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가 질병에 걸리게된다면 분명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거나 혹은 어떠한 신체적인 이상증상을 보이게되는데요
일단 첫번째로 강아지 설사를 해요 일반적인 과식으로 인한게 아닌 피가 섞여나온 혈변을 싼다면 바이러스성 장염인 파보,코로나장염일수도있구요 혹은 장출혈,위출혈,대장염,세균성장염,암, 기생충 감염 등일수도있구요 이외에도 항문쪽 질환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강아지 혈변을 싼다면 심각한 상황이기때문에 그즉시 변상태를 사진으로 찍어서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답니다
두번째로는 구토를 해요 특히나 강아지 노란토, 하얀 거품토 등을 많이하게된답니다 흔히 강아지 노란거품토를 하게되면 보통은 공복일때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오늘 설명드리는 강아지 췌장염에 걸렸을때도 노란토를 하게될수도있구요 위염,위장장애 등일때도 노란구토를 하게될수도있답니다 그리고 그냥 강아지 하얀거품토를 하는것은 대부분 기관지염이나 폐렴,감기 등과같은 질병에 걸렸을때 하얀거품이 나오는 토를해요
세번째로는,강아지가 체온이 상승하는것인데요 몸안에 염증수치가 높아짐에따라서 신체에서 반응을 보이고 열이 오르는것이구요 강아지 체온은 38.5도인데 대부분 반려견을 키우시는분들이 체온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또한 집에 체온계를 구비해놓지않으시는데 반드시 반려견을 키울때는 체온계도 집에 항상 놔두시고 몸에 열이나는것간다면 바로 체온을 재보시는게 좋답니다
네번째로는,식욕이 감퇴하고 컨디션이 평소와 다르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특히나 새끼강아지가 밥을 잘안먹거나 활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면 위급한 상황일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어린 아기강아지나 노령견은 특히나 평소와 다르게 식탐이 없거나 움직임이 없어진다면 어딘가 아프다고 생각하시는게 좋답니다
이외에도 눈꼽이 많이 끼거나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 몸을 부들부들 떨고 경련을 일으킬때, 침을 과도하게 많은양을 흘릴때, 헥헥거림이 심해질때 등등 다양한 질병의 증상이 있는데 강아지가 스스로 자기가 어디가 아프다고 얘기를 해줄수없기때문에 보호자님이 증상을 보고 빠른대처로 원인을 찾아내시는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아프지않고 잘 키울수있는 방법이랍니다
일단 우리 신체에도 있는 췌장이 당담하고있는 역할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같은데요 일단 소화액을 분비해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하구요 이외에도 내분비와 관련되어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글루카콘을 분비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당뇨도 걸리기도하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을 제때, 적절한양을 분비하지 못한다면 당뇨가 걸리게 될수도있다고 추측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중요한 내장기관인 췌장에 문제가 생기게된다면 췌장염이나 암이 걸리게된답니다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게되는데 급성일 경우에는 초기에 증상파악을 하고 약물치료를 해준다면 금방 낳을수있지만 만성으로 지속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담석이나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도 하게되는데 그냥 놔두게된다면 신장이나 간에 손상을 주게되고 이후에는 뇌에도 문제를 일으키기도해요
강아지 췌장염이 걸리는 이유는 음식물을 소화할때 나오는 소화효소가 과도하게 분비가 되게되면서 음식물만 소화하는게 아니라 췌장 주변의 지방세포까지도 궤사를 시키면서 염증성 반응이 생기게 되는것이랍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철에 발병될 가능성이 높으며 8살 이상된 나이가 있는 노령견에게서 흔하게 생길수있답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될수있을 만큼 위험한 질병이고 또한 개들에게 자주 발생되기때문에 반드시 보호자가 그 증상도 알아둬야하고 왜 생기는지 원인을 알아두고 질병을 예방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특히 강아지 노란토를 자주하게되요 급성췌장염일 경우에는 하루에 3~5번,많게는 10번이상도 하게된답니다 대부분 강아지 공복토라고 생각하는 이런 노란색토는 가끔씩 공복일때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하루에도 많은양의 토를 한다면 급성췌장염을 의심해봐야하구요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을 간헐적으로한다면 만성췌장염이라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질병이 너무 악화되었다면 혈액이 섞여서 나오는 강아지 피토를 하게될수도있답니다
-사료나 간식을 먹인뒤에 낑낑거리면서 이리저리 서성이거나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배를 바닥에 대고 나서 누워있지 못하고 엉덩이를 하늘로 든채로 머리를 바닥에 대놓는 자세를 취하기도하구요 또한 배를 살짝만 만지더라도 통증으로 인해서 소리를 지르기도해요 그리고 복부팽만으로 인해서 배가 부풀러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하구요
-초기에는 변이 살짝 물컹하고 무르다가 이후에 점액질변을 싸게되고 이후에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강아지 혈변을 싸게될수도있답니다 아무래도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설사를 자주하게되는것이고 다른 강아지 장염증상과 비슷한 무른변을 싸게될수있답니다 음식물 과다섭취나 기름진것을 먹었을때 일시적으로 강아지 설사를 한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변이 묽고 점액변이나 피똥을 싼다면 강아지 췌장염이 아니더라도 다른 위급한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동물병원을 가보시는게 좋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췌장의 염증을 자극 시키기때문에 밥을 먹으려고 하지않을수도 있답니다 평소에 사료나 간식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가 맛있는 음식을 주더라도 거부를 한다면 강아지 췌장염 증상을 의심해보시는게 좋답니다 이처럼 음식거부로 인해서 당연히 점점 살이 빠지게되고 체중이 급격히 빠지게 될수도있답니다
-체온 상승도 강아지 췌장염 증상 중에 하나인데 그러다보니 몸에 열이 나서 그 열을 빼기위한 방법으로 헥헥거리면서 가쁘게 숨을 쉬기도해요 그리고 그열을 식히기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보이기도하고 그로인해서 소변의 양이 늘어날수도있답니다
평소에 먹는 음식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질병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적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을 위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저탄고지를 하는 반려견 또한 췌장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특히나 지방이 많이 껴있는 고기류를 많이 섭취한 강아지들에게 발병이 자주되는데요
많은 보호자님들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드실때 그 냄새를 참지 못하고 반려견이 다가와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삼겹살을 달라고 할때 그걸 무시하지못하고 조금은 줘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삼겹살을 급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삼겹살에는 기름기가 너무 많기때문에 그걸 강아지가 섭취했을때 소화효소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그로인해서 췌장염이 급성으로 나타날수도있답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사람먹는 음식을 절대 주시면 안되는데요 고춧가루,소금이나 설탕, 간장과같은 간이 되어있는 음식을 먹게된다면 췌장염이걸리게 될수있기때문에 강아지가 행여라도 보호자가 안보는 틈에 사람음식에 손을 대는일이없도록 반드시 주의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이외에도 혈액내에 지방이 많이 껴있는 지방혈증이나 혈액에 칼슘의 농도가 너무 높은 고칼슘혈증일때도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염증유발성 약물이나 독성물질에 의한 중독으로 인해서 췌장에 문제를 주기도하구요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코카스파니엘, 슈나우저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병이랍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있을때도 췌장염에 걸릴수있답니다 대체적으로 분리불안이나 혹은 산책을 자주 나가주지않아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지않는다면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키워야하고 해소를 시켜주는것도 중요해요 강아지 설사를 하는것도 스트레스성으로도 자주한다는걸 알아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또한 살이많이 찐 비만인 반려견이라면 발병확률이 더 높아지기때문에 항상 음식조절을 통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하는것이구요 너무 과체중에 뚱뚱하다면 다이어트를 시켜주셔야지만 강아지 췌장염 뿐만이 아니라 관절질환이나 심장계질환,호흡기질환이 예방이 가능하답니다
-일단 검사를 하기위해서 생화학검사나 방사선촬영,혈액검사, 호르몬검사 등등을 하게되구요 확진이 나오게된다면 수액으로 처치를 하고 항생제를 먹이고 강아지 노란토를 많이 한다면 항구토제도 먹이게된답니다 심각하지않다면 입원을 하지는 않지만 강아지 설사,구토가 너무 심하다면 입원해서 지속적으로 수의사가 검진을 하면서 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구요 사료를 거부하게되면 저혈당쇼크가 오게될수도있고 탈수,탈진이 생길수있기때문에 수액을 지속적으로 맞아야한답니다 또한 증상이 너무 악화되서 수술을 통해서 염증유발하는 조직을 제거해야 될수도있답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이상증상을 보인다면 가볍게 여기지말고 즉시 동물병원에가서 검사 후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랄께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되돌릴수없을만큼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게 될수도있답니다
또한 반려견의 행동학적인 문제, 짖음이나 공격성,분리불안,배변실수 등과같은 문제행동 또한 최대한 빠르게 원인파악과 행동교정방법을 배워서 교정하는게 좋구요 새끼강아지 키울때는 반드시 퍼피트레이닝 교육을 통해서 키우는 방법을 배우시는게 좋답니다 아플때는 수의사에게 가는게 맞고 강아지 행동의 문제,교육방법 등을 배우고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물어보시면 집으로 찾아뵈서 강아지 훈련을 하는 방문훈련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니 따로 전화로 물어보시면 자세히 상담드리도록 할께요 문제행동도 그대로 방치하게된다면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수있답니다 최대한 빠른 교정이 반려견과 보호자가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수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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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췌장염 피토 - gang-aji chwejang-yeom p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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