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골목시장
활성화사업 PROJECTDepartment of Interior Design click me
메뉴 연륜 _年輪여러 해 동안 쌓은 경험에 의하여 이루어진 숙련의 정도Background여러 해 동안 쌓은 경험에 의하여 이루어진 숙련의 정도, 나무의 줄기나 가지 따위를 가로로 자른 명에 나타나는 둥근 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Concept나이테는 나무를 가로로 잘랐을 때 보이는 짙은 색의 동심원을 말하며 연륜 이라고도 한다. 나이테가 오래될수록
줄이 많아져 아름다워 질수록 가구또한 오래될수록 중후하고 Site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10다길 59 (228m2/목공카페)사이트가 골목이 많고 경사진 곳이 많아 목공방 특성상 자재운반의 이유로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Concept Study: 나이테 안의 사이에 곡선적인 공간이 보인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변형된 디자인으로 쇼룸의 공간적 동선 유도를 한다. Floor plan방앗 間바람과 나 사이, 내 속의 앙금을 덜어줄 떡 카페 공간Prologue높은 건물 속 남아있는 낮은 빨간 벽돌 사이엔 세월의 흐름이 담겨있다. 사람과 함께 노후된 이 동네는 장수마을이다. 그 흐름 안에서 여유와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해 보려 한다. Background
감정은 외부 자극에 대해서 논리적인 계산 이전에 신체적 반응이 일어난다. 무의식적이면서도 내가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감정이다. 바쁜 일상 속에 나도 모르게 숨겨두었던 감정을 씻어낼 수 있는 공간을 감정은 외부 자극에 대해서 논리적인 계산 이전에 신체적 반응이 일어난다. 무의식적이면서도 내가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감정이다. 바쁜 일상 속에 나도 모르게 숨겨두었던 감정을 씻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Site studyConcept studySite study[1] 위치 /삼선교로 4길 117 (112㎡) 관광객이 많은 낙산공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과도 밀접해있기 때문에 외부인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위치 [2] 경사 평지가 아닌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3] 조망 건물 뒷편으로는 지정 건물보다 높은 건물이 없음. Concept study[ 건강을 의미하는 장수 ] 방앗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떡을 뽑아주는 곳’ 이지만 떡을 만드는 시작점인 “쓿기의 의미와 같이 내가 감춰뒀던 감정을 ‘벗겨내고 깨끗한 마음’이 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사람을 떡이라 생각하고, 감정을 앙금이라 생각한다면 떡 속에 들어있는 ‘앙금’ 이라는 것은 즉, 내 속에 숨어있는 ‘감정’과 같다고 생각한다 [1] 위치 /삼선교로 4길 117 (112㎡) 관광객이 많은 낙산공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과도 밀접해있기 때문에 외부인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위치 [ 건강을 의미하는 장수 ] 방앗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떡을 뽑아주는 곳’ 이지만 떡을 만드는 시작점인 [2] 경사 평지가 아닌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쓿기의 의미와 같이 내가 감춰뒀던 감정을 ‘벗겨내고 깨끗한 마음’이 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3] 조망 건물 뒷편으로는 지정 건물보다 높은 건물이 없음. 사람을 떡이라 생각하고, 감정을 앙금이라 생각한다면 떡 속에 들어있는 ‘앙금’ 이라는 것은 즉, 내 속에 숨어있는 ‘감정’과 같다고 생각한다 Process바람을 이용하여 겨를 벗겨 깨끗하게 하는 일 Floor plan[ 방앗간 / 카운터 / 떡 디스플레이 / 화장실 (남여구분) ] 떡을 제작하는 방앗간 공간, 만드는 과정을 가깝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유리 공간 / 야외 / 화장실 (남여공용) ] 유리공간, 숨겨두었던 감정이 벗겨지고, 깨끗한 상태의 공간이다. 다 온모든 좋은 일이 다 온다.Prologue치명적인 코로나 블루 사태 해결과 세대들의 경계를 통합한 공간 Background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사회적 제약들은 외부와의 관계에 단절을 가져다주었다. '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Solution만남의 제약, 시각적 단절 회복을 위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편안한 안식처, Concept :: 온고지신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옛 학문을 되풀이하여 연구하고, 현실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을 이해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자신 또는 과거의 사회를 회상하며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Concept study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Keyword I 흐름, 세월, 시계 형태를 공간화 과거의 조상들은 후손을 위하여 세대를 발전시켰다. 그 세대 안에서는 아랫사람이 윗 사람을 따르고 윗 사람이 아랫사람을 이끌며 서로 존중하였다. ProgressStep 1세월이 주는 공간적 어휘 [축척 I 흐름 I 축 I 수직 ] 층을 올려 축척된 시대, 변화의 아름다움을 표현 Step 2아픔과 역경에 부딪히며 지내온 시간을 층을 올려 축척된 시대, 변화의 아름다움을 표현 Step 3레벨이 주는 공간적 의미 _회복하는 단계를 딛기 위한 접근 단계를 단차로 해석하여 내부로 통하는 외부 계단 설치 메스 벽면 흐름에 따라 회전하는 실내 계단 구성 Step 4Step 5층을 올려 축척된 시대, 변화의 아름다움을 표현 Floor planIso빛이 공간에 스미다.IntroRoman pantheon is the space of artists.판테온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 ‘가장 성스러운 곳’을 의미한다. 그리고 로마 건축 기술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여겨지는 돔으로 유명하다. 판테온 안에는 화강암과 노란 대리석으로 된 바닥이 깔리고 반구형 돔이 있는 커다란 원형 방이 있다. 43.3m 높이의 돔 꼭대기에는 ‘커다란 눈’이라는 이름의 동근 천창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온다. 이 둥근 천창을 통해 들어온 자연광은 건축 내부공간의 특유한 미를 연출하고 이러한 연출은 공간에서 공간의 깊이와 명암의 효과를 가져오고 신비함을 느끼게 만든다. Background답답한 공간을 떠나 열린 공간을 찾아가는 사람들사람들은 늘 비슷한 공간에서 지루한 삶을 지내고있다. 그러다 평생 지낸 곳과 다른 차가 없고 조용하지만 사람들이 가득한 공간을 찾아서 떠난다. 그리고 그 욕구에 맞는 공간들이 연남동길, 경리단길 등과 같은 좁은 골목과 차가 다니지 못하고 하늘이 열린 공간이다. 사람들은 차와 일 그리고 빌딩의 숲에서 벗어나면서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 안전한 곳을 원한다. 하지만 미술관과 전시장은 전시와 미술품의 보호라는 명목으로 오래된 창문이 없이 고정되고 갇힌 공간에서 관람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미술관과 전시관을 쉽게 다가오기 위해서는 테헤란로나 빌딩같이 억압된 공간이 아니라 도심 속에서 편하게 관람하고 쉬는 공간으로 변화한다면 전시장과 미술관은 새로운 변화를 겪을 수 있고 그러한 변화는 유럽과 미국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고 한국에도 그러한 변화가 필요하다. Site Analysis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길 75(구)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1가 278-25 원앙빌라대지 특징 ::해발고도 76.5M Concept빛이 공간에 스미다.빛이 하나의 요소로 전시공간에 존재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공간에 빛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창이 필요하다.공간에 빛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공간의 창이 필요하다. 천창이 공간의 분위기 연출에 좋다.천창은 다양한
형태로 공간에서 구성된다. 다양한 천창을 공간에 배치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천창의 다양한 형태 중 직사광선형 등 3가지를 선정하고 Concept Study공간의 생성공간의 분할생성된 공간을 필요도에 따라 공간에 빛이 스며들다.컨셉에 따라 공간의 빛이 스며들 수 Process1 _ 천장의 가운데를 개방하여 공간으로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게 만들어 공간에 강한 빛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2 _ 천장의 측면을 개방하여 공간으로 빛이 직간접적으로 들어오게 만들어 공간에 반사 된 빛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만든다. 3 _ 천장의 가운데를 개방하고 반사판을 설치하여 공간에 빛이 간접적으로 들어오게 만들어 공간에서 반사 된 빛만을 이용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Floor plan & Iso꽃을 피우다 'Bloom'Background별들이 본능적으로 꽃을 찾아가는 것처럼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꽃을 보며 좋아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Solution억압받는 모습을 형상화한 화봉에서부터 점차 꽃이 치어나는 만개에 이르러 해소하는 과정을 공간에 담아 들어왔을때 억압이라는 화봉에서 점차 피어나 해소되어 간다. Site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4길 89 195㎡ + 서울특별시 성북구 감선교로 4길 85-6 116㎡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4길 89+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4실 85은 Concept꽃봉오리가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고 억압받는 느낌의 형상을 하고 있듯이 사람들도 그래서 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통해 개화의 단계의 진입하고 릴렉스 할 수 있는 공간과 배움의 공간을 통해서 만개를 하는 것으로써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억압을 해소할 수 있다. Concept Study입구에 억압의 단계를 화봉의 이미지로 발전시켜 동선의 재미를 주었다. 꽃잎의 형상을 단순화하여 공간에 매스로 변화를 주었다. Floor Plan개화 '開化'Intro누구나 인생에 있어 여러 선택을 한다 여러 선택지 중 건강관리가 있는데, 명확한 목적을 설정하고 각각 목적에 맞는 건강관리를 함으로써, BackgroundFitness Center / Salad Bar현대인들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바쁜 와중에도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한다. Site삼선교로 3구역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0바길 32 [ 폐가정집 / 152 ]
Concept :: 개화 > 성장Concept StudyMass Study
ZonningFloorModel Picture잠시, 쉬어가다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HEALING CAFE'BackgroundFitness Center / Salad Bar서울 골목 걷기의 대표적인 명소,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양도성 낙산 구간. Site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길 123 – 6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4길 123– 차 2대가 지나갈 수 있는 도로가 바로앞에 위치. Concept :: 아르테코1920년대 ~ 1930년대를
대표하는 미술 양식 중 하나로 편안함을 주는 패턴화된 곡선과 직선의 조화, 사람들의 동선 중 휴식을 곡선, 움직임을 직선으로 비유를 해봤습니다. Concept Study사람이 움직일 때 생기는 직선과 휴식을 취할 때 생기는 곡선
직선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면 다양한 패턴의 모양이 여러 디자인이 나오고, 시각적으로 재밌는 포인트를 준다. 곡선을 반복적으로 나열하면 다양한 패턴의 모양이 여러 디자인이 나오고, 시각적으로 재밌는 포인트를 준다. Floor PlanB1 _ 전시공간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과 쉴 수 있는 공간 1F _ 안내데스크 & 공터안내데스크 및 예술품을 살 수 있는 카운터와 식음료를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 2F _ 키친 & 카페식음료를 만들 수 있는 키친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 3F _ 카페소통과 화합을 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 3F _ 전망대삼선동, 성북동, 돈암2동의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는 공간 손길당신에게 건네는 따듯한 온기Intention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느껴본 결과 학교 주변에 간단한 빵집조차 없는 것을 느꼈습니다. Background손길이라는 콘셉트에서 더 깊이 들어가 손을 내밀어 따듯한 온기를 함께 나눠 서로에게 주는 힘이 되어 준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Site서울특별시 삼선교로 10다길 49
Target주민들과 학생들이 이 공간에 들어와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빵으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한다. Concept :: 손길내밀거나 잡거나 닿거나 만지거나 할 때의 손 Concept Study빵이 주는 행복감은 새로운 빵을 만났을 때 기대감 또는 빵을 먹었을 때 느끼는 달달함에 행복,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누군가에겐 빵집 투어를 다닐 만큼 빵이 중요한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빵은 만드는 사람이나 빵을 사서 먹는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며잠시라도 먹는 행복감을 느끼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쳐 있는 주민들과 빵이 주는 행복감은 새로운 빵을 만났을 때 기대감 또는 빵을 먹었을 때 느끼는 달달함에 행복,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누군가에겐 빵집 투어를 다닐 만큼 빵이 중요한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빵은 만드는 사람이나 빵을 사서 먹는 사람들에게 코로나로 인해 지쳐 있는 주민들과 ProcessProgram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빵을 고르고, 쟁반에 담는 행위, 하나하나 세심하게 빵을 여유롭게 골라 고객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줍니다. 두 개의 출입구는 어느 방향에서도손을 내밀어 준다는 의미로 반죽을 할 때 손동작은 반복되면서 순환하는 동작 입니다. 두 개의 출입구는 어느 방향에서도 손을 내밀어 준다는 의미로 반죽을 할 때 손동작은 반복되면서 순환하는 동작 입니다. 빵 반죽을 하고 오븐에 넣고 빵이 어떻게 나올지 흥미를 가지게
하고 빵이 나와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정성과 제빵사의 손길을 느끼고 빵은 어떤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형태와 맛이 다 다른 모양과 맛을 나타냅니다. View
Model Picture# 트윈세대를 위한 놀이 체험 공간Prologue10대 (Teenager)와 사이 (Between)를 결합한 단어로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그 사이에 낀 세대를 일컫는 말로 한국 나이로 10대 초반, Background미국과 유럽은 트위과 청소년을 구분할 정도로 연령대 개념을 세분화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국내에서도 최근 몇년간 청소년 보다 조금 어린 연령대를 위한 공간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그 공급이 많지 않은 추세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중요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향유하는 문화는 보다 더 다양해진다. 또한 그 취향을 혼자 오롯이 간직하기 보다는 다양한 자극과 영감을 받고 새로운 취향을 넘나드며 경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렇게 취향이 뚜렷한 트윈세대는 막상 평소에 갈 곳이 없다고 대답했다. Solution
Site서울특별시 삼선교로 10다길 58, 60-2, 60-6성북구 산섬동은 북악의 기운이 흐르는 개운산, 낙산이 동네에 솟아 있어 한양 도성과 서울 성곽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동네이다. 하지만 이 근방은 여전히 노후 화 된 마을의 이미지로 이 동네에 남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여전히 부족하다. Intention# 아이의 공간은 어른의 공간과 달라야 한다. 아이의 공간과 어른의 공간은 달라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어 공간을 계획하려 한다. Program# 짜여진 프로그램 체험보다는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는, 트윈 세대들은 무엇보다 전환기를 겪으며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취향이 생기기 시작한다.
Process# 영감 :: 창조적인 일에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창작이나 자극 영감 단계의 추상적 표현을 공간에 녹여내며 트윈세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평면 속 단계를 입체화 하며 공간 속에서 단계별로 나아가 자신과 타인의 영감을 공유하며 새로운 영감의 발견을 유도 # 만남 :: 누군가 가거나 와서 서로 마주보다. 모든 만남은 낯섬의 시작이며 낯선 사람을 만난다는 것을 새로운 도전이다. # 발견 ::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알려지지 아니한 사물이나 현상, 사실 따위를 찾아냄 아이들이 자신을 발견라며 본인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발판과 길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 연결 된 공간 속에서 스스로 같지만 다른 경로의 선택과 발견을 통해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유도 Bridge서로를 이어주다.Prologue예전의 삶과 현재의 삶의 거리는 많이 떨어져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공간이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동시에 Background우리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먹거리’ 하지만 최근 농업 사업은 쇠퇴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COVID-19의 영향으로 실내 생활 시간이 증가하면서 구글 검색 트렌드는 ‘가드닝(Gardening)’에 대한 검색량이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이렇게 “Smart Fam”은 수요가 입증되었으며 이를 접목시킨 공간 또한 대중들에게 충분히 관심을 받을 것이다. ISO Metrlc & Floor PlanSite서울특별시 삼선교로 10바길 36 삼선교로 10바길 38 420m2지형적 특징주변 특징
주변 특징
Smart FarmSmart Farm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킨 농업 공장으로써 설비에 따라 토양, 햇빛 등 자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이 공간은 ‘임대’라는 방식으로 보다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작물을 재배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Smart Farm SystemLoT시스템을
이용하여 어플을 통해 작물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각각의 작물에 최적화 된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팜 공간을 일반인들이 임대하여 재배한 작물은 자신이 가지고 가거나 건물 내에서 Meterial Board1 – White Concrete ConceptBridge :: 다리, 가교, 연결 장치이 곳은 현재 상황에서 자연과 떨어져 있는 우리를 ‘Smart Farm’과 이 공간을 통해 즐거움과 이어주고 다소 멀어보이던 농업과 재배는 공간에 들어온 이들의 시야가 어느 구역, 층에서도 이어지도록 하는 동시에 방문목적에 따라 동선을 다르게 유도하여 혼잡함을 해결한다. Smart Farm System<공간을 이어주는 다리> 다리에 보이드를 줌으로써 동선의 다양함과 공간과 다리의 위치, 방향의 변화를 주어 면적, 다리의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하며 아침노을Background
독거노인의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사회문제도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시 독거노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은 총 343,567명에 달하며 그중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수는 15,668명이다. 요즘 사회에 사람들은 1인 가구를 선호한다. 그 1인 가구가 20-30대의 나이가 아닌 65-90세 라면 사회에 문제가 발생한다. 코리빙 하우스란?Cooperative + Living = CO-LIVING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이 혼재된 셰어하우스와 달리 개인공간 + 공동 이용 공간은 분리 “일반 주거에서 살면 이웃들 소식도 전혀 모르고 불안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사람 기척이 항상 느껴지기 때문에 늘 안심이 되요. 다만 열 명의 성격이 모두 달라서 서로 타협해가며 지내야 해요.” “나 홀로 지내다 보면 고립감을 느낄 때가 있어요. 이곳에서 다른 여성들과 함께 있으면 내 옆에 ‘사람이 있구나.’ 하는 편안한 느낌을 받아요. 혼자 살면 안전이 늘 불안했는데 이곳에선 치안 걱정이 없어요. 조금은 불편하지만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 공동생활을 택했죠.” Site삼선교로 10다길 57 I 삼선교로 10바길 34-6 I 삼선교로 10바길 34-12 I 면적 658m2장수마을 근접타겟층인 노인들의 주거 공간이 근접해 주민들의 접근이 쉽다. 어린이 공원 근처에 위치운동이 필요한 입주민들에게 용이한 공공시설이 가까운 위치에 있다. 마을의 분위기노후를 즐기는 입주민들에게 적절한 주변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Concept :: 아침노을노년의 삶을 하루에 시간대에 비유 하자면 저녁 7-8시인 노을이 지는 시간대이다. 그런 의미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서 저녁에 생기는 노을이 아닌 아침에 생기는 노을. 아침 노을을 컨셉으로 잡았다. 아침 노을 : 아침에 생기는 노을로 동쪽에서 발생하며, 아침 하늘이 햇살로 벌겋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Concept Study노을 하늘이 붉은 이유 : 붉은 빛이 대기권 하층의 구름입자때문에 산란하면서 구름이 붉게 보임.대기권과 접해있어야지만 빛을 낼 수 있어 묶여있는 공간분리로 묶여있던 공간이 대기권과 떨어져 분리된 공간을 구름입자로 이어줌으로써 대기권과 접해있지만 이동 경로가 한정적이고 한정된 공간에만 있던 개인이 모여 공동체를 이룸. 더 많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표현.
더 많은 공간을 만들기위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표현. 독립된 공간을 이어주는 통로 생성으로 붉은 빛들이 ISO녹차집Problem최근 우리 사회는 커피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커피 전문점이 넘쳐난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있는 또 다른 기호식품인 ‘녹차’에도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크게 경고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권장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녹차보다 커피를 더 선호하고 있다. Background녹차 :: 차 한잔을 마시면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 수 있다.녹차의 역사우리나라에서 차에 대한 관심은 1970년때 부터 높아졌다. 삼국 시대에 중국에서 불교 문화와 함께 녹차가 함께 전래되어 스님들을 중심으로 즐겨 마시기 시작했다. Concept :: 우려내다"물체를 액체에 담가 성분, 맛, 빛깔 따위가 배어들게 하다."녹차를 먹을려면 잎을 채취하여 건조하거나 로스팅 과정이 이뤄진 후에 물을 넣고 녹차가 완선된다. Concept Study차를 우려내는 과정은 집중적으로 스터디를 해보았다. 첫번째는 물을 끓인다. 그 다음에는 적당한 찻잎을 넣는다. 그럼 다음에 끓인 물을 넣고 우려내면 된다. 차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진해진다. 그러면서 맛도 달라진다. 차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찻잔에 찻 잎을 넣고, 사람들이 점점 모이면 그 안에서 그러면서 사람들은 올라가면서 녹차에 대한 관심이 짙어지면서 올라가게 되는 것을 공간에 표현한다. Site Analysis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0다길 36 (151m2)북쪽에는 한성대입구역이 위치해있고, 서쪽에는 낙산공원이 위치해있다. 그리고 남쪽에는 한성대학교와 고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있다. Floor PlanISO위로받다.Problem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고립감’을 경험하고 있다. Background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동네 주변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검색 니즈가 높아지고 있고 또한 사람들의 행동 반경이 좁아지며 ‘집근처’의 가치에 보다 더 주목하게 되며 기존에
익숙한 Purpose업무환경에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라는 큰 변화가 생겼는데 누구나 집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휴식공간인 카페, 즉 복합휴식공간을 제안한다.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자 마음놓고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쉼터인 휴식공간 Site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0길 51대로, 주변인점,마트 ,대학교를 사이에 끼고 있으며 지역주민 뿐 만 아니라 방문객에도 접근성이 좋다. Concept같이, 가치 있는 위로를 받다누구에게나 나의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공간이 있다.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쉼’의 공간이자 작업장이다. ‘이곳에 머무는 시간 동안 포근함과 따뜻함 속에 잠시 안겨 지친 일상 속 충분한 위로의 시간이 Concept Study공간은 다양한 공간과 형태로 위로받을 수 있는데 공간속에서 어우러지면서 이를 통해 위로받고자 하는 공간에 온 사람들이 이들의 유대를 공통적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에 빈공간, 고립감 같은 빈틈을 Process
어우러짐_ 공간과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다. 주변 자연이 실내로 유입되어 자연에서 느끼는 편안한 느낌이 실내로 이어지는 공간 시각의 확장과 개방높은 레벨을 형성하여 쾌적함과 개방감을 준다, 유연한 흐름과 다방향적 소통을 이끄는 공간 자연의 결합_ 자연의 결합을 통한 위로 시너지 극대화공간형태들에 자연을 결합시켜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주고 각기 다른 사람들의 정서적 공통적 유대를 연결한다. Mass StudyModel Picture연실 燕 室잠시 머물러 쉴 수 있게 베풀어 놓은 공간Background
코로나 이전 많은 학생들이 야간작업을 했고 숙박에 대한 한계가 있어 친구집, 찜질방, 모텔 사용 “ 자신이 머물고 싶은날 머물 수 있는, Solution독립형 독서실 – 중요한 규칙인 ‘정숙’으로 인해 다소 딱딱하고 예민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심리적 불편함 일반 자취방에 비해 낮은 보증금으로 넓은 아파트나 주택을 사용, 주거 비용적 측면을 절약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규율 Site Analize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10바길 30, 삼선교로 10다길 47-14, 삼선교로 10다길 47-10, 삼선교로 47-12 [ 422m2 ] Concept사막에서 희귀하게 발견할 수 있는 물웅덩이, ‘거주지’를 뜻하는 ‘ouahe’에서 유래 Process“ 오아시스 주변으로 모이는 사람들, 오아시스로 인해 살아가고 힐링하는 사람들 비움 채움 공적공간과 사적공간으로 몰아두는 것이 아니라 퍼져있도록 하여 모두 이어지고 서로 보여 시선적으로 통한다. Floor PlanIsoBehind Storyclass progressexhibi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