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차 커트라인 - gong-gun 1cha keoteulain

2018.04.26 작성

<해당 글을 읽기 전에 주의 해야할 점!>

1. 운전병 기준 글입니다!

2.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사실 제가 경인청에서만 면접을 한 번 본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기 때문에 객관성이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단지 이런 케이스가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3. 케바케, 사바사라는 말이 있듯이 면접에서는 면바면(면접관 by 면접관)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리이다

4. 결국은 운이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했던 그대로 했을때 A지역에서 봤을때는 붙을 수도 있지만 B지역에서 봤을때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면접 질문이 C지역에서는 쉽게 나왔을 수도 D지역에서는 어렵게 나왔을 수도 있다 근데 그렇다고 C지역이 붙고 D지역이 떨어졌다고도 장담하지도 못한다 

참고로 긴글을 싫어한다면 그냥 자주색으로 칠한 문장만 읽어도 상관은 없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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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어어어ㅓ엉 나는 담달 5월28일 운전병으로 입대를 하게될 사람이야!

곧 면접보거나 아니면 지원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내 주관적인 경험에 의거한 팁 및 후기를 줄려고해!! (존칭보다는 편하게 쓰겠움ㅎㅎ)

<-팁->

첫번째, 합격시 낮은 1차 점수에 불안해 하지 말기! (물론 높일 수 있으면 최대한 높이는게 좋아)

 내가 운전병 1차에 합격했을 때 나는 81점이였고 컷트라인은 80점이였어 간당간당하지?? 선발 순위는 170등 초반, 합격 커트라인은 270등 정도 됬었어 나는 207(?)등 언저리에 들었으니까 확실한 안정권은 아니였지 그래서그런지 나 역시도 면접보기 전까지는 많이 불안했었어 특히 정보를 찾기 위해 공갤을 잠깐 들락날락 거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면 1~2점 차이로 담달로 미루겠다는 글이 굉장히 많았었어(이번에도 많겠지?) 하지만! 이런 글에 휩쓸리지마!! 1차 점수보다 면접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 이부분은 뒤에 자세히 끝부분에 후술할게 ㅎㅎ(사진 밑 글 참고)

 중요한건 1차 합격 후에는 점수를 어떻게 바꿀 방법도 없잖아? 물론 높일 수 있으면 높이는게 좋기야 하겠지만 합격한 후라면 마땅한 수도 없으니 1차점수에 동공지진나지 말구 면접때 뭘 물어볼지 무엇을 알아가면 좋을지, 면접후기 등등 현재에 집중하라고 당부하고 싶어!! 음.. 어떻게 됬든 선택은 너의 몫이야 :)

두번째, '면접'이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에 사로잡히지 말기!

 면접이라고는 말하지만 그냥 '면접관님과 나누는 대화' 아니면 '면접관님에게 말하는 내 이야기' 정도로만 생각해ㅎㅎ 떨지말고.. 이러는게 긴장도 덜 될거야! 개인적인 습관을 말하자면 나도 어떠한 면접을 보든 면접 직전에는 많이 떨리지만 면접실을 들어서기 전에 머릿속으로 앞서 말한 부분을 암시하면서 들어가거든?? 그럼 정말로 들어서면 긴장했던 몸이 싹 풀리는 효과가 있어!! (이런것도 한번 습관을 들여봐 물론 면접을 많이 봐야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면접은 많이 보면서 익숙해지는게 좋아 나는 잠깐 승준생이 였어서 면접을 많이 봤거든? 처음에는 나도 많이 면접때 어버버거렸는데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기도 했어)

세번째, 말할때는 또박또박 자연스럽고 전달력있게 말하기!

 당연한거겠지? 혹여나 목소리가 작은게 고민인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전달력있게 말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전달력있게 말하려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 혹여나 목소리가 작아서 고민인 친구들에게) 

 나도 전에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습관이 있어서 승준생 면접때마다 지적을 많이 받아 왔었던 적이 있었어 그러다 언젠가 목은 목소리를 내는 직접적인 역할이 아니라 목소리를 내는 데에 있어서 통로같은 역할을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그래서 내가 목을 어떻게 사용하고 입을 어떻게 벌리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를 직접 내면서 전달력있는 목소리의 감을 잡기 위해 테스트를 해봤고 항상 집에서 가족한테 말할때 감 잡았던 목소리 톤으로 이야기하면서 전달력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기도 했지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내가 갖고 있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는 극복을 해냈었어ㅎㅎ 참고하구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네번째, 세번째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모르는 질문이 나와도 자신감있게, 특히 군생활 잘할것 같이 답변하기(주관적인 의견)!

 내 경우에도 면접 질문중에 애국가 3절을 아냐고 묻는거야ㄷㄷ 물론 일단 생각하는 척은 했었지 하지만 애국가 1절밖에 모르던 나에게 3절은 감도 안잡히더라..ㅠㅠ 그래서 솔직하게 3절은 모른다고 얘기했었지 그랬더니 면접관분이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군대 들어가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바로 집가서 애국가는 물론이고 군가까지 싹다 외워버리겠다고 했었지ㅋㅋ 그랬더니 면접관분이 집가서 보지 말고 집 가면서 핸드폰으로 찾아보라고 하시더라구 암튼 내가 이 부분을 언급하는 이유는 내가 면접을 자신감있게 봤다는 부분보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어서 군대생활을 잘할수 있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후기에서 적겠지만 다른 면접질문에서도 내가 군생활 잘할 수 있다는 식의 말도 했었어)

다섯번째, 면접 일찍가도 늦게가도 상관없이 기다리는 건 똑.같.다

 심지어 나는 지각했었어ㅋㅋ 정말 일찍가거나 그냥 시간맞춰 늦게 가거나 둘중 하나 추천.. 후기에서 자세히 적겠음!(밑줄 참고)

여섯번째, 면접 후에 설레발치지 말기!

 면접관이 막 통수쳤다는 게시글이 많은데 나는 사실 오히려 칭찬을 듣기 보다는 자꾸 '아쉽게도 **씨를 알기에는 면접 시간이 좀 부족하다'하는 식의 문맥으로 두번이나 말씀하시길레 난 처음에 떨어진줄 알았지 근데 만점을 줘버렸네?? >< 사랑햏요 면접관님ㅋㅋㅋㅋㅋㅋ 암튼 면접 후에 점수는 발표 전까지는 절대네버절대네버 모르니까 설레발은 금물! 그러다가 떨어지면 멘탈만 흔들린다...ㅜ

팁은 이 정도만 적고 혹시라도 못적은게 있을 수도 있고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놔! 댓글 보게 되면은 아는 선에서만 답변해줄게!

<-면접후기->

 나는 안산사람이라서 정말정말.....버스타고 수원까지 가기가 넘나 귀찮았다 그래서 농땡이부리면서 가다가 1시3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2~3분정도 넘기고 들어갔었어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더라(참고로 내가 번호표뽑고 둘러보니까 몇몇 사람들이 뭔가 종이를 들고있길레 뭐지?하고 생각하다가 줄이 있길레 걍 무심코 뒤에 서서 종이 받고 앉았는데 알고보니 번호표 뽑힌 순서대로 줄을 스는거더라구 근데 순서는 별 상관 없는듯ㅋㅋ 난 문제 없었음) 미리 말하자면 내가 2~3분 넘겨서 들어갔다고 했지? 면접볼때쯤 되니까 내가 거의 꼴찌더라구 사실 이건 중요하지 않고 1시3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면접은 2시에 시작을 했어 그리고 30분 사이에 설명한게 뭐냐하면 면접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는 점을 미리 통보를 해주시면서 밖에 나갔다와도 상관없다고 말씀해주셨어 즉, 이말은 정말 일찍가서 면접 빨리 보고 나오거나 그냥 시간맞춰 늦게가서 면접보기 전까지 농땡이부리다가 시간 맞춰 들어가는게 제일 편하다! 왜냐하면 번호가 어중간하면 밖에 나갔다 오기도 정말 애매한 시간이 되버리기 때문에 모아니면 도를 추천할게!! 그리고 경인청은 뒤에가 바로 수원화성이라서 걸어다니면서 생각정리하기에도 괜찮았어 사실 내가 그랬거덩ㅋㅋ 아무튼 잡다한 정보는 이정도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면접에 대해 말할게

 내가 면접을 보러 들어갔었을때는 1시간 30분 가량이 지났고 남아있던 사람도 2명인가 3명정도 있었어 면접은 경인청 2번방 인자하게 생기신 남자 면접관님하고 면접을 봤었어 한달 전 면접이라 기억은 정확하지 않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떠올려서 적어볼게!!

 *글을 읽기 전에 나의 말하는 부분 끝에 느낌표는 내가 면접 당시에 목소리를 크게 했다기 보다는 끝 맺음을 뚜렷하게 했다는 점을 말하는 점 유의하면서 읽어줘~~

(문을 열고 방에 들어서며)

 : 안녕하십니까(이때 별로 크게는 말 안하고 좀 조곤조곤하게 대신 굽신거리면서 말했었어)

(조심히 문을 닫으며 자리에 앉기 전에 나라사랑 카드를 댈지 고민하면서)

 : 대요?(지금 생각하면 미쳤다는 생각이 드는게 면접와서 말 짧게 '대요?'라고 해가지고..... 그래도 별 임팩트는 없었는지 다행이야 너희들은 이런 실수하지마)

(면접관님이 고개를 끄덕이신 것을 확인하고 나라사랑 카드를 댄 후 자리에 앉는다)

면접관(이하 면) : 안녕하세요? (... 기억안남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를 했었음 + 면접 시간이 나를 알기에는 짧다는 얘기도 ...) 그럼 공군 지원동기가 무엇인가요?

 : 제가 공군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저희 가족중에 공군을 제대하신 분이 있습니다(사실 정확히는 울 아버지의 여자사촌의 남편이지) 그분께서 만약에 네가 군대를 지원해서 가게 된다면 공군을 가라고 하시면서 선진병영 등이 잘되어 있다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공군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공군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흠.. 그래요? 공군에 대해 하는 것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 공군의 4대 가치를 알고있습니다. 팀워크, 전문성, 헌신, 도전 입니다! (공군 주력 전투기도 말할려다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려는 눈치여서 그냥 말 안했담)

 : 애국가의 3절을 아시나요?

 : (잠시 눈동자를 왼쪽 위를 보고 생각하는 척을 하며) 음.. 사실 애국가 3절은 잘은 모르겠습니다 (민망한듯 실실대면서) 별로 들은 적이 없어서요.. ㅎㅎ;

 : 애국가 3절을 물어보는 이유는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귀에 익숙해지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대충 이런 문맥으로 말씀하셨음)

 : (이때다 싶어서) 그렇다면 제가 집에 가서 애국가하고 군가까지 싹다 외워버리겠습니다!

 : 음.. 집에 가서 듣지말고 집에 가면서 핸드폰으로 들으세요.

 : 네, 알겠습니다!

 : 가족의 장점(장점이던가 좋은점이던가 아무튼 비슷한 뜻의 단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아.... 저희 가족의 장..점이요..? 음.... (사실 우리 가족이야 뭐.... 딱히 장점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기에 잠시 또 다시 왼쪽 위를 보며 생각을 하며) 저희 가족의 장점은 서로에게 많이 의지가 된다는 점입니다. 저희 가족이 유복하지는 못한 상황인데 항상 바쁜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 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서로 각자에게 의지를 많이 하며 분위기도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실 정확하지는 않고 대충 비슷하게 말했었어)

 : 으흠..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본인의 장점(기억이..안나ㅠㅠㅠㅠ) 말씀해보세요. (장점이 맞던가..? 기억나는 답변을 보면 장점에 가까운? 장점과 연관된? 아니면 장점 3가지 이런 질문인듯)

 : 네 저의 장점은 일단 제가 지원한 병과가 운전입니다. 운전을 지원한 이유가 어릴적부터 자동차를 많이 좋아하고 관심도 많았었기에 금방 자동차와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장점이며 또한 2년 전부터 합기도와 종합격투기를 하고 있기(사실 끊은지 1년됬지 추억이야..ㅋ..ㅋ) 때문에 군대의 고된 훈련 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도 저의 장점입니다!(사실 질문이 기억이 안나기는 하지만 답변에 대한 핵심은 다 적었기 때문에 참고만 읽기만 해줘)

 : 네 알겠습니다 (... 내 머릿속에 지우개 + 또 면접 시간이 나를 알기에는 짧다는 얘기 ...)

이런식으로 끝이 났었어 마치 한편의 독립영화같아(최소한 나에게는)

면접관님의 말씀이 너무 딱딱한 식으로 표현이 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인자한 말투로 말씀해주셨고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어

 읽어보면 아마 '에이 뭐야 특별한것도 없구만 넌 뭔데 만점이야' 할거야

 사실 맞아 난 정말 편한 마음으로 갔기 때문에 면접 답변도 수원가는 버스에서 핸드폰 꺼내서 메모장에 끄적여본게 전부였어 대신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 잠시 딴길로 새는 이야기를 하자면 승준생때 항공과 합격 선배들 특강이 있어서 들으러 갔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셨었어 너무 준비된 답변으로만 딱딱하게 하지말고 키워드를 정해서 이야기를 만들라는 식으로 설명해주셨었어 물론 공군 면접과 항공과면접 혹은 그 이외 면접의 핵심은 다 다르지만 좋은 인상(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단지 좋은 '인상; 첫인상'이야)을 주는 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자연스러움이 공통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이건 개인적인 사견일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받아들여줘!

 어찌되었건간에 위에 팁에서 목소리와 자신감을 언급한 이유를 이제 알겠지? 공군면접은 입사 면접과는 목적이 다르잖아? 특별한 답변보다는 평범하더라도 군생활을 잘할 것 같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사람 사이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요 밑으로는 합격 인증하고 내 기본정보와 면접때 입었던 옷 등을 적을게 (+사견조금)->

혹시 몰라서 선발 순위 맨 뒷자리는 지웠어 11*등으로 합격했어! (1차 207등 -> 최종 11*등)

중요한건 합격 커트라인의 배점이야 왜냐하면 103.0점이면

1차 78점도 면접 25점 만점이면 붙을수도 있다는 소리거든 그래서 내가 팁에서도 첫번째부터 면접을 강조했잖아 바로 이 이유때문이야(운전병 기준)

 1차

 면접

 78점  

 25점 

 79점 

 24점 이상 

 80점 

 23점 이상 

 81점 

 22점 이상 

 82점 

 21점 이상 

 83점 

 20점 이상 

위의 표대로 계산을 하면 최종 103점이지? 물론 103점은 커트라인 점수로서 103점중에서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짤린 사람이 있을수도.. 있나? 또 중간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무튼 점수맞고 합격만 하면 장땡이지 어찌됬건 1차점수가 낮다고 쫄지 마셔(아 물론 운전병 기준,,) 대신 안정권을 원한다면 역시 올릴수 있는 만큼 올리는게 좋지

[간단한 정보]

- 99년 4월 생 (이제 20살이쥬)

- 170초중반 58.7kg (2등급 판정 넘 말라서 그렇데)

- 고졸(고졸이라 미안....재수생이야ㅠㅠ 응원해줘)

- 얼굴은 걍 사람

- 첫 지원

- 면접 당시 흔하디 흔한 투블럭에 머리가 좀 많이 기른 상태(앞머리가 눈썹을 덮었음)

- 옷은 그냥 스트릿(힙) 느낌나는 검은 계열 맨투맨(부평지하상가에서 샀음ㅋㅋ)에 안에 흰색 스트라이프 목티입고 검 슬랙스, 흰 운동화, 흰양말로 깔끔하게만 입고 갔음

이걸 적는 이유는 간혹가다 댓글에 막 키하고 외모보고 그런다길레ㅋㅋㅋㅋㅋ 아무런 특징도 없는 내가 붙었으니 음....옷만 잘입자! 경인청 면접보러 갔을때도 물론 자켓, 청바지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맨투맨 등 이쁘게 입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후줄근하게 입고 온 사람들도 많아가지고...... 최소한 면접이니 좋은 인상은 남겨야지!

결론, 나도 합격후기 써보고 싶었어 ㅋㅋ 빠른입대 빠른제대 군생활 무사히 끝마쳐야지~~ 지원자분들 시기 잘맞춰서 원하는 입대날에 꼭 붙기를 바랄게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