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막혔을때 꿀팁 - byeongi maghyeoss-eulttae kkultib

화장실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갑자기 변기가 막혔을 때이다.
더군다나 우리집이 아닌 타인의 집에서 변기가 막히는 상황은 상상도 하기 싫을 것이다.
혼자 힘으로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수리 기사를 부르게 되는 난감한 상황까지 발행한다.

픽사베이

변기가 막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평소 머리카락, 휴지, 음식물, 기름, 등 배출되기 힘든 이물질을 넣었을 때 
쉽게 막힐 수 있으며 수압이 약한 경우가 아니라면 볼일 보는 용으로 사용하는걸 권한다.

1. 세제 + 뜨거운 물

세숫대야에 끓인 물을 가득 부은 후 세탁 세제를 푼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변기에 확 부어준 뒤 5분 후 물을 내린다.
이 때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부어야 효과가 있다. 이 점을 기억해두자.

2. 샴푸 + 린스

샴푸와 린스를 5:5 비율로 넉넉하게 넣은 후 20분 방치한다. 
이 후 뜨거운 물을 붓고 물을 내려주면 휴지와 머리카락으로 막힌 변기가 뚫린다.

3. 콜라

많은 양의 콜라를 한꺼번에 부은 후 30분 방치한다. 이 후 물을 내리면 묵은 때와 함께 막힌 변기가 뚫려 시원하게 내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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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mStory 블로그 관리자입니다.

이번엔 자취생 및 생활에 필요한

꿀팁 정보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변기 막혔을 때 뚫는 법 및 급할 때 사용하는 생활 팁.

본의아니게 집에 화장실 변기는 막혔는데, 변기 뚫는 기구가 없다면!!!

혹은 사러 가기 돈이 아깝고 그러신분들에게 유용한 생활 팁 입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변기 뚫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손쉽게 변기 뚫는 법

변기 손잡이를 내려 물이 내려가려할 때 대야에 미리 담아 놓은

많은 양의 물을 약간 높은 곳에서 부터 강하게 들이 부어 줍니다.

그러면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압력과 쏟아지는 압력이 더해주어

보다 강한 압력으로 잘 안내려가던 변기의 물이 쑤욱 ~ 하면서 빠져나갑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히 막힌 변기를 뚫어줍니다.

3.손쉽게 변기 뚫는 법

또 다른 변기 뚫는 방법으로는 청소솔을 이용하는 건데요.

대부분의 둥근 솔은 변기 안쪽을 채워 막아줄 정도의 크기가 되기에

안쪽으로 깊숙히 넣어 펌프질을 해주면 압력에 의해 변기가 잘 뚫린답니다.

펌프와도 같은 작용을 해주는 방법인데. 약하게 막혔을때에 꽤나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4.손쉽게 변기 뚫는 법

이 방법은 생각보다 변기가 막혀 있는데 뚫어뻥은 없고 청소솔도 없을 때.

그럴때 사용하면 좋은 생활 팁입니다.자취하시는 분들에게 꿀팁!

집에 있는 페트병의 위쪽으로 잘라 손으로 막아 공기를 안에 가득담은 상태에서

최대한 변기 안쪽 구멍 가깝게 댄 후 손으로 뺀 후 펌프질을 해주면

페트병 안의 공기가 펌프역할을 해주어 몇번의 시도만 해주면

시원하게 뻥! 물이 빠지는 속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을 껍니다.

하수구관의 입구를 빈틈없이 막고 변기쪽에 뚫어뻥을 사용해서 뚫어버리면 되지만 무진장 힘들다. 뚫어뻥을 두개 사용해서 한쪽을 빈틈없이 막아도 되지만 바닥의 하수구관 입구 주변이 타일로 되어 있으면 힘들다. 타일 사이 빈틈이 있으면 빈틈사이로 새어버린다. 하수구관 구멍에 맞는 물건을 찾아 막고 변기쪽 뚫어뻥을 힘차게 눌러주자. 주의할 점은 입구를 막다가 하수구 관 안으로 막는 물건이 빠질 경우도 있으니 입구 크기보다 좀 더 큰 걸로 막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3. 확인[편집]

변기가 뚫린 게 맞는 지 확인하고 싶다면 휴지를 길게 뜯어서 둥그렇게 말아준다.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을 때 휴지더미가 내려가면 뚫린 게 맞다.

4. 관련 문서[편집]

• 뚫어뻥

• 벤토나이트[17]

[1] 재미있는 것은 미국에서 7세 아이가 이걸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엄마를 살린 일화가 있다. 이 일화를 바탕으로 힘이 부족한 어린아이도 쉽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뚫어뻥 모양의 심폐소생술 기구가 나오기도 했다.[2]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 중에는 변기, 세면대 둘다 기능한 제품도 있으니 참고.[3] 잼 뚜껑을 열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면 충전(펌프질)이 힘들수 있다.[4] 3cm 정도로 매우 짧은 거리로 빠르게 움직여줘야한다.[5] 네모 퀴즈를 하던 시절의 스펀지이다.[6] 대변이건 휴지건 구성성분의 거의 대부분이 유기물이라 샴푸로 이를 일부 분해하여 흐물흐물하게 약화시키는 효과를 이용한 것인데, 이 상태에서 뚫어뻥을 쓰면 펌프질 한두 번이면 내려가고, 생각보다 두꺼운 샴푸 거품이 물 표면을 뒤덮은 상태가 되는 현상에 의해 펌프질로 인해 오물이 튀는 일도 거의 없다.[7] 옥시크린 등의 과탄산소다가 해당된다. 그리고 락스와 세제가 혼합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는 순수한 계면활성제를 섞은 것이다. 일반 세제에는 계면활성제 말고도 산소계표백제가 혼합된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집에서 섞어 쓰지 말자.[8] 청소 시 주로 사용하는 구연산, 식초, 묽은 염산 등[9] 좀 다른 예시긴 하지만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락스랑 염산을 섞어서 변기 청소를 하던 주부가 사망한 사례를 보여준 적 있다.[10] 사용 후엔 장갑을 깨끗이 씻어서 화장실 청소용 고무장갑으로 쓰면 된다. 물론 찝찝하면 페트병이랑 같이 버려버리면 되고.[11] 공동주택일 경우 정화조가 이물질 슬러지로 꽉 찼을 시 변기가 막히지도 않았는데 물이 시원찮게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정화조가 청소될 때까지 변기를 사용하지 않다가 청소가 끝나면 물이 갑자기 잘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12] 다이소나 철물점에서 2~3000원 선으로 판매한다.[13] 철물점에서 구매할 시 25kg 짜리 건축용 한 포대를 잘못 살 수도 있으니 변기용 내지 작은 걸 달라고 하면 된다.[14] 마스킹 테이프를 위에 덧붙여 공구리를 하면 효과적으로 건조시킬 수 있다.[15] 전문 관통기가 한참 내려갔는데도(혹은 관통기를 연장해서 계속 내려가는 중인데도) 아직 안 뚫린 상태이면 그 때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업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내려간 만큼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