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 상큼한 레몬에이드 만들기레몬에이드
눈부신 봄 햇살과 싱그런 초록빛~
요즘 금요일 저녁 윤식당 이서진 상무님의
나른한 봄날 오후 레몬(Lemon)_ 이름만 들어도 노란색이 동그랗게 그려지며 침이 막 고여옵니다. 레몬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로회복을 돕는 과일입니다. 레몬즙을 요리에 뿌려 향을 주거나 천연 음료로 섭취하게 되는데요. 미국에서 레몬즙에 탄산수와 시럽을 넣어 논알콜 파티 음료로 마시기 시작한 게 레몬에이드(레모네이드)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레몬에이드 만들기는 1번)레몬즙 스퀴즈, 2번)레몬청, 3번)시판 레몬에이드 파우더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윤식당레모네이드 레시피(1번)+카페 팁을 더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재료
레몬 1개 레몬에이드 만들기
1. 레몬 껍질은 베이킹 소다(혹은 굵은 소금)를 문질러 잘 닦아낸 후 끓는 물을 부었다가 찬물로 헹궈낸다.
2. 반으로 갈라(가로 방향) 얇게 슬라이스 1~2조각(장식용으로) 해둔다. 나머지는 스퀴저로 즙을 낸다.
3. 레몬즙을 체에 걸러 피처에 붓고 아가베시럽을 골고루 섞는다. 4. 유리컵에 탄산수 반(125ml)을 살며시 붓고 레몬즙(+아가베시럽) 부은 후 나머지 탄산수 반(125ml)을 살며시 붓는다. *이게 바로 카페 팁인데요. 이렇게 탄산수를 반반 나누어 부으면 한 컵 다 마실 때까지 톡 쏘는 시원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레몬 슬라이스, 조각 얼음(+크랜베리), 민트잎을 예쁘게 올려 장식하여 완성한다.(얼음틀에 물과 작은 과일을 함께 얼리면
좋아요)
바삭바삭 팝만두 한접시 곁들였어요.
과일얼음 만들어 두기 참 잘 한 것 같아요.
레몬에이드 색이 점점
치맥 보다 굿 굿!
석가탄신일-어린이날-어버이날-선거일
*세라의 The Spoon 콘텐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