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제목 짓기 - laendeom jemog jis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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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hindanMaker All Rights Reserved.

402 이름없음 2021/08/16 20:21:43 ID : y2GoFeIE1cn

>>401 고마워! 제목 잘짓는다!!

403 이름없음 2021/08/18 17:58:22 ID : xTPjwFii5Qt

>>398 고마워!! 좋은 제목 잘 쓸게!

404 이름없음 2021/08/18 20:08:18 ID : y7BuoMo6mE5

.

405 이름없음 2021/08/18 22:58:40 ID : wK3RB9fXtjv

1n년 전 숲에서 죽은 한 영혼이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서 이승으로 내려와 이 한을 풀어줄 인연을 찾아. 그 인연이 바로 주인공인데 봄에 만나 겨울 마지막까지 주인공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야 이 영혼이 편히 하늘로 올라가 다음생을 기약할 수 있어. 결국은 마지막 영혼이 떠나가기 하루 전 이 사람이 떠나가면 아쉽겠다는 생각을 사랑이라고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나. 결국 주인공과 영혼은 본능적인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새드엔딩이야.

406 이름없음 2021/08/19 23:06:17 ID : rBvDwJQmk05

.

407 이름없음 2021/08/21 12:52:21 ID : pXzalirupO0

>>405 그 겨울을 넘어서 빈자리 안녕, 안녕

408 이름없음 2021/08/23 20:06:47 ID : go47Ai9zbBa

.

409 이름없음 2021/09/29 23:13:05 ID : wnzU2Mi5Pik

혹시 아직도 지어 주나? 미운 오리 새끼라는 동화 알지? 이걸 모티브로 쓰고 싶은데 대놓고 미운 오리 새끼라고 짓기에는 뻔한 거 같고 저 단어와 비슷한 느낌에 제목 없을까~?

410 이름없음 2021/10/14 14:28:34 ID : LcHCpglA0nv

아직 있나? ㅠㅠ 상황이 엿같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얘기인데 마땅한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도움 구하러 왔어...

411 이름없음 2021/10/14 14:40:24 ID : p82k7cE4HDw

>>410 그럼에도, 살아간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412 이름없음 2021/10/15 01:28:52 ID : 5867wGoMp82

나 라노벨 이름 짓기 장인인데 혹시 그런 느낌 제목 원하면 지어줄게! 대략 초미녀 여동생 히나카짱은 오빠만 좋아할리 없어! >>410 하렘속 여인들과 함께 킵고잉 라이프! ~ 상황이 엿같아서 곤란해! ~

413 이름없음 2021/11/16 03:33:50 ID : IE7cMi1cmq3

.

414 이름없음 2021/11/16 03:43:13 ID : 3DBta5TWo6q

>>413 조금만 더 자세하게 적어줄 수 있을까?

415 이름없음 2021/11/16 15:25:44 ID : RwleJTU2HA6

>>409 백조의 알..? 어린 백조? 어렵다ㅠㅠㅠㅠ

416 이름없음 2021/11/24 16:07:14 ID : ZiqlzSIL9ii

혹시 아직도 할까...?ㅠㅜ 사극인데, 주인공은 세자야. 왕은 세자를 좋아하지 않아. 세자빈 아빠는 세자 형 죽였고, 그건 주인공만 알어. 주인공은 그때부터 이제 귀신아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해. 그때가 어릴땐데 형도죽고 귀신도있고 미쳐가지. 근데 이제 세자빈 아빠가 주인공이 죽인 걸 본 걸 알고 죽이려 들어. 그걸 귀신이 막아줬지. 귀신은 주인공 형이야. 그래서 어찌저찌하다 대리청정을 하게 됐는데 하는 도중 급히 죽어. 나름 새드앤딩이지. 약간 초반~중반은 광해고 후반은 효명세자 너낌?

417 이름없음 2021/12/14 21:46:57 ID : woJV9hbA0tx

퀴어물인데 여자주인공 둘이 평범하게 사랑하는 이야기야 연상연하고 그런데 알고보니 한 명이 이미 죽었고 나머지는 죽은 이의 환상을 보며 살아가고 있었던 거지 굉장히 메마르고 편안하면서도 미지근한 분위기의 글이야 제목 좀 정해줄 수 있을까?

418 이름없음 2021/12/15 21:35:54 ID : 08lu5WrxXBu

>>417 이제 볼 수 없는 내 연인을 위한 메르헨

419 이름없음 2021/12/16 00:46:47 ID : o7ze7vwqZhg

마음에 드는 제목 받아서 수정했어!

420 이름없음 2021/12/16 01:18:58 ID : wmpQsjhasry

>>419 탈출하기 싫은 미로 서향 (꿈 속의 사랑이란 꽃말이 있다나) 정도가 생각나네..

421 이름없음 2021/12/16 10:30:54 ID : o7ze7vwqZhg

>>420 헉 고마워 ㅠㅠ 제목 너무 마음에 들어!

422 이름없음 2021/12/16 22:38:47 ID : u1g7tjArBy5

나도 부탁해도 될까? 하나는 제국/우정 물인데 서로 적대관계인 다섯 제국의 황녀들이 아카데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돼.서로 정체를 숨기면서 지내다가 모든 제국의 대표가 모이는 대륙 통합 회의에서 들키게 되고,그날을 마지막으로 서로 각자의 제국으로 흩어져 헤어지게 돼.이때 한 가지 약속을 하는데,무슨일이 있어도 서로에게 검을 겨누지 않겠다는 약속이야.그렇게 몇년이 지나고,황녀들은 황제로 즉위해.점점 더 심각해지던 제국들 사이의 갈등 관계는 제국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고,다른 제국들은 모두 항복했지만,하나의 제국만은 계속해서 저항하다가 결국 지게 돼.그리고 마지막 날 관습에 따라 패전국의 황제를 처형하러온 승전국의 황녀는,이전에 자신들이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결한 황녀의 모습을 보게 되고,그 앞에 무릎을 꿇고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끝이나.

423 이름없음 2021/12/24 18:25:47 ID : 1eIE7cIE02k

>>422 단정화 밀토니아 아게라텀 이정도. 꽃말이 있는데 연관지어서 하면 좋을것같아

424 이름없음 2021/12/24 23:27:32 ID : Bs65amts9y7

>>417 For my love illusion 문법 개판인건 알아 그냥 이게 어감이 좋아서.. 바꿔도 돼!

425 이름없음 2021/12/24 23:34:58 ID : Bs65amts9y7

>>416 聯 聯은 연이을 련(연)이야! 여기서 쓰인 의미는 잇닿다. 형과 동생의 연. 참고로 인연 연과 발음이 같아! 언어 유희 재밌을 것 같지 않아?

426 이름없음 2021/12/25 20:32:46 ID : JQmq1vcpVar

고딩때 잘나갔던 일진이 성인이 되고 알바로 삶을 전전하면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임

427 이름없음 2021/12/26 12:19:16 ID : K4ZfV88rtfS

>>426 나의 과거에게

428 이름없음 2021/12/26 15:44:49 ID : 9gZhhzf88kk

>>426 자국 or 흔적

429 이름없음 2022/01/04 05:46:27 ID : wnzU2Mi5Pik

학교 폭력이랑 가정 폭력을 겪고 있는 여주에게 유일하게 다가와 도와주려는 아이들이 있어 여주가 처음에는 이 아이들을 밀어내려 했지만 결국 마음을 열게 돼. 여주는 이 아이들과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이 아이들이 여주를 도와준 이유는 단지 도움이 필요해보여서 한마디로 동정심 때문이었어. 여주가 이 사실을 알고 손절하게 돼. (상처 받아서가 아니라 당연한 건데 난 뭘 기대한거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손절함) 나중에는 서로 잘 풀고 진짜 우정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야. 학교 폭력, 가정 폭력등을 다룰거라 분위기가 좀 어둠고 딥하지만 점점 밝아질 예정이거든? 우정이 베이스지만 중간중간 여주랑 남주에 러브라인도 넣을거라 이런 내용과 어울리는 학원, 청춘물 느낌이 나면서 유치하지 않은 제목 없을까? 너무 어렵나...

430 이름없음 2022/01/04 05:50:42 ID : XBvzXy3Qq7x

>>429 비온 뒤 차차 갬 점점 밝아지고 학원 청춘물 느낌이라길래 생각나는거 써봤어

431 이름없음 2022/01/04 05:53:29 ID : wnzU2Mi5Pik

>>430 귀엽다ㅋㅋㅋㅋㅋ 진짜 딱 학원 청춘물 느낌나 내용하고도 어울리고 고마워! 혹시 3글자에서 5글자로 이런 느낌에 제목 또 없을까?

432 이름없음 2022/01/04 06:05:22 ID : XBvzXy3Qq7x

>>431 여우별 궂은 날 구름 사이로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이래

433 이름없음 2022/01/04 06:09:25 ID : wnzU2Mi5Pik

>>432 오오 땡큐! 여우별도 귀엽다 둘 중에 골라서 쓸게~

434 이름없음 2022/01/10 08:32:04 ID : urfcK3TPcrb

여주가 미연시 게임하다가 빡쳐서 자기가 들어가는게 게임 클리어보다 쉽겠다고 설치다가 진짜 게임에 빠져서 150일 안에 4명 중 한 명과 사귀어야 이 게임에서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인데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야! 내가 작명센스가 없어서..ㅎㅎㅎ

435 이름없음 2022/01/10 15:24:04 ID : 1eIE7cIE02k

>>425 와!! 완전 고마워~!

436 이름없음 2022/01/18 14:00:49 ID : ipbu7f9jxO9

주인공이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돌아가서 역사를 바꾸는 내용이야!!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이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서 수사하는 추리물도 가미되어 있어! 결말은 해피엔딩이고 서양물이라 한자 이름은 잘 안 어울리더라고ㅠㅠ

437 이름없음 2022/01/19 11:21:31 ID : AnTXupWrvxy

>>436 우와 근현대 서양 느낌인가..?? 너무 좋다 시간이 반대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시계반대방향에 근현대 서양 하면 떠오르는 시계탑 합쳐서 만들어봣어 [시계탑, 반대 방향]

438 이름없음 2022/01/19 11:48:13 ID : ipbu7f9jxO9

>>437 헐 너무 예뻐!! 잘 쓸게ㅠㅠ 스레주 진짜 재능 있다

439 이름없음 2022/01/24 22:34:51 ID : wnzU2Mi5Pik

440 이름없음 2022/02/25 20:25:44 ID : XtilDusqnXx

낯선 섬의 병원 안에서 어제의 기억이 모두 없어진채로 눈을 뜬 남자가 어딘가 이상한 주민들을 피해 탈출하려고 하는 내용이야 그 마을 주민들은 병원 원장(젊음)이 교주같은 느낌이고 교주의 말을 따라 외부인은 모두 제물로 바쳐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즨공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긴 하는데 사실 그거도 다 짜여진 거였고 마지막에 통수받은 즨공은 다시 어제의 기억 잃고 병실 안에서 눈을 뜨게 된다는 루프물. 제목 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여기다가 물어봐ㅜ

441 이름없음 2022/03/22 14:25:15 ID : uty7s5O3AY4

아직도 해주나..? 동양풍 로판인데 여주가 인외야. 여주는 존재 자체가 죄라서 여주를 사랑한 인간들은 모두가 불행해지고 여주도 그 사실을 알지만 불로불사로 오래 세월을 살면서 자길 사랑한다는 인간들의 끝이 불행해질거란 걸 알면서도 그들을 밀어내지 않아. 여주는 아마 검은여우요괴로 정할 거 같애. 인외여주물이 보고싶은데 떠오르는데 여우요괴뿐이야ㅜㅠ 그러다가 이전과는 다른 남주를 만나서 여주가 인외라는 걸 알면서도 여주 옆에 있어주다가 결국 남주 역시 여주를 사랑한 죄로 불행해지는 새드엔딩으로 끝나.

442 이름없음 2022/03/22 18:38:59 ID : FeFiphBxSIE

>>441 여우비

443 이름없음 2022/03/22 19:46:16 ID : VcNulbgY2lb

>>440 망각병동

444 이름없음 2022/03/24 11:56:48 ID : he1xBgqi1g5

>>443 헐... 레주 너 진짜 천재야...? 잘쓸게 ㅇㅁㅇ

445 이름없음 2022/04/07 04:44:34 ID : jhe6jg1woMj

혹시 지금도 해주려나? 그래도 일단은 남겨볼게 내용이 완벽한 여주가 딱 한가지 완벽하지 않은게 연애야.근데 주인공의 소꿉친구는 1~2년 전부터 짝사랑 하고 있는데 여주가 못 알아채는 그런 내용을 풀어갈건데 제목을 뭐로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남겨본다ㅜㅜㅜ

446 이름없음 2022/04/07 12:01:44 ID : ZheY6ZeIGle

>>445 완벽한 너의 유일한 단점?

447 이름없음 2022/04/07 23:08:20 ID : 1eHB9cso43P

>>445 한입 먹은 파인애플? 파인애플 꽃말이 완전무결이니까 한입 먹어서 눈치없는 게 유일한 단점이 되는거지 상큼달달한 이미지도 있어서 무겁지않은 짝사랑 연애물로 괜찮지 않을까 싶어

448 이름없음 2022/04/08 00:53:19 ID : jhe6jg1woMj

>>446 >>447 와 완전 맘에드는 제목임...레주들 진짜 제목 잘 짓는다..고마워ㅜㅜ

449 이름없음 2022/04/11 00:27:15 ID : nAZiqmGtArB

약간 일상 이야기로 지을 거거든! 근데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 도와줘 ㅠ ㅠ

450 이름없음 2022/04/11 00:28:42 ID : nAZiqmGtArB

학교물로 해서 고딩인 남녀가 러브러브한 소설인데.. 제목..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ㅠ ㅠ ㅠ

451 이름없음 2022/04/11 07:25:57 ID : 1eHB9cso43P

>>450 설명이 너무 두루뭉술하긴 한데....일상물에 학교 연애물만 일단 보고 생각해보면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네 곁에' 는 어때? 일상에 학교면 항상 같이 다닐테고 그런 상황에서 점차 연애로 발전하며 네 옆에 내가 있는 건 당연한 일인 것마냥 생각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싸워도 집이 이웃관계라 떨어지진 못하고, 그게 당연함이 되고, 결국에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는 느낌으로

452 이름없음 2022/04/11 15:54:18 ID : BBAlCi9xTWr

>>451 헐 천재다 고마워 ㅠ ㅠ ㅠ 사랑해!! 복받을 거야!!

453 이름없음 2022/04/11 17:31:33 ID : V9cnxA0q1yH

남주가 왕권 되찾는데 이무기 여주가 함께하는 동양풍 로맨스 아닌 판타지야. 어떤 제목이 어울릴까?

454 이름없음 2022/04/11 18:08:36 ID : mIJWkk9wNte

>>453 등용문 이런건 너무 구리구리한가..ㅋㅋㅋ 龍이 용이란 뜻도 임금이란 뜻도 함께 있어서, 남주는 왕되고 여주는 용되고......

455 이름없음 2022/04/11 23:31:27 ID : snVhwHA3Pbb

.

456 이름없음 2022/04/12 01:55:04 ID : FeFiphBxSIE

>>454 아 설명이 빈약했다 미안해. 여주가 이무기인건 약간 복선같은걸로만 깔아두고 뱀이라고만 서술하다가 적어도 중반은 가야 공개할것같아. 그래서 제목에서 너무 대놓고 용과 관련된걸 언급하면 너무 티나지 않을까 싶네.

457 이름없음 2022/04/12 02:05:14 ID : wk7dWnPjzdO

>>456 남주이름글자랑 엮어서 ㅇ사반정 이런건? 여주가 뱀이래서ㅋㅋ

458 이름없음 2022/04/16 20:48:18 ID : ty0lbba3u64

여우와 두루미 고등학생들의 합숙 이야기

459 이름없음 2022/04/17 22:34:30 ID : ZiqlzSIL9ii

조금 각색해서 효명세자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구그달이 효명얘긴데 나는 로맨스는 아니구...그냥 이야기 결말은 역사 그대로 날 거라 효명세자 찾아보고 오면 좀 더 잘 지어질지도...?

460 이름없음 2022/05/01 12:10:09 ID : atuk1eNwMi7

베타x우성오메가 소설인데 우성오메가거 베타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녀 오메가는 재벌집. 베타는 가난해서 알바인생 베타인줄 알았는데 열성 알파였고 오메가 페로몬 자주 노출이 되서 알파 호르몽이 많아져 암튼 그러다가 둘이 만나는데 오메가 집에서 반대하고 베타공에게 돈까지 주는데 베타는 오메거 좋아하지만 이게 현실이라 생각하고 돈 받고 해어짐 그러가 나중에는 뭐 둘이 다시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야!

461 이름없음 2022/05/27 21:10:56 ID : 3SNvvipdPfP

여주인공이 남주 좋아해서 친구 도움으로 사랑에 빠지는 주술 걸었다가 ㄹㅇ 다음날부터 남주가 여주한테 말을 막 거는 거야. 여주는 통한줄 알고 죄책감+기쁨에 쌓여잇다가 남주가 여주한테 고백 갈기니까 여주가 그제야 미안하다, 사실 주술이었다 털어놓는데 알고보니 사실 주술은 애초부터 가짜였고 (여주가 남주한테 도통 다가가질 못하니까 친구가 답답해서 자기가 만든 가짜 주술을 빌미로 말을 걸어보라고 한 것) 남주는 ㄹㅇ 우연찮게 여주가 좋아서 말을 걸었는데 하필 그날이 주술하고 난 다음날이었던거지 결국 오해 풀고 서로 사랑했습니다 하는 이야긴데 제목 추천해줄 사람ㅠㅠㅠ 사아아아앙아알짝 문학적인 느낌으로 쓸거라서 조금 진중한 제목이 피료해… 그렇다고 막 글케 진중한 것도 아니고ㅋㅋ 그냥 넘무 유치한 제목이 아니면 좋겠어!

462 이름없음 2022/06/05 15:49:11 ID : 83zRyMjbeJV

난 웹소설은 아니고 그때그때 취미로 쓸건데 17살 여학생이 28살 남자쌤이랑 버스에서 만난 서로 남남인 남학생을 동시에 짝사랑하는 소잰데 제목 좀 추천해주랑

463 이름없음 2022/06/11 19:22:46 ID : h82nyL9dzSK

>>461 새빨간 사랑의 주문 '새빨간 거짓말 + 사랑의 주문'이야. 여주 친구가 알려준 주문이 가짜, 또 주인공은 주문으로 이어진 가짜(?) 관계라고 믿는 점에서 생각해봤어.

464 이름없음 2022/06/12 02:06:37 ID : bcq0q1BbxA0

>>462 타인의 거리

465 이름없음 2022/06/28 17:53:52 ID : dUY5U5aoHvf

ㄱㅅ

466 이름없음 2022/06/29 22:18:17 ID : Qmty1xDtg0o

아직도 받을까 로판 회귀물이구 계략에 빠져서 죽고 과거로 돌아가서 복수한다는 내용이야 피폐한 부분 조금 있어 카카페 느낌 조금 나는 것 같아

467 이름없음 2022/08/01 00:19:54 ID : NBxXs2nDwHx

>>466 >>466 지위? 넣어서 시간을 되짚는 ㅇㅇ님(황녀든 영애든 뭐든)

468 이름없음 2022/08/01 00:27:51 ID : NBxXs2nDwHx

구경왔다가 급히 부탁해봐 내용은 몇백번의 회귀를 반복하면서 자신을 희생해서 세상을 구하던 여주인데 그 희생의 원인인 연인이 자신을 배신해서 더 이상 희생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그 세상을 없애기 위해 신을 죽이려는 내용이야. 로판이고 제목은 문장형이나 너무 유치한 제목은 아니었으면 해. 주인공은 완전 먼치킨!

469 이름없음 2022/08/01 13:32:04 ID : snVhwHA3P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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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이름없음 2022/08/01 15:32:47 ID : soZbctBz81g

>>468 회귀자는 신을 죽이려한다 직관적인제목 이건걍 내취향 회귀자의 세계멸망기원

471 이름없음 2022/08/14 14:17:37 ID : tdxvjBunveG

패러디인데 기본 세계관은 죠죠고 스토리는 살육의 천사 → 한밤중의 인형술사 → ib → 디 이블위딘 2 → 안개비가 내리는 숲이야. 여주 성격 상 어떠한 상황에서든 잘 적응하고 세상 무관심할 정도로 마이페이스이며 충동적이고 천하태평해. 독립적이며 자신이 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어린 아이 한정으로 보호 본능이 강하고 친절한데 이건 친부랑 친척들에게 학대당한 과거랑 계부랑 친모가 사고로 사망한 과거로 생긴 성격이야. 현재는 죽은 계부의 친구에게 입양되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고 학대한 친부나 친척들 빼고 죽은 부모나 현 부모나 전부 좋은 분들임. 시작은 어느 날 잘생긴 중년 아저씨가 자기 집에 찾아와서 너와 나는 아주 먼 친척(죠스타 가문)이 와서 너는 우리 먼 친척 사이다. 그간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됬다. 그러니 같이 좀 가줄 수 있냐 하니 싫다. 단호박처럼 거절하다가 나는 네게 붙은 악령(스탠드)에 대한 걸 알고 있다. 그걸 해결해 줄테니 한달에 한번 있는 가족 모임에 따라와라. 해서 눈이 살짝 돌아가서 따라갔다가 납치되면서 시작이 돼. 엔딩이 하나뿐인 거 빼고 나머지는 전부 진엔딩을 따라가면서 꽈배기처럼 스토리를 비틀어버려.

472 이름없음 2022/08/14 15:22:23 ID : h82nyL9dzSK

>>468 이미 늦은거 같지만...ㅠㅜ 배반당한 (주인공 이름)은 신의 목을 친다

473 이름없음 2022/08/14 18:53:33 ID : tdxvjBunveG

>>471인데 설마 끝났어...?

474 이름없음 2022/08/14 20:01:04 ID : h82nyL9dzSK

>>473 변수와 세계와 톱니바퀴 어때? 주인공이 개입하면서 엔딩이 바뀌니까 변수, 그러면서도 세계의 일부가 되어서 돌아가니까 톱니바퀴, 세계는 세계(?)

475 이름없음 2022/08/14 20:59:06 ID : tdxvjBunveG

>>474 옹 맘에 들어! 고마워!

476 이름없음 2022/09/03 16:49:46 ID : 4Hu60oLcINs

여주가 자각꿈을 자주 꿔. 어느날 꿈에서 어떤 저택에 들어가게 되는데 저택의 주인과 그 주인을 따르는 몇몇 남자들이 여주한테 집착해서(그들은 이미 여주를 알고 있지만 여주는 그들을 모른다는 설정까지만 정해놓았어)현실로 보내지 않고 자신들의 세계 즉, 여주한테는 꿈인 세계에 가두려고 해. 또 여주를 현실 세계로 돌아가게 도와주는 남자가 하나 있고 여주는 자신이 저택에서 지내는 동안 혼자 돌아다니다가 많은 일을 겪는 것도 있어. 여주가 현실로 돌아와서 자기가 겪었던 일을 말하는 썰식으로 쓸 건데 내가 생각해놓은 제목은 이상한 저택의 남자들, 얘들아 꿈에 갇힐 수도 있어?인데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ㅜㅜ 부탁할게!!

477 이름없음 2022/11/05 16:31:16 ID : NBxXs2nDwHx

>>476 <황혼의 꿈속 저택> 어때?

478 이름없음 2022/11/05 16:35:16 ID : NBxXs2nDwHx

내가 소설을 쓰려는데 여주인공은 세계관 내의 '흑요안' 이라는 흑요석 같은 눈을 가진 귀한 존재(?) 야. 이 눈만 있으면 세계관 최강자가 될 수도 있을 만큼. 평소 좋아하던 소설 속에 빙의했는데 빙의체한테 그런 엄청난 눈이 있던 거지. 그것 때문에 황녀가 되어 원작 여주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해. 주요 능력은 정령술이야! <흑요안의 정령사> 는 너무 금발의 정령사같구, <엑스트라인데 세계관 최강자> 이건 또 너무 클리셰적이라서.. 예쁜 제목 부탁해!

479 이름없음 2022/11/06 21:03:52 ID : nO060nvg6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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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이름없음 2022/11/07 21:36:19 ID : Ao3QlgZdu2q

481 이름없음 2022/11/07 21:48:31 ID : Ao3QlgZdu2q

>>478 눈에 밤을 담고서, 나는 너를 위해 두개 아니고 하나의 제목임. 뭐 변형하거나 잘라도 되고. 구체적인 내용 없이 간략한 설정만 보고 지은거라 안맞을수도 있음. 눈에 밤을 담고서 <- 검은 보석인 흑요석의 은유 나는 너를 위해 <- 원작 여주를 돕기 위한 여정 정도의 의미밖에 없네.

482 이름없음 2022/11/07 23:46:49 ID : L804HBgqrwJ

>>477 잘 어울려 진짜 고마워 ㅜㅜㅜ!!

483 이름없음 2022/11/08 00:29:09 ID : 5e2MrwK7v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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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이름없음 2022/11/08 18:20:32 ID : nO060nvg6pd

>>480 미쳤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순간 헉했어ㅠㅠ 다시 한번 묻자면 이걸로 해도 될까? 정말 실례지만 취미삼아 플랫폼에서 자유연재를 할 계획이라 이 스레 날려줄 수 있을까...? 이에 내가 뭐라할 권리는 없지만... 인터넷 매체상에서 내 행적이 알려지는게 싫어서 그래 혹시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고 불편한 요구라면 바로 말해줘 받은 도움과 정성만큼 너무 고마워

485 이름없음 2022/11/08 18:23:57 ID : Ao3QlgZdu2q

>>484 ㅇㅋ 날렸어. 연재 화이팅

486 이름없음 2022/11/08 18:27:59 ID : nO060nvg6pd

>>485 세상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ㅠㅠㅜㅠ 항상 기억할께

487 이름없음 2022/11/12 11:53:08 ID : eLeY1fO8lvd

약간 아포칼립스? 세기말? 그런 쪽 장르인데 여주가 폐허 한가운데에서 기억 잃고 깨어나서 기억을 찾는 내용인데.. 혼란에 빠지기 전 세상은 멋진신세계 세기말하모니ㅌㅊ 전체주의 세계였고 여주는 유일하게 아직 그 세력이 지배하지 않는 마을의 이장 밑에서 자라서 이런 사상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고, 모종의 이유로 마을이 먹힌 이후에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하다가 세계의 주축이었던 시스템을 다운시키는데 성공해서 지금 세상이 이 꼴이 됐음. 참고로 최종보스의 목적은 인간의 자유의지의 완전한 소멸이고.. 그렇게 되기 42초 전에 주인공들이 저지에 성공함.. 더 알아야 되겠다 싶은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편히 물어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