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고관절 탈구에서는 허벅지뼈의 골두가 뒤로 밀려납니다(후방 고관절 탈구라고 함). 이러한 탈구는 보통 무릎과 골반이 굴곡되어 있고(앉을 때처럼) 커다란 힘이 무릎을 가격할 때 발생합니다. 흔한 원인은 충돌 사고에서 자동차의 계기판에 무릎을 부딪치는 것입니다. 고관절 탈구는 또한 높은 곳(사다리 등)에서 낙상하거나 접촉 스포츠(축구 및 럭비 등)를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훨씬 더 적은 힘으로도 고관절이 탈구됩니다. 고관절 탈구를 유발하는 힘은 종종 다른 손상도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낙상 또는 운동 손상으로 인해 고관절 탈구가 초래될 때는 골반이나 무릎, 다리가 골절될 수 있으며 허리나 머리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인공 고관절
고관절 치환
고관절 탈구가 유일한 손상이나 가장 심각한 손상인 경우, 의사들은 가능한 한 빨리 고관절을 제자리로 돌려놓습니다(정복이라 함). 지연이 있을 경우 뼈 조직이 죽을 위험이 증가합니다.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고관절 정복 전에는 진정제(보통 정맥으로), 진통제 및 근이완제를 투여하지만 의식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혹은 전신 마취(무의식 상태로 만드는)나 허리 아래로 감각이 없어지게 만드는 마취제를 척수 주위로 주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수기 중 하나가 고관절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 수기(Captain Morgan 기법)에서 환자가 보통 바닥의 딱딱한 판 위에 똑바로 눕습니다. 천 또는 벨트로 환자의 고관절을 누르고, 시술자가 환자의 무릎을 부드럽게 구부리고 고관절 위로 오도록 움직입니다. 그 후 시술자가 자신의 무릎을 환자의 무릎 아래에 놓고 발목을 아래로 잡은 채 무릎 아래에서 들어 올립니다. 고관절 탈구 정복: Captain Morgan 기법이 기법을 위해 환자는 보통 바닥의 딱딱한 판 위에 똑바로 눕습니다. 천 또는 벨트로 환자의 고관절을 누르고, 시술자가 환자의 무릎을 부드럽게 구부리고 고관절 위로 오도록 움직입니다. 그 후 시술자가 자신의 무릎을 환자의 무릎 아래에 놓고 발목을 아래로 잡은 채 무릎 아래에서 들어 올립니다. 정복 후, 골절이 있는지, 관절 내 뼈 또는 연골 파편 또는 조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실시합니다. 일체의 것이 발견되는 경우, 의사들은 수술이 필요한지 정형외과 의사와 상의합니다. 골절, 파편 또는 조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후방 고관절 탈구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발을 받아 집에 갑니다. 환자들은 예를 들어 균형을 잡기 위해 손상된 쪽의 발을 바닥에 댈 수 있으나, 일체의 체중을 실지 않도록 지시받게 됩니다. 후속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 의사를 방문해야 합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지시할 때까지 발에 체중을 실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 1주 내에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특정한 유형의 탈구가 있는 사람들은 더 오래, 또는 드물게는 영구적으로 목발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침상 안정은 혈전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다른 손상이 있다면, 이를 복구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탈구로 수술받은 직후, 보통 물리 치료사가 때로는 지속적 수동적 운동 기계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관절을 부드럽게 운동시킵니다(수동적 운동이라 함).  질문고관절 탈구는 수술 안해도 되나요? 며칠 전 넘어지면서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고관절 탈구라는 얘기를 듣고 뼈 맞추듯이 탈구된 걸 넣었는데요. 수술을 따로 안해도 되는건가요? 너무 아팠었는데, 처치하는건 너무 간단한거 같아서요… 제대로 한걸까요?
하이닥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2018.02.07 외상성 고관절 탈구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관절 탈구의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치료(도수정복술)와 수술적 치료로 나뉠 수있으며, 마취를 한 뒤 도수정복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도수정복술이란 탈구된 부위를 끼워 맞추는 것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누워서 하거나 엎드린 자세에서 실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수 정복이 된 뒤에 그 부위에 골절이나 관절면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단순 탈구인 경우보다 골절이 동반될 경우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도수 정복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될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골절이 동반되어 관절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경우, 마비가 동반되는 경우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만으로는 단순 탈구로 인해 도수정복술만 시행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우니 향후 통증 등 이상증상이 발생할 시 가까운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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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 견관절 전문병원 이춘택병원입니다. 저번주에는 함께 선청성 탈구로 분류되는 고관절 탈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쉽게 발생하는 어깨관절 탈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깨 관절에서 흔히 발생하는 습관성 탈구 ]
후천성 탈구는 발생 원인에 따라 4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외상성 탈구, 병적 탈구, 습관성 탈구, 수의적 탈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은 외상으로 인한 어깨 관절 전방 탈구이며 이는 습관성 탈구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그 까닭은 어깨관절이 우리 인체에서 가장 운동범위가 넓은 반면 불안정성이 생기기 쉽다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탈구가 일어나면 어깨에 통증이 있고 관절의 움직임이 불안정하며 간혹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옷을 머리 위로 입고 벗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통증이 심합니다. [ 탈구, 단지 뼈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
탈구가 일어났을 때 단순히 뼈를 맞추면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인체의 뼈들은 힘줄,인대,근육 등과 같은 여러 조직에 의해 이어져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관절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력에 의한 탈구는 다만 뼈의 위치를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관절에 연결되어 있는 관절와순이나 인대와 같은 연부조직들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구 이후 스스로 또는 타인의 도움으로 뼈를 정복했다 하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습관성 탈구 시 필요한 영상촬영은?]
특히 습관성 탈구 환자들 중 반복된 견관절 탈구로 어깨관절이 만성적인 불안정성을 보이는 경우 MRI 촬영이 권장되는데요. 이는 견갑골의 관절와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와순의 파열 여부를 면밀히 살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RI 검사로도 관절와순 파열 확진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통해 진단합니다. 또한 탈구 환자 중에서 X-ray 촬영 결과에서 골절 또는 심한 골결손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수술 전에 CT 촬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관절와순 파열 시 관절내시경 수술과 경과 ]
관절와순 손상 환자 중 그 손상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어깨 사용을 금하고 점진적으로 어깨 관절의 스트레칭, 힘줄 및 근력 강화 운동을 하면서 어깨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가야 합니다. 그러나 수개월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관절와순을 부분적으로 절제하는 수술부터 봉합하는 수술까지 관절내시경을 통해 수술하는 추세인데요. 이는 관절경을 삽입해 관절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치료할 수 있는 관절내시경술의 안정성, 수술 시 최소 절개로 인한 빠른 회복속도가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에는 약 3~4주간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며 이후 지속적인 재활 운동을 통해 정상적인 일상회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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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고관절 탈구 - seubgwanseong gogwanjeol ta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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