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주 싸게 파는곳 - busan yangju ssage paneungos

양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다 좋은데 계속 마시기에는 가격이 많이 부담이 된다는 것이죠. 주류세가 하도 세다 보니 애주가분들이 가격 때문에 상당히 고생하실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싸게 사는 방법이 있을까요?

양주 싸게 사는 방법

양주를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한 방법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취급하는곳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우리가 직접 점포를 찾아가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디로 가는지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는 엄청난데요. 예를 들어서 똑같은 위스키를 구매했다고 치더라도 어떤 지점에 갔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 4가지부터 파악해보죠.

양주 싸게 사는 장소 4가지

  1. 면세점
  2. 행사 중인 마트
  3. 남대문 주류 상가
  4. 부산 골드 컴퍼니

지금까지 관찰 한 바에 따르면 여기서부터 면세점과 백화점의 가격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꽤나 비싼 세금이 사라진 면세점은 양주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가장 큰 할인율을 보여줄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반 마트가 아니라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는 마트들은 생각보다 싸게 구할 수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런 곳이 대체 어디에 있냐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상주하고 계시면서 정보를 얻으셔야 가능합니다.

세 번째 남대문 주류 상가는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들려볼 만한 장소입니다. 면세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소중한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부산의 골드 컴퍼니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남부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남대문 주류 상가보다 가까울 테니 말이죠.

다른 방법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사실 조금 귀찮은 방법입니다. 바로 직거래인데요.

커뮤니티나 어플 등을 통해서 양주를 직거래하시면 됩니다. 어떤 분은 아예 양주를 싸게 산다고 걸어두신 분들도 계십니다. 있기만 하면 사겠다는 소리죠.

그래서 지역 근처의 비슷한 분이 한분만 계셔도 상당히 힘들어지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다른 방법들 보다도 더 가까울 수도 있고, 심지어 더 싸게 살 수 있는 가능성마저 있으므로 시도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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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못간지 1년이 되어가니까 양주가 슬슬 떨어져 가네요...
올해 5월에 양주가 2~3병 필요한 일이 있어서 미리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할까요?
해외를 안가서 면세점은 못가고요ㅠㅠ 지역은 대구, 부산입니다...

1. 서울 남대문이 싸다고는 많이 들었는데 왜 싼건가요? 밀수품인가요?
   혹시 남대문 주류점 중에 택배거래 하는 곳은 없겠죠...?

2. 서울을 못간다면 어디서 사야할까요ㅠㅠㅠ 지역 주류점들은 좀 비싸더라고요...

3. 혹시 제주도 다녀오면 양주 면세 구입 가능한가요? 제주도 양주면세런을 해야하는건지...

*) 구하는 품목은 블루라벨, 발렌타인 21년, 로얄샬루트 21년입니다. 셋다 구하면 베스트, 안되면 셋중에 두개는 구해야합니다ㅠㅠ

부산 사는 술쟁이면 전부, 100% 알고 있을거라 지레짐작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도 있는 듯하여 간단하게 정리해봄.
잘 알고 계시던 분들이 대부분일테고 새로운 정보 같은 건 없으니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1. 대형마트

이마트는 7개 점포 중 해운대 중동점이 맥주 포함해서 최고.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지만 서부산점(사상점 말고 서부산점)은 간이점포(?) 같은 형태라 주류 전체가 아예 별로임.

홈플러스도 13개 점포 중 해운대 센텀시티점(근처 '해운대점'이 아닌 센텀시티점)이 최고.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마트 대비 가격이 좀 비합리적이라 증류주 때문에 홈플러스를 찾는 일은 뉴암스테르담 보드카 사러갈 때 외엔 없음(개인적 의견임).

롯데마트(8개 점포)는 수입 주류의 종류 자체가 적고 가격도 이마트 대비 비합리적이라 생각돼서 고든스 진만 한 번 사 봤음.
가격대비(2천원대) 보리소주 캐릭터가 준수하다고 생각해서 초록병에 든 21도 짜리 보리소주 아락 가끔 삼.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락 파는 곳을 롯데마트 밖에는 못 봤음.

2.창고형 마트

서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설명 생략함.

망미동 코스트코는 회원권 없다면 '부산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검색해서 지하철 센텀시티역 지하상가에 연결된 상품권 판매점 찾아 상품권 구입 후 입장 및 결제 가능함.

3.골드 컴퍼니

설명 생략.

4.와인앤모어

설명 생략.

5.초량 차이나타운내 임페리아

상호명이나 내부 인테리어, 판매하는 보드카 종류 등을 살펴볼 때 서울 러시아거리 임페리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됨(서울 임페리아는 사진으로만 봤음).
마트에 판매하지 않는 러시아 보드카 상당 종류 판매함.
라인업이 변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일부 보드카는 고정적이고 그 외 몇 종류 정도가 빠지거나 새로 들어오는 것으로 보임.
같이 판매하는 러시아 빵이나 냉동 및 냉장 식재료 구경하고 시험삼아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함.
어릴 때 읽은 유럽 고전 소설에 나오던 검은 빵(호밀 빵)이나 러시아 버터, 소시지 등을 러시아어 라벨 붙은 보드카랑 같이 먹으면 감성에 도취됨(...).
빵이 달지 않고 살짝 시큼하다거나 소시지가 다소 짜다거나 해서 익숙하지 않은 맛이긴 하지만 평소 개방적인 입맛이라면 괜찮다고 느낄 확률이 높을 것임.
주류, 식품 모두 엄청나게 저렴하진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히 저렴한 수준은 됨.
갈 때마다 한국어 거의 못하는 아주머니가 카운터에 계셨지만 친절하고 물품 구입에는 아무 문제없었음.
나는 한 번도 못봤지만 한국어 잘 하는 청년(?)도 있다고 함.

6.대마도 및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농담인데(농담이 아니기도 하더라만) 희귀 보틀을 반드시 구매해야하는 계획이 아니라면 대마도는 꽤 괜찮음.
사실 과거형으로 말해야하나 싶기도 한게 몇 년 전까지 왕복 쾌속선 티켓을 9,900원에 판매하는 딜이 매일 같이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몇 번 정도라는 느낌으로 종종 떴었음.
그런데 몇 년 전 언젠가를 기점으로 3만원 중반~4만원대가 최저가로 고정되고 다시 9,900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상태임.
3만원 중반~4만원대에 항구이용료도 살짝 올라서 실질적으로 왕복 5만원 가량이 되었지만(오른 뒤 안가봐서 확실치는 않음) 9,900원이었을 때는 양쪽 항구이용료 포함해도 2만원 미만이었음(이건 확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일정에 맞는 표를 찾아야 하는 사람들이 아닌, 염가 티켓 날짜를 자신의 일정으로 만들 수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부산에서 경남 벗어나는 국내 이동 대중교통 요금보다도 저렴한 느낌이었음(물론 지금도 외국 가는 교통비라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긴 함).
그렇게 시간 많은 사람들(...)이 훌쩍 배에 올라 1시간~1시간 40분(남쪽 북쪽 항구따라 시간 다름) 정도 바닷바람 마신 후 섬에서 3~4시간 체류하면서 미네 다이렉스 말고 항구 인접한 쇼핑몰내 마트(몇 년 전 일이라 가게 이름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남)에 파는 그런대로 괜찮은 위스키 두 병 정도 들고 오면 거의(경험으로는 일본 블렌디드나 버번 중에 저가 혹은 중저가 라인이라면 100%) 통과였음.
세 병 이상은 뭔가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나는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걸렸다는 이야기도 들어봤고 안 걸렸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음.
캔맥주나 호로요이 같은 건 한 박스, 두박스씩 들고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관원이 본 척도 안 함.
당일 저가편은 예외없이 체류 시간 3~4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우동이나 초밥 등 식사 한 끼 하는 사람, 대중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사람, 빠찡코(...) 들린다던 사람,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사람 등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트에서 주류 외의 일본 식품 및 '일본 여행시 필수 구매품' 목록의 공산품 쓸어담기에 매진함(유명한 캬베진이나 동전파스 등등등).
섬 인구가 적어 대중교통이 허술하다는데(안 타봄...) 미네 다이렉스는 두 섬의 중간 지점이라 렌트카 없이는 3~4시간 체류시간에 방문이 사실상 불가능함.
언제 날 잡고 1박이나 2박으로 다녀와야지, 그 땐 차도 렌트해서 미네 다이렉스도 가 봐야지, 했었는데 이 계획은 아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음.
염가 티켓으로 당일치기시 실제 체류시간이 3~4시간 뿐이라 사실상 관광은 염두에 두지 않은, 오직 면세품 쇼핑 목적의 어딘가 순수하지 못한 해외여행이지만 주류 뿐 아니라 이런저런 식품 및 잡화 구매도 가능하고 선내 면세 및 인터넷 면세점 이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서 말한대로 꽤 괜찮음.

+맥주는 지식이 없어 정보도 없으니 양해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