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영어 메일 - eobmuyong yeong-eo meil

한국에 와서 2년간은 현재 있는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애썼습니다. 별다른 거대한 취미도 주말도 없이 일만 생각하면서 지내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다지 길지 않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어느덧 적응도 하고 최근 빠른 기간 내에 진급도 되었습니다. 디자인팀과의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사회초년생이나 이직을 하여 본격적으로 이메일 업무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소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저의 업무 경험에 따라 이메일 작성 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일 주소

물론 회사 나름 규칙으로 넣는 경우라면 그에 맞는 규칙에 따라가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자유롭게 본인 이메일을 설정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본인의 이름과 성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X]    

    업무용으로 쓰는 주소이므로, 개인 메일 주소처럼 보이는 추상적인 느낌의 주소는 설정하지 않도록 합니다.

[X]    

    업체에서 메일 주소 넣을 때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O]      

     알아보기 쉽고 명료하게 소문자로만 주소를 만들면 됩니다.

몸담아 있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단지 업무를 위한 용도로 만드는 이메일 주소입니다. 따라서, 글을 받는 사람에게 조금 더 깔끔한 일상을 주기 위한 추천임을 말씀드립니다. 

Firstname + Surname 순서로 중간에 점을 찍거나() 혹은 이러한 메일 주소 형태는 좋습니다.


(2) Email or E-mail? 

둘 중 어떤 것으로 쓰던 상관없습니다.


간혹 Hi나 Hello이 들어간 친근한 문구도 받게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회사 전체가 아닌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에게만 개인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친근하게 Hi, Hello인사로 보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형식적인 이메일에서는 Dear를 써서 보내는것이 맞습니다.

특히 보내는 업체에 CEO가 보게 되는 상황이라면 꼭 Dear로 예의 바르게 쓰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메일을 쓸 때도 장확하게 설명을 하기보다 표를 삽입해서 보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 또한 쉽고 간단하게 구분해서 보도록 합시다.

Dear Mr. (성) 기본 & 가장 무난
Hello (이름) Dear과 hi의 중간정도?
Hi (이름) 몇 번 본 사이라면 ok
" (생략) " 바로 본문 대충쓴것같은 성의없는 느낌. 추천X
(이름) 딱 보기만해도 딱딱해보이죠? 추천X

(4) Mr.  / Mrs. /  Ms.

실제 대면으로 만나 본적이 없는 메일로 처음 인사를 하게 될 때 쓰게 됩니다. 남자에게는 Mr. 를 씁니다.

결혼한 여성의 경우 Mrs.를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여성에게는 Miss를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혼인 여부를 모를 때는 Ms. 를 쓰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 여자분께서 Ms.로 본인을 지칭하는 메일을 받았다고 해서 당황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5) 날짜 언급

영어식 날짜 표기는 한국과 반대입니다. 한국식으로 2019년 1월 23일이라면, 영국식으로는 일/월/년 순으로, 15th June 2019 또는 15 Jun 2019 라고 쓰면 되고, 미국식으로는 월/일/년 순으로, June 15th, 2019 또는 June 15, 2019로 표기합니다. 숫자가 겹쳐 혼동이 있을 수 있으니 콤마를 찍어주도록 합니다.


(6) 이메일 끝 꼬리말 결구 (Complementary Close)

영어 관련 책을 보시다보면 꼬리말에 쓸 수 있는 종류가 많지만, 저의 경험상으로 제가 일하면서 보게 된 것은 매우 격식을 차린 "Respectfully"이런 것들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주로 유럽권, 미국, 홍콩, 일본과 메일을 주고받습니다. 매우 높은 수준의 격식의 결구는 본 적이 없었고, 아래와 같은 중간 정도의 격식은 주로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난해 보이고, 흔하게 쓰일 수 있는 Best regards로 쓰고 있습니다.

Best regards, Regards, Sincerely, With thanks, Thank you, Kind regards, Yours sincerely, Yours faithfully, Cordially,

메일을 작성할때마다 계속해서 결구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매일 작성하게되는 결구이므로, 회사 내 메일에서 꼬리말 자체를 설정해 놓는다면 빠른 일처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일터에서 각자의 실력은 프로젝트가 바쁘게 돌아가는 시기에 숨겨진 재능을 더 발견하게 됩니다.


(7) 쓸데없는 팁 (사진 캡처)

외부 업체에 발주할 일이 있을 때나 어떤 제품 등의 사진을 보여주며 원하는 것을 설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업무 볼 때도 제가 매일 사용하고, 편리한 '윈도우 10'에 있는 [캡처] 기능입니다. 그 누구도 장문으로 쓴 나의 메일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사실 사람들을 긴 글을 잘 읽지 않습니다.

시각적인 사진을 캡쳐해서 문장 사이에 넣어 설명을 덧붙인다면 빠른 답장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설책을 읽는 것 같은 빼곡하게 적힌 글보다 간결한 글과 사진으로 메일을 보냈을 때, 업무상 더 빠른 진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하루종일 업체와 메일을 주고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내는 메일에서 최대한 간결하게 중요한 내용들이 다 들어가도록 정보를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더 이상 상대방 업체에서 질의할 사항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업무 맡게되고 메일 쓰기 시작하실 때 전혀 초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일이고, 이 일은 내가 해결한다'는 의지로 하루하루 일을 진행하다 보면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메일을 작성하게 되는 대부분 분들은 기본 영어를 하실 수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라고 해서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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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영어메일 전문가처럼 쓰는방법 (인사 , 소개)

비지니스 영어메일 전문가처럼 쓰는방법 (인사 , 소개)

비지니스 영어메일 전문가처럼 쓰는방법 (인사 , 소개)

회사에 들어가면 영어를 별로 쓸일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사실은 지금도 그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다.

실무에서도 , 해외영업을 하는 친구들도, 직접 영어로 거창하게

영어로만 일을 하는 경우는 드문것이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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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비지니스 영어메일 은 다르다

우리가 직접 영어로 말을 하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 뿐이지

해외에 있는 고객, 특히 바이어들 혹은 해외 실무자와

비니니스 영어메일 은 꾸준하게 주고 받아야 한다.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 비지니스 영어메일 이라도 주고 받게 되면

적잔이 당황하게 된다.

그냥 외국 친구한테 쓰는 메일이 아니라, 상대는 영어중에서도

엄격한 포메이션과 기본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외국인 손님이기때문에

내 마음대로 써서 보냈다간 , 상대방한테 상당히 무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내가 알아서 적응해야 한다.

좀 답답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비니니스 영어 메일에 대해서 최소한의 기본은 알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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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영어메일 의 기본 법칙

[1] 무조건 용건만 간단하게 , 그리고 최대한 짧게

가능하면 간단하게 , 용무만, 그리고 짧게 쓰는 것이 원칙이다.

비지니스 영어메일에서 불필요한 수사나, 부연설명

한마디로 주저리 주저리 불필요한 내용은 전부다 다 쳐내고

정말 말 그대로 핵심만 적어 나가면 된다.

우리가 그냥 편지 쓰듯이,

”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요 , 잘지내시는 지요

사장님 내외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

아 네 최악의 비지니스 영어메일의 예를 봤다고 보면 된다.

조금있으면 언급하겠지만 , 비지니스 메일에서는 인사도 한 줄 , 아니 한마디면 끝난다

그 이상은 전부 불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비지니스 영어메일 에서는 메일의 첫 문장에

“ㅇㅇ사의 ㅇㅇ사원입니다.

평소 저희 회사에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인사말을 넣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인과의 비지니스 메일에선

그런게 없다.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 큰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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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보면 비지니스 영어메일 은 오히려 편하다. 사람의 감정선이나 상대방의

기분 같은 것은 고려할 필요없이 , 할말만, 정말 간단하게 해주면 끝나기 때문이다.

실무 영어 메일을 주고 받다보면 본문이 한줄짜리 메일도 자주 주고 받는다.

일하는 사람들은 메일 하나하나 이쁘고 공손하게 쓸 여유가 없다.

부서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백통이 넘는 메일을 체크해야 할 때도 있다.

괜히 비니지스 영어메일의 모토가 심플 간단이 된게 아니다.

[2] 속어, 구어체 단어 표현은 쓰지 않는다

가끔 딱딱한 비지니스메일이 좀 답답해서 그냥 편하게 친구한테 보내듯이

편한 구어체를 쓰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얼굴보고 말하듯이 구어체로 말하면 , 뭔가 더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하는데

형식을 중시하는 비지니스 영어메일에서는 이런 구어체를 쓰면

성의가 없고 professional 해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비지니스메일에서 구어, 속어 는 반드시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들어 “we’re going to ~” 는 ~을 할 것이다 라는 뜻인데

평상시 얼굴보면서 이야기 하는 구어체 상황에선

we’re gonna 혹은 are 을 뺴고 we gonna 라고 쓴다.

비슷하게는 wanna 도 마찬가지다.

비지니스 메일 에서는 이런 표현들을 사용하는데 조심해야 한다.

우리말에도 ㅏ 다르고 ㅓ 다르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느끼는 늬양스의 차이라는 것이 있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에서는 딱딱하지만, 짧고 간결한 특징이 있다.

이런 메일에 구어체 문장을 쓰면 , 글쓴사람이 굉장히 가벼워 보여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이 확 떨어진다.

비지니스 메일 에서 쓰이는 은어, 숙어 표현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쓰지 않아야 한다.

[비지니스 메일에서 쓰는 속어들]

속어 표현 맞는 표현
할것이다. gonna be going to
자료 docs documents
부사장 head honcho vice president
임원 bigwig executive
까탈스런 직원 slaver driver demanding adminustrator
돈을 벌다 make a buck earn money
소문 scuttlebutt rumors

네이티브들이 많이 쓰는 영어욕 ,슬랭 표현들 (클릭)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영어표현 모음 pdf (클릭)

미얀하지만, 속어와 약어는 다르다.

속어는 말 그대로 속된말, 표준어가 아닌 말을 말한다.

비공식적인 표현, 단어들이다.

속어는 다르다. 속어는 바쁜 비지니스 영어메일 을 주고 받으려니

불필요한 문장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만든

일종의 비지니스용 줄임말을 말하는 것이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에서 자주쓰는 약어]

약어 원래 의미
ASAP as soon as possible 될수있는한 빨리
IMO in my opinion 내 생각에는
MSG message 메세지
FYI for your information 참고로
IOW in other words 다시 말해서
NRN no reply necessary 답장 필요 없음

[3]지나친 감정표현 , 느낌표 (!) 사용 자제

감사메일 을 보낼 때 가끔 너무 지나친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 amazing , fantastic, happy , depress 같은 너무 감정적인 형용사

표현은 삼가는게 좋다.

특히 상대방이 이성일때, 이런 지나친 감정표현들은 상대방에게 오해를 살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로봇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 용무에 관련된 내용만 쓰는것이 좋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비지니스 영어 메일은 감정이 들어갈 일이 거의 없어야 정상이다.

업무를 할 때는 본인이나 상대의 기분보다는 행동, 결과, 사실을 전달하는 것을 중요시 한다.

우리는 지금 연애편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업무용 메일을 쓰는 것이다.

업무를 하는 메일에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표현들이 과연 가당키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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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이건, 나쁜소식이건 차분하게 사실만을 전달하는것이 목적이다.

이런 문장에 자신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느낌표를 쓰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너무 경박스럽게 보이고

무게감이 없어 보인다.

[4] 언급하는 대상은 분명하게

우리가 영어를 쓰면서 실수 하는 점은,

바로 대명사를 쓸 때 대명사가 가르키는 것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쓴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we are working on the project. : 우리는 “그” 프로젝트를 작업중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 the 에 있다.

앞에 그 프로젝트가 무슨 프로젝트인지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고서

그냥 습관적으로 대명사, 또는 관사를 쓰면

상대방은 헷깔릴 소지가 크다.

그러니 명사나, 대명사를 사용 할 때는 그 대상을 명확하게 밝혀서

상대방이 비지니스 영어메일 을 읽을 때 혼동이 없도록 고쳐써야 한다.

we’re working on the SNS marketing project : 우리는 그 SNS 마케팅 프로젝를 작업중입니다

[5] 용건이나 목적에 따라서 달라지는 비지니스 영어메일 쓰는법 2가지

(1) 정보 전달이나 공지, 긴급한 리폿, 불만사항 관련 메일 쓸때

이런 종류의 메일의 특징은 제목과 서두에 본론이 그 어떤 말보다 먼저 온다는 특징이 있다.

구조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핵심본문 : 우리회사의 이번 분기 매출이 45% 감소했습니다.

배경설명, 보충설명 :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의 소비 심리 감소

최종결론, 구체적인 행동 요구 : 마케팅 자원을 가동해서 매출을 증가시킬것

바로 이런식으로 어떤 특정 상황에 대해서 메일을 써야 할때

각 사안별로 메일의 구조를 미리 알고 있으면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비지니스 영어 메일을 작성 할 수 있게 된다.

(2) 부탁 / 제안의 거절의 메일을 써야 할 때

비지니스 영어 메일 의 핵심을 간결하고 빠른 결론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전제이지만

예외 상황도 있다. 바로 제안 또는 부탁의 거절 메일을 써야 할 때다.

우리는 실무자와 영어메일 을 주고 받아야 할 떄도 있지만, 우리의 잠재적인 바이어들과도

메일을 주고 받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너무 고자세로 단칼에 제안을 거절하면

상대받이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바이어가 나쁜 기억을 갖게 된다는 것은 최대한 많은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선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별로 좋지 않은 제안을 부드럽게 거절하기 위해서는 , 처음부터 거절의 문구를 써내려가는 것보다는

현재 회사 상황과 거절에 대한 어쩔수 없는 배경이 있음을 먼저 설명하고

본론에서 거절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첫 서두 문장을 통해 , 거절의 늬양스를 느끼고 스스로 마음의 준비를 할 수있어

단칼에 거절하는 것보다 더 진정되는 효과를 가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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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메일의 기본적인 형식

비지니스 메일의 기본 형식을 보면

(1) dear .Kim

I’m writing to thank you ….#$^#%$#$%

(중략)

(2) Best Regards ,

(3) Jackson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포메이션 아닌가? 맞다. 바로 우리가 지겹도록 공부했던

토익에 나오는 메일 형식이다.

그런데 우리가 실무를 하면, 진짜 토익에 나왔던 형식을 그대로 쓴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형식이 토익을 따라 한거냐고?

물론, 아니고 토익이 실제 비지니스 메일 형식을 그대로 따다가 문제화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토익도 잘 만 활요하면 실무에서, 영어회화를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부터 말해왔다.(별로 사람들에게 호응받지는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긴 하지만 ㅎㅎ)

(1)번이 인사말이다.

그리고 중앙에 본론이 나오고

(2)번은 결구라 한다.

그리고 (3)번에 와서 본인의 서명 자리 이다.

인사인 Dear Park뒤에는 쉼표, 를 넣는것이 원칙이고

결구에 마지막에도 쉼표, 를 넣는게 비지니스 영어 메일 의 원칙이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인사 어떻게 하지?

비니지스 메일에서는 우리가 평상시 얼굴보고 말하듯이

hi , Hello 라고 하지 않는다.

보통 젊은 애들 사이에서는 hi, hello 대신에

hey를 인사로 많이 쓰는데, 영어메일에서는 hey도 쓰지 말아야 한다.

이런 표현들을 쓰면 굉장히 무례하거나, 어디 약간 모자른 놈 취급하니

농담이라도 절대로 그렇게 보내선 안된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문두에 쓰는 인사말로는…

인사말은 보통 dear 라고 하면 끝이다(문두에 쓰는 인사다, 본문에서 쓰는 인사말은 따로 정리)

특별히 친분이 있어서 뭔가 따로 감사 인사를 표시하는것이 아니라 일반 비지니스 영어 메일이라면

더이상의 불필요한 인사말은 필요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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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Mr.Park

이와 같이 상대방의 성만 dear에다가 붙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형식이다.

대부분은 알겠지만 남자 / 여자 각각 붙이는 것이 다르다.

여자는 Mrs. , Miss. , Ms 를 붙이는ㄷ[

첫번째는 기혼 , 두번째는 미혼 , 세번째는 기혼인지 미혼인지 잘 모를때 써주면 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냥 Ms 라고 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사망을 할때 그냥 비지니스 관계가 아니라 서로 잘알고 친한 사이 일때는

Mr , Mrs 같은 경칭 대신에 그냥

Dear Jack , 같이 그냥 Dear 다음에 바로 이름을 붙기도 한다.

보통은 이름만 쓰고 성같이 다 붙여서 full name을 다 쓰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Dear 와 직책 을 같이 쓰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Dear vice preseident Park,

과 같이 직책명과 성을 같이 붙이는 형태로 , Dear 다음에 성을 붙이는 형태와 함께

가장 많이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인사말 형식이다.

비지니스 영어 메일 결구 사용법

결구는 메일의 가장 마지막 줄에 남기는 마지막으로 하는 인사쯤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은.

정도가 포멀하게 쓰이는 표현이다.

친하건, 친하지 않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급자가 하급자한테 혹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쓰는 비지니스 영어메일 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적용 범위가 가장 넓은 표현이다.

엄밀하게 Sincerely 는 업무용으로 쓰는 것이고

Best regards 는 개인 메일용으로 쓰는 결구지만 둘을 꼭 엄밀하게 구분지어서

쓸필요는 없다.

이 표현은 조금더 편한 결구로, 가족이나 아주 잘 알거나 친한 상대에게 쓰는 결구 표현이다.

상사나, 잘 모르는 상대 에게 쓰면 결례가 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굉장히 공식적이면서도 정중한 표현이다.

사실상 이런 표현은 남들이 다 보는 공식 문서에서나 볼 수 있는 결구라고 볼 수 있다.

비지니스 영어메일 내에서 쓰는 영어인사표현 정리

you 대신에 your company 라고 해서 “귀사와” 라고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 thank you for your mail you sent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prompt reply.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I’m sorry to be replying so late.

그럼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I hope this finds you well

귀하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 it’s an honor to be of help to you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I’m glad to be working with you

우리 회사와 좋은 파트너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I’d like to establish a partnership with you

양사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I look forward to our mutually beneficial growth.

프로젝트가 잘 되길 바랍니다 : I hope all goes well with your project

혹시 제가 도울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let me know if there’s anything I can do for you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I will talk to you later

곧 연락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we hope to hear from you soon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I’m looking forward to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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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영어 메일 처음쓸때 소개하기

맨 처음 메일을 주고 받을 때라면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 let me introduce myself 라는 표현이 있다.

절대로 틀린 문장은 아니지만, 뭔가 부자연스럽다.

외국인과 비지니스 영어메일 을 주고 받을 때는, 처음 소통을 하더라도

한국처럼 저렇게 딱 정해놓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하지 않는다.

미얀하지만, 대부분의 신입 직원들은 영어메일을 보낼때 저런문구를 넣기를 바라겠지만

솔직히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대신 , 이 문장을 추천한다.

” this is Jane Kim from ABC “

ABC 사의 제인 김 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는게 차라리 군더더기 없고 , 깔끔하다.

그 다음에는 본인의 소속에 대해서 밝히면 되는데

” I’m from the marketing Department at ABC”

from + 부서 + at +회사명

이렇게 표현하면 된다.

혹은 나는 무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식으로 , in charge of 를 써서 추가로 넣는정도는 갠찮다

” I’m in charge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Department.”

라고 해도 무난하다.

아니면 I’m responsible for marketing / Sales 라고 표현하면 된다.

뜻은 ” 저는 마케팅 (혹은 영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라는 뜻이다.

인사 후에 연락한 용건 말하기

간단하게 메일의 서두에 쓰는 인사도 알아봤고 ,본문에 들어와서 할 수 있는 인사도 알아봤다.

이제 인사는 이정도만 해도 훌륭하다.

이제는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기 위한 비지니스 영어문장을 배워야 한다.

오늘 처음 출근 한 것이 아니라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연락한 용건 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

보통 용건에 대해서 말을 하면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전에 전화를 했었던 아무게 입니다. 로 시작하는 경우

~에 대해서 문의 하려고 연락을 드립니다. 로 시작하는 경우

부탁했던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로 시작하는 경우

전에 전화를 했었던 아무게 입니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다면

I’m the one who called you yesterday about our conference.

어제 컨퍼런스에 대해서 전화 했었던 사람입니다.

이라고 표현하면 된다.

핵심 문장은 “전화 했었던 아무게 입니다: 라는 뜻의 I’m the one who called you 이고

나머지는 날짜와 용무에 대한것은 상황에 맞게 바꾸어 넣으면 된다.

~에 대해서 문의 하려고 연락을 드립니다. 라는 표현을 하고싶은 경우

~에 대해서 묻다 문의하다 라는 뜻을 사용하고 싶을때는

inquire 라는 표현을 써야한다.

** ask 는 안되나요?

안되는건 아니다 . 다만 ask와 inqure 라는 단어의 늬양스가 다른데

aks는 말 그대로 묻다 라는 뜻이고

inquire 는 문의하다, 문의 라는 뜻이다.

어떤것이 더 비지니스 영어에 가까운지는 궂이 더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자, 그럼 ~을 문의하려고 메일을 썼다는 뭐라고 할까?

I’m writing to inquire about contract.

계약에 대해서 문의 드리려고 메일을 씁니다.

핵심은, I’m writing to inquire 까지 이다.

이후의 문장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변형 해서 쓰면 된다.

신제품에 관해서 묻고 싶다면 new product 라고 하면 되고

스케줄이라면 scedule 이라고 쓰면 된다.

부탁했던 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라는 표현을 쓰고 싶을 경우

이때는

here’s what you have requested 또는

here’s what you have asked 라고 하면 된다.

이상으로 비지니스 영어메일 보내기에 대한 기본편과 인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영어욕 best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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