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채널 2022. 10. 17. 22:09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아랫배에서 이상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모르고 엄청 걱정하고 놀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다시 재발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것의 완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해당 증후군의 증상은 정말로 다양하게 사람마다 다르게 다가옵니다. 누군가는 설사, 누군가는 복부의 불쾌감, 또 다른 이는 가스형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스스로는 아프지 않지만, 우리의 뇌가 그쪽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즉 잘못된 정보를 자꾸 보내기 떄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피곤함등이 뇌의 과민성을 더욱더 높이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랫배 왼쪽 5시 방향에 무언가 차오르는 느낌, 찌릿찌릿 불쾌한 통증의 느낌 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이러한 유형에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지 이해하고 함께 다음을 진행해 봅시다.
제가 경험한 유형은 가스 유형입니다. 해당 증상은 과도한 가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유로는 장내 박테리아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과도한 가스를 유발하고 특정 독소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글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4번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다행이 그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해당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어느 날 없어졌다가, 갑자기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치라는 말이 조금 어울리지는 않네요. 해당 질병은 마음가짐 또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걱정을 버리고, 마음을 조금 편하게 먹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니간 4번 중 1번은 바로 나아 버렸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 병원을 다녀오니 바로 나아지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모르고, 아랫배 5시방향이 너무 불쾌하여, 병원에서 초음파를 예약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한 지 2년도 안되었기에, 대장내시경보다 그냥 초음파를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아무런 이상이 없고, 기존에 있던 작은 담석 하나 정도만 체크를 하였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되어서 다른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병원에서 젊은 선생님이었는데, 몇 주 전 초음파도 이상 없으신데 다시 초음파 하신다고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유 없습니다. 괜찮아질 겁니다. 그래도 소화 잘 되라고 처방전으로 유산균과 같은 약을 드릴게요. 괜찮으니 간 걱정 말라며 저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거 아세요. 그 병원을 나오는 순간 아랫배 부근에 존재하던 그 불쾌감 약간의 통증이 모두 사라진 걸 알았습니다. 나 스스로가 너무 걱정하고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니 10년 묵은 체중이라고 해야 하나요 쑥 내려가고 그 즉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사라졌습니다. ▣ 그 후로 1년 과민성 대장증후군 재발 그렇게 잘 지내나 했는데, 어느 순간 느꼈던 그러한 느낌을 또 받았네요. 제가 이것을 체크 해놓았는데, 회사일로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그것으로 인한 재발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인 것도 알겠고, 그럴려니 하니깐 또 되려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는 큰 병인가 싶어서 대장내시경을 한 지 3년 되었는데, 혹시나 해서 대장내시경 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대장내시경 후에도 계속 증상은 나타났고, 회사일로 바쁘다 보니 어느 순간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란 것을 잊고 지내다 보니 사라졌습니다.
정말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재발하여도, 이제는 그 느낌을 아니깐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기존 증상과 동일하기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니 1주일 내로 해당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런 이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거진 완치된 것 같습니다. 해당 병에 대해서 인지하고, 그것이 나에게 큰 대미지를 주지 못한단느것을 스스로가 인지하다 보니 별것이 아닌 질병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신경을 안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라졌으며, 지금은 몇 년째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은 꼭가셔셔 여러 가지 질병은 아닌지 의사의 소견을 들어야 합니다. 의사가 이상이 없다고 하면 그때 마음을 편하게 드시면 반드시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사라집니다. 이것이 4번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고생했던 저의 완치 후기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마음 편하게 잊고 지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게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습니다. 이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완치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장꼬임 증상 알고보니 과민성대장증후군 특히 젊은 분들이 장꼬임 증상으로 불안해하시는데요. 알고 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어릴 때 배가 아프면 장 꼬인다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아래 장꼬 nscer.com 대장암 초기증상 총정리 직장암, 결장암등 이러한것들 모두를 대장암이라고이야기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며 스스로 판단하고, 운좋게 증상을 느겼지만, 염증성 질환 nscer.com 불과 1년 전.. 고3 한창 공부할 시기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생겨서 미쳐버림.. 가스형이었는데 배에서는 부글거리고 소리나지 학교는 하필 또 고3이라 자습시키지 앉아서 너무 버티기 힘들었음 공부도 당연히 안됨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다행히 약 먹으면 소리도 안나고 배가 편해졌음 근데 약효 떨어지면 다시 부글거리기 시작 집에서는 괜찮다해도, 외출해서 소리나면 너무 민망하니까 집 밖에 나갈때는 꼭 약을 먹어야했음. 몇 달을 먹으니까 그 약 값이 어마어마함 수능까진 그래도 어떻게 버텼는데, 난 재수를 해야돼서 내년을 걱정해야 했음. 수능도 끝났겠다 고3들 학교 오지 말라고함. 학교 안가고 집에서 식습관 좀 바꾸고 그랬더니 배에서 소리 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서서히 괜찮아짐. 해가 바뀌고 재수학원에 들어갔는데, 초반에는 괜찮았음. 근데 괜찮아지니까 또 자만심(?) 같은게 생겼는지 식습관 소홀해지려고 함. 배에서 눈치 채고 또 재발함. 배에서 난리를 침... 가스는 계속 배에서 부글거리지 학원이라 뭘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약국에서 가스 없애주는 약을 샀음. 밥먹고 바로 씹어먹고 해봤는데 가스가 덜 차긴 하는데 역부족. 유산균도 꾸준히 먹었는데 ..쌩뚱맞게 변비를 없애줌. 그러고나서 또 관리를 해주니까 살짝 나아짐. 이러고나서 학원을 관뒀음. 집에서 맘대로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비타민도 먹고, 홍삼도 추가로 먹으면서 몸이랑 마음이 편해지니까 거의 완치가 됨. 두서없이 있었던 일만 쓰니까 너무 쉽게 고친 것 같은데, 절대 아님... 식습관부터 시작해서 루틴 싹 다 고침 내가 이 병에 걸린 이유를 여러가지 분석해보니까 음식이 주된 원인 같더라구. 걸리기 직전까지 치킨 달고살았어. 거짓말 아니고 1주일에 치킨 3번씩 먹음. 3일 꼴로 시키는 미친 지경까지 갔었는데, 병에 걸리고도 계속 먹다보니까 치킨을 먹고나면 더 부글거리는게 심해지는거야. 그래서 한 1달 치킨을 끊었더니 괜찮더라. 거의 완치하고 나니까 요즘엔 치킨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 그렇다고 옛날처럼 심하게 먹는 건 자제하려는 편이고. 탄산도 싹 다 끊었어. 탄산이 이 병에 최악이라 들어서 콜라 사이다 탄산수 등 1년동안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어. + 액상과당 들어간 시중에 파는 음료수들.. 이건 괜찮을줄 알았는데 최근에 음료 매일 달고살았는데 또 재발할뻔해서 자제 중이야. 매실이나 미숫가루 물에다 타먹는 게 의외로 괜찮더라. ++ 가스형이면 고기를 줄이자..... 나 고기 1년 365일 매일 먹었는데 가스 엄청나서 안좋아.... 요즘엔 일주일에 1~2번 먹는데 가스량 확 줄었어! +++ 밀가루, 튀긴 거 안먹으려고 노력함. 근데 살다보니 요 두개 안들어간건 찾기가 힘들더라고. 그래서 하루 먹으면 그 담날엔 좀 피해서 먹고 그랬어! 밀가루는 요즘에도 많이 피하는 편이야 빵도 잘 안먹어 빵수니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식습관 진짜 꽝이다 어떤 병이든 프리패스였을듯..?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는데..ㅎ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입시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다신 보기도 싫고, 아직도 내 입시는 남아있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재발만은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 내 짱친도 고3때 이거 걸렸는데, 얘 식습관 물어보니까 학교 끝나면 매일 배달음식 먹었어.. 맨날 학교 끝나고 하교하면서 저녁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면 비비큐 황금올리브 말함 내일 물어보면 곱창 ...치킨은 거의 합리적 의심이여... 되도록이면 피하자.. |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 완치 후기 - gwaminseongdaejangjeunghugun gaseuhyeong wanchi hugi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ko.ketiadaan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