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동물의료센터 공감플러스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음식은 때로는 반려동물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화할 수 있는 것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초콜릿, 양파, 파, 밀가루의 경우 반려동물이 절대 섭취해서는 안되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블루베리 급여해도 될까요? 10대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칼로리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g에 57kcal입니다. 또한 섬유질이 매우 풍부하며 당이 적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 K, E, A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티아민, 리보플라빈, 엽사 등 비타민B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철분과 칼륨이 들어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아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량의 2%를 채우지 못합니다 대신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루테안이 들어 있어서 노화 방지, 면역력 증가, 항산화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은 뇌신경의 산화를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블루베리 급여는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블루베리 속 성분들 중 고양이가 먹게 되면서 건강적으로 문제가 되는 등의 해를 주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좋은 영향만을 주지도 않습니다. 고양이에게 좋은 항산화성분과 풍부한 비타민,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증대와 변비 예방, 헤어볼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외에는 그저 맛있는 간식으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블루베리 급여 시에는 체중, 몸무게, 평소 식사량을 고려해 적정한 양을 주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서 3kg의 경우 2-3알 정도가 적정한 양에 해당합니다. 간혹 맛있거나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과식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체, 배탈,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표면에 잔류 농약이 남겨져 있지는 않는지 깨끗하게 씻어서 줄 수 있도록 합니다. 목차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과일머리부터 발끝까지 육식동물인 고양이가 과일을 먹으려고 들 가능성은 강아지에 비해 희박합니다. 하지만 어떤 고양이들은 과일을 좋아하기도 하며, 여름처럼 수분 보충이 필요한 더운 날에는 고양이에게 과일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과일을 급여하기에 앞서 명심해야 할 기본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일은 기본적으로 다량의 식이섬유와 당, 비타민을 함유하므로 많은 양을 급여하면 영양 불균형, 소화 불량과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잡식동물인 강아지나 사람에 비해 과일을 소화하고 과일의 영양분을 사용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사료와 마찬가지로 과일 역시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혹은 체질에 맞는 종류가 다르므로 (고양이가 원한다면) 아주 조금씩 급여하며 고양이의 식성과 체질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먹는다면 주의가 필요한 과일고양이가 과일의 껍질, 씨앗과 단단한 심지 부분을 먹으면 장폐색과 소화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다음 과일을 급여할 땐 껍질과 씨앗, 심지 등 단단한 부분을 제거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다음은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위험한 과일이므로 되도록 고양이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살구와 자두, 체리의 경우 열매 중앙의 씨뿐 아니라 줄기와 잎사귀 등에 다량의 시안화물이 함유되어 위험성이 높은 과일이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 증상을 클릭하면 Pet Poison Control에서 제시하는 위험성 관련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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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블루 베리 - goyang-i beullu b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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