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남자 바람 - aejeong-gyeolpib namja balam

애정결핍 남자 바람 - aejeong-gyeolpib namja balam

최정이다.

애정결핍 바람둥이 남자에 대한 분석

이 글은 원래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기가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 애정결핍 바람둥이라고 하는 메일을 보고

조금 더 빨리 적게 되었다.

글 적는 것은 어렵지 않다.

왜냐면...

연애적으로 남자 분석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

그만큼 이런 유형에 속해져 있는 남자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지를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연애를 하는 방향에서 도움이 될것이고

그 남자랑 결혼까지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정결핍 바람둥이 남자에 대한 분석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일반적인 애정결핍증 남자들하고 애정결핍 바람둥이하고

이렇게 나눌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 것 같은가?

"그 남자의 직업, 그 남자의 능력, 그 남자의 집안 이렇게 나눌 수 있다."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애정결핍증 바람둥이 같은 경우에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직업이나 능력 그리고 집안까지 겸비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달라붙는 것이고

많은 여자들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원래 애정결핍증이 심해지게 되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경계선 성격장애

거기서 조금 더 심하게 나타나면 공항장애나 불안장애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바람둥이 유형의 애정결핍증은 그런 것이 없다.

왜??

"여자를 끊임없이 만나면서 자기 자신의 존재감이나 자존감을 찾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많은 여자들이 있다.

여자들이 남자친구 휴대폰을 몰라 보았을때 경악을 금치 못하는 수준

이것은 양다리가 아니라, 문어다리 수준으로

수많은 여자들이랑 염문을 뿌리고 다니는 남자를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그 남자들이다.

그 남자들의 애정결핍증 바람둥이 유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그 남자들에 대한 분석을 하자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너의 위치가 중요하다.

그 남자들이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지만

그들중에서 순번이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 여자

두번째 여자

그외 등급 외 여자들이 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있을 것인데

나의 순위는 몇번째일까?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보통 첫번째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시도때도 없다는 말이 가장 정확 할것이다.

수시로 시간날때마다 그 여자를 만난다.

내가 오늘 약속이 없다거나, 내가 오늘 누구랑 약속을 했는데 펑크가 났다거나

이런 식으로 되었을때 그 여자들한테 콜을 해서 만난다는 것이다.

그게 첫번째 여자이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2-3번정도 만남을 한다.

이런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만나서 확인을 하는 자리이다.

즉, 어장관리를 한다는 것이다.

그 여자가 아직도 나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사랑이 있는지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지, 나한테 관심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지

그런 것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겠는가?

"스킨십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네가 스킨십을 거부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남자가 너에 대한 애정이 급속하게 식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외로 이런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여자랑은 스킨쉽을 잘 하지 않는다.

뽀뽀나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이런 것은 하지만

그 여자랑 그 이상의 관계는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첫번째 여자도 처음에는 스킨십 많이 했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안정기가 되면, 스킨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남자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고 확인하는 습성때문에

다른 여자들한테 자기가 애정을 주면

그 여자도 나한테 원하는 것을 줘야되고, 그 애정을 확인시켜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것이 스킨십이다.

그 남자들의 다른 특징에 대해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무엇보다 자기가 애정을 준 상대, 자기가 마음을 준 상대에 대해서

떠나갈까봐 상당히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애정 결핍증이라는 것이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하자면

나한테 잘해주었던 사람, 나한테 관심을 주었던 사람

그런 사람들이 어느 순간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이상하게도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도없이, 아무런 제스처도 없이

그냥 떠나갔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뜻대로 안되면 상당히 불같이 화를 낸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가 기존에 꾸준하게 해왔던 것들

예를 들어서 헌신이라고 했을때

그것을 들어주지 않거나, 그것을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 남자들은 미친듯이 싫어한다.

왜?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네가 떠나 갈까봐

그런 불안감 때문에 너한테 때로는 집착 아닌 집착도 보일 수 있고

그런 집착들이 너를 힘들게 하거나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어설프게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많은 여자들을 상대를 해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여우가 되든지, 아니면 완벽한 헌신의 아이콘이 되든지

그것만의 살길이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머리 아프게

신경 쓰이게

이상하게 밀당 같은 것 하면 바로 눈치챈다.

안 만난다.

그것으로 끝이다.

자기 자신이 여자한테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여자들이 자기한테 잘못한 것은 귀신같이 찾아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외로 섭섭하다고 이야기를 하거나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네가 그 남자한테 따질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를 하는 순간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남자한테 사과를 할 수 있다.

그 남자한테 미안하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괜히 어설픈것으로 연락 안되고, 밀당 같은 것 하다보면

그 남자의 마음속에는 언제가 너도 나를 떠날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남자를 영원히 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솔직히 좋은 남자는 아니다.

하지만 좋은 남자가 될 수 있는 요소는 엄청나게 많은 남자들이다.

결혼만 하게 된다면, 첫번째 여자만 될 수 있다면

그 남자들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모든 것을 다 해줄 수 있는 남자들이다.

남자다움도 있다.

여자를 보호해야 되고, 잘해줘야 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단지, 결혼까지 가는 과정이 에베레스트 등반하는 수준이다.

지금 이런 남자를 만나고 있는 여자라면..

한마디 조언을 해주고 싶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는 것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