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교환 매장 - lu-ibitong gyohwan maejang

마리나 베이 위의 화려한 크리스탈 파빌리온에 자리잡고 있는 이 매장은 세계 유일의 수상 Louis Vuitton 부티크입니다. 자연광이 밝게 비추는 Louis Vuitton 아일랜드 매장은 배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수중 터널을 통해 더 샵스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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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인 정신과 스타일 혁신을 위한 Louis Vuitton의 노력을 보여주는 남성 및 여성 가죽 소품,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 시계 및 주얼리 셀렉션을 만나 보세요. 그리고 상징적인 싱가포르 스카이라인의 탁월한 전망과 함께 럭셔리한 요트의 갑판 을 떠올리게 하는 야외 로지아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세요.

루이비통 알마bb는

모노그램 베르니, 에삐, 브릴리언트 크로커다일,

다미에 에벤, 모노그램, 모노그램 앙프렝뜨, 오트리슈, 월드투어

가 있어요.

가장 인기 많은 건 모노그램인 듯.

이건 구하기도 힘든 것 같더라구요.

모노그램은 카우에 얼룩, 태닝이 신경 쓰여 패스-

에삐 블랙도 인기 많은데,

블랙 가방은 다른 것도 예쁜 게 많으니까

저는 다미에를 골랐어요.

다미에 패턴이 올드해 보인다는 말도 있는데,

ㄴ ㅖ, 저는 나이가 있으니까요!

* 루이비통 교환, 반품 방법
-교환:백화점 매장에서 가능. 금액은 백화점가 기준. 단, 환불은 안되므로 더 비싼 물건으로 구입해야함. 난 빅토린 월렛이 더 저렴해서.. 교환은 패스ㅜ
-반품(내국인은 15일 이내, 외국인은 7일 이내)
  1. 입국시 세관에 맡기는 방법 : 별도 수수료
  2. 입국 후 택배로 반품 : 만약 장기 여행이라면, 외국에서 직접 인천공항 매장으로 보내야함
  3. 반품 기한 내 재출국시 매장에 직접 반품 : 대리인도 가능.
(☆물건 구입시 선불카드를 사용했다면, 취소하면 선불카드는 다시 사용가능. 단, 선불카드를 가지고 있을시! 사용한 선불카드는 입국시까지 꼭 버리지말고 가지고있을 것! 반품, 비행기 결항 등으로 취소 시 필요.)
물건을 구입할 때도 그렇고 반품할때도 직원분들 굉장히 친절하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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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명품관에서 수백만 원을 주고 구매한 명품 가방이 잘 닫히지도 않는 불량품인데, 업체 측이 교환을 거부하고 AS마저 몇 달을 끄는 바람에 소비자가 부당함을 토로했다.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신 모(여)씨는 지난 1월 30일 백화점 명품관에서 어머니 선물로 320만 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을 샀다. 구매 당시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일주일 내에 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다는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다음 날 어머니가 가방에 지갑을 넣어 보니 가방 잠금부분 한 쪽의 자성이 약해 잘 닫히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가방을 들었을 때 자석이 잘 붙지 않고 수시로 떨어져 사용할 수 없었다.

문제는 하루 만에 발견했지만, 주말에만 시간이 나는 바람에 매장에는 구매 일주일 뒤인 2월 6일에 방문했다.

신 씨는 불량이라 확신하고 동일한 상품으로 교환을 요청했으나 직원은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가방 내부에 지갑을 넣어본 흔적이 있다"며 교환을 거절했다. 제대로 여닫히는지 확인하려면 물건을 넣어봐야 알 수 있지 않느냐고 따졌지만 소용없었다. 신 씨에 따르면 당시 직원은 외부에서 착용하지 않은 새 제품인 것은 맞지만, 동전 하나라도 가방에 넣어봤다면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교환을 원할 경우 루이비통 본사의 중재센터에 의뢰할 수는 있으나 몇 개월이 걸릴지 모른다고 말했다. 선물로 준 가방을 교환 받자고 기약없이 기다릴 수가 없고, AS는 무상으로 가능하다기에 가방을 맡기고 나왔다.

AS는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했으나 이 기간이 지나도 AS 완료여부나 진행상황에 대해 아무런 안내를 받지 못했다. 매장 담당자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루이비통코리아 본사에 문의해도 확인후 연락주겠다는 말뿐이었다.

본사에 재차 문의한 끝에 지난 3월 말에야 “부품이 국내에 없어서 해외에 발주해놓은 상태다. AS가 언제 완료될지는 확인 불가능하다”는 답을 듣게 됐다.

기약없이 맡겨둘 수만 없어 부품이 수급된 후 다시 AS를 맡기겠다고 했지만 이미 가방 부품을 분해한 상태라 찾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신 씨는 “처음에 안내한 한 달보다 AS기간이 더 걸린다면 소비자에게 안내해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가방을 맡기고 두 달이 되도록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사실 루이비통 AS 지연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보통 AS는 2, 3개월이 걸린다거나 6개월이 지난 뒤에 제품을 돌려받았다는 내용도 있다.
 

루이비통 교환 매장 - lu-ibitong gyohwan maejang
▲커뮤니티에서 루비이통 AS기간에 대해 소비자들이 하소연하고 있다.

 

루이비통 교환 매장 - lu-ibitong gyohwan maejang


해외 브랜드 상품의 경우 국내에 부품이 없을 경우 해외 생산공장서 들여오다보니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품 수급이 더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 이같은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들은 업체에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AS지연에 대한 안내를 전혀 받아볼 수 없다는 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루이비통코리아에 답변을 요청했으나 회신을 받지 못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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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교환 매장 - lu-ibitong gyohwan mae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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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2021-04-16 14: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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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7개정도 구입ㆍ햇는데ㆍ서비스는ㆍ엉망ㆍ수선도ㆍ잘되지 않고ㅡ시니어들도ㆍ고객응대 ㆍ불친절ㅈㆍ이제는ㆍ절대로ㆍ루이비통은ㅡ구매하지ㅡ않기로ㅡ다짐 함
요즘 코로나땜에5시이후면벌써 고객응대 안하구 마감준비ㅡ그럼 아예 문을 내리던지ㆍ백화점 폐점시간은8시인데 ㅡㅡㅡ아주 짜증남ㅡㅡㅡ수선비도100만원 넘게 측정되구 수선 기간도 몇달ㅡ아예 수선하지 말구 세제품사라는거지 이건 명품가치를ᆢ하락하는 ᆢ행위라 생각됨ㅡ소비자 측에서보면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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