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이제 이그네아 징표 9개 모은 원덬의 개인적인 생각임!! 좀 길어ㅎㅎㅎ

아르테미스: 개꿀. 요리도 쉽고 호감도도 2명밖에 없는데 그렇게 크지 않고 던전도 쉬워서 렙 올리고 가면 걍 개꿀임.

유디아: 아르테미스보다 쉬움. 호감도통적은 2명에다가 던전도 2개임. 대신 던전 긴게 있음. 뷰포인트도 세개밖에 없음.

루테란 서부: 여기까지는 진짜 개꿀이라고 생각함. 필보에서 요리 재료만 잘 나오면 일사천리임. 호감도 한명 있는것도 개꿀.

루테란 동부: 여기가 조금 복병. 일단 호감도 통이 큰 놈이 두명이나 있음. 호감도작 해야될 사람들이 많음. 그리고 크라잉스톰 던전은 모코코랑 같이 하려면 개빡침. 모험의 서만 할꺼면 모코코는 어느정도 포기하는걸 추천. 다행히 요리는 쉬운편.

토토이크: 다시 돌아온 개꿀. 요리는 실링이 좀 들긴 하지만 어디처럼 랜덤은 아니라서 괜춘. 루테란 동부보다 쉽기때문에 9개 비프열쇠만 노리는 덬들은 동부 건너뛰고 여길 하는걸 추천.

애니츠: 쉬운편. 요리랑 호감도 둘다 나쁘지 않음. 숨겨진 이야기도 던전안에 하나 있는거 빼고 쉬움.

아르데타인: 여긴 호감도가 좀 복병임. 사샤 바스티안 이 둘의 호감도통이 큰편. 그래도 나머지는 던전 긴거 제외하면 괜찮음. 요리는 복잡한게 하나 있는데 공략 꼭 보고해야함.

베른북부: 여기도 호감도가 복병임. 그리고 맵 빡치는게 하나 있음.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함정이랑 조건도 있음. 그래도 요리가 쉬워서 다행. 아 필보도 슈샤이어랑 같이 복병임. 한번 놓치면 한참 기다려야됨.

슈샤이어: 쉬움. 근데 필보가 좀 복병임. 한번 놓치면 한참 기다려야됨.

로헨델: 여기서부터 노가다 지옥 시작. 요리 달팽이랑 두키 눈물이 ㄹㅇ 복병. 호감도도 아제나가 통이 큼. 던전도 길고 모코코 모으는거랑 같이 하면 홧병남.

욘: 노가다 지옥2. 버섯 진짜 때려치우고 싶음.

페이튼: 실링 지옥. 요리가 운빨임. 실링 다 빨아감. 노가다도 있음. 호감도도 나비 빼고 다 큼. 그래도 얘네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무난함.

파푸니카: 호감도 지옥. tmi이지만 원덬에게는 슬픈 사연이 있는데 파푸니카 호감도에 알비온도 들어가는걸 까먹어서 호감도 누굴 빼먹었는지 한참 고민했던 적이 있었음. 하여튼 호감도할 사람 개많음(니아 호감도 꼭 검색해보고 하기!!). 요리도 망할 바나나와 파푸니카 크랩이 복병. 근데 바나나작 하다보면 모험의 서 수집품 자연스럽게 모임 개꿀ㅎㅎㅎ

베른남부: 사실 난이도는 여기가 최상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아브렐슈드를 깨야되기 때문. 맵이 별로 없는 대신 요리도 은근 힘들고 호감도작 할 사람들도 꽤 있음.

로웬: 일단 청어에서 1차 복병. 그리고 세력 지위 올려야 받을수 있는 요리들이 복병임. 얘네들을 인질로 로웬 컨텐츠 참가를 강제로 하게 만들고 있음. 그래도 꾸준히 하면 오르긴 오르고 얘네 끝내면 나머지는 무난함.

엘가시아: 저렙은 못함. 당연함. 요리가 하나는 카양겔 깨고 교환해야되고 하나는 1540이상 딜들어가는 필보에서 재료가 드랍됨(그래서 1470따리인 나덬도 못함ㅠ)대신 나머지는 쉬운데 호감도 아직 안나온 애들이 복병이 될듯??

이상으로 방금 페이튼 모험의 서를 드디어 끝내고 비프 열쇠를 받은 1470따리의 개인적인 의견이야!!ㅋㅋㅋㅋ 이제 좀 쉬어야지...

메인 퀘스트, 수집품, 요리, 뷰포인트, 던전, 몬스터, 보스, 또 다른 이야기, 숨겨진 이야기, 호감도, 스퀘어 홀

등을 모아야함. 내가 직접 모아본 결과 난이도에 따라 나누면..

쉬운 것들 = 메인 퀘스트, 뷰포인트, 던전, 몬스터, 스퀘어 홀, 요리

메인 퀘스트는 무시하고. 

이것들은 그냥 장소 찾아가서 돌아 다니기만 해도 모음. 몬스터 같은 경우 머리 위에 노란색으로 떠있음. 뷰포인트는 파란 망원경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해당 위치 찾아가면 찾기 쉬움. 

요리나 요리 재료 같은 경우 아무 표시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그 주변에서 비비면서 g누르는게 편함.

던전은 노말모드랑 하드모드 다 깨야하는데, 보통 스토리 진행하면서 둘 중 한 개는 했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만 하면 됨. 스토리랑 연관 없는 던전도 몇 개 있긴함. 

요리도 수집품인데 바로 채집해서 바로 먹는 것, 요리 재료를 얻어서 NPC한테 요리만들어 먹는 것, 특정한 조건으로 만들어 먹는 것 3종류가 있음. 특정한 건 500년 된 메라주같은 것(수집할 땐 499년 된 메라주여서 2시간 동안 인벤에 보관해야 500년짜리 메라주 됨), 

NPC들이 요리 재료 파는 경우도 있는데, 떠돌이 상인이 파는 경우도 있어서 찾는 게 귀찮음.

문제는 몇몇 NPC 호감도 신뢰로 올려야 재료 주는 요리들이 있음.

몇몇 요리들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실링이 많이 소모 됨

그리고 모코코처럼 던전 안에 수집품이 있을 수도 있음.

약간 귀찮은 것들 - 또 다른 이야기, 숨겨진 이야기, 보스

이것들도 기본적으로 찾아다니기만 하면 되는데, 대부분은 이야기 한 개 찾기만 하면 되는데, 

몇몇 이야기는 1,2,3,4 순서대로 찾아야 함. 순서대로 아니면 아예 활성화가 안됨.

게다가 같은 맵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다른 맵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시간 제한이 있음. 1번 찾고 20분 내에 2번 찾고,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야기 때문에 동선 꼬이는 경우가 많음. 매우 짜증. 어떤 건 시간 제한에 쫓기며 던전까지  찾아가야함.

스퀘어 홀도 타야되서 돈도 아까움. 버프 창에 물음표 버프로 뜸.

이야기는 보통 바닥에 책이 떨어져 있거나, 묘비 등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음.

보스 같은 경우 필드 보스인데, 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일단 짜증나는데, 보통 지역 채팅으로 몇 채널에 나왔다 나오면 우루루 몰려감. 아니면 나올 것 같은 채널에서 대기타거나, 문제는 저렙 필드 보스들은 너무 금방 녹아버려서 숟가락이 힘듦. 한 대라도 때리면 숟가락 하는데 귀찮음. 

에니츠부터는 필드보스가 두마리씩인데 한마리는 쉬운데 한마리는 지금 수준에선 어려움. 대표적인 애 하나가 얼마 전 프록시마.

요 강력한 필드보스들은 이정표(Alt+G)- 컨텐츠 도감 - 필드 보스 에서 위치나, 보상, 적정렙 등을 확인 가능. 얘네들도 지금은 불가능.

매우 귀찮은 것들 - 수집품

몹들이나 던전 보스,필드 보스 등 잡으면 템창에 주는 모험의 서 아이템들. 우클릭으로 사용해서 모험의 서에 등록하는 건데, 일단 드랍률도 낮은 편이라 매우 짜증. 모아야 하는 갯수도 적지 않아서 더 짜증. 보통 필드보스나, 던전 몹들, 아니면 필드 몹들 잡으면 주는데 필드 보스는 일단 희귀하고 드랍률 낮음. 문제는 필드 보스에서만 떨구는 템도 있음. 

모험의 서 모으려고 던전 도는 사람들 많은데 내 경험상, 그냥 필드에서 구하는 게 더 빠름.

그나마 다행인 건 수집품까진 안모아도 70퍼는 가능함.

단기간에 불가능 - 호감도

NPC 호감도 쌓아서 신뢰 단계 만들어야 가능. NPC마다 호감도 차는 정도가 다른데 어떤 NPC는 보통에서 1단계 100/2단계 200이지만, 어떤 NPC는 2단계 1100 이런식임. 보통 더 많은 호감도를 원하는 NPC는 노래나 감정표현 같은 거 하루에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어차피 많이 쌓으려면 호감도 템 줘야함. 

문제는 일반 호감도 템은 20정도 주는데 그나마도 줄 수 있는 갯수 제한+ 하루에 몰아주면 5개 이상부터 호감도 조금 줌.

호감도템은 진행하면서 퀘스트를 통해서 얻었거나 보상등으로 얻는 게 대부분이고, 떠돌이 상인이 좋은 호감도 템 팜.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서 200~300씩 채울 수 있긴 한데 어쨌든 불편한 건 사실.  게다가 NPC 위치도 떨어져 있어서 귀찮고, 몇몇 NPC들은 선행 퀘스트를 통해서 호감도 뚫거나, 매력 같은 성향을 만족해야 호감도 올릴 수 있음.

루테란에 신뢰 NPC 띄웠다는 사람있긴 하던데, 최소 10~15일 걸릴 것으로보임.

결론

모험의서 100% 중에 호감도 제외하면 85% 내외로 완성 되는걸로 보임. 스토리 진행하면서 모험의 서 수집품 자연스럽게 얻어진 것만 있으면 72% 내외.

지역 당 70% 정도 모으는데 1~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음. 내가 모코코랑 같이 모아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음.

70~80퍼 모으면 호감도 템, 거인의 심장, 미술품 등 줘서 다른 거랑 연계하기도 편함.

유디아 같은 경우 80%이면 유혹의 노래 주기 때문에 80% 채웠고 아르데타인 저 정도 채우니까 모코코 400개 모아서 멈춤. 나중에 더 채워야지.

구글에 지역+모험의 서 라고 검색하면 인벤에 작성된 글 찾기 쉬움.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이그네아 징표로 스포 챙기고 싶다길래 10개 모아본 경험으로 써봤음

모험의서 난이도랑 호감도 요구량 같은거 생각해서 정리해봤어

맨날 뭐만 하면 트게더에 인증하라길래 +인증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1) 필수로 챙겨야 할 대륙 7개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 아르테미스 , 유디아 , 루테란 서부 , 토토이크 , 애니츠 , 슈샤이어 , 아르데타인

아르테미스 ~ 슈샤이어 중 루테란 동부랑 베른 북부 빼고 다 밀면 됨

이 중 3개 지역은 필드보스 잡아야 하는거 있으니 모아케 나오는 날에 잡고 가면 됨

필드보스 이미 잡으면 그 날은 다른 필드보스 잡아도 모험의서 등록 안 됐었는데 이건 버그라고 하면서 고쳤더라

아르데타인 호감도 요구량이 높긴 한데 대부분이 사샤 호감도(7만)이라 니나브 거심 대신 생각해봐도 괜찮음

참고로 니나브 호감도 요구량은 10만임

2) 나머지 하나로 추천하는 대륙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 베른 북부 : 호감도 요구량이 1.5배 더 많은 대신 모험의서 작업이 쉬움. 대신 모아케 몇 번 포기해야 됨

여기를 선택하면 희귀 심판룬을 얻을 수 있음 (구림)

- 페이튼 : 호감도 요구량은 적지만 모험의서 요리 채우는게 꽤 오래 걸림. 얘도 모아케 최소 1번은 포기해야 됨

여기를 선택하면 모험물 2개와 영웅 출혈룬을 얻을 수 있음

3) 호감도 괴물 대륙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 루테란 동부 : 요리 채우는건 쉬운데 호감도 요구량이 너무 큼.

실리안(남바절 카드)이랑 칼스(쓸만한 배 선원) 호감도 챙길 생각 있으면 고려해봐도 됨

- 파푸니카 : 요리 채우는것도 귀찮고 호감도 요구량도 큼.

 모험물 주는 NPC가 2명 있으니 모험물 모을 생각 있으면 고려해봐도 되지만 왠만하면 거르는 걸 추천함

4) 건들면 안 되는 대륙

로아 모험의서 순서 - loa moheom-uiseo sunseo
 

- 로헨델 : 달팽이 채집 + 두키 눈물 + 에포나 15일 콤보에 정신 나가기 딱 좋음

- 욘 : 버섯 채집 + 에포나로 재료 도박해야 하는 끔찍한 곳. 여기가 제일 최악이란 평이 많음

- 베른 남부 : 아브렐슈드 6관문 깨야됨 (기장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불가)

방송 잘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