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갤럭시 워치 - gaelleogsi s7 gaelleogsi wochi

PC·태블릿·스마트폰 강점 모두 갖춘 ‘갤럭시 탭 S7·S7+’ 출시
강력한 사운드 ‘갤럭시 버즈 라이브’·헬스 기능 대폭 강화한 ‘갤럭시 워치3’ 선봬
폴더블 시장 선도 위한 ‘갤럭시 Z 폴드2’ 9월 출격

[데이터넷] 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20’과 연동해 사용자가 더욱 스마트하게 일하고, 즐겁게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Galaxy Tab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Galaxy Watch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를 함께 공개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강조했다.

지난해 폴더블 카테고리를 새롭게 연 ‘갤럭시 폴드(Galaxy Fold)’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Galaxy Z Fold2)’의 디자인과 주요 특징도 공개하며, 폴더블 시장 선도에 대한 의지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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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S7·S7+

PC·태블릿·스마트폰 강점 모두 갖춘 ‘갤럭시 탭 S7·S7+’
삼성전자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S7+’를 공개했다.

각각 11형과 12.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 S7+’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반응 속도로 더욱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삼성 노트’,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5G 이동통신 등을 지원해 전에 없던 업무 효율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는 더욱 확장된 화면에서 ‘갤럭시 노트20’와 동일한 수준의 강력한 S펜과 ‘삼성 노트’의 사용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동시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Multi-Active Window)’, 즐겨 함께 사용하는 앱을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를 지원해 강력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태블릿을 가로로 세워두고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면 카메라 위치를 변경했으며, 마치 PC 키보드같이 상단에 ESC·Delete·삼성 덱스 연결 전용 키 등 기능 키를 제공하는 북 커버 키보드를 별도로 제공해 최고의 업무 도구로 진화했다.

또한, 16:10 화면비에 얇은 베젤,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각각 8000mAh와 1만9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영화나 게임,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루 종일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으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는 S펜을 활용해 사용자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앱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최초로 일러스트·웹툰·만화·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인기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노트 필기 앱 ‘노트쉘프(Noteshelf)’, 그래픽 디자인 제작 플랫폼 ‘캔바(Canva)’를 선탑재했다.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는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3종으로 8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8월 18일부터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9월 3일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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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탭 S7

강력한 사운드·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삼성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헬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도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용해 하루 종일 착용해도 생생한 사운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총 3개의 마이크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더욱 강화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12mm의 전작 대비 더 큰 스피커와 오픈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을 적용해 사운드 경험도 한 단계 진화시켰다.

또한, ‘갤럭시 노트20’이나 ‘갤럭시 탭 S7·S7+’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의 저하 없이 친구와 함께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즈 투게더(Buds Together)’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8월 6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헬스 기능 대폭 강화한 클래식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3’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워치 고유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 ‘갤럭시 워치3’도 공개했다.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45mm와 41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는 ‘갤럭시 워치3’는 전작 대비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더욱 슬림하고 가벼워졌으며,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더욱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갤럭시 워치3’도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3’는 헬스 모니터링부터 피트니스, 수면 관리까지 손목 위에서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첨단 센서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각각 지난 4월과 5월 혈압과 심전도 측정 기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부터 허가를 받았다.

또한, 최초로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도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3’는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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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2

완성도 높인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마지막으로 지난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포문을 연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3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를 공개했다.

두 차례 폴더블폰 출시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와 폴더블 고유의 독특한 사용자 경험을 담아낸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과감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외관에서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한 단계 더 진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과 함께 폴더블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갤럭시 Z 폴드2’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미스틱 블랙과 미스틱 브론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 기술을 적용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2 Thom Browne Edition)’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자세한 사양을 비롯한 출시 일정, 가격 등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갤럭시 노트20’은 컴퓨터와 같은 생산성과 게임 콘솔과 같은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워치·이어버즈·태블릿 등과 함께 했을 때 더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줘 소비자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최대 3개의 앱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함께 사용하는 앱을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도 포함해 강력한 멀티 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태블릿을 가로로 세워두고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면 카메라 위치를 변경했다. 마치 PC 키보드 같이 상단에 ESC·Delete·삼성 덱스 연결 전용 키 등 기능 키를 둔 북 커버 키보드를 별도로 제공해 최고의 업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7과 갤럭시 탭S7+는 16대 10 화면비에 얇은 베젤을 갖췄으며, 각각 8000mAh와 1만9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영화나 게임,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S펜을 활용해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최초로 일러스트·웹툰·만화·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앱을 지원하며, 노트 필기 앱 '노트쉘프'와 그래픽 디자인 제작 플랫폼 '캔바'를 선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색상은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3종으로 오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이달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실시해 다음달 3일 공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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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삼성 갤럭시 워치3 41mm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실버, 45mm 미스틱 실버·미스틱 블랙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3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삼성 스마트 워치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했다.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45mm와 41mm 두 가지 크기로, 45mm 모델을 기준으로 전작보다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외관은 14% 더 얇고 8% 더욱 작고 15% 더 가볍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더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갤럭시 워치3도 올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워치3는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스트랩을 기본 지급한다. 8만개 이상의 워치 페이스를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워치 페이스에는 날짜·날씨·걸음 수 등 40개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사용자별로 필요한 정보를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센터 워치 페이스의 경우 자동으로 날씨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이어, 헬스 모니터링, 피트니스, 수면 관리까지 손목 위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최첨단 센서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혈압뿐 아니라 심전도(ECG)를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각각 지난 4월과 5월에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 허가를 받았다. 혈중 산소포화도까지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액 내 산소를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3에는 처음으로 낙상 감지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가 넘어진 후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사전에 지정해놓은 최대 4명의 연락처로 SOS 알림을 보내 준다. 1명의 연락처로는 통화를 연결해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삼성 헬스를 통해서는 다양한 운동 종목을 기록해 관리해준다. 달리기 자세의 좌우 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료 후 피드백까지 가능하다.

수면 관리에서는 수면 점수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더욱 쉽게 수면의 질을 판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워치3는 메시지와 인스턴트 메신저 앱에서 이모티콘이나 사진을 지원해 스마트폰을 켤 필요 없이 스마트 워치에서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LTE와 블루투스 모델이 있으며 45mm 모델은 미스틱 실버와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41mm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실버 색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 오전 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갤럭시 워치3를 판매한다. 가격은 LTE 모델 45mm가 52만8000원, 41mm가 49만5000원이며 블루투스 모델 45mm가 47만3000원, 41mm가 4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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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콩 모양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웠다. 이어버드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착용했을 때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간다. 갤럭시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개 사이즈의 윙팁이 지급돼 이동이나 운동 중에도 더욱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과 삼성의 하드웨어 기술을 더해 사운드를 더욱 강화했다. 12mm의 전작 대비 더 큰 스피커와 베이스 덕트로 더욱 풍부하고 입체감 있게 들을 수 있다.

또한, 오픈형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면서 주변 소음에서 벗어나 보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먹먹함 없이도 차와 버스 등 저대역 배경 소음을 최대 97%까지 감소시키며, 생활 속 대화나 안내방송 등은 들려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소음 감소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외부에 2개, 내부에 1개 총 3개의 마이크뿐 아니라 가속도센서를 활용해 외부 소음을 필터링하고 사용자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 음성 신호를 개선해 생생한 통화 품질도 지원한다. 5분 충전으로 1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이어버즈와 케이스가 모두 완충되었을 경우 최대 6시간까지, 충전 케이스까지 합치면 최대 21시간 재생 된다.

특히,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나 갤럭시 탭S7·S7+와 연동했을 때 사용성이 높다. 갤럭시 노트20로 동영상 촬영 시 촬영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무선 마이크로 활용해 배경 소음 없이 오디오를 생생하게 녹음할 수 있다. 음성 명령만으로 별도의 터치 동작 없이 바로 빅스비를 호출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거나 화면을 보지 않아도 날씨·음악재생·메시지 발신 등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노트20나 갤럭시 탭S7·S7+로 두 개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동해 음질 저하 없이 친구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버즈 투게더'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미스틱 블랙·미스틱 화이트 3가지로, 오는 6일 출시되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갤럭시 워치3와 마찬가지로 오는 6일 오전 0시부터 판매한다. 판매처마다 다양한 케이스를 한정으로 지급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웨어러블은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