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리버브 뜻 - maikeu libeobeu tteus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하고 동법 제 18조 제1항 에 따라 청약철회한 물품을 판매자에게 반환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결제 대금의 환급이 3영업일을 넘게 지연된 경우, 소비자 는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2에 따라 지연일수에 대하여 전상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지연배상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환∙반품∙보증 및 결제대금의 환급신청은 [나의쇼핑정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개별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딜레이나 리버브등의 공간계에서 특히 그러하지만 이런저런 플러그 인들을 사용하다 보면 게인중에서 Wet과 Dry이 라는 게인이 보일 겁니다. 이것은 센드-리턴을 이용한 이펙터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센드-리턴의 이펙트 사용은 음 전체에 이펙트를 거는 방식이 아니라 음의 일부를 이펙터로 "센드"하였다가 다시 레코더나 믹서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원음과 새롭게 이펙팅된 음을 조화시켜 여러 효과를 노리는 것이지요.  Dry 이는 원음을 , Wet 은 이펙팅된후 리턴된 음을 말합니다. (참고로 다이나믹스는 인서트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

컴프를 거신 것도 좋고, 그냥 노멀상태의 마이크도 좋습니다..보컬용마이크의 aux단을 하나 잡아서 신호를 외부로 보냅니다..리벌브의 입력에 넣고, 리벌브의 아웃을 콘솔의 다른 모듈 2개를 선택하여 접속을 합니다. 리벌브의 모듈은 팬포트를 사용하여 좌, 우로 완전히 분리시켜 줍니다..

모듈 3개를 가지고 운용을 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우선 , 마이크에 소리를 내어 , 리벌브에 입력되어 동작되는지를 확인하시고, 리벌브를 건 콘솔의 모듈에 소리가 들어오는지를 확인하세요..

리벌브의 메모리중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플레이트 리벌브나, 보컬리벌브, 룸리벌브,홀리벌브.스프링리벌브.브라이트리벌브.등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시고...

마이크에 가가가...를 반복하면서 리벌브의 콘솔페이더를 올려보세요...리벌브의 세기가 기준 마이크보다 너무 세면 소리가 명료성(투명성)을 잃거나 하울이 발생을 합니다..너무 적으면, 건조해 집니다.. 리벌브는 음악과 함께 연주되는 상황에서는 약하게 튜닝되면 뭍혀서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레벨을 조정하시는 것은 직접해보시고,,,위의 리벌브의 메모리 씬의 종류에따라 파라메타의 속성이 달리 적용되어있습니다..기기마다 다르니, 님께서 저장되어있는 알고리듬을 불러내어서 하나씩 들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 만들어 진것을 사용하는 것은 쉽기는하나, 운용하기에는 부족할때가 있습니다. 

리벌브의 파라메타에는 프리딜레이와 리벌브타임이 가장 먼저 나타나 있는데..이 두개의 속성을 잘 조정하시면 상당히 좋은 사운드를 누구나 운용할수 있습니다..
프로엔지니어들 중에서도 , 리벌브의 파라메타를 조정하기보다는 메모리된 것에 익숙해진분들이 많던데, 잘숙달시켜서 자신의 양념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리벌브의 파라메타에 대한 설명은 강좌를 참조하시고....

초보자 분들을  위한 테크닉의 기초이니 , 반드시 직접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음향에서 말하는 효과는 단순히 효과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혼돈하시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냥 TV나 영화에서 말하는 효과음과는 다른 것이죠. 우리가 영화에서 말하는 효과음은 폭탄이 터지고 총소리가 나고 그런거죠(Sound Effect) 하지만 음향에서 말하는 효과음(Effect)는 원음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음향에서 사용되는 Effect라는 기기는 원음의 소리를 이용해서 그 소리에 변화를 주어서 우리가 듣기에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기기입니다. 예를 들어 아주 작은 방에서 녹음을 한 노래 소리를 이 기기를 이용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는 한사람의 목소리를 여러 명이 소리로 바꾸거나 아주 이상한 우주의 소리로 바꾸거나 할수 있는 기기입니다.

요즘의 이러한 기기는 디지탈화 되어서 소리를 디지탈로 바꾸어 그것을 DSP(Digital Signal Processor)를 이용해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각각의 기능에 따라 다른 모델을 가진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effect장비는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쓰이는 기능를 설명하자면...

Reverb: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Effect입니다. 뜻은 reverbration의 약자이면 말 그대로 소리를 다시 한 번 더 반사하게 만드는 기기입니다. 우리가 어느 공간에서 대화를 할 때 우리는 말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만을 듣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리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와 벽에 반사해서 들어오는 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이러한 반사음은 공간의 특성과 싸이즈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특히 소리가 24도의 온도에서 초당 344M를 가기 때문에, 싸이즈가 큰공간에선 반사되어오는 소리가 늦게 도착하게 되죠. 이런 것을 계산해서 만든 것이 Effect입니다. 이것을 사용해서 가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죠. 가장 많이 쓰이는 Effect입니다.

Chorus: 여러 명이 부르는 소리를 만드는 Effect입니다. 장비에 따라, 그리고 어떤 Chorus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한 소리를 여러 개로 나누어 각각의 소리를 다른 시간에 나오게 하여(Delay) 여러 명의 소리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데요.. 여기에 Delay에 LFO(Low Frequency Oscillator)를 연결하여 계속하여 Delay시간을 변화해 주며 이 변화의 차이로 인해서 위상변화가 생기고 거기에 Pitch변화도 생겨서 음의 높낮이도 변화하죠. 이렇게 해서 여러 명이 부르는 소리로 들이는 겁니다.

Delay: 똑같은 소리가 일정시간 뒤에 나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메아리효과를 주는 것인데 이것을 잘 사용하면 아주 음악적인 효과를 줄 수 있죠. 예를 들어 Delay시간을 정확하게 다음 박자에 나오게 하면 음악적인 리듬과 딱 맞아서 좋은 소리를 만들죠. 보통은 메아리 치는 횟수와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모든 악기는 Reverb를 사용합니다. 전자악기는 빼고 말이죠. 사람의 목소리를 포함하여 통기타, 드럼,피아노, 현악기, 기타 등등.. 모든 악기에 이 장비를 사용합니다.

스튜디오의 특성상 부스내의 음향 조건의 매우 Dry 합니다. 잔향이 거의 없는 상태죠. 현악 녹음의 경우 천정과 바닥을 딱딱한 재질 사용하여 자연스런 음을 만들기도 합니다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우 Dry합니다.

여기에서 자연스런 공간감을 만들기 위해, 장비에서 Ambiance 모드를 선택합니다. 세팅은 Factory default를 사용하거나 입맛에 따라 약간만 변형하면 됩니다. 이러한 세팅은 모든 악기에 적용되고 아주 기본적인 세팅이죠.

그 다음 또다시 원음에 Reverb효과를 줍니다. 취향에 따라 Hall 이나 Plate 효과를 적용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악기당 최소 두 개의Reverb효과를 줍니다. 어떤 경우는 Ambiance, Plate, Large Hall 순으로 3가지 Reverb 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Reverb 종류는 엔지니어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Ambiance Reverb를 꼭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많은 Reverb를 사용하기 위해선  많은 장비를 준비해 두거나 PRO TOOLS를 사용해야겠죠?

또 한가지, 악기에 거리감을 주기 위해선 Pre-deley Factor를 조정하면 됩니다. (다 아는 예긴가?) 그리고, 명료도 있는 Reverb를 만들기 위해선 저음역보단 고음역을 살려야 합니다. 저음역은 소리를 목욕탕에서의 소리처럼 웅웅거리게 만듭니다. 

'어 여기 애코 좀 넣어주세요..' , '에코가 너무 많은데요?' 뭐 이런 소리들... 그럼 맛스타는 이런 분들에게 물어 봅니다. '어떤 에코를 넣어드릴까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나를 에코도 모르는 사람처럼 처다보며 말을 한다... '이거 마이크 좀 울리게 해달라고요!'  

그럼 저는 또 이렇게 말 합니다. '아~~ 리버브 넣어달라고요?'  

그럼 다시 그분들은 약간 짜증석인 말투로 '아니요 에코 넣어주세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럼 전 힘이 없는 관계로 에코를 원하는 만큼 넣어드리면서 연주자를 처다본다. 그러면 잠시뒤에 연주를 멈추고 다시 말을 건낸다. '이거 딜레이가 너무 많은데요?' .. ㅡㅡ; #$^$%^$%^#  

자 이런경우 많이많이... 격습니다. 기본지식을 알자... 에코와 리버브의 차이점....

다들 인터넷 뒤져보면 에코는 울림이라고 하고 리버브는 잔향이라고 하고 뭐 비슷한 말인거 같기도 하면서 이게 그거고 저게 이거고 뒤죽박죽.. 알기 어려운 말로 풀이하는것 보다. 정말 쉽게 표현을 해볼까 합니다. 음.. 쉽게 표현할 것이니 고수님들은 패스 부탁드려요.

자 에코와 리버브... 공통점이 뭘까요????

두 가지의 음의 반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점은 ??? ㅎㅎㅎ 이게 문제이지요 이게 명확하게 이해가 되면 뭐가 뭔지 알 수 있습니다.

1.에코 

에코 역시 음의 반사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리버브보다 명확한 소리전달이 되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건물에 부딪혀서 소리가 들리고, 좀 더 멀리있는 건물에 부딪혀서 소리가 들려오는 현상.. 메아리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현상이 끝에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면 에코라고 보면 됩니다. 그림을 보겠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사람이다.' 라고 소리질렀을때..  

들리는 소리가 '^%#$%^ 사람이다,,,사람이다,,, 이다,,이다...'  

뭐 이런식으로 규칙적으로 끝의 소리가 잘 들린다면 이건 에코입니다.  

음의 반사가 시간차에 의해 정확하게 여러 번 들려오는 효과 입니다.  

조금 빠른 시간차를 설정하면 시간차 때문에 앞의 소리는 잘 구분이 안되며 발음되는 끝말이 들리는 것 입니다.  

이런 현상이 에코... 리버브의 시작점 입니다. 

2.리버브

리버브의 시작은 에코와 같아서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건 규칙적이 아닌 산발적 현상입니다.  

마치 산탄총 총알이 나가는 그림을 모리속에서 그리면 간단합니다.  

예를들어 주변에 대리석, 시맨트, 유리, 철골등 음을 반사할수 있는 물체가 여러가지 있다고 가정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순식간에 엄청난 많은 물체들에 음이 반사되어 순식간에 소리가 들려오게 됩니다. 그러면 많은 소리들이 한번에 여러 각도로 반사되어 사람들에게 들리게 되어 끝의 소리는 '우와~~~~!' 이런식으로 들리게 되는데 이게 리버브 입니다.  

또다시 예를 들면 '나는 사람이다'를 소리 질렀을 때 들리는 소리가. '나는솨라으이아~~~' 이런식으로 들리면 리버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스타의 정리

같은 현상인데 음이 반사되어 들어오는 시간이 규칙적이라 알아들을수 있는 반복현상.. 에코... 불규칙적으로 한꺼번에 귀에 들어오는걸 리버브라 생각 하시면 알기 쉬울 겁니다. 

이런 현상들을 원래의 소리와 적당한 비율로 잘 섞어서 소리를 함깨 내어주면 악기에 더욱 풍부한 소리가 나는 효과나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효과를 잘 표현 할 수 있습니다.  

-P.S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이라 원래 내용하고 약간 어긋나게 표현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어느 부분인지는 알고 있구요. 하지만 알기 쉽게 풀이한 내용이라는 걸 알아 주시면 좋겠구요.. 고수님들은 PASS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