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편집]포켓몬스터 게임 특정 장소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 목록을 보여주는 틀입니다. 아래의 틀과 조합하여 사용하며, 본 틀은 범주를 입력하는 틀입니다.
본 틀 및 하위 틀은 불바피디아와 포켓몬 위키의 틀들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2 사용법[편집]{{포켓몬스터 포켓몬 출현/시작 | 게임 칸 = }}
{{포켓몬스터 포켓몬 출현 | 게임 칸 = | 범주 = }}
{{포켓몬스터 포켓몬 출현/게임
|포켓몬 =
|게임 = O |게임2 = X
|장소 =
|레벨 =
|출현률 =
}}
{{포켓몬스터 포켓몬 출현/끝 | 게임 칸 = }}포켓몬스터 블랙은 일본에서 2010년, 한국에선 2011년에 발매되었던 5세대에 해당하는 본가 시리즈입니다.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는 전세계적으로 총 1564만장이 팔렸습니다. 포켓몬스터 블랙은 '어른도 즐길 수 있는 포켓몬'을 모토로 제작되었으며 이번 버전부터 입력기 자체에서 비속어 필터링이 도입되어 욕설을 입력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타 다른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와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블랙 버전에서 흰색인 레시라무를 잡을 수 있고 화이트 버전에서 검정색인 제크로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블랙의 배경은 완전히 새로운 지방인 하나지방이며 관동, 성도, 호연, 신오 지방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거대한 대륙의 일부라고 합니다. 하나지방의 모티브도 일본이 아니라 미국 뉴욕이며 도로 번호도 1번부터 새로 시작합니다. 포켓몬은 모두 156마리로, 추가된 포켓몬의 수가 가장 많은 세대이기도 하며 스토리를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이전 세대의 포켓몬이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새로운 포켓몬들로만 파티를 꾸리고 새로운 포켓몬들을 상대로 배틀을 펼쳐 나가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전작과 달라진 차이점은 첫째로 기술머신이 비전머신처럼 소모되지 않게 됐습니다. 대신 상점에서 파는 기술머신의 가격이 10배정도 상승하였습니다. 비전머신은 8개에서 6개로 줄어들었고 스토리를 진행할 때 비전머신의 필요성이 줄어 들었습니다. 둘째로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에서 이동 시 포켓몬의 체력이 닳던 부분이 삭제되었습니다. 또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쓰러뜨릴 경우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줄어들었습니다. 셋째로 야생 포켓몬의 출현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같은 도로이더라도 짙은 풀숲과 일반 풀숲의 포켓몬 분포와 레벨에 차이가 존재하게 되었으며, 일정 확률로 포켓몬 두 마리가 나와 더블 배틀을 하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흔들리는 풀숲, 물거품이 이는 수면, 동굴의 모래먼지, 다리의 그림자를 밟으면 희귀한 포켓몬이 나오거나 일반적으로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 나오고, 엔딩 이 후에 갈 수 있는 지역에선 흔들리는 풀숲에서 3단 진화형의 최종 진화형이나 진화의돌, 진화아이템, 통신교환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진화하는 포켓몬 등이 야생으로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넷째로 포켓몬 뮤지컬, 배틀 서브웨이 등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시설이 추가 되었습니다. 다섯째로 트리플 배틀, 로테이션 배틀, 슈터 배틀 등 새로운 배틀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특이한 효과의 새로운 보조기들이 많이 추가 되었고, 기존 기술들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용률이 떨어지는 아이템들도 효과가 상향되었습니다. 여섯째로 C기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통신기능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포켓몬 시리즈 최초의 웹서비스인 포켓몬 글로벌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작부터는 유니코드가 지원되어 GTS를 통해 포켓몬을 받을 경우에도 포켓몬들의 이름이 한글로 유지가 되게 바뀌었습니다. 또한 포켓몬 드림월드 시스템이 새롭게 생긴 덕분에 C기어를 받은 후 Wi-Fi의 게임싱크에서 포켓몬을 재운 다음 컴퓨터로 드림월드에 접속해 숨겨진 특성을 가진 다른 포켓몬을 만나거나 열매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곱째로 카메라 앵글 변화, 화려한 원근감 묘사, 새롭게 바뀐 기술 이펙트 등 그래픽이 상향되었습니다. 배틀 시 자신의 포켓몬의 뒷모습이 완전하게 나오게 되었고 포켓몬들이 전투화면에서 계속 움직이며 상태이상에 따라 취하는 행동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BGM도 상당히 공을 들여 전작보다 많아졌습니다. 여덟째로 게임 내에 라이벌이 2명이 되었으며, 최초의 여성 포켓몬 박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홉째로 하드웨어 시계와 연동하여 한달마다 계절이 바뀌게 되었으며 계절에 따라 포켓몬의 모습이나 이벤트가 바뀌고 지형이 바뀌며 계절에 따라 얻거나 얻을 수 없는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전 세대 내에서 유일하게 계절이 바뀌는 세대이며 1, 5, 9월은 봄, 2, 6, 10월은 여름, 3, 7, 11월은 가을, 4, 8, 12월은 겨울입니다. 열번째로 이전까진 같은 세대의 다른 버전간의 차이는 등장 포켓몬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버전별로 체육관 관장이 다른 경우도 있고, 같은 위치에 전혀 다른 곳(블랙시티, 화이트포리스트)이 등장하는 등 차이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포켓몬스터 블랙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함께 잘 깔아진 복선을 토대로 전개되는 탄탄한 스토리와 그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멋진 연출로 대단히 고평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한국에선 하트골드, 소울실버(+금, 은) / 기라티나 Pt 버전과 함께 최고의 포켓몬 타이틀로 세 손가락안에 꼽히기도 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예전에 어릴 때 스토리만 대충 빠르게 밀고 말았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수박 겉핥기식으로 플레이했음에도 5세대의 스토리는 아직까지 기억이 날 정도로 인상 깊었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지방의 곳곳을 세세하게 탐험하고 즐기고 아이템을 얻으며 제대로 완성도 있게 공략해보고자 합니다. 항상 그렇듯 저만의 방식대로 야생 포켓몬으로 하는 레벨업을 최소화하고 전설의 포켓몬은 사용하지 않으며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것은 바로 포켓몬 시리즈 최초의 여성 포켓몬 박사 주박사입니다.
항상 게임 첫부분에 나오는 포켓몬에 대한 소개입니다. 다만 주박사가의 설명에서 눈여겨 볼 것은 바로 포켓몬과 인간은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면서도 사이가 좋아지는 방법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포켓몬끼리 싸우게 하며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는 것이란 점입니다.
캐릭터는 남자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이름은 당연히 투지입니다.
성별과 이름을 정함과 동시에 게임 내내 등장하며 같이 모험해나갈 친구이자 라이벌 체렌과 벨에 대한 소개(?)를 받습니다.
주박사는 여행 도중에 여러가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서로 교류하며 자신만의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자기자신을 성장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투지의 집으로 이전 세대에선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화면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화면 전환과 동시에 계절이 나오는데,  현재 DS 내장 시간 기준 월에 따라 계절이 바뀌게 되고 또 계절별로 아침, 낮, 저녁, 밤 시간대가 각각 달라지게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투지의 집에 체렌과 벨이 모이고 주박사에게 받은 선물박스 안에 든 스타팅 포켓몬을 서로 나눠갖게 됩니다.
스타팅 포켓몬은 차례대로 불꽃타입 포켓몬 뚜꾸리, 물타입 포켓몬 수댕이, 풀타입 포켓몬 주리비얀입니다. 불꽃타입 포켓몬 뚜꾸리는 귀여운 불돼지포켓몬으로 5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 유일하게 진화하면서 격투타입이 보조로 붙고 숨겨진 특성이 바뀌는 포켓몬입니다. 스피드는 조금 느리지만 공격과 특수공격이 꽤 높고 하나지방에 존재하는 체육관들을 상성상 쉽게 돌파할 수 있는 기술을 초반에 많이 배우기 때문에 선택시 스토리 난이도는 하입니다. 물타입 포켓몬 수댕이는 해달포켓몬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과 특수공격 수치가 조금 높긴 해도 쌍두형으로 쓰기엔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5세대 포켓몬스터 블랙에서는 쓸만한 물 포켓몬이 별로 없기 때문에 채용할 가치는 충분한 편입니다. 선택시 스토리 난이도는 중하입니다. 풀타입 포켓몬 주리비얀은 로열포켓몬으로 빠른 스피드와 단단한 방어, 특수방어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약점이 많은 순수 풀타입에 공격과 특수공격 수치가 낮은데다 상성상 유리한 체육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2세대 치코리타가 떠오를만큼 어렵습니다. 따라서 선택시 스토리 난이도는 상입니다. 당연히 변태같지만 주리비얀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타팅 포켓몬을 선택하면 항상 벨이 투지에게 상성상 불리한 포켓몬을 선택하고 체렌은 투지에게 상성상 유리한 포켓몬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쥬리비얀을 골랐기 때문에 벨은 상성상 불리한 수댕이를, 체렌은 상성상 유리한 뚜꾸리를 가져갔습니다.
서로 스타팅 포켓몬을 선택해 나눠 갖게 되면 벨이 포켓몬을 얻은 기념으로 포켓몬 승부를 하자고 합니다. 체렌은 집이 엉망이 될거라며 말려보지만 벨을 막무가내로 포켓몬 승부를 시작합니다. 대충 파악해보자면 벨은 감성적, 즉흥적이고 체렌은 이성적, 분석적인 성격을 가진 것 같습니다.
라이벌 벨과의 첫번째 승부입니다. 벨은 수댕이Lv5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열심히 때려주면 되겠습니다.
포켓몬 승부를 하고 난 뒤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복장터지는군요. ㅋㅋ 치울 때 누가 고생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침대와 벽까지 ㅂㄷㅂㄷ
연이어 라이벌 체렌과의 포켓몬 승부입니다. 체렌은 미리 포켓몬에 대한 공부를 하여 이론적으로 빠삭한 모양입니다. 다만 그 이론이 현실에 잘 대입될지 궁금하네요. 체렌은 뚜꾸리Lv5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마ㅠㅠ 마음이 넓으신 엄마입니다.
주박사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러 가기 전에 엄마에게 라이브캐스터를 받습니다. 라이브캐스터는 여러명에게 연락을 받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집에서 나와 주박사 연구소 앞에 가보면 잠시 집에 들린다던 벨이 감감무소식입니다.
알고보니 아빠와 말싸움을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긴 14살짜리 여자애가 모험을 떠난다고 하면 먼저 걱정부터 떠오르겠죠.
포켓몬 승부를 하면 왜 포켓몬이 트레이너를 신뢰하기 시작하는걸까요..?
주박사가 포켓몬을 각자에게 준 이유는 하나지방의 포켓몬 도감을 채우기 위해서였다며 설명과 함께 도감을 나눠줍니다. 중요한 도구죠.
포켓몬과 만나는 방법을 가르쳐주겠다며 1번도로로 오라고 합니다.
벨은 일견 마이페이스로 보이지만 의외로 유약하고 의존적인 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박사에게 포켓몬 도감을 얻고 연구소에서 나오면 엄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는 하나지방의 멋진 곳을 많이 가보고 근사한 어른이 되라며 타운맵을 나눠줍니다.
마름꽃마을 북쪽에는 1번도로가 있습니다. 벨의 제안하에 투지와 체렌과 벨은 동시에 모험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역시 벨은 이런 감성적인걸 좋아하네요.
1번도로에선 주박사가 기다리고 있으며 여타 다른 본가 시리즈처럼 주박사는 포켓몬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시범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시범이 끝나면 몬스터볼 5개를 선물로 줍니다. 아직도 뭔가 가르쳐줄게 남았는지 이 앞 넝쿨마을에서 기다리겠다며 주박사는 먼저 가버립니다.
그 때 갑자기 벨이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얼마나 많이 잡는지 내기를 하자고 합니다. 딱히 많이 잡는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하나도 안잡아도 진행에는 상관 없습니다. 이제 지금껏 살던 마름꽃마을에서 나와 하나지방을 모험하는 첫 발을 떼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완전한 새로운 지방에서 어떤 스토리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합니다. |
포켓몬스터 블랙 포켓몬 출현 - pokesmonseuteo beullaeg pokesmon chulhyeon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ko.ketiadaan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