴무 경찰관도 나온다. 총에 맞은 사람과 패닉에 빠져 울부짖는 가족들, 무전에서 흘러나오는 피격소식에 "세상에, 내 친구인데."라며 당황하는 경찰관 등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하고 절망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가 나온다.[6] 종전기록은 불과 1년 전인 2016년 6월에 일어난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의 사망자 50명이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2017년 10월 2일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59명(범인 제외 시 58명)으로 21세기 이후 미국 본토에서 희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으로 기록되었다.[7] 호텔 전면유리는 일반 유리와 달라 크게 깨뜨리려면 특수 해머가 필요하다. 현지 경찰도 도구를 준비해서 깼다고 추정했다.[8] 보통 AR-15계열이 사용하는 5.56mm탄의 유효사거리가 500 m, 같이 발견된 AK-47계열 총기가 사용하는 7.62mm탄의 유효사거리가 300 m임을 생각하면 훈련받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서는 매우 장거리 사격을 하였다.[9] 시민들을 향해 총격하기를 멈추었음은 범인이 경찰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범인은 복도의 카트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여 경찰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준비하고, 경찰들이 들이닥친다면 반격할 태세를 갖추었다.[10] 결석계를 쓰지 않아도 되었다. 물론 일부 학생들이 이 조치를 악용하리란 우려가 있었으나 워낙 사건의 규모가 큰지라...[11] 이처럼 느슨한 다른 곳은 알래스카 주. 다만 알래스카는 총이 없으면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곳이다.[12] 총기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상태로 휴대하는 것.[13]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소도시로, 애리조나주의 주경과 인접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차로 약 1시간 반이 걸린다.[14] 과거 NASA와 연관이 있는 록히드 마틴에서 내부 감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15] 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싶은 것은 모두 샀다고 한다.[16] 9.11 테러는 예외.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조차도 처음에는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할 정도로 워낙 사건의 여파가 컸으며 미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기에, 대부분 테러단체들이 자신들은 배후가 아니라고 극력 부인했다.[17] 그렇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규제에 찬성한다고 말하긴 어려운 게 민주당 지지자의 40%는 총기 소유자이며 총기규제에 대해서 반대한다.[18] 수정헌법 2조에 보장된 인민의 총기 소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따르는 대가라는 뜻이다.[19] NRA가 기존에 설파하던, 권총을 지닌 정의로운 의인("Good Guy with a Gun")이 총기 난사범으로부터 선량한 민간인을 보호한다는 시나리오를 완전히 벗어났다. 콘서트장에 있던 피해자들은 사격이 시작된 지 1분이 지나서야 공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범인은 400야드 밖에서 공격했는데, 이는 권총 유효사거리의 10배나 된다. 또한 주변 불빛 때문에 범인의 사격 위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엄폐물이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누가 어떤 총기를 소지했든 일반인이 반격하기란 불가능했다. 실제로 경찰 역시 범인을 사살하지 못했다.[20] 거기다 지금까지의 총기사고 대부분이 사회적 문제들이나 정신질환이 시발점이 되었고 이 때문에 "총기를 정신이상자들이 사용해서 문제지 정상인들의 총은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터지면서 '돈도 많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이라도 주류들도 여차하면 대량살상을 할 수 있다.'는 여론이 생기면, 비단 총기를 구매하는 조건이 아니라 총기 자체를 규제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21] 그런데 테러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지역은 봉쇄되고, 경찰의 경계가 대폭 강화돼서 오히려 다른 지역의 테러 위험성이 비교적 더 클 수도 있다. 실제 유럽 테러에서도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순서로 테러리스트들이 옮겨갔던 이유도 여기 있다. 심지어 다른 행사나 복싱, UFC 경기는 일정대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물론 모방범죄나 연계조직 등이 수사로 확실히 드러나기 전까지는 사건 현장을 피해다님이 맞는다. 추가 범죄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22] 이 층들은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있다.[23] 우리나라 우순경 사건 때에도 이런 직무유기, 소극적 전술판단으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당시 현장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경찰 2명이 있었으나, 진압은커녕 주민들을 보호, 대피시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돌다리 밑에 매복만 하며 수십 명이 죽을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나마 라스베가스 사건에선 다른 경찰들이 최선을 다해 민간인을 대피시킨 덕에 공연장에 밀집한 인원수에 비하면 피해자가 적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