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사과식초, 와인식초, 레몬식초, 발효식초 등등 다양한 식초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섭취해야할 적정량이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과하게 먹으면 몸에 무리가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1998년도에 일어난 일을 알고 계시나요?

28세 여성이 6년 동안 매일 사과식초를 250ml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단 결과 이 여성에게는 골다공증이었습니다.

아세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초를 매일 과다 섭취한 결과 혈중 칼륨 수치를 낮추게 되어

이것이 뼈를 약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에 걸리게 만든 것입니다.

이 부작용은 보통 식초의 하루 적정량의 10배 나 많은 양이고 6년이나 먹은 결과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식초는 하루 15~30ml으로 산도가 4%~7%인 것이 좋습니다.

1~2테이블 스푼이며 밥숟가락으로 2~4가 적당합니다.

식초는 식후에 혈당과 인슐린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2005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식초를 곁들인 식사를 했을 때 하루 섭취 칼로리가 200~275 칼로리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고 탄수화물 음식을 먹었을 때의 효과를 말합니다.

만약 저탄수화물 음식을 먹었을 때는 식초를 곁들여 먹어도 효과가 적다고 합니다.

또한 식초 이외에도 레몬 워터를 만들어 매일 드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하지만 식초만큼이나 레몬에 있는 산은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 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때문에 적정량을 한꺼번에 마시는 게 좋고 빨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식초나 레몬워터를 마시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때가 언제일까요?

가장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것입니다.

아침에 깨어나서 마시게 되면 잠들어 있던 신진대사가 깨어나며 에너지 업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단식이나 금식을 할 때입니다. 배고픔 대신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식전에 식초물이나 레몬워터를 마시게 되면 혈당과 인슐린을 저하 시켜 칼로리 감소를 시키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침 전의 마셔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 공복 혈당을 낮춰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사과식초 하루 섭취량 - sagwasigcho halu seobchwilyang

식초가 위에 부담을 준다면 위가 편치 않고 불편하다면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고 점차 늘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 음식과 함께 섭취하거나 공복인 식전 대신 식후에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렇게 바꿔도 식초가 불편하다면 몸에 맞지 않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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