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 점심시간 - dongne miyongsil jeomsimsigan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20.6.17 7:20 PM (203.226.xxx.11)

    보통 밥먹다가도 벌떡 일어나 응대를 해서
    기다릴테니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드리면
    나머지 식사를 하시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 2. 헐...

    '20.6.17 7:20 PM (14.52.xxx.225)

    밥이야 먹어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저라면 좀 기다려줄 수 있는지 정중하게 물어보겠어요.
    그리고 제가 손님이고 바쁘면 내일 오겠다 하겠고 여유가 있으면 식사 다 하시고 잘라달라 하겠구요.

  • 3. 밥 때 놓치면

    '20.6.17 7:24 PM (219.250.xxx.4)

    사람들이 연달아 들어오니 그렇게라도
    먹지 않으면 식사시간 내기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아마 님이 못 알아들은 말이 밥 먹는 중이니
    잠시 기다려달라는 말이었을것 같아요

  • 4. ㅁㅁ

    '20.6.17 7:29 PM (221.140.xxx.80)

    무슨 말을 햇는지 기억도 못하면서 기분 나뻐하면????........
    저 같으면 식사중인거 보이면
    지금 커트 되나요? 하고 물어보고 들어갈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그냥 들어간건 원글님ㅇ예요

  • 5. 자영업자임

    '20.6.17 7:32 PM (121.133.xxx.137)

    혼자였어도 일단 손님이 왔다면
    일어나서 안내하고 양해를 구하던
    밥을 나중에 먹던 합니다

  • 6. ...

    '20.6.17 7:33 PM (27.100.xxx.3)

    어머 식사중이시네요
    나중에 올까요하면 상대가 아뇨 좀만 기다려주실래요 이러죠

  • 7. 일반적이지 않음

    '20.6.17 7:33 PM (125.15.xxx.187)

    보통은 손님이 오면
    손님한테 가서
    죄송합니다
    조금 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하고 손님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 8. ...

    '20.6.17 7:35 PM (222.97.xxx.166)

    저같으면 그냥 앉아서 밥 다 먹도록
    기다려줬을거 같아요
    십분이면 후다닥 다 먹을텐데....
    원글님이 좀 야박하세요...
    비싼 고급미용실이면 애초에 밥 냄새도 풍기지 않았겠지요
    굶으면 굶었지 냄새나는 음식은
    절대 샵에서 안 먹더라구요

  • 9. ..

    '20.6.17 7:35 PM (125.178.xxx.184)

    본문에도 썼듯이
    밥먹는데 손님이 들어오면 내가 지금 밥먹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게 보통 아닌가요?
    전 시작부터 그런 응대를 못받았으니까 기분이 나쁜거죠.

  • 10. ㅇㅇ

    '20.6.17 7:39 PM (118.38.xxx.27)

    정중하게 밥 다 먹도록 조금 기다려달라고
    응대해주면 좋았겠지만...
    내가 점심시간에 들어갔을 때는 그런 응대
    못 받아도 별로 기분이 상하지는 않아요

  • 11. 그냥

    '20.6.17 7:40 PM (112.145.xxx.133)

    직접 본인 머리 자르세요

  • 12. ..

    '20.6.17 7:42 PM (125.178.xxx.184)

    핀트 못잡는 사람이 있네요.
    제가 '경우없이' 의자에 먼저 앉았으면 주인이 먼저 우리가 지금 식사중이니까 기다려 달라 통보도 못하나요?
    양해를 구할 필요도 정중할 필요도 없어요. 본문에도 썼듯이 점심시간인건 맞으니까요.
    지금 밥시간이라 응대할수 없다는 통보조차 안하고 밥을 먹고 있으니 황당한거 아닌가요?

  • 13. ...

    '20.6.17 7:43 PM (1.236.xxx.188)

    저같으면 어머 식사 중이네요. 다음에 올께요 하고 나갈듯. 원글이 잘못하신거에요.

  • 14. ㅇㅇ

    '20.6.17 7:46 PM (222.97.xxx.166)

    동네미용실에서는 그럴때
    암묵적으로 직원이 아무 말없으면 ...
    밥 다 먹으면 바로 머리 봐주겠다는 의미에요
    원글님이 무시 당한건 아니니까 마음푸세요

  • 15. 밥먹을 때는

    '20.6.17 7:50 PM (211.51.xxx.74)

    개도 안 건들인다는 속담도 있어요
    내 볼 일 때문에 가더라도
    사람이 식사하고 있으면
    기다려도 되는 지 먼저 묻거나
    조금 있다 다시 가야죠
    아무리 내가 돈 낸다고 해도 그러지마세요
    손님은 왕이 아니에요

  • 16. gg

    '20.6.17 7:51 PM (61.75.xxx.144)

    평소에 어딜가도 대우 못받았을 마인드.
    밥 먹는데 개도 인건드리는데
    사람이 밥을 먹고 있으면
    보통은 어머 식사중이시네요 좀 있다 다시 올까요?
    내지는 식사부터 하세요 기다릴게요....하죠.
    동네 미장원 같은데,내 마리 해줄사람 배부터 불리고
    일 시키면 서로 좋은거죠

  • 17. gg

    '20.6.17 7:53 PM (61.75.xxx.144)

    미장원에서 첨부터 사람을 알아본거죠
    불쑥 들어와 맘대로 앉아 띠껍게 구니
    머리 안해주고 싶었을듯.
    그 사람들 눈치 백단이에요

  • 18. ..

    '20.6.17 7:56 PM (125.178.xxx.184)

    제가 밥먹는거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저 미용실은 둘인데 둘이서 나란히 저러고 있어서 황당한건데
    사람대하는 업종이 나 지금 밥먹고 있으니 기다려라는 말도 못할거면 아예 식사중이라고 문을 닫든지
    그런 미용실 거르게 되서 제가 다행이네요.

  • 19. ....

    '20.6.17 7:56 PM (221.157.xxx.127)

    밥은 맘 편히 먹게해야죠 식사중이면 30분뒤 다시오겠다고하거나 다른데 갑니다

  • 20. 새옹

    '20.6.17 7:58 PM (112.152.xxx.71)

    그 미용실에 주인이 없고 직원만 있었나봐요
    아님 예약손님만 받는 곳일수도 있고요 요새 그런곳 많더라구요

  • 21. 678

    '20.6.17 8:06 PM (211.178.xxx.151)

    여가 댓글 왜 이럼????
    저거 미용실 직원들이 잘못한거잖아요.
    기다리라든지 가라든지 직원이 먼저 말해줘랴지.
    무슨 경우에요?
    미용실에서 음식냄새나는 것도 별론데 응대마저 저러면 안되죠

  • 22. 아이 참

    '20.6.17 8:07 PM (211.217.xxx.211)

    점심 먹을 때 손님 안 받을 거면 밖에 적어 놓고
    문 닫고 먹어야죠.
    그렇지 않고 문 열어 놓고 손님이 들어 갔는데
    아무 말도 없이 밥만 먹는 건 잘못된 겁니다.
    얼른 먹을 게 잠깐 기다려주세요 라고 양해를 구해야죠.
    먹다 중간에 일어나도 양치질도 해야 하니.
    그 미장원이 잘못한 겁니다.

  • 23. ..

    '20.6.17 8:07 PM (119.192.xxx.95)

    보통 서로 아는 척 하고 양해(?) 구하지 않나요
    전 어머 식사중이신데 하는 약간의 미안한 내색을 하고
    나중에 올까요 이런식으로 물어요
    근데 보통은 식사하시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던데
    벌떡 일어나는게 좋다는 건 아니고
    손님 하나라도 안놓치려고 붙잡아두던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차라리 식사중 써붙이고 편하게 드시지;

  • 24. ..

    '20.6.17 8:07 PM (125.178.xxx.184)

    175.223.xxx.92
    ㅎㅎ 뭐 하는 사람일까요?
    내 비위를 맞춰라? 는 어느 포인트를 보고 '짖거리고' 있는건지

  • 25. 주인이

    '20.6.17 8:08 PM (203.128.xxx.77)

    손님응대를 못하네요
    요즘 어딜가나 친절해야 또 가지
    손님이 오거나 말거나 하면 다신 안가죠

    자리라도 안내하고 잠깐 기다리라 하면 좋았을텐데

    미용실이 거기 하나있는것도 아니고....

  • 26. 아이 참

    '20.6.17 8:08 PM (211.217.xxx.211)

    댓글들 너무 이상해요.
    점심 때 손님 안 받는 곳은 밖에 안내 글 적어 놓고
    문 닫습니다.

  • 27. 신기....

    '20.6.17 8:12 PM (116.122.xxx.245)

    댓글들이 다들 말하잖아요
    원글이 예민하다고
    그런데 계속 미용실 잘못이라고 부르짖고 있네요
    그럴거면 왜 여기다 물어보는지

    미용실 직원도 따뜻한밥 먹고 싶어요
    냄새나는 것도 알아서 얼른 먹고 치우고 싶고요
    님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 대답이 좀만 기다리세요 였을겁니다
    정중한 서비스를 원하시면
    예약이 필수이고 직원이 돌아가면서 따로 식사시간이 정해져있는 미용실에 가세요

    참고로 전 님 같은 상황일때
    조용히 잡지보고 기다리거나
    바쁘면 식사하는 옆에가서 다음에 오겠다고 말하고 나오겠어요
    본인 기분 나빠질까봐 말도 없이 가게에서 나오는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 28. ..

    '20.6.17 8:16 PM (125.178.xxx.184)

    좀만 기다리세요라는 말을 건넬줄 아는 직원이
    제가 나가는데 멀뚱히 바빠요? 라고 묻진 않았을거 같네요.

  • 29.

    '20.6.17 8:22 PM (182.229.xxx.41)

    정말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미용실이 점심 딱 정해져있는 병원인가요
    그리고 밥을 먹던 중이라도 손님 들어오면 잠시 기다려달라 말하는게 상식이지 어디다 원글님보고 다들 악담이실까.
    보통 미용실은 탕비실 있어서 식사도 거기서 하고 냄새 안 피우던데 떡 홀에서 밥먹고 대응도 그 수준이라면 전 다시 안가겠어요. 원글님 맘 푸세요.

  • 30. .....

    '20.6.17 8:23 PM (182.229.xxx.26)

    그런 가게에서 직원이나 사장을 손님이 가르치겠어요 어쩌겠어요. 서비스 교육이라도 제대로 하는 미용실이면 점심시간에 문도 안 닫고 냄새풍기며 밥을 먹지도 않아요. 그냥 싼 가격에 서비스 수준이나 마인드도 그 정도로 하는 미용실이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 데 가야죠.
    변두리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 사랑방같은 미용실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구요.

  • 31. ...

    '20.6.17 8:23 PM (59.29.xxx.152)

    식사 중 손님이 오면 기다려 주십사 말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예민한거 전혀 아닌데요

  • 32. 그게아니라

    '20.6.17 8:25 PM (110.70.xxx.42)

    밥을 안먹고 둘이 티비보고 놀고 있어도 예약 없이 들어가면 가자마자 지금 컷트 되나용? 하고 된다하면 들어가서 앉지 않나요? 아무말도 없이 들어가서 휙 앉으니까 이상한여자라고 생각한듯한데;;;

  • 33. 아이 참

    '20.6.17 8:26 PM (211.217.xxx.211)

    저도 자영업이지만 12시 전에 간단히 먹고
    한가한 시간에 식사해요.
    매장 뒷켠에 탕비실에서 먹는데 손님 오시면
    마스크 쓰고 얼른 나갑니다.
    주변에 가게들 많은데 몇 곳은 한 시간 닫고 식사하고
    짬짬이 먹는 곳은 다 저처럼 하고요.
    그 미용실이 이상한 거니까
    원글님 마음 상하지 마세요

  • 34. .....

    '20.6.17 8:27 PM (112.151.xxx.45)

    잠깐이면 되는 용무들. 물건사는거나 그런 건 밥먹다가도 나와서 응대하죠. 그렇지만 미용실은 최소한 20분이상이니 먹던거 마저 먹고 서비스 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소규모니 더 그렇죠.

    원글님이 못 들었다는 그 부분이 잠깐 기다려 주세요~ 뭐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 35. ..

    '20.6.17 8:33 PM (125.178.xxx.184)

    일부 댓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업장에 들어온 사람 응대를 전혀 안했다는걸 이상하다고 하는건데
    결국 손님 직원 둘 다 이상하다까지 ㅋㅋ

  • 36. ..

    '20.6.17 8:41 PM (125.178.xxx.184)

    고객이 왕이라는 궁예까지 ㅎㅎ 참 다양하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서로 이상하다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이지만 ㅎ

  • 37.

    '20.6.17 8:58 PM (211.214.xxx.62)

    댓글 왜이럼?
    누가 왕대접해달라나 오바 좀 그만들해요.
    점심시간 지키고싶으면 그시간엔 문닫음되지
    열었다는건 영업중이란 소리잖아요.
    손님오면 왔나보다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바쁜 사람들은 일부러 점심시간 이용해서
    머리하거나 병원가거나 하잖아요.
    잠시만 기다려달라하면 오히려 미안할수도 있는데 바빠요라니 황당하고 기분나빴겠네요.
    손님이 왔는데도 거든떠 보지도 않는 불친절한데서 기분나쁘게 참아가며 왜 머리를 해야해요. 널린게 미용실인데.
    저같아도 나옵니다.

  • 38.

    '20.6.17 9:01 PM (111.65.xxx.88)

    다먹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낫지않을까요 점심시간은 좀피해서 가는게 예의일거같기도 하고
    미용실이면 한번 머리만지면 오래걸리잔아요 그걸 뭐 중간에 끊고 머리하기도 그럴거같은데요?

  • 39. ..

    '20.6.17 9:12 PM (125.178.xxx.184)

    동네 미용실에서 잠깐 커트하러 갔는데 무슨 서비스 마인드까지 찾을까요 ㅋ 그냥 자영업의 기본도 못한걸 말한건데. 본인들이 손님은 왕이다라고 생각하니까 저러는건지.
    주인이 짬을 내서 업장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손님이 들어옴. 나 지금 밥먹으니까 기다려!
    이 한문장인데 ㅋ

  • 40.

    '20.6.17 9:16 PM (124.50.xxx.71)

    뭐라 얘기한걸 두번이나 기억안난다니 해줄말은 없네요.
    안내도 안받고 자리에 먼저 앉았다는것도 이상하구요

  • 41. ..

    '20.6.17 9:22 PM (116.88.xxx.138)

    스트레스 받은 자영업자분들이 다 댓글 다시나 봐요. 아무리 그래도 내 집에 온 손님인데 잠깐 기다리세요~ 등의 말은 해야 하지 않나요?

  • 42. ..

    '20.6.17 9:32 PM (125.178.xxx.184)

    진짜 스트레스 폭발 자영업자들이 몰려왔나봐요 ㅋ 발끈 그 자체. 내 집에 온 손님한테 잠깐 기다리세요라는 말이 자동으로 안나오는 자영업자도 있나봐요 ㅋ

  • 43. ...

    '20.6.17 9:32 PM (222.112.xxx.59)

    이건 서로서로 잘못한 부분 아닐까요?

    1. 손님)식사중이셨네...제가 나중에 올까요?
    ....직원)그래주시면 감사하죠.

    2. 직원)혹시 바쁘세요? 바쁘시면 나중에 오시겠어요?
    ....손님)제가 기다릴께요 or 나중에 다시 와야겠네~

    그냥 누가 예의가 없다기보다는 소통의 문제같아요

  • 44. 저도

    '20.6.17 9:44 PM (61.254.xxx.67)

    식당이든 미용실이든 그런적 있었는데

    "아이쿠, 식사들 하시네요 식사 천천히 하세요
    저 안바빠요~천천히 해주셔도 돼요"

    이래요.
    마음ㅇ 급할때도 그렇게 말했어요.
    식사 덜 하고 해주려고 하면
    계속 내가 맘이 안편하거든요.

  • 45. ㅎㅎ

    '20.6.17 9:45 PM (59.19.xxx.110)

    댓글들이 참...
    미용실이 점심시간 정해놓고 영업하는 곳은 아니지요.
    직원들이 번갈아서 점심먹고 손님 상대하던데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예전부터 미용사들 위장병을 달고 산다고도 했구요.
    직원들 매너도 꽝이지만 점심시간 운운..하는 댓글들도 웃깁니다.
    아예 점심시간 언제라고 문앞에 써 붙여 놓으면 몰라도...

  • 46. **

    '20.6.17 10:01 PM (59.9.xxx.173)

    식사중일 때 제가 들어간다면,
    1. 바쁘고 다른 데서 잘라도 괜찮다면, "다음에 올게요" 하고 나올 것 같네요.
    2. 그 집에서 꼭 하고 싶거나 시간 여유 있다면, "식사중이시네요. 좀 기다릴게요" 하겠어요.

    미용사분들 대응도 서비스정신이 좀 결여되었지만, 저라면 식사시간은 존중해드릴 것 같네요.

  • 47. 노란모자

    '20.6.17 10:24 PM (121.140.xxx.78)

    그런데요. 들어가니 식사 중이라면서요?
    그럼 밥을 먹다가 숟가락 놓고 컷트해야 되나요?
    밥먹고 있는데다 대고 지금 컷트되냐고 묻는 경우는
    상대를 갑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 48. 나미쳐

    '20.6.17 11:02 PM (125.191.xxx.105)

    미용실하는년들만 기어들어왔나
    누가봐도 직원들이잘못했구만
    나같으면 한마디하고나왔다
    댓글보니스트레스 쌓여미치겠네
    원글님갑갑하시겠어요ㅜ

  • 49. ㅎㅎ

    '20.6.17 11:30 PM (221.140.xxx.96)

    그러게요 댓글들 왜이래요?
    점심시간 지키면 잠시 문닫는다고 써붙이고 밥먹죠
    아님 식사좀 하고 해드릴께요 말을 하든가요
    원글이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네 ㅎㅎ

  • 50. ???

    '20.6.17 11:31 PM (183.98.xxx.187)

    원글이 미용실 직원들 응대멘트가 기억이 안난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미안한데 밥먹을동안 기다려달라 한걸수도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해서 기억안난다 하는건지..
    댓글 어떤분 말대로 밥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직원이 너댓명 있는데도 아니고 둘인데 그거 기다려주기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그것도 이해 안되네요

  • 51. ..

    '20.6.17 11:50 PM (125.178.xxx.184)

    183님 직원이 둘이면 보통 한명은 그대로 먹고 한명은 응대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점점 신박한 이유가 늘고 있네요.

  • 52. ..

    '20.6.17 11:52 PM (125.178.xxx.184)

    미용실 들어갔다가 우리 지금 밥먹는 시간이라 커트 못해요 라는 말 듣고 나왔으면 아 저집은 점심시간 지키는데 내가 그거 체크 못하고 간거구나 했을텐데 ㅋㅋㅋㅋ

  • 53. 우선

    '20.6.18 12:31 AM (219.249.xxx.146)

    원글님 기분 나쁜건 이해합니다
    머리하러 왔어요 할때까지 응대액션을 보이지 않은건
    미용실 잘못이라고 봐요
    근데 머리하러왔어요 할때 못알아들으신 말이
    잠깐 기다려달란 말 아닐까요?
    그러니 원글님이 나가실때 바빠요?라고 물은거 아닐까요?
    물론 이때도 친절한 아니 웬만한 주인이라면 바빠요.라고 세마디로 물을께 아니라 조금만 기달리면 된다라는 식으로 원글님을 잡는 액션은 취했겠지요
    제느낌으로는 그분들이 평소에 점심먹는게 불규칙하여 힘들고 먹는동안 손님오는게 싫은게 커서 그렇게 응대한거 같아요
    아니면 원글님이 그 가게에 몇번간적이 있으신가요?(동네라 하시니)
    돈안되는 손님(커트만 하신다니)인걸 알고 저렇게 나오는걸수도요
    어쨌든 친절한 주인은 아니네요

  • 54. 밥먹는데

    '20.6.18 12:43 AM (73.6.xxx.38)

    구지 들어가 앉아서 응대 안해준다고 기분나뻐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식사중이면 다른데 가던지 나중에 들르던지 할 것 같은데.
    겨우 돈 만원에서 몇 만원내고 머리하는게 뭐라고 거기가서 갑질을???

  • 55. 정신병자?

    '20.6.18 1:43 AM (183.101.xxx.251)

    뭘 이렇게 바래요?

    본인이 먼가를 받기를 남한테 바라는 태도가....

    머 그렇게 바래요? 게다가 그걸 여기다가 올린건 본인이 손님이면 머 갑질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 56. ..

    '20.6.18 7:12 AM (125.178.xxx.184)

    ㅋ 진짜 미용사들 다 몰려온듯.

  • 57. ..

    '20.6.18 7:34 AM (125.178.xxx.184)

    난 기분 나쁘기전에 빠져 나왔는데 댓글로 악다구니 하는 사람들은 참 안타깝네요 ㅋㅋ 내가 원하는 서비스가 아닌거 같아서 더 이상 말 안섞었는데 갑질하려고 했다니 ㅋㅋㅋ

  • 58. ㅎㅎ

    '20.6.18 8:59 AM (211.227.xxx.207)

    여기 댓글들 좀 이상할때가 있죠.
    님이 아무말 없이 그냥 나왔다는데도, 갑질하네 정신병자 운운하면서 글다는 사람들보면.. 참..
    글은 읽는건지. 제정신인지..

    미용사들이 보통 식사하면, 밥먹고 해드릴께요. 이런식으로 먼저 응대를 하죠.
    아니면 아예 식사시간입니다 붙여놓거나.
    암튼 아마 웅얼거린 미용사가 밥먹고 해드릴께요 그런식으로 응대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