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현경입시코칭연구소 / 진로진학연구소입니다. 이번주 주말부터 고려대, 연세대와 성균관대 특정 전형들의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 전형 일정이 가까워질 때마다 늘어나는 질문들 중 하나는 어떤 복장으로 면접을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인데요. 이 글에서는 대입 면접 시 추천하는 복장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대입 면접 시 복장은 '단정함'과 '학생다움'이 키워드입니다. 블라인드 면접이 많아지면서, 교복을 입지 못하게 하는 학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면접 복장을 정하는 일조차 쉽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면접 전형이 처음이다 보니, 자칫 어른스러운 복장을 단정하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여학생의 경우 검정 스커트와 블라우스, 남학생의 경우 정장을 갖춰입는 등 마치 회사 취업 면접과 같은 복장은 오히려 어색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습니다. 먼저남학생들이 입으면 좋을 면접 복장입니다. 흰색 셔츠 위에 무채색 니트 (검정, 회색, 곤색) 또는 니트조끼와 슬랙스 (검정, 진회색) 를 함께 입으면 단정하면서도 학생다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셔츠에 작은 패턴이나 무늬가 있는 경우, 단정하지 못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떄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흰색 셔츠와 무채색 니트조끼 또는 긴팔 니트, 하의는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치마 또는 슬림한 라인의 슬랙스를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신발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화려하지 않은 구두 또는 흰색 / 검정색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단정하게 정리하되, 머리가 긴 여학생들은 단정해 보이도록 머리를 묶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대입 면접 시 복장에 대해 추천해 보았는데요,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꼭 단정하고 학생다운 옷으로 면접전형에 임하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수능이 끝나고 앞으로는 실기, 면접, 논술시험 등등이 남았습니다. 여러 전형을 통해서 합격의 유무가 갈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면접을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심사를 받는 학생의 복장은 당연히 중요하답니다. 신경을 쓰는 만큼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거고요~ 대학 면접 복장을 어떻게 입을 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서, 남자와 여자 별로 꿀팁도 함께 쉐어를 해 보려고 해요. 무조건 단정하면 좋겠지만 부가적으로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정시 면접이 멀었긴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면접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도 좋겠죠?
면접 복장은 최대한 단정하게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단정하게가 허용되는 범위는 머리, 옷차림, 화장, 신발, 악세사리가 있겠죠. 너무 케쥬얼하게 가거나 후리하게 갈 경우에는 학생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당연히 하락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차려서 가는 게 좋답니다! 너무 튀는 복장이라던지, 화장이라고 어른스러워보인다? 오히려 이렇게 화려한 복장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학생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 더 좋습니다.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죠! 특히나 교복이나 정장을 입지 못하게 되는 유형들이 있어서 대학교 지원할 때 그 부분을 신경써서 가야만 합니다!
정장이 가능하다면 정장을 입는 것도 좋지만 편한 복장이되 예의를 갖춰서 면접을 보아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운동화를 신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겠죠? 바지 길이는 구두 윗부분에 맞추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도록 합니다. 신발은 구두 혹은 로퍼를 신는 게 좋으며 색상은 무난한 검은색, 곤색, 브라운 계열로 표현에 패턴이나 무늬가 없은 구두를 고르도록 합니다! 양말 역시 격식을 갖추기 위한 정장용 양말을 신는 게 좋겠죠? 넥타이를 메게 될 경우엔 원저노트의 형식으로 멥니다.
여자는 스커트 혹은 바지를 입고 복장을 갖추도록 합니다. 바지는 슬렉스가 가장 일반적이며 스커트는 미니스커트는 삐빅!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입는 게 좋기 때문에 무릎을 스치는 정도되는 미디움 길이가 되는 치마를 고르도록 합니다. 구두는 굽이 낮지 않거나 로퍼를 신어서 단정하게 매치합니다. 특히, 화장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색조는 가능한 단정하게 해서 최소화를 하도록 합니다. 펄이 막 들어간 화장은 면접이 아닌 무대 화장이 좋겠죠?ㅎ 너무 풀 화장 보다는 한 듯 안 한 듯~ 한 느낌이 좋겠습니다. 엑세서리는 가급적 하나만 차도록 하고 이 역시 너무 크거나 달랑거리는 것 보다는 작은 큐빅이 박힌 걸 하는 게 GOOD!
사실 면접은 이런 복장, 화장은 정말 딱 단정한 기준에 맞춤을 위해서이지 엄청 중요한 요소는 아니랍니다. 면접관 앞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요. 먼저 면접에서는 시선 처리가 중요합니다. 눈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위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는 게 좋아요. 그렇지만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면 미간, 콧등, 인중, 턱등을 보고 이야기 합니다. 상대방은 아이컨택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을 볼 때에 의자에 앉을 경우 등받이에 등을 기대기 보다는 주먹 한 개 정도를 공간을 두어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도록 합니다. 만약 등받이에 기대서 면접관 반대 방향으로 몸이 기울여져 있다면 질문에 관심이 없고 귀찮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위해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죠!
대학 면접 준비 중 중요한 요소인 복장! 안된다는 규정은 없지만 교복보다는 사복을 입고 가는 게 좋으며 위에 기재해놓은 사항을 위주로 차려입어보세요! 실력을 검증받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겉에 드러나는 자리인만큼 복장에 신경을 써야하겠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너무 눈에 튀는 복장은 당연히 피하시고 최대한 무난하면서도 단정하게! 알겠죠? ^^ 그럼 남아있는 시간동안 입시를 위해 달려봅시다! 아직은, 모든 과정이 다 끝난 것만은 아니겠지만 모두 준비한 만큼 역량을 다 뽐내길 바라겠습니다:) |
대학 면접 신발 - daehag myeonjeob sin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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