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독학빌런 - gong-injung-gaesa doghagbilleon

초인 채택 581 2019-09-03 13:22

합격자

안녕하세요 

29회 초시 동차 합격생입니다. 

현재 안양, 가산에서 부동산 일을하고 있습니다 .

독학으로도 가능은합니다.

하지만 예상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50~60만원 투자 해서 

공부하시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신 채택 3536 2019-09-03 11:40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 답변왕 / 월간 Top10

독학으로 공부해서 합격하신 분들이 있기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 시험은 그냥 빨리 합격하는게 최곱니다.

빨리 합격해서 빨리 돈버는게 짱이예요....

쉽게 공부할수 있는데 무리하게 혼자하면

너무 힘들어요...

현장에서 한건 계약하면 1년치 공부한 돈을 한번에

회수합니다. 독학으로 하지 말기를 추천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대한민국 트럼프

28회합격생(부산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 채택 3580 2019-09-03 11:36

지식서포터즈 / 합격자

할 수는 있겠지만 객관식 시험은 강의 도움받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빨리 합격할 수 있어요

지존 채택 716 2019-09-03 11:32

합격자

처음에는 뭣모르고 쉽게 생각하시고 독학으로 도전하셨다가 인강이나 학원으로 많이 가는것 같아요.

제 지인은 독학으로 합격하셨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고ㅠ했구요.

그치만 독학으로 인강도 없이 완전 쌩으로 독학은 진짜 힘들겁니다

해보시면 제 말 완전 이해하실거예요ㅠㅠ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2018년에 1차 시험을 보고 2019년에 2차 시험을 보고 합격했고요. 

추석연휴가 지나면서 시험은 다가오고 모르는 것은 여전히 많은 것 같은 불안함을 느낄때 라고 생각합니다. 

Qnet 에서 확인한 시험 합격 이력

현재 자격증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년 전부터 부동산 투자 관련 공부를 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될까 궁금해서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은 Qnet 에 아래와 같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출처- Qnet 공인중개사 시험관련 게시물

올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미 원서 접수는 8월에 다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2020년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36만 2745명이 원서 접수를 하여 1983년 공인중개사 시험제도 도입이후 최다 인원이 접수했다고 합니다. 

출처- Qnet 공인중개사 시험관련 게시물

이미 시험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공부가 마무리 되는 단계일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과락 (40점 이하) 없이 평균 60점을 맞는 시험이기 때문에 확실히 아는 부분과 포기할 부분을 골라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 본인이 계산식을 세우거나 이해하는데 어렵다면 <부동산학개론> 과목에서는 계산 부분을 과감히 포기하시고 나머지 부분을 확힐히 맞출 수 있도록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민법>의 경우는 암기 보다는 이해가 중요한 과목이었는데요 

<부동산학개론> 고득점이 예상 된다면 <민법> 에서도 이해 가능한 부분만 공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차2차를 한번에 준비하신다면 <민법> 과 <공법> <공시법>에 더 부담을 느끼고 

상대적으로 <부동산 학개론> <공인중개사법> 에 부담을 덜 느낄텐데요. 

부담을 덜 느끼는 과목에 고득점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저의 공인중개사 독학 방법은 다른 분들과 비슷합니다. 

작년에 시험준비를 하면서 마지막 한달동안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모의고사 문제 풀이 였습니다. 

저는 1차에는 기출문제집 + 기본서 만 이용해서 독학했고 

2차에는 기출문제집 + 기본서 + 유튜브 무료 강의 를 이용해서 독학했습니다. 

기출문제는 공부를 하면서 많이 접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문제 유형이 익숙해집니다. 

어느 출판사의 모의고사 문제를 이용하던 낯선 문제들이 주로 나옵니다. 

시험장에가서 시험지를 받아들면 범위는 같지만 이제까지 본적 없는 스타일의 문제들이 나옵니다. 

당황하지 않으려면 낯선 문제들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년도의 개정된 내용이 꼭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기본서에 언급은 되어 있을수 있으나 문제로 경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집은 대체로 하반기에 출간되기 때문에 개정된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 페이스 대로 나름 충실하게 공부했다 하더라도 

낯선 문제들로 가득한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다보면 생각보다 저조한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좌절하지 마시고 오답 체크 꼼꼼히 하시고 마무리 하시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