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thfinder&no=665911 출처 방갈로르
블러드하운드 넌 네 삶을 동화에 바친거야. 널 아껴주는 모든 이들을 저버렸지. 네가 실패작이라고 말한 아서가 옳았어. 이런, 아무래도 이번엔 내가 이긴 것 같군 코스틱 알렉산더 녹스는 이제 탐정의 사건 일지에만 존재하는 이름이다. 하지만 난 계속 널 그 이름으로 부를 생각이야, 헛똑똑이씨. 네가 살아오면서 겪은 온갖 실패들을 상시켜줄거거든 크립토 아이러니한게 뭔지 아나, 태준? 만약 네가 그대로 자백했다면 네가 사랑하는 이들은 길고 행복한 삶을 살았을 거야. 하지만 넌 다른 선택을 했지. 그리고 이런 꼴이 되었고. 이제 스스로가 좀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퓨즈 난 너의 진짜 모습을 알아, 월리. 넌 그녀가 죽었길 바라지. 넌 그녀가 돌아오는 걸 원한 적이 없었어. 매기가 네 손에서 벗어났을 때, 넌 안도했지. 해방이란 건 참 좋은거야...그렇지 않나...형씨? 지브롤터 네가 얼마나 사람들을 구조하던, 넌 그를 구하지 못했어, 작은 쥐. 그리고 이제 누구도 널 구해주지 않을거야 호라이즌 엄마? 왜 절 버리셨어요, 엄마? 불쌍한 아이는 자기가 다행인 줄 모르지. 네 아이는 네 손에서 길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야. 넌 단 한번도 좋은 부모였던 적이 없었어...하지만 걱정마요, 엄마. 이번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라이프라인 그래도 네 엄마같은 존재가 되진 않았다고? 네 엄마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이들로 수익을 벌어들여. 그리고 넌 유혈 스포츠에서 죽어가는 이들로 수익을 벌어 들이고. 하, 사과와...사과를 비교하는 것과 다름없군, 네가 엄마가 될 일은 없을 거야, 에이제이...왜냐하면 넌 이미 네 엄마와 똑같거든 로바 알려줄 비밀이 있다, 로바. 만약 이 세상에서의 내가, 너의 복수 덕분에 힘을 얻게 된거라면? 네가 살던 세상에도 반복될지 궁금하지 않나? 한번 지켜보자고 미라지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아, 위트. 우린 전부 똑같아! 우우우 우리 엄마가 나라는 걸 어떻게 알지? 우우우 엄마가 날 어떻게 기억하지? 그녀는 못해, 벌레야. 그녀는 이미 자기한테 아들들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어. 우우우 하하 옥테인 이제 그만 도망치시지. 네가 날려버린 부로부터. 네가 속인 친구들, 널 저버린 부모들로부터 말이다. 절망보다 빠르게 달릴 수는 없어. 네가 선택한 공허함이다. 받아들여 패스파인더 넌 생명의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그 선물로 무얼 했지? 모든 것이 너와 관련되게 만들었지. 네 창조주. 네 자식. 네 친구의 시체들이 네 뒤로 잔뜩 쌓여있어. 친구라고 했나, 패스파인더?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아니야. 넌 나의 영웅이야 램파트 쉬운 일은 아니였어...그렇지 않나, 람야? 모든 게 재로 변한 후에 다시 뼈를 재조립하고 사업을 재건하는 일 말이야. 다시 반복될거야. 전부 무의미한 일이지. 집어치워. 포기해. 네가 벽을 치고다니는 것도 전부 이유가 있단 말이지 레버넌트 내가 열등한 복제품에게 아무런 쓸모도 찾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생각해보니 나에겐 수 세기에 걸친 자기 혐오가 잔뜩 축적되어 있었음을 깨달아서 말이야. 뭐 하러 나 자신을 괴롭히겠나...널 괴롭히면 되는데 동정심? 지금 농담하는 거냐? 넌 네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시뮬라크론들의 구세주? 애쉬의 백기사? 하, 넌 킬러에 불과해. 그러니 증명해봐라.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또다른 하찮은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니 시어 네 부모는 몸부림치는 자기 자식을 너무 신경 써줬어. 아니라면 어떻게 네가 그들에게 불러온 고통을 설명할 수 있겠나? 하지만 마음 속으론 너도 알고 있을테지, 오비. 진짜 저주? 그건 그들이 널 사랑했다는 거야 발키리 아빠의 사랑스러운 딸...상관이 그에게 임무를 내리기 전까진 그랬지. 로바의 두 번째 기회...그녀의 첫 사랑이 다시 굴러 떨어지기 전까진 말이야. 받아들여, 카이리. 지금 네 모습은 완벽하니까. 애초에 넌 네 삶의 전부를 다른 이들의 그림자로 살아오지 않았나? 왓슨 요즘 아주 나쁜 아이로 살아왔더구나, 나탈리. 물론, 너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테지. 우리 모두 그러지 않니? 네 부모가 이 자리에 없어서 안타깝군. 괴물로 성장한 자기 딸을 혐오스럽게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을 즐겁게 지켜봤을텐데 레이스 여기 반전 하나: 레이스는 사악하다. 그게 신기한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나조차도 너 만큼의 공허한 인간성을 가지진 않았어. 내면의 괴물이라고? 내가 보기엔 괴물의 화신 그 자체인데 할로윈 이벤트로 나오는 밤이 된 킹스개년은 레버넌트가 개펙스 게임을 쥐고 있는 세계선이라는 설정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할로윈레버넌트는 그냥레버넌트한테도 사가지없음 진짜 기본적인 논리도 이해를 못하는 어지간한 돌대가리가 아니네.. 영리적 목적으로 한 패러디가 저작권법에 걸리는 케이스가 있다고 모든 영리적목적의 패러디가 저작권법에 걸리는게 아니라고. 이해를 못하겠어? 고등학생정도 수준만 돼도 한마디에 이해하고 넘어갈텐데 모르는건 지가 잠깐 검색하면 나올거고. 기본이 안돼있어서 설명하고 가르쳐줘야하는 상황을 만드는것도 모자라 근거요구 이거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엄청 귀찮게구네 진짜 ㅋㅋ 위법여부를 판단하는게 영리냐 비영리냐 하나의 기준으로 온오프 되는게 아니라요 ㅋㅋㅋ 여러가지 상황과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내리는게 위법여부예요~ https://blogfiles.pstatic.net/MjAxNzEwMTlfMTg5/MDAxNTA4NDA5MDM2NzAy.eYZ-G5kZdQ90brIJ1lV-nG7N0yQwafbQmMFa80LlxHIg.kabybqOxdR7b9Tx2zkDaHNl-vrjDAC323F_md8NGcegg.JPEG.barandlaw/%EC%A0%80%EC%9E%91%EA%B6%8C%EB%B2%95%EC%83%81%EC%9D%98%ED%8C%A8%EB%9F%AC%EB%94%942.5.jpg?type=w1 정독한번 해보세요~ ^^ 진짜 달려드는 딴 개붕이처럼 수준안맞아서 짜증나는데 자세는 돼있으니 귀찮아도 친절하게 가르쳐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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